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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인물소개,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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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iaing☆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552회 작성일 05-02-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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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게 된 소설이기는 한데..
잘 쓸지는 모르겠네요.
전에 Detective Keiichi를 쓰다가 소재가 별로인것같아서.. 중도하차를..^^
아무튼 새로 쓰게 된 거 많이 기대해 주세요.
참, Detective Keiichi와 일부 연결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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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Heaven)

카르(Karr) - 전설의 파이터. 등에 태극무늬가 있으며, 양 팔에는 용문신이 있다. 그런데 전투 중 이성을 잃어 자신과 특별한 것들 이외에는 모두 적으로 보인다. 엄청난 전투력을 소유하고있다. 태극무늬의 신족문양을 갖고있다.

J.Y. Angel - 천상계 최고의 천사. 최고의 미모를 자랑함. 과거에는 신들보다 권위가 높았으나, 전국시대 이후로 권위가 점점 줄게된다. 개인적으로 천사성이라는 성을 하나 갖고있으며, 그 시대 최고 신 탈라스가 한달에 한번 알현한다. 또 전투 구경을 꽤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전투가 있을 때에는 마법지팡이 하나 들고 공중에서 구경한다. 공격을 당할 위험이 있어 스트라우스가 항상 보호막을 생성시켜줌.

스트라우스(Strauss) - J.Y. Angel의 비서실장이자 경호실장. 천상계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인물. 한번 화가 나면 참을 수 없으며, 어떤 일이든지 J.Y. Angel을 위한 쪽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그를 싫어하는 신들도 꽤 있다. 과거에는 천상계 전투에 대한 모든 것에 관여했지만 그런 모든 권위와 명예를 버리고 오직 J.Y. Angel의 비서실장과 경호실장 일에만 힘쓴다. 머리도 좋고 전투력도 강하며, 못하는 게 거의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함. 단 한가지 할 줄 모르는 것은 순간이동이다. 최고 신 탈라스가 가장 싫어하는 신.

플락(Plock) - 계급 없는 시민신족이었으나 스트라우스의 인재발굴에 의해 그의 제자가 되고, 천상계 제 2의 전투력을 갖게된다. 순간이동을 할 줄 모르나 상당한 스피드가 있기때문에 커버가 가능하다.

탈라스(Talass) - 전국시대때 천상계를 통일한 최고의 신. 처음에는 J.Y. Angel에게 알현도 잘 하고 그랬으나, 나중에는 자만하게되어 천사성을 파괴하려는 계획을 세움.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일으킴.

플랙스(Flex) - 탈라스가 최후의 전쟁때 출전시키려고 최첨단 기술과 생명공학을 이용해 만들어낸 전사. 스트라우스와 비슷한 전투력을 갖고있다.

오딘(Odin) - 현재 최고의 신. 천상계 대 폭발 이후로 천상계를 통일하여 아직까지 최고의 자리를 놓지 않고있음. "환생"이라는 것에 대해 상당히 두려워함. 신족문양을 가리는 것을 금지화시킴.

울드(Urd) - 여신. 베르단디와 스쿨드의 언니. 약초수집이 취미.

베르단디(Belldandy) - 울드의 동생. 여신이다. 지상계에 내려와서 민우랑 살고있음. 민우가 탐정일을 하는 게 많이 도와줌.

스쿨드(Skuld) - 세 자매 중 막내. 여신이다. 나중에 GS WATCH에 취직하게되며, 귀도랑 상당히 친함.

웰리(Welly) - 현재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신. 그러나 카르나 스트라우스의 파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자신의 힘만 믿고 까불다가 나중에 큰코다침. 스쿨드를 짝사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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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계(Earth)

성민우 - 귀도의 가장 절친한 친구이며 탐정이다. 그다지 비중 없는 인물.

우귀도 - GS WATCH사장이고 거성한의원 경영주. 스쿨드와 상당히 친하고, 아무튼 대단한 인물. 뭐든지 다 잘한다고 할 정도로 다재다능하나, 농구를 가장 못한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농구할 때느 그냥 구경한다.

한성원 - GS WATCH 디자인부 부원. 귀도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김병영 - GS WATCH 연구부 부원. 귀도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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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천상계 전국시대때 천상계를 통일시킨 탈라스. 축하의 연회를 벌이면서 뭔가 궁금한게 있는 듯 천사성 소속으로 연회에 참가한 스트라우스에게 물었다.

"그런데... 천사성 알현은 어떻게 하는거지?"

"그건 한달에 한번 하는겁니다. 일단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천사님(J.Y. Angel)을 뵐 수 있을겁니다."

"절차?"

"아시다시피 천사성은 다른 성보다 고도가 상당히 높아서 굳이 다른 성을 거치지 않고도 침략이 가능한 위험한 곳입니다. 그래서 경비가 삼엄합니다. 천사님을 보호하기 위함이죠."

  탈라스는 스트라우스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스트라우스같은 비서가 있다는 이유로 J.Y. Angel을 상당히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자신한테는 아직 그런 부하가 없다며 한탄했다. 스트라우스는 그럴 필요 없다면서 연회를 즐기라고 말했고, 연회 분위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런 일이 있은 지 몇달동안은 탈라스가 알현을 꼬박꼬박 잘 하고 부탁같은 것도 잘 들어줬다. 그러나 탈라스는 슬슬 그게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아... 이젠 알현도 지겹구나.."

"그래도 꼭 하셔야합니다. 그게 천상계의 법 아니겠습니까.."

"흠.. 쳇. 법은 최고 권리자인 내가 다스린다! 그깟 천사는 약하단 말이다! 천사성까지 쓸어버리면.. 제대로 된 통일이 되는건데..."

"안됩니다. 그곳에는 스트라우스라는 최고의 장수가 있습니다. 천상계에서 가장 센 전투력을 같고있다고 들었습니다.."

  탈라스는 그렇게 무모한 신은 아니었다. 그래서 뭔가 계획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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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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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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