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怜(1화)- 새로운 시작 -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水怜(1화)- 새로운 시작 -

페이지 정보

본문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제가 쓴
소설을 올리게 되네요^^
제목은 주인공이름으로 했습니다.
아무튼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리플로 좀 어땠는지도...ㅎ
=================================

'으아아악...!'
'제발 그만 좀 괴롭히란말이야'
'싫다 싫어 너를 괴롭히는게 얼마나 재미있는데...하하'
모든 면에서는 좋은데 검술에 소질이 없는 수령.. 늘
이렇게 친구들한테 맞고 다니는게 일상이 되어 버렷다.
수령은 자기전에 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잠이든다.
'제발 나에게 힘만 있다면.....'
휘이이잉~
'어...? 어랏...? 여기는 어디지...?'
뚜벅뚜벅...
'다...당신은... 누구세요...?'
'정녕 그대는 누구에게도 뒤지질 않을 힘을 원하는가...?'
'네..? 무슨 말인지...?'
'그대가 원한다면 힘을 줄수도 있다. 힘을 원하는가..?'
정체불명의 사내가 계속 머릿속으로 말한다
'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힘을 원합니다..!'
'알았다. 너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다주마...'
갑자기 정체불명의 사내가 어떤주문을 외우더니
'흐아아악!'
그대로 정신을 잃은 수령... 일어나보니 벌써 학교에갈 시간이다..
'그..꿈은 머였지...? 그나저나 또 악몽같은 하루가 시작되었네...학교가기가 싫다'
'여어..령...후훗... 이번엔 좀 늦었네...'
'어..?어.....'
'방과후에 좀 남아라 알았냐..? 너에게 써볼 검술이 생겼거든....크크'
'어...더 이상 맞기 싫은데 오늘 좀 봐주면 안돼..?'
'어디서 말대꾸야! 남으라면 남어!'
'아...알았어...'
방과후 학교 옥상
'그럼 간다...기대하라고 화련한 검술이니깐...크크'
히야아앗! 파팡
옆에 있는 친구가
'이야 엄청 멋진데.... 이녀석 기절한거 아니냐..?'
'아앗! 너머야 그 검술을 어떻게 막아냈어!'
놀라서 뒤로 물러난 불량배.
'어..?어랏 내가 어떻게 막았지...?'
'다시 한번 간다...! 히야아앗!'
또 막아낸 수령...
'이자식이! 얘들아 저녀석 죽여...!'
계속 맞고 있는 수령...
'아악....제..제발 그만때려...'
갑자기 수령의 몸에서 이상한 기운이 돌더니 어젯밤 꿈속에서 본 힘이 발동한 것이다
아무 말이 없는 수령.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의 반격이 시작 되었다.
퍼퍽! 파앗!
'으아아아악~~!'
그대로 기절한 불량배들... 수령도 바로 쓰러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 장소는 어젯밤 꿈속...
'어랏...다시 이곳에 와버렷네...'
'그대여. 아직 힘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건가..? 그렇다면 내가 기초적인 검술을 알려주겠다.'
'네..?네...'
정체모를 사내와 함께 검술연습을 한지 몇주일이 지난 간것같은데 수령의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해 갔다. 검술 연습이 끝나자 정체모를 사내는 사라지고 수령이 정신을 잃고 다시 일어나보니
다음날 아침이였다.
'햐아...일요일이라니..어젯밤 꿈은 진짜 같았네....후훗'
'따르르릉'
'여보세요? 수령이니..? 나 화련인데....'
'아.. 왠일이야..?'
'그게... 시간 있으면 나랑 시내구경하다가 영화보러 안갈래..?'
'흐음... 그래 같이 보자...'
수령의 여자친구인 화련이는 수령에게 검술에 소질없어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화련이는 검술에 소질이 많고 대쉬해오는 남자가 많은데 그중에 수령을 택했다.
자기도 수령을 왜 택했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같이 지내면서 수령이한테 빠지게 되었다.
영화가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수상쩍은 무리가 수령과 화련이의 주위를 감싼다.
'오~ 이 여자 이쁜데...? 나랑 같이 가줘야겠어'
'꺄악~! 이것 놓지 못해..? 감히 날 거드렸겠다...수령아 뒤로 물러나 있어'
'어..?어엉...'
'간닷! 이야아앗! 설화검무!'
채채채챙~!
'그걸 다 막아내다니....'
'오호...꽤 멋진데...? 내 도법도 보여주지..하앗!'
'가라!'
파파파팡!
'꺄악...!'
거의 몸이 망신찬이가 된 화련 그 도법을 무리하게 막다가
튕겨 나간다.
'머야..? 이거 싱거운데.. 그럼 이 여자는 내가 대리고 간다'
'냅둬~!'
뒤에 있던 수령이가 크게 한 사내에게 소리친다
한편 검술에 소질이 없는 수령의 실력을 알고 있는 화련은 소리를 친다
'수령아! 도망가 난 괜찮으니깐..'
짜악!
화련의 뽀얀 뺨을 때린 것은 들고 있던 사내였다
'가만히 입닥치고 있어라! 얘들아 그 겁대가리 없는 놈을 처치해버려라'
'옙!'
여기서 수령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은가... 수령은 과연 화련을 구할수 있을것인가?

댓글목록

profile_image

†Belldandy님의 댓글

†Belldan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땠는지 리플 좀 달아주십쇼...ㅋ

profile_image

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령아.. 그힘.. 나좀 줘어..[중얼]

profile_image

잉그라넷님의 댓글

잉그라넷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령아.. 그여친.. 나좀 줘어..[중얼]

[퍽퍽퍽 꾸에엑..]

여친있어서 부럽다아~~

profile_image
profile_image

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썰렁..?

Total 2,713건 52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48 †Belldan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7-10
열람중 †Belldan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10
1946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7-09
1945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7-09
1944 잉그라넷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8
1943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7-03
1942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30
1941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30
1940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6-30
1939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30
1938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6-29
1937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29
1936 J.Lizber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28
1935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6-28
1934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6-27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822
어제
934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1,409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