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의 수호자2기-여신님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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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드언니 뭐 하는 거에요?”
“아니... TV에서 보면 다들 이 방법을 써서...”
너무 놀랐는지 케이는 다음날에야 깨어났다. 하지만 눈을 뜨지는 않았다.
‘아~ 머리 아퍼... 나를 때린 자는 누구일까...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렇게 생각하며 눈을 떳다. 옆에는 베르단디가 우울한 표정으로 있었다.
“베르단디씨, 그런 표정 하지 말아요. 그런 표정을 하고 있으니, 마음에 한구석이 아파와요.”
“알았어요, 케이씨.”
“베르단디씨, 난 당신곁에서 무슨 일을 했죠?”
“당신은... 나를 목숨을 받쳐서 보호해줬어요. 그래서 진짜 죽기도 했고요.”
“내가... 그런 정도로 당신을 좋아했나요?”
“네...”
케이가 머리를 다시 쓰다듬고 말을 했다.
“아까 맞은건... 혹시 울드씨가...”
“맞아요.”
그러자 엿들었는지 울드가 들어왔다.
“미안해, 케이 난 단지 네 기억을 되 돌릴려고...”
“난 괜찮아요. 그런데 날 때린 것은 어디에 있어요?”
“아 그거, 부서져 버렸어. 제일 단단한 금속이었는데...”
“내 머리가 이렇게 단단하다니...”
그리고 울드는 생각했다.
‘역시 케이는 인간일 때 관념으로...’
“저기 울드씨.”
“왜?”
“내 기억을 볼 수는 없을까요?”
“음.... 하나 있긴 있다. 잠깐만...”
잠시 후 울드가 어떤 새를 데려왔다.
“그게 뭐죠?”
“벤누새라는 샌데 네 기억을 볼 수 있을 꺼야.”
하며 케이의 머리위에 올려놓았다. 케이는 눈을 감았다.
기억 속
모든 기억이 영화처럼 되었다. 케이가 처음 베르단디를 만난 것부터... 해서 4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 영상을 TV에 연걸 해 같이 감상하는
“정말 이게 다 내가 한 것 입니까? 정말 엄청나군요.”
케이는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도 믿기지 않았다. 그렇게 케이는 케이대로 기억을 기억하려 했고 베르단디는 뒤에서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게 지상계에 날씨는 밝을 날이 없었다. 그나마 나은 날이 흐린날, 심하면 비바다다. 참다참다 못해 울드가 나섰다.
“베르단디, 오늘 이 화창한(?)날에 케이가 어디 가자네?”
“액? 내가 언 읍읍...”
울드는 빠르게 케이의 입을 막고 끌고 간다.
“베르단디에게 잘해야지 눈물을 나오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되면 베르단디를 맡길 수 없어. 이건 내가 주는 기회니까 잘 이용해. 알았지?”
“하지만 울드씨...”
“변명따윈하지마 오늘 하루는 베르단디를 잘해줘. 알았지?”
“알았어요...”
그렇게 다시 울드에게 끌려온 케이다.
“베...베르단디씨 우리 어디 갈까요?”
“그럼 우리 여러나라를 둘러봐요 축제요.”
“알았어요. 쉐도우 나와봐.”
쉐도우가 귀찮은 듯이 거만하게 나온다.
“왜 불렀어. 홀리벨씨하고 놀던 데이트하고 있는 꿈이 었는데.”
“아 홀리벨이 부탁하는 일인데?”
“정말? 무슨 일 인데?”
“오늘 여러 나라를 같이 가주면 되.”
“뭐? 당연히 해야지.”
이 녀석은 홀리벨이 원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한다. 하지만 이번일은 홀리벨과 상관이 없지만.... 그때는 운인지 불행인지 거의 모든 나라가 축제가 열렸다. 게다가 날씨도 다시 맑아 졌다. 그리고 다시 귀국 했을 때는 저녁이었다. 먼저 케이가 물어봤다.
“오늘 즐거웠어요?”
“네, 케이씨, 오늘 일은 결코 잊지 못할 꺼에요.”
그렇게 둘이서 다정하게 걸어가고 있는데 어느 무리가 나타나 그 둘의 길을 막고 있었다.
