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의 수호자2기-수호자의 변심(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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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 말: 제가 그 동안 설날 때문에 해설을 못했는데 여신님이 대신 해설을 해주고 가셨군요. 잘 읽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는 케이씨 옆에 있었다. 그리고 케이씨한테 말했다.
“케이씨...”
그리고 껴안으려 했는데. 갑자기 케이씨가 점점 뒤로 빨려들어갔다. 그곳에는 사디야가 있었다.
“케이씨!”
그러자 사디야가 말한다.
“이제 케이는 나의 남자다, 하하하하...”
하며 케이씨와 사라졌다.
“케이씨!... 하아.........하아”
또 꿈이었다. 벌써 3번이나 똑같은 꿈을 꾸었다. 그리고 옆문이 열린다.
“베르단디...”
케이씨였다.
“베르단디, 어디 아퍼?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있어.”
“아니에요... 그냥 나쁜 꿈을 꾸었을 뿐이에요.”
“나쁜 꿈?”
“네...”
난 그 내용을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케이씨를 위해서...
오늘은 모두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다.
“우와 오늘은 놀이공원에 간다.”
“쯧쯧쯧, 넌 역시 어린애야.”
하고 말하는 울드언니다.
“뭐야? 그럼 울드는 어린애나 괴롭히는 어린이잖아.”
“뭐?! 이게...”
“제발 그만둬.”
이 싸움은 언제 끝날지...
놀이공원에 가니 사람들이 역시 많았다. 그런데 케이씨는 무언가를 걱정하는 눈치였다. 그런데 스쿨드와 울드는 하필 어지러운것만 골라 탔다. 덕분에 케이씨는 위에서 올라왔다.
“우..윽”
울드언니가 케이씨에게 핀잔을 줬다.
“쯧쯧쯧 너는 배뚫려고 사는 놈이 겨우 몇 바퀴 돈다고 토하냐.”
“그건 다르지.”
“케이씨, 괜찮아요?”
“으...응. 쿨럭.”
나는 술법을 사요앴다.
“고마워 좀 나아졌어. 베르단디...”
“네?”
“아...아무것도 아니야. 어? 저기 점치는데 있다. 한번 보러 갈까?”
우리는 먼저 궁합점부터 보았다. 그러자 점쟁이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한다.
“이런... 안 좋아. 남자가 먼저 바람 필 기세야.”
“네? 설마요...케이씨가...”
점을 치고 나오는데 나는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꿈도 그렇고 점도 안 좋았다. 케이씨도 기분이 얹잖은 모양이다.
“이건 그냥 점일 뿐이야... 우리는 언제나 좋았고 앞으로도 그럴꺼니까...”
그래도 위로를 해주는 케이씨였다. 집에 들어가서도 괜히 서먹서먹해졌다. 그렇게 30분후...
“나... 파오형 좀 만나러 갈께. 아마 내일쯤 올 거야...”
“네...”
그렇게 케이씨가 갔다. 그리고 다음날... 안 좋은 전화가 왔다.
“네? 신의 단체 합숙 때문에3일간 못 온다고요? 알았어요...”
철그덕...
‘케이씨가 없으니 마음이 이상해... 떨어져 있어도 이런 기분은 한번도 느껴 본적이 없어...’
그렇게 또 3일이 지났다. 이번에는 먼저 합숙소에 가보니 케이의 제자가 합숙은 한 적도 없다고 했다.
“그럼 케이씨는요?”
“케이스승님은 여기 안 오셨습니다.”
“그래요...”
그는 베르단디가 안쓰러워 어떤 정보를 알려주었다.
“저기... 케이스승님은 공원에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상한 옷을 입은 여자와 같이 있다고...”
그 말을 듣자 나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 빨리 공원 쪽으로 날아갔다. 그곳을 가자 나의 마음 처렁 내려앉는 듯 했다. 왜냐하면 케이씨와 다정하게 있었던 여자는 페이오스였다... 나는 할말을 잃었다.
“케이씨... 아..."
그러자 케이씨가 내 쪽을 보았다. 그리고 말했다.
“베르단디...나...너에게 말 할것이 있어...나 페이오스하고 사귀게 됬어. 원래 말하려고 했지만... 그게 않나오더라... 난 너하고 있는 것도 답답하고 같이 행동하는것도 답답해... 페이오스...”
“네?.”
“나...파오형좀 만나러 갔다올께. 아마 좀 오래걸릴 거야.”
“그럼 나도 같이 갈래요♡”
그렇게 둘은 날아가버렸다. 나는 바로 집으로 갔다. 그리고 내 방에 누워 한없이 울고만 있었다.
“흐흑...케이씨...어째서...”
나는 회상한다. 케이씨와 만났던장면, 바다에 갔던장면, 같이 싸우고, 나를 지켜주고, 놀이공원에 가고, 케이씨와 키스하는 장면... 그리고 그전에 케이씨가 지나갈 때 속삭였다.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잊고 다른 좋은 남자를 찾아가. 그게 너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일이 겠지만... 게다가 우리는 안 좋은 연인으로 나왔잖아...”
