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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2기-세계최강은 누구?!(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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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쓰러진 가브리엘과 파오를 데리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물어봤다.

“형, 도대체 그자가 누구야?”

“그자는 마신 세이트의 형. 마족의 전 대마신이지. 이름은 나인.”

“나인이라... 무서운 놈이네...”

“그래... 큰일이군... 대천신님이 안 계시면 굉장히 힘든데... 천신님도 봉인이 겨우인 녀석이야... 우리들도 천신님과 같이 싸워도 이길까 말까야...”

“큰일이네...”

가브리엘과 파오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알 리가 없었다. 왜냐하면 아주오래전에 일이기 때문이다.

케이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번 싸움에 지면 난 죽고 말겠지... 하지만 그것보다 베르단디는... 그자에게 빼앗기거나 죽을 수도 있어. 그것만은 막아야 돼. 내 목숨 다하는 날 까지 지키고 말거야...’

베르단디가 걱정되듯이 묻는다.

“케이씨, 뭐 방법이라도 있어요?”

“어...어? 아...글쎄...방법이 없어.”

“케이씨...산책하지 안을래요?”

“알았어...”

둘은 근처 공원으로 갔다. 연인처럼 나란히 걷고 있었다.

“베르단디하고 이렇게 산책해본것도 오랜만이네...”

“그렇네요... 케이씨, 뭐 물어봐도 되요?”

“뭔데?”

“저번에 병원에 있을 때 케이씨는 왜 입원했어요?”

“아...그거 말이야... 그게...적의 복병에게 당해서...”

“그래요? 천하의 케이씨가 당하다니... 말이 좀 안되는 것 같아요.”

‘뜨끔...’

그는 차마 말할수 없었다.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남자를 무자비 하게 공격했다는 것을...

베르단디가 꽃을 보며 기뻐한다.

‘그녀의 해맑은 모습 정말 오랜만에 본다.’

그리고 여러 곳을 돌아 다녔다. 그리고 잠시 앉아서 쉬고 있었다.

‘이렇게 싸움을 뒤로하고 지내다니... 이렇게 좋은데 그녀의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은데...’

그리고 둘은 서로 같은 생각을 한다.

‘이렇게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그렇게 있을 때 대마성에는 아주 커다란 제사를 하고 있었다. 제사장은 대마신과 마신이 보았고 모든 마족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그렇게 24시간동안 제사는 시작했다. 그리고 대마신과 마신이 주문을 외운다.

“이세상의 어머니이시며 마계와 천계를 만든 분이여, 천지창조의 여신 사디야. 당신의 그 신비한 힘을 나타내옵소서. 하합!!!!!!!!!”

그때 천계와 마계에 큰 지진과 토네이도가 불었고 눈과 비가 같이 내렸다. 그리고 해일도 일어나고 모든 자연 재해가 일어났다. 이에 놀란 이는 다 집밖으로 나왔다. 물론 울드, 스쿨드, 페이오스, 린드와 가브리엘, 테오와 파오도 나왔다. 모두들 놀랐지만 파오와 가브리엘은 하얗게 질렸다. 그리고 동시에 말한다...

“저...저녀석들, 일을 냈군. 지들도 죽을 수 있는데...”

모두 궁금한 눈치로 둘을 본다. 가브리엘이 보고 설명한다.

“지금 깨어난 자는 대천신님도 대마신도 이길수 없는 존재... 이세상을 천계와 마계로 갈라놓은 여신... 분명히 그녀를 불러낼 자는... 앗... 나인 이 녀석 감히 깨우다니... 대천신님과 천신님 그리고 마신과 대마신 밖에 없어. 그녀의 이름은 사디야... 천지창조의 여신이야. 그녀의 폭정 때문에 분명히 봉인 시켰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 모두 죽어...”

이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아니 놀라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리고 다시 가브리엘이 말을 이었다.

“그녀에 대한 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태어난 신과 마족 밖에 몰랐어. 그리고 그녀가 봉인된건 지금으로부터 겨우 200년 전이었어. 그녀는 세상을 만든지 5000년동안 폭정을 다스리다가 200년전에 신족이 싸웠다고 들었어. 그런데 마침내 제2의 폭정이 시작 되는건가...”

