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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들의위험-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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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질질 끌지말고 한...8화쯤에서 끝낼생각 하하하;;;


-ㅅ-쩝....


할말은 없으나...... 미리보기를 방지하기 위한..(변명인가?)


이건 의무라고 봐야...(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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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한남자가 있었다.  그사람은 다람아닌 쉔 프레지온 현재 자신에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볼을 비벼대는 아기레오에게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놈이 죽고싶은게냐"

"냐아-"

아기레오라서 그런진 몰라도 야수라기보단 고양이 같았다.

"당장 떨어지지 못할까!"

"냐아-"

쉔이 화내면 화낼수록 재밌다는듯 아기레오는 볼을더욱 부비댔다.

빠직-

"이 자식 가만두지 않겠다!"

끝내 못참겠다는듯 쉔은 아기레오를 잡아들고 휙휙 돌렸다.

"냐아아아아-!"

우는듯한 아기레오 소리에 쉔은 잠깐 돌리던 것을 멈췄다.

"응?"

사방에서 뿜어지는 거대한살기 어른레오들 이었다.

"캑! 레오는 지상계에서 다멸망한줄 알았는데?"

으르르르-

"하하하... 이봐들 진정하라구 이녀석이 자꾸 찝적대길래..."

"캬오!"

날카로운 울음소리와 함께 레오들이 쉔을 향에 달려들었다.

사악-

"헹! 어딜!"

레오의 날아드는 발톱들을 잘도 휙휙 피해다니는 쉔.

"이거나 먹어라! 매직미사일!"

까가가가악-

원래 쉔 자체가 얼음의 상징이어서 아무리 무속성이나 다른속성의 마법을 내뿜어도 꼭 얼음속성

의 마법이 날아간다.

파파파바악-!

얼음덩어리의 매직미사일은 레오들에게 명중했다.

"휴.. 도저히 말이안통하는 친구들이로군"

쉔은 대충 레오들을 정신들기전에 치료한후 다른곳으로 향했다.

"에.... 오늘로써 내힘이 다모이는군 흐흐흐 이제 여신들을 죽일때가 온것인가?"

까지지지익-

언제나 그랬듯 엄청난 에너지와 한기가 쉔을 향에 몰려들었다.

"으...하하하!!!!!!!!!"

광소를 터뜨리며 쉔은 마지막힘을 남김없이 다받아들였다.

"큿..크하하하!!!! 오늘은 너희의 마지막날이다 여신들!!!"

같은시각케이네

"하앗-!"

팍팍-!

케이도 놀고있었던것은 아니었기에 어지간한 최상급 발키리나 데스나이트 여럿이 달려들어도

케이를 이기지 못할정도로 케이는 성장했다.  웬만한 투신단 단원들보단 강했다.

"허리쪽이 비었습니다."

"알고있다구요!"

그에맞서 미소를 짓고있는 미청년은 카오루였다.

파파팟-!

도저히 케이의 연습상대가 되는 존재가 없었기에 카오루가 케이의 연습상대가 되주었다.

"휴우- 오늘은 여기서 끝마치도록 할까요?"

"허억...허억... 카오루님은 도저히 못이기겠어요"

"하하핫 그런말씀 마세요 케이님은 저보다 강하답니다."

언제나 그렇듯 카오루는 밝은 미소와함께 답해주었다.

"오늘따라 눈이 많이 내리네요"

'어째 불길하군'

카오루는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생각했다.

지금이 쉔이 지상계로 내려온지 칠일째다.  오늘로써 쉔의 힘이 완벽해진 것이다.  물론 케이치

와 여신들도 놀고만 있던것은 아니었다.  베르단디의 강력한 반대에도 케이치는 여신들을 신계

로보냈고 발키리와 데스나이트들의 수도 더욱 증가 됬다.  마음에 안드는게 있다면 힐드가 왔다

는것 케이는 힐드의 이상야릇한 시선을 정말 싫어했다 결국엔 울드 때문에 신계로 가긴했지만.

지금 마계나신계나 극한의군주인 쉔 프레지온 덕분에 초비상사태인데다 마음에 들지 않는 동맹

까지 맺어야 했다.  그만큼 프로즌쓰론은 무시무시한 존재였다 사실 그렇게 무서운 존재도 아니

지만 힘이 그만큼 강했기에 일도 이렇게 커져버렸다.

스하아악-

순간 공중에서 들려오는 소리 강대한 에너지와 한기가 느껴지는 위에서는 쉔프레지온이 있었다.

"응? 뭐야 내얼굴에 뭐라도 묻었어?"

싸우러 온사람이라곤 밑을수 없을정도록 여유가 넘쳐흐르는듯 했다.

"이거...주위배경이 마음에 안들잖아? 아이스 에이지!"

파지지지익-

한순간에 도시전체가 얼음으로 뒤덮혔다.

"무..무슨 짓이냐! 무고한 사람들을 죽일 셈인가!"

카오루가 질책을 하듯 말했다.

"칫! 내가 언제죽인데! 잠시 조용히 재워논것 뿐이고만.."

보통 다른사람의 아이스에이지 같았으면 사람들이 얼어 죽었겠지만 쉔의 기술들은 이상하게도

원하지 않으면 대상자가 죽지않는듯 했다.

"자...그럼 어디 보자 흐음 발키리,데스나이트,엥? 이건뭐야 좀강한집단 같은데? 호오 케이도 정

말 강해진듯 하군."

말을끝마치고 나서 쉔은 강대한 살기와 한기를 흩뿌려 댔다.

'크읏...강력한 압박감 이군..'

"자아 그럼 카오루 말곤 모두 죽어주셔야 겠어!!!!"

그렇게 드디어 신계,마계와 프로즌쓰론의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이일은 너무나도 꼬여버려서 그

누구도 미래를 예측하지 못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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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 3개의 세계라... 쉔이겨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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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쉔만쉐!=-=세상을얼려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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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보디가드님의 댓글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빨리끝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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