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얀 더 메이커-프롤로그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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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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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평원
그 중앙에
티르 코엘 의 병사들과
한 남자가 대치하고 있었다
말이 대치 지
둘러 쌓여 있었고
남자는 울부 짖으며
한 여자를 안고 있었다/
"어..어째서.."
그의 앞에 서있는 적 장수가 썩어 빠진 미소...
아니 썩어 문드러진 더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약속이란 께라고 있는거다 멍청아"
"내... 너만큼은 죽이고... 겨를과 함께 저승에 가겠어....
으아아아!!"
남자는 전신의 기를 다리로 집중시키고
경공술을 이용 하여 재빠른 속도로 오른손에 쥐고 있던 롱소드를
적장의 대가리에 쑤셔 넣었다
"가소로운것.."
적장은 한템포 로 가볍게 오른쪽으로 피한뒤
한손으로 그랜드 배틀 소드를 가볍게
카르마의 오른쪽 가슴을 관통해
등 뒤에 보여선 안됄 칼날을 보였다
그랜드 배틀 소드의 무개는 대략 잡아도
30Kg 두손 검으로서 파괴력 위주의
대검이다
이걸 한손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적장이란 과연 얼마나 강할지 의문이다
그리고 카르마의 검은
카르마 뒤편에 꽃혔다
피슉..!
적장은 다시 검을 뽑고
순식간에 뒤로 빠져
검을 하늘 높이 세워 뒷굽이 자세를 취하며
마무리 스킬
태세를 갖추었다
그 둘을 애워쌓고 있는 수십만의 병사들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물보듯 뻔한 사투를
지켜 보았다
카르마는 휘청 거리며 뒤로가
땅에 밖힌 긴 롱소드를 거머 쥐었다
가슴에서는 피가 계속 솟구쳤다
"겨를... 나에게 힘을줘..."
사시사뢰검...
오의 유검!!
하지만 유검의 검 자 라는 단어를 내 뱉자 마자
카르마의 상체와 하체가 분리 돼었다
굉천일도류
오의 천일검!
그리곤 땅에 널부러져 있는
카르마를 보고 비웃으며 말했다
"크크킄 저승에서 보자 멍청아 크하하하하!!!
전군 철수!!"
거의 대부분의 병사가 적장과 카르마가 싸운 자리를 지나가며
카르마와 겨를 을 밟았다
하지만 카르마는 어떻게
기어가 겨를을 감싸 안고 보호를 해냈다
그리고...
몇분의 시간이 흐른뒤
카르마 와 겨를 이 둘만이
티르 코엘 의 코엘 평원 정 중앙에
남아 있다
"겨를.... 쿨럭..!
듣고...있어...?
나.. 이대로 죽을것 같아
나 아직 너하고 키스도 못해봤잖아"
남자의 눈에서는 눈물이 콸콸 쏫아 졌고
잘려 나간 허리에서는 콸콸 정도가 아니라
강이 흘러가듯 피가 계속 쏫아져 나왔다
"아직 같이 하자고 했던
시장 구경도 못했잖아......!!!!
변태 스러운 짓도 못해 봤잖아.....!
아직 사랑한단 말도 못해줫잖아.......
아직 이 반지도 전해주지......"
손에 힘이 풀리고..
눈은 몇초나 울었다고 벌써 벌겋게 충혈이 돼 있었다...
"카.....카르.....마..."
겨를 이라는 여자가 눈을 떳을땐
카르마 라는 청년은
벌겋게 충혈됀 눈을 뜨고
죽었다
"카르마아아아아!!"
시대는 흐르고 흘러
둘이 있던 시체와 흔적은 없어 졌다
------------------------------------------------------프롤로그2 끝! 다음 부턴 본편 입니다(...)
* pik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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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평원
그 중앙에
티르 코엘 의 병사들과
한 남자가 대치하고 있었다
말이 대치 지
둘러 쌓여 있었고
남자는 울부 짖으며
한 여자를 안고 있었다/
"어..어째서.."
그의 앞에 서있는 적 장수가 썩어 빠진 미소...
아니 썩어 문드러진 더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약속이란 께라고 있는거다 멍청아"
"내... 너만큼은 죽이고... 겨를과 함께 저승에 가겠어....
으아아아!!"
남자는 전신의 기를 다리로 집중시키고
경공술을 이용 하여 재빠른 속도로 오른손에 쥐고 있던 롱소드를
적장의 대가리에 쑤셔 넣었다
"가소로운것.."
적장은 한템포 로 가볍게 오른쪽으로 피한뒤
한손으로 그랜드 배틀 소드를 가볍게
카르마의 오른쪽 가슴을 관통해
등 뒤에 보여선 안됄 칼날을 보였다
그랜드 배틀 소드의 무개는 대략 잡아도
30Kg 두손 검으로서 파괴력 위주의
대검이다
이걸 한손으로 가볍게 사용하는
적장이란 과연 얼마나 강할지 의문이다
그리고 카르마의 검은
카르마 뒤편에 꽃혔다
피슉..!
적장은 다시 검을 뽑고
순식간에 뒤로 빠져
검을 하늘 높이 세워 뒷굽이 자세를 취하며
마무리 스킬
태세를 갖추었다
그 둘을 애워쌓고 있는 수십만의 병사들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물보듯 뻔한 사투를
지켜 보았다
카르마는 휘청 거리며 뒤로가
땅에 밖힌 긴 롱소드를 거머 쥐었다
가슴에서는 피가 계속 솟구쳤다
"겨를... 나에게 힘을줘..."
사시사뢰검...
오의 유검!!
하지만 유검의 검 자 라는 단어를 내 뱉자 마자
카르마의 상체와 하체가 분리 돼었다
굉천일도류
오의 천일검!
그리곤 땅에 널부러져 있는
카르마를 보고 비웃으며 말했다
"크크킄 저승에서 보자 멍청아 크하하하하!!!
전군 철수!!"
거의 대부분의 병사가 적장과 카르마가 싸운 자리를 지나가며
카르마와 겨를 을 밟았다
하지만 카르마는 어떻게
기어가 겨를을 감싸 안고 보호를 해냈다
그리고...
몇분의 시간이 흐른뒤
카르마 와 겨를 이 둘만이
티르 코엘 의 코엘 평원 정 중앙에
남아 있다
"겨를.... 쿨럭..!
듣고...있어...?
나.. 이대로 죽을것 같아
나 아직 너하고 키스도 못해봤잖아"
남자의 눈에서는 눈물이 콸콸 쏫아 졌고
잘려 나간 허리에서는 콸콸 정도가 아니라
강이 흘러가듯 피가 계속 쏫아져 나왔다
"아직 같이 하자고 했던
시장 구경도 못했잖아......!!!!
변태 스러운 짓도 못해 봤잖아.....!
아직 사랑한단 말도 못해줫잖아.......
아직 이 반지도 전해주지......"
손에 힘이 풀리고..
눈은 몇초나 울었다고 벌써 벌겋게 충혈이 돼 있었다...
"카.....카르.....마..."
겨를 이라는 여자가 눈을 떳을땐
카르마 라는 청년은
벌겋게 충혈됀 눈을 뜨고
죽었다
"카르마아아아아!!"
시대는 흐르고 흘러
둘이 있던 시체와 흔적은 없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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