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들의위험-5화-
페이지 정보
본문
=====================================================================================
늦어서 못쓸꺼라 생각했지만 어쩌다보니 빨리와서 씁니당 ㅡㅅㅡ잼있게봐주셈(퍼억-)
크으... 흐음.. 스쿨드나베르단디나울드나페이오스나 여하튼 피규어 시세가 대략??? 하나사게용
쩝... 다른소설들을 보니 내졸작은 상대가 안되는듯 ㅡ _ ㅡ?;;;
=====================================================================================
그렇게 쉔이 광소를 터뜨리던중 뒷쪽에서 살기가 뿜어지는것을 쉔은 느꼈다.
"하하하! 응??"
스윽-
"오랜만이군 극한의군주...."
카오루였다.
"호오 이게 누구신가? 투신단 단장 카오루님 아니신가? 후후후 여긴 무슨일로 오셨지?"
"너를 처단하기 위해서다 극한의군주"
"난 쉔 프레지온이란 이름이 있으니 극한의군주니 프로즌쓰론이니 하는 이름은 삼가해줬으면 하
는군 죽여버리기 전에말이야."
스하아아악-
쉔에게서도 엄청난 살기가 뿜어져 나왔다. 물론 항상 그랬듯이 한기와 함께
카가가아악-
쉔에서 뿜어져 나온 한기가 주변의 것들을 얼리기 시작했다.
"뿜어져 나오는 한기만으로도 사물을 얼려버리다니 역시 대단하군"
"흥! 그러는 자기는 그한기를 철저하게 다막고 있지 않은가? 그것보다도 내위치는 어떻게 알았
지?"
"천상계 중앙 시스템에서 좌표를 뽑아냈지 그정도 정보력은 있다구"
"쳇 완전히 불멸불파의 만년빙으로 얼려버렸어야 했는데 괜시리 불파의 천년빙으로 얼렸군"
"쉔 프레지온 여신들을 죽이려는 본 목적이 뭐냐"
"갑자기 왜그래? 목소리 착깔고말이야.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유희를 위해서라고"
"넌 그렇게 이유없이 살생을 하는 스타일이 아닐 텐데말이야"
"흥! 헛소리마라! 주변을 보고서도 그런 말이나오나?"
"훗 얼어버린 생물을 다시 치료해주는 사람도 있었지아마?"
그렇다. 프레지온은 자신때문에 이유없이 피해를 본생물들은 다시 치료해 주곤한다.
"치잇! 그건 네놈이 상관할 바가아니야!"
파아아아악-
강렬한 살기가 쉔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난 적어도 네놈을 밑는다. 이유가 있을꺼라고.. 옛친구로써 말이야"
사악-
그말을 남기고 카오루는 사라졌다.
"헹! 또 헛소리를 하는군....."
100년전.... 지상에 얼음의 악마가 내려와 인간들을 괴롭히던때 카오루는 투신단의 일개 정찰병
이었다. 카오루는 지상계의 얼음의 악마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자주 악마가 출몰한다는 곳
에서 숙박을 하는 중이었다.
"휴우~ 오늘도 허탕이군"
순간.
콰지지지지직-
번개가 친것같은 굉음이 들려왔다 그러나 번개와는 뭔가 달랐다 그렇다 얼음이 어는 소리였다.
"앗! 저것이 얼음의 악마인가?"
188cm정도 되보이는 큰키에 준수한외모 그리고 푸른눈과 특징인 은발은 바람에 조금씩 휘날리
고있었다. 얼음의악마라 불리는 그사내는 쉔 프레지온이었다.
"죽어라! 공포에떨어라! 아하하하하!"
그러나 정작 죽이진 않고 괴롭히기만 할뿐이었다. 약간은 이상한 놈이라 생각하며 카오루는 밖
으로 향했다.
"응?"
쉔은 인간들을 괴롭히던중 자신의 한기에도 버티는 한사내를 발견했다.
"뭔가? 네놈은?"
"투신단 1분대 소속 정찰병 카오루다!"
"뭐? 정찰병? 크하하하하!!! 정찰병따위가... 그리고 네놈 뭐냐? 여자야 남자야?"
"남...남자야!"
"그으래에? 난 여자같이 보이는데... 흐음 네놈을 기절시켜서 확인해봐야겠다!"
오싸악-!
"이...이 변태가! 배쉬기간틱매직미사일!"
푸슝-
"응?"
퍼억-
"컥! 이...이놈이! 어떻게 캐스팅도없이?"
"헹! 바보 메모라이즈는 폼으로있냐?"
"네놈..보통놈이 아니군.. 어디 한번 이것도 막을수 있나 보자! 아이스 브레스!"
"허억! 그런 고위마법을 간단하게! 실드!"
까지지직-
실드로 막긴했지만 실드가 얼어버리면서 그충격을 고스란히 카오루는 받아야만 했다.
"크읏!"
털썩-
생각지 못한 충격에 카오루는 정신이 혼미 해졌다.