그러자 페이오스가 물었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런 걸 어떻게 알고 있었죠? 그럼 s이가...”

“아니. 그건 할아버지가 들려주신 것 뿐이야... 하...하지만 진짜 일줄은...”

그리고 그 혼란이 사라졌다. 그리고 대마성에는 제사장 앞에 한 여신이 서있었다. 이마에는 문양이 없었고 황금색의 여신복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붉은 긴 머리에 눈은 파란색이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인다.(퍽!)

“휴~우 살았다. 고맙다. 세이트, 나인. 미안하지만 신족을 죽이려면 너희들이 도움이 필요해~”

“알았습니다.”

“대천신과 천신부터 죽여야 겠다. 그놈은 내 자식도 아니야. 감히날...”

“고정하세요, 사디야님... 그리고 대천신과 천신은 이미 죽었습니다.”

“뭐야, 그럼 별로 재미없겠네. 그냥 다 쓸어버려야 겠다. 출전 준비해라.”

물론 이런 현상을 베르단디와 케이도 보고있었다.

“이런, 또 엄청난 일이 발생한 것 같군. 베르단디, 가자.”

“네.”

중앙에는 엄청난 속도로 혼자 사디야가 왔다. 이윽고 케이도 도착했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도착했다. 사디야가 먼저 물어봤다.

“너는 누구냐?”

“나는 전설의 수호자 케이다.”

“그래? 내가 모를만 하군. 난 천지창조의 여신 사디야다.”

케이는 순간 놀랐다. 그리고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당신은 마족쪽에 있지?”

“상관 없어. 여신이라고 꼭 신족은 아니니까. 그리고 마족또한 내가 창조했다. 그리고 난 쓰레기를 처리하러 왔다.”

그러자 파오가 말했다.

“쓰레기는 오히려 당신과 마족이 아닌가? 당신은 또 폭정이 아닌가?”

“그래 너희들부터 없애주마. 누가 먼저 죽고싶냐?”

케이가 선뜻 나선다.

“좋다. 내가 먼저 널 죽여주마. 하압!”

역시 분노모드로 들어갔다. 그러니 문양이 없어졌다. 이걸 보고 사디야는 놀랐다. 그리고 그녀의 기억을 되돌려보았다.

사디야의 기억 속

그때 폭정에 못 이기고 이때 신족이 반란을 일으킨다.

“후후후. 감히 나한테 반항을 하다니... 대장이 누구냐? 나랑 한번 붙어보자.”

“감히 반항하는 반란군에 대장. 여기있다.”

사디야가 뒤를 돌아보았는데... 그는...

“알렉스... 네가 왜...”

알렉스 이는 사디야를 가장 친절하게 가장 아끼던 남자였다. 천지창조의 여신이 사디야라면 천지창조의 신은 알렉스였다. 그도 역시 이마에 문양이 없었고 케이와 닮았 아니... 케이가 알렉스와 많이 닮았다. 그는 반란이 일어나기 전에 사디야를 설득 시킨다고 끝까지 버텼지만 사디야가 말을 듣지않자 반란군에 동참했다. 그리고 사디야는 할수없이 그를 죽였다.

다시 현실... 그리고 말을 더듬는다.

“네...네녀석이 어떻게 그 힘을... 흫, 상광 없..어. 꽤 흥미가 가는 힘을 가졌구나. 좋아 일단 죽이는 건 면하게 하지. 천천히 가지고 놀게.”

“뭐야!”

케이가 분노하여 사디야한테 달려든다. 그리고 접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역시 사디야를 이길 수 없었다. 마침내 케이가 지고 만다. 그리고 쓰러진다.

“쳇, 분하다.”

“좀더 실력을 키워라. 아냐. 화근을 베어버려야지.”

“안돼!”

피용!!!

갑자기 화살이 사디야의 얼굴을 스치고 간다. 그녀를 쏜건 베르단디였다.

“베르단디, 껴들지 마.”

“하지만 케이씨가...”

그 광경을 본 사디야 말한다.

“후훗, 재미있는 데... 좋아 오늘은 봐줬다. 철수하자...”

“네...”

TO BE CONTINU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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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렉스라면 그뉴타입전용기체인..(퍽)
아니면 혹 아스란 자라...(퍽)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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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ㅅ-; 너무 강력한 녀석이 등장해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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