“오~ 그림 좋은데 예쁜 언니, 우리랑 좀 놀자~”
그렇게 말하며 한명이 베르단디에게 손을 데려 했다. 그러자 막으며...
“베르단디씨에게서 떨어져.”
“뭐야? 네가 남자친구라도 되냐?”
“그래. 절대 베르단디에게 다가갈 수없다. 내가 있는 한.”
“뭐야 그럼 힘으로 할 수밖에... 얘들아 쳐라!”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결계를 치고 말한다.
“베르단디씨, 그 안에 있어요.”
그 무리들은 둘로 나눠져 한쪽은 베르단디에게 한쪽은 케이하고 상대했다. 그 한 무리는 케이의 결계를 깨려 했다. 그 모습을 보자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떨어져!!”
케이에게 어떤 빛이 생기며 눈빛이 달라졌다. 그리고 그 빛은 검고 붉은 빛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무리를 마구 패댔다. 그는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리고 케이는 사람을 패는 것을 즐겼다. 그렇게 10분후... 무리들은 모두 도망갔다. 그리고 케이의 손에는 붉은 피가 잔뜩 묻어 있었다, 그리고 베르단디에게 다가가면서 말한다.
“베르단디씨, 괜찮아요?”
“네... 그런데 아까 그 일은 어떻게...”
“모르겠어요. 내가 한일이 아닌 것도 같고 어쨌든 순간적으로 기억을 되찾은 것 같은데 다시 잊어버렷어요.”
“그래요? 아쉽네요... 그럼 다시 가죠.”
베르단디가 가려고 했는데 케이게 손을 잡고 베르단디를 끌어당겨 자신에게 안기게하며 말한다.
“베르단디씨, 이제 뒤에서 슬퍼하지 말아요... 그럼 나는 어떡하란 말이에요. 나는 당신이 슬퍼하면 나도 아파지는데... 나는...당신에 대한 기억을 되찾고 싶어요. 설령 기억을 되돌릴 수 없게 되면 그때부터 다시 당신과의 추억을 만들면 되니까요... 그러니까 더 이상 울지마요.”
하며 베르단디와의 격렬한 키스가 이어진다.
TO BE CONTINUE...
“아니... TV에서 보면 다들 이 방법을 써서...”
너무 놀랐는지 케이는 다음날에야 깨어났다. 하지만 눈을 뜨지는 않았다.
‘아~ 머리 아퍼... 나를 때린 자는 누구일까...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렇게 생각하며 눈을 떳다. 옆에는 베르단디가 우울한 표정으로 있었다.
“베르단디씨, 그런 표정 하지 말아요. 그런 표정을 하고 있으니, 마음에 한구석이 아파와요.”
“알았어요, 케이씨.”
“베르단디씨, 난 당신곁에서 무슨 일을 했죠?”
“당신은... 나를 목숨을 받쳐서 보호해줬어요. 그래서 진짜 죽기도 했고요.”
“내가... 그런 정도로 당신을 좋아했나요?”
“네...”
케이가 머리를 다시 쓰다듬고 말을 했다.
“아까 맞은건... 혹시 울드씨가...”
“맞아요.”
그러자 엿들었는지 울드가 들어왔다.
“미안해, 케이 난 단지 네 기억을 되 돌릴려고...”
“난 괜찮아요. 그런데 날 때린 것은 어디에 있어요?”
“아 그거, 부서져 버렸어. 제일 단단한 금속이었는데...”
“내 머리가 이렇게 단단하다니...”
그리고 울드는 생각했다.
‘역시 케이는 인간일 때 관념으로...’
“저기 울드씨.”
“왜?”
“내 기억을 볼 수는 없을까요?”
“음.... 하나 있긴 있다. 잠깐만...”
잠시 후 울드가 어떤 새를 데려왔다.
“그게 뭐죠?”
“벤누새라는 샌데 네 기억을 볼 수 있을 꺼야.”
하며 케이의 머리위에 올려놓았다. 케이는 눈을 감았다.
기억 속
모든 기억이 영화처럼 되었다. 케이가 처음 베르단디를 만난 것부터... 해서 4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 영상을 TV에 연걸 해 같이 감상하는
“정말 이게 다 내가 한 것 입니까? 정말 엄청나군요.”
