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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입니다.(작은 감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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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넒은 땅에 감자가 있었다.

아직은 자고 가냘픈 감자였다.

그 감자는 다른 어른 감자 처럼 바깥에 나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자신에게 어른 감자들은 말했다.

"어린감자야. 바깥은 황량하고 춥고 배고픈 곳 이란다."

"바깥에 나갈려고 하지말고 너는 계속 땅속에 있거라."

이런 말을 해주던 어른 감자도 땅 바깥으로 나갔다.

어린 감자는 외로웠다.

"나도...나가고 말테야..다른 어른 감자 처럼 나갈테야"

어린감자가 충분히 나이가 들어서 나갔을때 어린감자는 깨달았다.

"아...바깥 세상은 춥고 배고프고 외로운 것이였구나. 땅속에 있던 곳보다 더외로워,,,"

그러나 어린감자의 후회는 늦었었다.

곧 어린감자는 농부의 손에 뽑혀 나갔고 그는 사람들에 의해 희생되었다.

어린감자는 죽을때가 되서야 다시 깨달았다.

후회는 결정한 후에 하지만 결정은 후회를 하고난 후에 할수 없는거란 것을.....

음...고3이라 심난한 이야기 거리밖에 생각이 안나네요...-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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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군요... 음.. 일단 담고 있는 주제는..  마지막 줄 같군요..
어린 감자의 심리를 더 자세히 표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어린 감자들도 넣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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