'아...안되 저런 변태같은 놈에게..'
다가오는 손길을 보며 결국 카오루는 기절했다.
"이봐! 언제까지 쓰러져 있을꺼야?"
누군가 자신을 깨우는 소리에 카오루는 몸을 일으키려했으나 고통이 밀려왔다.
"아아.. 움직이진 말라고 강한 타격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것 같으니깐."
아까 그놈 이었다. 그러고 보니 카오루는 자신의 옷이 깨끗한걸로 갈아입혀진걸 느꼈다.
"이...이 변태!"
슈우우우-
40여발의 매직미사일이 쉔을 향에 날아갔다.
"아이스 월"
파바바악-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 이몸이 직접 몸을 움직여 네놈을 갈아 입혔을꺼라 생각하냐?"
끄덕-
"커억! 왜 그렇게 생각하지?"
"넌 변태잖아"
"이..이놈이"
그렇게 둘은 만났고 나중엔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투신단이 마족과의 대대적인 전
투로 인해 대부분이 사망했고 생존자중 카오루는 투신단 단장으로 지목되어서 신계로 돌아가야
만했다.
"카오루 꼭 가야되?"
"응..."
"쩝... 내가 봉인을 풀어서 신계를 박살낼테니깐 안가면 안되냐..?"
"미쳤냐 절대 안되!"
"그럼 최대한 빨리 돌아와 심심하면 인간들을 또 괴롭힐테다"
"그럼 널 신계에 변태라고 소문낼테다"
"그..그런게 어딨냐!"
"아무튼 빨리 돌아올 테니깐 잠자코있으라구.."
"응"
그렇게 둘은 헤어지게 됬고 신계에 의해 지금까지도 서로 못보고 지냈다.
'흥! 멍청한 카오루 녀석 내가 여신들을 죽이려고 한것은 바로 네놈때문이다!'
쉔은 카오루를 못만나게 한 신계에대한 보복이었던 것이다. 좀 유치하긴 하지만 쉔에게 있어서
친구란 그렇게 중요한 존재였다. 그만큼 외로웠기 때문에...
같은 시간 케이는 다시 `오딘`에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흐으....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말이지 `오딘`은 만화에서 많이 본 주신이란 말이지....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여신도 있는데 뭐 주신도 있겠지."
파앗-
케이는 다시 수련에 집중했다.
'여신들을 지키려면 몇배는 더 강해져야한다!'
그날따라 카오루의 표정이 어두워 보였지만 베르단디 외에는 그다지 신경을쓰지 않았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늦어서 못쓸꺼라 생각했지만 어쩌다보니 빨리와서 씁니당 ㅡㅅㅡ잼있게봐주셈(퍼억-)
크으... 흐음.. 스쿨드나베르단디나울드나페이오스나 여하튼 피규어 시세가 대략??? 하나사게용
쩝... 다른소설들을 보니 내졸작은 상대가 안되는듯 ㅡ _ ㅡ?;;;
=====================================================================================
그렇게 쉔이 광소를 터뜨리던중 뒷쪽에서 살기가 뿜어지는것을 쉔은 느꼈다.
"하하하! 응??"
스윽-
"오랜만이군 극한의군주...."
카오루였다.
"호오 이게 누구신가? 투신단 단장 카오루님 아니신가? 후후후 여긴 무슨일로 오셨지?"
"너를 처단하기 위해서다 극한의군주"
"난 쉔 프레지온이란 이름이 있으니 극한의군주니 프로즌쓰론이니 하는 이름은 삼가해줬으면 하
는군 죽여버리기 전에말이야."
스하아아악-
쉔에게서도 엄청난 살기가 뿜어져 나왔다. 물론 항상 그랬듯이 한기와 함께
카가가아악-
쉔에서 뿜어져 나온 한기가 주변의 것들을 얼리기 시작했다.
"뿜어져 나오는 한기만으로도 사물을 얼려버리다니 역시 대단하군"
"흥! 그러는 자기는 그한기를 철저하게 다막고 있지 않은가? 그것보다도 내위치는 어떻게 알았
지?"
"천상계 중앙 시스템에서 좌표를 뽑아냈지 그정도 정보력은 있다구"
"쳇 완전히 불멸불파의 만년빙으로 얼려버렸어야 했는데 괜시리 불파의 천년빙으로 얼렸군"
"쉔 프레지온 여신들을 죽이려는 본 목적이 뭐냐"
"갑자기 왜그래? 목소리 착깔고말이야.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유희를 위해서라고"
"넌 그렇게 이유없이 살생을 하는 스타일이 아닐 텐데말이야"
"흥! 헛소리마라! 주변을 보고서도 그런 말이나오나?"
"훗 얼어버린 생물을 다시 치료해주는 사람도 있었지아마?"
그렇다. 프레지온은 자신때문에 이유없이 피해를 본생물들은 다시 치료해 주곤한다.
"치잇! 그건 네놈이 상관할 바가아니야!"
