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っ!女神さまっ 42화 차가운 마음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ああっ!女神さまっ 42화 차가운 마음

페이지 정보

본문

=====================================================================================

음... 개학하며 야자하고 집에와서도 공부를 해서 글 쓸 시간이 별로 없군요...

사람들이 소설나라 쪽엔 잘 오시지도 않고... 인기도 없는 글이 더더욱 망해가는... 흐음...-_-;;;

하긴 여기에 글쓰는 저 조차 이쪽엔 잘 안들어 오니까... -_-;;;;;

소설 콘테스트가 잘 돼서 이쪽도 활성화가 많이 돼길~!!!

그럼 이만 잡소리 끝~!!!

=====================================================================================

"네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때 네가 불쌍해서 말을 걸어줬던게 아니다. 그냥

네 녀석이 싫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나 뿌득! 뿌드득!! 린드의 말을 묵살시키며 점점 주위 숲들을 덮어가는 얼음들. 그리고 들려

오는, 얼음만큼이나 차가운 발드르의 목소리...


"웃기지마라 린드... 그런 핑계는 안먹힌다."

"믿던 안믿던 상관없다. 마지막이다 발드르. 돌아와라"

"싫어"


그러면서 샤아악!!! 린드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린 발드르. 그러자 린드는 배틀엑스를 빠르게 왼

쪽으로 휘둘렀다. 휘잉!! 뻐어억!!! 둔탁한 소리와 함께 린드의 도끼에 후려맞아 날아가 버리는

발드르. 꽈아앙!!! 뒤에있던 바위에 그대로 헤딩을 해버렸다.


"크아악! 무지하게 아퍼!! 왜 이런데 돌뎅이가 있는거야!!"

"멍청한건 변함없군"

"헷, 웃기지마!! 그나저나 어떻게 그쪽에서 공격할 줄 알았지? 그냥 우연인가?"


그러면서 또다시 사라지는 녀석, 슈앙!! 이번에도 린드의 왼쪽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어느새 날

아온 그녀의 배틀엑스. 뻐억!! 그것의 옆면에 또 후려맞으며 다시 바위로 날아갔다. 꽝!!! 쩌억!!

그의 머리가 두번이나 부딪히자 크게 금이가버린 바위...


"크어어..."

"너의 속도를 눈으로 따라잡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네가 나타날때 흔들리는 공기의 움직임,

이것에 집중한다면 네가 나타날 위치는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런데 갑자기, 펑!! 연기를 내며 폭발해 버리는 발드르. 갑자기 터져버린 그의 모습에 린드는 깜

짝 놀라며 그에게 달려가 봤지만 새하얀 연기를 제외한다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때 텁!!

린드의 옆에 모습을 나타내며 그녀의 배틀엑스를 잡아버리는 발드르...


"어느새!!"

"풉, 방금그건 분신였다고..."


퍼어억!!! 그대로 왼발을 이용해 주저없이 린드를 날려버리는 발드르... 그의 한손엔 린드의 도

끼가 들려있었다. 그리고 꽈앙!!! 그대로 나무에 박아버리는 린드. 그녀의 오른팔 상처에서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크윽!!!"

"야 린드, 너 지금 장난하냐? 이건 상대를 봐 줄때나 쓰는거잖아..."


그러면서 배틀엑스의 손잡이 부분을 꺽어버릴려는 발드르. 그러나 낑!!낑!! 아무리 힘을 줘 봐도

도끼는 꺽이지 않았다. 그러자 쾅!! 뻘쭘했는지 그냥 도끼를 땅에 박으며 입을 여는 녀석...


"무식하게 단단하네... 어쨋든! 이런걸 들고 있으면 절대로 날 이길 수 없어, 어서 진짜 실력을 나

타내 보시지..."

"싫...다 바보에게 쓸 힘따윈... 없다..."


그러자, 슈아앙!! 그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발드르...


"헷, 내가 혹시나 돌아갈꺼란 마음에서 그러는 거야? 풉! 웃기지마 그쪽에 다시 갈 마음은 전혀

없어... 그래도 네가 싸울 마음이 없다면 뭐... 별 수 없지 그냥 죽어라"


실실 웃으며 저런 말을 내뱉은 발드르. 하지만 그 차가운 웃음속엔 실로 대단한 살기가 실려있었

다. 그리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오른손에 마기를 모으기 시작한 녀석. 그는 더이상 린드가 알고

있던 녀석이 아니였다. 진짜 악마로 변해버린 녀석이였다...


"이번에야 말로 잘가라 린드"

".....(일단은 울드를 데리고 피해야겠군)"


이런 생각을 하며 린드가 자신의 부스터에 손을 올려놨을 때였다.


"폭뢰강림♡"

"?!"


어디선가 들려온 닭살스런 목소리! 꽈과광!!! 그와 함께 발드르에게 떨어지는 번개 한가닥!!


"수,술법 프로텍트!!!"


파지지지!!! 파직!! 그대로 상쇄돼어 버리는 번개. 그런데 그때 발드르의 앞에 작고 검은 그림자

하나가 나타났다.


"고양이 햘퀴기!!!"