하고 지나갔었다. 그리고 다음날... 신문에는 어떻게 알았는지 ‘케이와 베르단디. 헤어지다.’ 하고 크게 기사가 났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떤 커플보다도 보기 좋은 커플이었기 때문이였다. 그이후로 많은 남자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받았나. 대부분에 내용들은...
“베르단디씨, 나와 사귀어 주세요. 그 케이녀석 잊어버리고...” 하지만 다른 두명은 전혀 편지를 보내지 안았다. 그들은 테오씨와 파오씨였다. 그둘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분노한 남자들은 케이를 대상으로 재판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남신들이 이겼다. 그런데 판정에 대한 처벌은 이상했다.
“죄인 케이는 상위에 처벌중 하나를 골라라.”
그러자 다른 남신이 소리쳣다.
“재판관님, 이건 너무 관대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케이가 아니었으면 다들 죽었을 거요. 그 점을 고려해 이런 처벌을 내린 것이에요.”
그러자 케이씨는 가만히 생각하다가 말했다.
“추방을 선택하겠습니다. 그것도 영원히...”
그러자 신들은 웅성거렸다. 나 역시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그리고 곧 재판장님이 말했다.
“그럼 천계에 파수꾼은 천계에2,3인자인 테오, 파오형제로 임명하겠습니다.”
그러자 너무 쉽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째서 같이 형제처럼 지냈던 남자들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보니 파오씨와 테오씨, 케이씨는 씁쓸한 웃음을 보여줬다.
“추방당일은 12월 31일 오후2시로 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전까지는 케이는 피고 베르단디에게 다가갈수 없다. 그럼 이것으로 재판을 마칩니다.”
12월 31일... 그날은 100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신들의 100해 파티다. 나는 처음 참가하는 거라서 마음이 설래있었다. 그리고 100해파티에는 죄인은 제외한 모든 신들이 참가하는 장기자랑이다. 그리고 그것은 2일간 계속되고 그때동안 아무도 천계밖에 나가지 못한다. 이제 3일남은 파티이다. 이제 케이씨는 전과 다른 강제력이 생겼다. 그것은 나한테 50m이상 다가오면 강제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이후로 케이씨는 체력장에서 체력달련 하고 있다고 들었다. 테오씨와 파오씨와 함께...
‘도대체 케이씨는 무었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린 걸까?’
TO BE CONTINUE...
나는 케이씨 옆에 있었다. 그리고 케이씨한테 말했다.
“케이씨...”
그리고 껴안으려 했는데. 갑자기 케이씨가 점점 뒤로 빨려들어갔다. 그곳에는 사디야가 있었다.
“케이씨!”
그러자 사디야가 말한다.
“이제 케이는 나의 남자다, 하하하하...”
하며 케이씨와 사라졌다.
“케이씨!... 하아.........하아”
또 꿈이었다. 벌써 3번이나 똑같은 꿈을 꾸었다. 그리고 옆문이 열린다.
“베르단디...”
케이씨였다.
“베르단디, 어디 아퍼?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있어.”
“아니에요... 그냥 나쁜 꿈을 꾸었을 뿐이에요.”
“나쁜 꿈?”
“네...”
난 그 내용을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케이씨를 위해서...
오늘은 모두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다.
“우와 오늘은 놀이공원에 간다.”
“쯧쯧쯧, 넌 역시 어린애야.”
하고 말하는 울드언니다.
“뭐야? 그럼 울드는 어린애나 괴롭히는 어린이잖아.”
“뭐?! 이게...”
“제발 그만둬.”
이 싸움은 언제 끝날지...
놀이공원에 가니 사람들이 역시 많았다. 그런데 케이씨는 무언가를 걱정하는 눈치였다. 그런데 스쿨드와 울드는 하필 어지러운것만 골라 탔다. 덕분에 케이씨는 위에서 올라왔다.
“우..윽”
울드언니가 케이씨에게 핀잔을 줬다.
“쯧쯧쯧 너는 배뚫려고 사는 놈이 겨우 몇 바퀴 돈다고 토하냐.”
“그건 다르지.”
“케이씨, 괜찮아요?”
“으...응. 쿨럭.”
나는 술법을 사요앴다.
“고마워 좀 나아졌어. 베르단디...”
“네?”
“아...아무것도 아니야. 어? 저기 점치는데 있다. 한번 보러 갈까?”
우리는 먼저 궁합점부터 보았다. 그러자 점쟁이가 얼굴을 찡그리며 말한다.
“이런... 안 좋아. 남자가 먼저 바람 필 기세야.”
“네? 설마요...케이씨가...”
점을 치고 나오는데 나는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꿈도 그렇고 점도 안 좋았다. 케이씨도 기분이 얹잖은 모양이다.
