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O???] - 못 먹어도 GO! [주요 케릭터 1,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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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엑~~!"
"나 좀 도와줘~!"
-퍼퍽. 타타탕 타타타타타타타탕.
"시끄러 이 꼬꼬마 괴물 새끼들아!!"
이렇게 외치며 한 남자가 자신의 소총에 남은 탄환을 사정없이 퍼부어준다.
그의 자비심 없는 방아쇠에 수많은 조그만 난쟁이들이 쓰러져갔다.
난쟁이들은 이 평범한 인간남자와는 달리 옷깃이 위로 올라간 우주복같은
차림에 소총 대신 작달막한 녹색의 원같은 물건을 들고 있었다.
인간 남성이 그것에서 나오는 푸른빛을 마법사의 저주처럼 여기며 도망치는
걸로 그것이 위협적인 무기임을 추정할 수 있다.
남성은 난쟁이들에게 욕설을 마구 퍼부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세운 뒤
잽싸게 날아오는 푸른빛들을 피해 벽에 몸을 바짝 기대었다.
"이게 무슨 사신의 공간이냐고!!"
가슴팍에 UNSC라는 약자와 함께 초록색 군복과, 장갑판으로 온몸을
무장한 남자의 명함판에는 짧게 이런 이름이 씌여져 있었다.
네기.
*
*
*
어떻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일단 첫번째 참전 : 마법선생 네기.
*
*
*
"자~모두 돌격!! 함선 내에 들어온 코버넌트 쥐새끼들을 모두 쓸어버리는 것이다."
입이 거친 한 흑인 남자의 외침에 그를 따르는 용감한 우주 해병대원들은
적들이 지닌 것들에 비하면 허접하기 만무한 돌격소총을 들고
열심히 그를 따랐다. 그의 존재는 그만큼 해병들에겐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그가 없으면 우주 해병대는 찬밥에 김치 하나만 얹어진 매우 맛없는 지루한
식단이 될 것이다.
"우와! 돌격!!"
-타타타타타타탕.
*
*
*
존슨 상사 - 헤일로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NPC 중 하나. 별명은
무적의 존슨 상사.
*
*
*
여기까지....
---------------------------------------------------------------------
프롤로그...라기 보단...내 사신의 공간을 돌려줘!!라고 외치는
막간 초반 이벤트 같은 것입니다. 마법선생 네기님...
그리고 첫판부터 간지를 내세우시는 우리의 존슨상사님!!
[역시 녹색옷 아저씨들은 죽지 않아!!! -으잉?]
안타깝게도 네기님은 처음 시작은 마린[해병대]로 시작입니다.
해병대의 벨런스는......일반 돌격보병계열로.
치프처럼 무기를 두개 들 수 있는데. 소총[외 다른 병기]와
피스톨[기본 지급 절대 버릴 수 없음]을 들고 있습니다.
수류탄도 치프처럼 플라즈마 4, 세열 수류탄 4개씩 들 수 있고.
완벽하지만 어느정도 적들의 플라즈마에 방어가 가능한 철갑 방호복
[단 방어막 없음]
그리고 치프만큼은 아니지만 맷집이 다른 해병들보단 조금 깁니다.
[불멸의 존슨 상사처럼...]
아무튼 플레이는 치프처럼 할 수 있으나 근접 전투력은 거의 제로이고,
방어막이 없다는 차이점 뿐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케릭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태상님과, 류애님. 그리고 새로운 회원분이시고 참전희망을 하신
조디악님의 차례입니다.
그럼 즐 헤일로!!!
"나 좀 도와줘~!"
-퍼퍽. 타타탕 타타타타타타타탕.
"시끄러 이 꼬꼬마 괴물 새끼들아!!"
이렇게 외치며 한 남자가 자신의 소총에 남은 탄환을 사정없이 퍼부어준다.
그의 자비심 없는 방아쇠에 수많은 조그만 난쟁이들이 쓰러져갔다.
난쟁이들은 이 평범한 인간남자와는 달리 옷깃이 위로 올라간 우주복같은
차림에 소총 대신 작달막한 녹색의 원같은 물건을 들고 있었다.
인간 남성이 그것에서 나오는 푸른빛을 마법사의 저주처럼 여기며 도망치는
걸로 그것이 위협적인 무기임을 추정할 수 있다.
남성은 난쟁이들에게 욕설을 마구 퍼부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세운 뒤
잽싸게 날아오는 푸른빛들을 피해 벽에 몸을 바짝 기대었다.
"이게 무슨 사신의 공간이냐고!!"
가슴팍에 UNSC라는 약자와 함께 초록색 군복과, 장갑판으로 온몸을
무장한 남자의 명함판에는 짧게 이런 이름이 씌여져 있었다.
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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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일단 첫번째 참전 : 마법선생 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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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두 돌격!! 함선 내에 들어온 코버넌트 쥐새끼들을 모두 쓸어버리는 것이다."
입이 거친 한 흑인 남자의 외침에 그를 따르는 용감한 우주 해병대원들은
적들이 지닌 것들에 비하면 허접하기 만무한 돌격소총을 들고
열심히 그를 따랐다. 그의 존재는 그만큼 해병들에겐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그가 없으면 우주 해병대는 찬밥에 김치 하나만 얹어진 매우 맛없는 지루한
식단이 될 것이다.
"우와! 돌격!!"
-타타타타타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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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상사 - 헤일로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NPC 중 하나. 별명은
무적의 존슨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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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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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라기 보단...내 사신의 공간을 돌려줘!!라고 외치는
막간 초반 이벤트 같은 것입니다. 마법선생 네기님...
그리고 첫판부터 간지를 내세우시는 우리의 존슨상사님!!
[역시 녹색옷 아저씨들은 죽지 않아!!! -으잉?]
안타깝게도 네기님은 처음 시작은 마린[해병대]로 시작입니다.
해병대의 벨런스는......일반 돌격보병계열로.
치프처럼 무기를 두개 들 수 있는데. 소총[외 다른 병기]와
피스톨[기본 지급 절대 버릴 수 없음]을 들고 있습니다.
수류탄도 치프처럼 플라즈마 4, 세열 수류탄 4개씩 들 수 있고.
완벽하지만 어느정도 적들의 플라즈마에 방어가 가능한 철갑 방호복
[단 방어막 없음]
그리고 치프만큼은 아니지만 맷집이 다른 해병들보단 조금 깁니다.
[불멸의 존슨 상사처럼...]
아무튼 플레이는 치프처럼 할 수 있으나 근접 전투력은 거의 제로이고,
방어막이 없다는 차이점 뿐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케릭터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태상님과, 류애님. 그리고 새로운 회원분이시고 참전희망을 하신
조디악님의 차례입니다.
그럼 즐 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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