샤아악!! 날카로운 발톱으로 발드르의 얼굴을 쫙 그어버린 베르스퍼. 덕분에 그의 얼굴에 대각선

으로 세줄의 상처가 생겨났다.


"으윽!! 제길!!!"


확!! 얼굴을 감싸며 고개를 숙이는 발드르. 그때 그의 앞에 힐드가 나타났다.


"경호원 씨 하루 안봤더니 많이 변했네엥~♡"

"큭, 힐드님 입니까...?"

"나도 있다!! 냐앙.."

"훗... 그래..."


그러자, 슈우웅!! 쓰러진 울드의 옆에 모습을 나타내는 발드르. 그는 얼굴의 상처가 아픈지 상처

부위를 몇번이고 쓰다듬더니 입을 열었다.


"망할 고양이... 그리고 힐드님, 당신한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대답 안할경우 아가씨의 생명

은 장담 못 드립니다."


그러면서 울드의 머리위에 손을 올려놓는 발드르. 그리고 그손에 마력을 점점 표면화 시키기 시

작했다. 그러자 힐드는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경호원 씨... 지금 나를 협박하는 거야?.. 좋지 않을껄...?"

"헷, 그렇다면 상관없군요. 내가 직접 마계에 쳐들어가서 묻는 수 밖에..."


슈화아아!!! 힐드의 주위에서 폭풍처럼 휘몰아치기 시작한 마기. 그러자 발드르도 자신의 손에

마기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한치의 물러섬 없는 두 사람. 그런데 갑자기, 힐드는 다급히 자신의 힘을 줄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발드르는 회심의 미소를 띄며 입을 열었다.


"좋습니다. 아무리 대 마계장 이라도 딸의 목숨은 소중한가 보군요. 그럼 묻도록 하죠 지금 제 아

버지는 어디 있습니까?""

"네 아버지는... 지금 마계에 없지롱~♡"

"... 진짜입니까? 솔직히 말해 믿기 힘들군요..."


그런데 그때! 슈아앙!! 그를 향해 날아온 섬광 두줄기. 슈화악!! 슈앙!! 그러나 그는 모습을 없앴

다 다시 울드의 옆에 나타나며 섬광이 날아온 쪽을 바라봤다. 그곳엔 베르스퍼와 린드가 자세를

잡고 서있었다.


"헷, 그정도 빠르기론 어림도 없지... 너희들도 조심해 지금 난 인질을 잡고 있다고.. 우흐흐..."

"발드르... 이제 더 이상 넌 동료가 아니다."

"냐냥!!! 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힐드님하고 울드가 너한테 해준 일을 잊은거냐?"

"풉!! 제발 웃기지 좀 말라고!! 그따위 병쯤이야 약이 없었어도 낳을 수 있었어... 그나저나 힐드

님!!! 정말 제 아버지는 마계에 없는 것 입니까? 거짓말일 경우 당신 딸의 목숨은..!!"


휙!! 울드의 머리칼을 잡아채는 마기로 타오르는 그의 손. 그러자 힐드는 입을 열었다.


"진짜야... 그리고 경호원 씨.. 그리고 말이야, 내가 그냥 물러선 이유가 뭔지 알아? 왜냐하면 내

딸은 그렇게 약하지 않기 때문이야~♡"

"무슨 말을?! 컥!!!"


퍼어억!!! 발드르의 얼굴을 강타하는 울드의 주먹!! 어찌나 열받았으면 꽉 쥐어진 그녀의 주먹에

서 스파크가 번쩍이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을 감싸며 입을 여는 발드르.


"큭!! 제기일~!! 그정도 충격을 줬는데 벌써 깨어나다니!!"

"멍청한 녀석!! 무슨 짓이야!!!"

"헤헤, 보면 모릅니까? 복수의 스타트를 끊는거지요"

"뭐? 복수? 너 무슨 말을 하는거야!!"

"지켜 보면 압니다"


그러자 콰득!! 콰드드득!!! 하얗게 얼어붙는 녀석의 주위. 그곳에선 지독한 냉기가 뿜어져 나오

고 있었다.


"이 기운은 당신들과 천상계, 그리고 세상을 향한 저의 마음... 두고 보십시오"

"너 도대체 무슨 말을-"


샤아앙!!! 울드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사라져 버린 발드르... 그가 사라진 자리엔 차디

찬 바람만이 휘날릴 뿐이였다.


"무슨 일이야... 저 녀석 왜 저렇게 변한거지... 지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p.s 왜긴... 울드 네가 녀석을 너무 부려먹어서 녀석이 열받아서 그런거- [파지직!!! 꽈과광!!!]

크아아악!!!!!!!!

댓글목록

profile_image

†『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대로 나가라!!!!!!!다크해지는 거다!!

생각해보니 내일은 세례문답..[털석]

Total 2,713건 58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3-09
1857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3-04
1856 †타브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3-02
1855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01
1854 다크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3-01
1853 잉그라넷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3-01
1852 극한의군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2-28
1851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8
1850 극한의군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2-27
1849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2-27
1848 다크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2-04
1847 가나다라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26
1846 극한의군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2-26
1845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2-26
1844 극한의군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2-2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813
어제
934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1,400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