파아아아악-
강렬한 살기가 쉔에게서 뿜어져 나왔다.
"난 적어도 네놈을 밑는다. 이유가 있을꺼라고.. 옛친구로써 말이야"
사악-
그말을 남기고 카오루는 사라졌다.
"헹! 또 헛소리를 하는군....."
100년전.... 지상에 얼음의 악마가 내려와 인간들을 괴롭히던때 카오루는 투신단의 일개 정찰병
이었다. 카오루는 지상계의 얼음의 악마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자주 악마가 출몰한다는 곳
에서 숙박을 하는 중이었다.
"휴우~ 오늘도 허탕이군"
순간.
콰지지지지직-
번개가 친것같은 굉음이 들려왔다 그러나 번개와는 뭔가 달랐다 그렇다 얼음이 어는 소리였다.
"앗! 저것이 얼음의 악마인가?"
188cm정도 되보이는 큰키에 준수한외모 그리고 푸른눈과 특징인 은발은 바람에 조금씩 휘날리
고있었다. 얼음의악마라 불리는 그사내는 쉔 프레지온이었다.
"죽어라! 공포에떨어라! 아하하하하!"
그러나 정작 죽이진 않고 괴롭히기만 할뿐이었다. 약간은 이상한 놈이라 생각하며 카오루는 밖
으로 향했다.
"응?"
쉔은 인간들을 괴롭히던중 자신의 한기에도 버티는 한사내를 발견했다.
"뭔가? 네놈은?"
"투신단 1분대 소속 정찰병 카오루다!"
"뭐? 정찰병? 크하하하하!!! 정찰병따위가... 그리고 네놈 뭐냐? 여자야 남자야?"
"남...남자야!"
"그으래에? 난 여자같이 보이는데... 흐음 네놈을 기절시켜서 확인해봐야겠다!"
오싸악-!
"이...이 변태가! 배쉬기간틱매직미사일!"
푸슝-
"응?"
퍼억-
"컥! 이...이놈이! 어떻게 캐스팅도없이?"
"헹! 바보 메모라이즈는 폼으로있냐?"
"네놈..보통놈이 아니군.. 어디 한번 이것도 막을수 있나 보자! 아이스 브레스!"
"허억! 그런 고위마법을 간단하게! 실드!"
까지지직-
실드로 막긴했지만 실드가 얼어버리면서 그충격을 고스란히 카오루는 받아야만 했다.
"크읏!"
털썩-
생각지 못한 충격에 카오루는 정신이 혼미 해졌다.
'아...안되 저런 변태같은 놈에게..'
다가오는 손길을 보며 결국 카오루는 기절했다.
"이봐! 언제까지 쓰러져 있을꺼야?"
누군가 자신을 깨우는 소리에 카오루는 몸을 일으키려했으나 고통이 밀려왔다.
"아아.. 움직이진 말라고 강한 타격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것 같으니깐."
아까 그놈 이었다. 그러고 보니 카오루는 자신의 옷이 깨끗한걸로 갈아입혀진걸 느꼈다.
"이...이 변태!"
슈우우우-
40여발의 매직미사일이 쉔을 향에 날아갔다.
"아이스 월"
파바바악-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 이몸이 직접 몸을 움직여 네놈을 갈아 입혔을꺼라 생각하냐?"
끄덕-
"커억! 왜 그렇게 생각하지?"
"넌 변태잖아"
"이..이놈이"
그렇게 둘은 만났고 나중엔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투신단이 마족과의 대대적인 전
투로 인해 대부분이 사망했고 생존자중 카오루는 투신단 단장으로 지목되어서 신계로 돌아가야
만했다.
"카오루 꼭 가야되?"
"응..."
"쩝... 내가 봉인을 풀어서 신계를 박살낼테니깐 안가면 안되냐..?"
"미쳤냐 절대 안되!"
"그럼 최대한 빨리 돌아와 심심하면 인간들을 또 괴롭힐테다"
"그럼 널 신계에 변태라고 소문낼테다"
"그..그런게 어딨냐!"
"아무튼 빨리 돌아올 테니깐 잠자코있으라구.."
"응"
그렇게 둘은 헤어지게 됬고 신계에 의해 지금까지도 서로 못보고 지냈다.
'흥! 멍청한 카오루 녀석 내가 여신들을 죽이려고 한것은 바로 네놈때문이다!'
쉔은 카오루를 못만나게 한 신계에대한 보복이었던 것이다. 좀 유치하긴 하지만 쉔에게 있어서
친구란 그렇게 중요한 존재였다. 그만큼 외로웠기 때문에...
같은 시간 케이는 다시 `오딘`에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흐으....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말이지 `오딘`은 만화에서 많이 본 주신이란 말이지....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여신도 있는데 뭐 주신도 있겠지."
파앗-
케이는 다시 수련에 집중했다.
'여신들을 지키려면 몇배는 더 강해져야한다!'
그날따라 카오루의 표정이 어두워 보였지만 베르단디 외에는 그다지 신경을쓰지 않았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