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怜(2화) - 수령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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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1화를 올리지 몇십분이 지난고 바로 이렇게
2화를 올리게 되었네요..1화 재미있엇나요..?
재미있게 보셨으리라 믿고 바로 2화 올려 놓을게요
그리고! 리플 잊지 마십쇼! 아셨죠..?
그럼 전 잠 좀 자러 가야겠네요
소설만쓰니 머리가 아퍼서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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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태새를 갖춘 사내의 부하들 일제히 수령에게 공격을 한다.
겁먹은 수령... 근데 그 부하의 움직이는게 다 보이는게 아닌가
수령의 머릿속에 어젯밤 꿈속의 일이 떠오른다.
꿈속에서 수련했던 것처럼 행동을 하는 수령
'머..머얏!..? 우리의 공격을 이렇게 쉽게 피하다니...'
히야아앗!
'이번엔 내차례다! 풍력검무'
휘이이잉~퍼퍼퍼퍼퍽!
'으아아악!'
보이지 않는 바람으로 공격을 당한 무리들은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이...이자식이 제법이구나...한번에 내 부하들을 쓰러뜨리다니...
오랜만에 실력있는 사람이랑 싸우게 되다니... 이거 기대되는걸...크큭'
털썩
'꺄악~'
화련을 들고 있는 무리들중의 사내가 화련을 내려놓고 수령을 째려본다
사내가 수령으로 달려들더니
'하앗!'
채앵~
'크윽...제법이구나.. 나의 힘을 막아내다니... 다시한번간다.'
채앵! 퍼엉~
사내의 도를 막아낸 수령이 폭팔음과 동시에 뒤로 날아간다...
'크윽...머...머지..?'
'제법이군 내 폭팔하는 도를 막아내고도 저정도라니.. 잘못하면 내가 지겠는걸..?크크..'
여전히 재미있어하는 사내이다.
시간을 끌면 안되겠다는 수령이 사내에게 달려간다.
'하아앗!'
챙챙챙... 계속되는 공방의 연속....
'이 일격에 너를 이겨주마'
과연 수령의 일격이 무엇인지는 수령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그를 유심히 지켜보는 화련. 화련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가보다..
'하아아! 가랏 풍룡검무~!'
사내의 주위를 지나간 용의모습을 한 바람.
'머...머야..? 아무렇지도 않잖아....크크 이번승부는 나의 승리인가 보.....쿨럭!'
온몸에서 피가 나더니 쓰러지는 사내...죽지는 않은 모양이다.
'머..머지... 갑자기...'
쓰러져있는 화련에게로 다가간 수령...
'괜찮아..? 화련아..?'
갑자기 수령을 안은 화련
'흐아아앙.....무..무서웠어...'
화련을 계속 울고 있었다.... 계속 화련을 업고 집에가는 수령
'저기 수령아.. 궁금한게 있는데...'
'응..? 먼데..?'
'그... 아까 그 사내 왜 피를 뿜으면 쓰러진거야? 니 일격을 맞고 괜찮은것 같앗는데..?'
'아...그거... 그 바람이 칼바람이였거든... 보통 칼바람보다 몇십배는 쌔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쌔진거야..?'
'나도 몰라... 이상한 꿈을 꾼 이후로 이렇게 쎄졋네...헤헷..'
자기 자신이 화련이를 이렇게 지켜준게 기쁜 수령이 부끄러운듯이 웃는다.
'잘가 수령아~'
'응..빨리 들어가서 쉬어'
들어가는 도중에 갑자기 화련이 돌아서서 수령에게 달려간다
'수령아~!'
화련이를 향해 돌아볼려고 하는데 쪽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건 아까 구해준 보답이야 잘들어가'
멍하니 가만히 있는 수령.... 화련이가 들어가지 수령이는 웃으면서 집에간다.
'오늘은 좋은 일만 있는것 같다...'
수령은 또 다시 꿈을 꾼다... 뚜벅뚜벅 뒤에서 정체모를 사내가 나타난다
'아앗...안녕하세요..? 오늘도 다른 때랑처럼 수련하나요..?'
꿈을 꿀때마다 수련을 하는 모양이다.
'그래..'
여전히 그를 무뚝뚝하다고 생각하는 수령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아직까지 이름조차 모르는 수령...
'이름...이름이라... 그런거 버린지 오래다...부를 이름이 없으면 사부님이라고 불러라'
그의 속내를 모르는 수령...
'사부님! 오늘은 어떤수련을...?'
'나의 힘...아니 너의 힘을 좀 봉인 시켜둬야겠다'
'네..?! 왜 그래야하는지...?'
'니가 이 힘을 다 감당할려면 먼저 힘을 제어하야한다.
허나 너는 이 힘을 완전히 제어해내지 못했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너는 지금 힘만 쎄진것뿐 스피드와 이 힘의 배분을 잘 조절해야
기술의 힘을 몇십배는 올라간다. 근데 너의 기술을 보면 힘만 쎌뿐
기술의 스피드를 살리지 못해서 그렇다. 그럼 너의 힘을 봉인한다'
(그리고 이 힘은 봉인해둬야 폭주를 하지 않는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수령의 사부였다.
아침 일찍 일어난 수령. 보통때 보다 일찍 일어난 이유는
오늘이 졸업식이어서 그렇다.
졸업식을 끝내고 화련이랑 같이 모험을 할 예정인 수령..
어딘선가 많이 본듯한 사내가 이상한 기를 뿜으며 수령을 처다 보고 있다
수령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갈려는 순간!
이상한 사내가 그의 길을 막는다.
과연 이 이상한 사내의 정체는 무엇인가..?