“이건 그냥 점일 뿐이야... 우리는 언제나 좋았고 앞으로도 그럴꺼니까...”
그래도 위로를 해주는 케이씨였다. 집에 들어가서도 괜히 서먹서먹해졌다. 그렇게 30분후...
“나... 파오형 좀 만나러 갈께. 아마 내일쯤 올 거야...”
“네...”
그렇게 케이씨가 갔다. 그리고 다음날... 안 좋은 전화가 왔다.
“네? 신의 단체 합숙 때문에3일간 못 온다고요? 알았어요...”
철그덕...
‘케이씨가 없으니 마음이 이상해... 떨어져 있어도 이런 기분은 한번도 느껴 본적이 없어...’
그렇게 또 3일이 지났다. 이번에는 먼저 합숙소에 가보니 케이의 제자가 합숙은 한 적도 없다고 했다.
“그럼 케이씨는요?”
“케이스승님은 여기 안 오셨습니다.”
“그래요...”
그는 베르단디가 안쓰러워 어떤 정보를 알려주었다.
“저기... 케이스승님은 공원에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상한 옷을 입은 여자와 같이 있다고...”
그 말을 듣자 나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 빨리 공원 쪽으로 날아갔다. 그곳을 가자 나의 마음 처렁 내려앉는 듯 했다. 왜냐하면 케이씨와 다정하게 있었던 여자는 페이오스였다... 나는 할말을 잃었다.
“케이씨... 아..."
그러자 케이씨가 내 쪽을 보았다. 그리고 말했다.
“베르단디...나...너에게 말 할것이 있어...나 페이오스하고 사귀게 됬어. 원래 말하려고 했지만... 그게 않나오더라... 난 너하고 있는 것도 답답하고 같이 행동하는것도 답답해... 페이오스...”
“네?.”
“나...파오형좀 만나러 갔다올께. 아마 좀 오래걸릴 거야.”
“그럼 나도 같이 갈래요♡”
그렇게 둘은 날아가버렸다. 나는 바로 집으로 갔다. 그리고 내 방에 누워 한없이 울고만 있었다.
“흐흑...케이씨...어째서...”
나는 회상한다. 케이씨와 만났던장면, 바다에 갔던장면, 같이 싸우고, 나를 지켜주고, 놀이공원에 가고, 케이씨와 키스하는 장면... 그리고 그전에 케이씨가 지나갈 때 속삭였다.
“진정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잊고 다른 좋은 남자를 찾아가. 그게 너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일이 겠지만... 게다가 우리는 안 좋은 연인으로 나왔잖아...”
하고 지나갔었다. 그리고 다음날... 신문에는 어떻게 알았는지 ‘케이와 베르단디. 헤어지다.’ 하고 크게 기사가 났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떤 커플보다도 보기 좋은 커플이었기 때문이였다. 그이후로 많은 남자들에게 선물과 편지를 받았나. 대부분에 내용들은...
“베르단디씨, 나와 사귀어 주세요. 그 케이녀석 잊어버리고...” 하지만 다른 두명은 전혀 편지를 보내지 안았다. 그들은 테오씨와 파오씨였다. 그둘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분노한 남자들은 케이를 대상으로 재판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남신들이 이겼다. 그런데 판정에 대한 처벌은 이상했다.
“죄인 케이는 상위에 처벌중 하나를 골라라.”
그러자 다른 남신이 소리쳣다.
“재판관님, 이건 너무 관대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케이가 아니었으면 다들 죽었을 거요. 그 점을 고려해 이런 처벌을 내린 것이에요.”
그러자 케이씨는 가만히 생각하다가 말했다.
“추방을 선택하겠습니다. 그것도 영원히...”
그러자 신들은 웅성거렸다. 나 역시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그리고 곧 재판장님이 말했다.
“그럼 천계에 파수꾼은 천계에2,3인자인 테오, 파오형제로 임명하겠습니다.”
그러자 너무 쉽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째서 같이 형제처럼 지냈던 남자들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보니 파오씨와 테오씨, 케이씨는 씁쓸한 웃음을 보여줬다.
“추방당일은 12월 31일 오후2시로 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전까지는 케이는 피고 베르단디에게 다가갈수 없다. 그럼 이것으로 재판을 마칩니다.”
12월 31일... 그날은 100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신들의 100해 파티다. 나는 처음 참가하는 거라서 마음이 설래있었다. 그리고 100해파티에는 죄인은 제외한 모든 신들이 참가하는 장기자랑이다. 그리고 그것은 2일간 계속되고 그때동안 아무도 천계밖에 나가지 못한다. 이제 3일남은 파티이다. 이제 케이씨는 전과 다른 강제력이 생겼다. 그것은 나한테 50m이상 다가오면 강제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이후로 케이씨는 체력장에서 체력달련 하고 있다고 들었다. 테오씨와 파오씨와 함께...
‘도대체 케이씨는 무었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린 걸까?’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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