水怜(3화) - 이상한 사내의 정체는? -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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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怜(3화) - 이상한 사내의 정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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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내일 올릴 예정이였는데 쓰다보니
이렇게 바로 올리게 되었군요..
근데... 제 소설 재미있나요...? 저는
조금 걱정이 되네요^^a제 소설이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나 그 생각으로 계속
소설을 씁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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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가 수령에게 말을 꺼낸다.

'자네가 예전에 내 부하들은 쓰러뜨린 그 사내인가..?'

'네..? 무슨 부하..? 혹시 저희를 습격한 그 무리들을 말하는 건가요..?'

'그렇네..'

타탁! 갑자기 뒤로 물러서 싸울태세를 하는 수령.

'그럼 혹시 복수를 하기 위해 저한테 온건가요..?'

'아니네... 사과를 하러 온 것이다.. 일전에 내 부하게 자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것을 진심으로 사과하네.. 그러니 안심하시게..'

그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공격태세를 푼다.

'그럼 저에게 무슨 용건이라도..?'

'자네 힘이 어느 정도 인지 시험해보고 싶다네....'

'네...네...!?'

그 사내가 갑자기 공격해 온다.

'이...이런 비겁한... 복수는 하지 않는다고 하셨잖아요..!!'

'복수는 아니다. 다만 자네의 무공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허허'

하아아앗!

'그럼 간다! 풍력검무'

'아...아닛..?! 그렇다면 나도 풍력검무!'

채채채챙!

'다...당신이 어떻게 그 기술을...?'

'역시... 그렇다면 더욱 더 시험해볼가치가 있지..!'

'다시 간다! 풍력검무!'

'젠장! 이 일격으로 승부를 낸다. 풍룡검무!'

바람의 용이 한 사내를 향해 날아간다.

'그럼 이건 어떻냐! 풍화장벽 제5장!'

바람이 사내의 몸을 감싸더니 풍룡검무를 팅겨낸다.

'허억..! 내 풍룡검무를...!'

'하앗! 내 풍룡검무를 받아봐라 참고로 풍룡검무는 한가지가 아니다!
풍룡검무 제1초식 풍화난무!'

샤아아아~퍼퍼퍼퍼퍽!

'으..으윽...제가 졌습니다...'

털썩! 사내가 넘어진 수령이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속삭인다.

'너의 힘을 더욱더 키우고 싶으면 내일 저녁까지 여기 이 장소로 나와라.'하며
사내는 사라진다. 사내가 사라지자 바로 쓰러지는 수령.

'수령아~~~~~~~!!!!!!!!!!!!!!!'
하며 소리치는 화련이. 바로 자기 집으로 힘들게 수령이를 대려간다.

'으으으윽...'

'수..수령아 괜찮아..? 너 왜 상처입고 쓰러진거야..?'

'내가 쓰러졌었나..? 하아... 아직 난 강하지 않나봐...'

'왜..? 그정도면 강한거잖아..?'

'나랑 같은 무공을 쓰는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졌어...'

화련이는 뭐라 위로의 말을 꺼내야 할지 망설인다.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으니깐.. 난 그럼 이만... 그.. 날쓰러뜨린 사내가 날 기다리고 있을거야..'

'가지마...가면 죽을지도 모르잖아...'

'아니... 더욱더 강해질려면 자기를 찾아오라더군.... 난 더욱 강해지고 싶어'

'그러면 나도 따라갈래...!말려도 소용없어! 무조건 갈꺼야!'

'하핫...'

어쩔수 없이 화련이랑 같이 어제 그 장소로 가는 도중에 그 사내를 만난다.

'왔군...근데 그 옆에 있는 소저는...?'

'아..안녕하세요...? 수령이 친구인 화련이라고 합니다.'

'저기... 화련이랑 같이 가도 되겠죠..?'

'머... 상관없다. 그럼 가볼까나...?'

'네!'

마을을 떠나 깊은 산속으로 가는 사내. 화련이랑 수령이는 무척 오르기가 힘든 산인것 같다.

'허억 허억... 저기 근데 성함이..? 저기라고 부르는 것은 좀 실례인것 같아서요..허억 허억..'

'흐음...화풍이라고 불러라...'

'네에... 근데 그 장소 아직도 멀었나요..?'

'바로 저기 동굴이다. 저 동굴을 계속 걷다 보면 자연스레 힘이 길러질 것이다.

그리고 저 동굴 안에서 조심하도록...정신을 놓는 순간 바로 죽을지도 모른다.'

'!!!!!!!!!!!!!!!! 저기가 그렇게 위험합니까...?'

'잔소리 말고 들어가도록...그리고 소저는 나랑 같이 다른데로 가야하니깐 준비하도록.'

'네...?!'

'소저도 저 사내에게 짐만되고 싶나..?'

'아..아니욧!'

'그럼 따라오도록'

'네...그럼 나중에 만나자 수령아...'

'자...소저는 나랑 대련을 하면서 힘을 키우는 방법밖에 없는 듯하군..'

'그럼 바로 시작 해볼까...? 아직 령이 나올려면 몇일을 걸릴테니...'

'령...? 왜 수령을 령이라고 불러요..?!'

아직 자기는 령이라고 부르지 못하는데 만난지 별로 안된 사람이 그렇게 부르니깐 기분이
몹시 불쾌한 모양이다.

'흐음... 아직 령이라고 부른적이 없나보군...소저는...'

'아...아니예욧!'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는 화련과 화풍.

'허허.. 부끄러워 하긴...내가 령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마땅히 부를 이름이 없어서 그런것이라네..이해 좀 해주도록....하하하'

처음만날때랑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 사내.. 과연 수령이는 그 위험한 동굴에서 정신을 잃지 않고
더욱 더 힘을 키울수 있을것인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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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dandy님의 댓글

†Belldan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츠키님 재미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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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 나도 령이라고 불러볼까~~[화련에게 얻어터지다..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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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전형적 패턴..

스토리 진행도 너무 빠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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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dandy님의 댓글

†Belldan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역시.... 머 끄까지 읽어주시길 하하...
스토리는 생각해둔게 좀 많아서...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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