하하 1화를 올리지 몇십분이 지난고 바로 이렇게
2화를 올리게 되었네요..1화 재미있엇나요..?
재미있게 보셨으리라 믿고 바로 2화 올려 놓을게요
그리고! 리플 잊지 마십쇼! 아셨죠..?
그럼 전 잠 좀 자러 가야겠네요
소설만쓰니 머리가 아퍼서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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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태새를 갖춘 사내의 부하들 일제히 수령에게 공격을 한다.
겁먹은 수령... 근데 그 부하의 움직이는게 다 보이는게 아닌가
수령의 머릿속에 어젯밤 꿈속의 일이 떠오른다.
꿈속에서 수련했던 것처럼 행동을 하는 수령
'머..머얏!..? 우리의 공격을 이렇게 쉽게 피하다니...'
히야아앗!
'이번엔 내차례다! 풍력검무'
휘이이잉~퍼퍼퍼퍼퍽!
'으아아악!'
보이지 않는 바람으로 공격을 당한 무리들은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이...이자식이 제법이구나...한번에 내 부하들을 쓰러뜨리다니...
오랜만에 실력있는 사람이랑 싸우게 되다니... 이거 기대되는걸...크큭'
털썩
'꺄악~'
화련을 들고 있는 무리들중의 사내가 화련을 내려놓고 수령을 째려본다
사내가 수령으로 달려들더니
'하앗!'
채앵~
'크윽...제법이구나.. 나의 힘을 막아내다니... 다시한번간다.'
채앵! 퍼엉~
사내의 도를 막아낸 수령이 폭팔음과 동시에 뒤로 날아간다...
'크윽...머...머지..?'
'제법이군 내 폭팔하는 도를 막아내고도 저정도라니.. 잘못하면 내가 지겠는걸..?크크..'
여전히 재미있어하는 사내이다.
시간을 끌면 안되겠다는 수령이 사내에게 달려간다.
'하아앗!'
챙챙챙... 계속되는 공방의 연속....
'이 일격에 너를 이겨주마'
과연 수령의 일격이 무엇인지는 수령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그를 유심히 지켜보는 화련. 화련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가보다..
'하아아! 가랏 풍룡검무~!'
사내의 주위를 지나간 용의모습을 한 바람.
'머...머야..? 아무렇지도 않잖아....크크 이번승부는 나의 승리인가 보.....쿨럭!'
온몸에서 피가 나더니 쓰러지는 사내...죽지는 않은 모양이다.
'머..머지... 갑자기...'
쓰러져있는 화련에게로 다가간 수령...
'괜찮아..? 화련아..?'
갑자기 수령을 안은 화련
'흐아아앙.....무..무서웠어...'
화련을 계속 울고 있었다.... 계속 화련을 업고 집에가는 수령
'저기 수령아.. 궁금한게 있는데...'
'응..? 먼데..?'
'그... 아까 그 사내 왜 피를 뿜으면 쓰러진거야? 니 일격을 맞고 괜찮은것 같앗는데..?'
'아...그거... 그 바람이 칼바람이였거든... 보통 칼바람보다 몇십배는 쌔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쌔진거야..?'
'나도 몰라... 이상한 꿈을 꾼 이후로 이렇게 쎄졋네...헤헷..'
자기 자신이 화련이를 이렇게 지켜준게 기쁜 수령이 부끄러운듯이 웃는다.
'잘가 수령아~'
'응..빨리 들어가서 쉬어'
들어가는 도중에 갑자기 화련이 돌아서서 수령에게 달려간다
'수령아~!'
화련이를 향해 돌아볼려고 하는데 쪽 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건 아까 구해준 보답이야 잘들어가'
멍하니 가만히 있는 수령.... 화련이가 들어가지 수령이는 웃으면서 집에간다.
'오늘은 좋은 일만 있는것 같다...'
수령은 또 다시 꿈을 꾼다... 뚜벅뚜벅 뒤에서 정체모를 사내가 나타난다
'아앗...안녕하세요..? 오늘도 다른 때랑처럼 수련하나요..?'
꿈을 꿀때마다 수련을 하는 모양이다.
'그래..'
여전히 그를 무뚝뚝하다고 생각하는 수령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아직까지 이름조차 모르는 수령...
'이름...이름이라... 그런거 버린지 오래다...부를 이름이 없으면 사부님이라고 불러라'
그의 속내를 모르는 수령...
'사부님! 오늘은 어떤수련을...?'
'나의 힘...아니 너의 힘을 좀 봉인 시켜둬야겠다'
'네..?! 왜 그래야하는지...?'
'니가 이 힘을 다 감당할려면 먼저 힘을 제어하야한다.
허나 너는 이 힘을 완전히 제어해내지 못했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너는 지금 힘만 쎄진것뿐 스피드와 이 힘의 배분을 잘 조절해야
기술의 힘을 몇십배는 올라간다. 근데 너의 기술을 보면 힘만 쎌뿐
기술의 스피드를 살리지 못해서 그렇다. 그럼 너의 힘을 봉인한다'
(그리고 이 힘은 봉인해둬야 폭주를 하지 않는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수령의 사부였다.
아침 일찍 일어난 수령. 보통때 보다 일찍 일어난 이유는
오늘이 졸업식이어서 그렇다.
졸업식을 끝내고 화련이랑 같이 모험을 할 예정인 수령..
어딘선가 많이 본듯한 사내가 이상한 기를 뿜으며 수령을 처다 보고 있다
수령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갈려는 순간!
이상한 사내가 그의 길을 막는다.
과연 이 이상한 사내의 정체는 무엇인가..?
댓글목록

Ciel eleicia님의 댓글
Ciel eleic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응? 누구야.. 사랑의 여행을 막는자는..
[어이? 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