케이는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도 믿기지 않았다. 그렇게 케이는 케이대로 기억을 기억하려 했고 베르단디는 뒤에서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게 지상계에 날씨는 밝을 날이 없었다. 그나마 나은 날이 흐린날, 심하면 비바다다. 참다참다 못해 울드가 나섰다.
“베르단디, 오늘 이 화창한(?)날에 케이가 어디 가자네?”
“액? 내가 언 읍읍...”
울드는 빠르게 케이의 입을 막고 끌고 간다.
“베르단디에게 잘해야지 눈물을 나오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되면 베르단디를 맡길 수 없어. 이건 내가 주는 기회니까 잘 이용해. 알았지?”
“하지만 울드씨...”
“변명따윈하지마 오늘 하루는 베르단디를 잘해줘. 알았지?”
“알았어요...”
그렇게 다시 울드에게 끌려온 케이다.
“베...베르단디씨 우리 어디 갈까요?”
“그럼 우리 여러나라를 둘러봐요 축제요.”
“알았어요. 쉐도우 나와봐.”
쉐도우가 귀찮은 듯이 거만하게 나온다.
“왜 불렀어. 홀리벨씨하고 놀던 데이트하고 있는 꿈이 었는데.”
“아 홀리벨이 부탁하는 일인데?”
“정말? 무슨 일 인데?”
“오늘 여러 나라를 같이 가주면 되.”
“뭐? 당연히 해야지.”
이 녀석은 홀리벨이 원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한다. 하지만 이번일은 홀리벨과 상관이 없지만.... 그때는 운인지 불행인지 거의 모든 나라가 축제가 열렸다. 게다가 날씨도 다시 맑아 졌다. 그리고 다시 귀국 했을 때는 저녁이었다. 먼저 케이가 물어봤다.
“오늘 즐거웠어요?”
“네, 케이씨, 오늘 일은 결코 잊지 못할 꺼에요.”
그렇게 둘이서 다정하게 걸어가고 있는데 어느 무리가 나타나 그 둘의 길을 막고 있었다.
“오~ 그림 좋은데 예쁜 언니, 우리랑 좀 놀자~”
그렇게 말하며 한명이 베르단디에게 손을 데려 했다. 그러자 막으며...
“베르단디씨에게서 떨어져.”
“뭐야? 네가 남자친구라도 되냐?”
“그래. 절대 베르단디에게 다가갈 수없다. 내가 있는 한.”
“뭐야 그럼 힘으로 할 수밖에... 얘들아 쳐라!”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결계를 치고 말한다.
“베르단디씨, 그 안에 있어요.”
그 무리들은 둘로 나눠져 한쪽은 베르단디에게 한쪽은 케이하고 상대했다. 그 한 무리는 케이의 결계를 깨려 했다. 그 모습을 보자 케이는...
“베르단디에게 떨어져!!”
케이에게 어떤 빛이 생기며 눈빛이 달라졌다. 그리고 그 빛은 검고 붉은 빛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무리를 마구 패댔다. 그는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그리고 케이는 사람을 패는 것을 즐겼다. 그렇게 10분후... 무리들은 모두 도망갔다. 그리고 케이의 손에는 붉은 피가 잔뜩 묻어 있었다, 그리고 베르단디에게 다가가면서 말한다.
“베르단디씨, 괜찮아요?”
“네... 그런데 아까 그 일은 어떻게...”
“모르겠어요. 내가 한일이 아닌 것도 같고 어쨌든 순간적으로 기억을 되찾은 것 같은데 다시 잊어버렷어요.”
“그래요? 아쉽네요... 그럼 다시 가죠.”
베르단디가 가려고 했는데 케이게 손을 잡고 베르단디를 끌어당겨 자신에게 안기게하며 말한다.
“베르단디씨, 이제 뒤에서 슬퍼하지 말아요... 그럼 나는 어떡하란 말이에요. 나는 당신이 슬퍼하면 나도 아파지는데... 나는...당신에 대한 기억을 되찾고 싶어요. 설령 기억을 되돌릴 수 없게 되면 그때부터 다시 당신과의 추억을 만들면 되니까요... 그러니까 더 이상 울지마요.”
하며 베르단디와의 격렬한 키스가 이어진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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