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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2기-등장인물 소개(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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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직접소설에 들어와 새로 나온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테오와 파오.

테오는 케이의 옛 친구로써 원래 신족...

“잠깐! 이번에는 우리가 우리를 소개할거야!”

아...알았어. (이것들이 완전 반항을 하네.)

“뭐라고 했어!”

아...아무것도 아니야. 그래도 순서는 지켜!

“알고있어.”

“안녕. 나 테오야. 케이의 옛 친구고 지금은 떠돌이 생활 접고 전투가 벌어질때 마다 나가는데...작가놈이 내 대사를 안 넣어주네... 그리고 베르단디를 좋아하고 있는데... 왠지 바뀔 것 같아. 케이 때문에... 그리고 난 지상에 내려오기 전에 지금 페이오스씨가 하고 있는 일을 했지. 페이오스가 오고 같이 일하다가 지상으로 내려와 살았어. 그리고 나는 천계의 보물 스테이 스피어를 가지고 있어. 이만 소개할께.”

“난 파오야. 알다시피 테오의 형이야. 나도 신족이였지. 그런데 전투에 패배하고 사랑한 여자와 헤어져서... 굉장히 우울해서 떠돌아다니다 우연히 저승에 도착했어. 그리고 그쪽에서 지내면서 마음을 달랬어. 그리고 케이와 의형제를 맺고 많은 도움을 줬지. 그리고 8개의 염라도중 마지막 염라도를 줬어. 나도 천계의 보물중 하나를 가지고 있지. 그건 블러드건이야. 총 형태는 계속 바꿀 수 있어.”

“이제 내 차례인가. 나는 세이트. 마신이지. 천신의 일격으로 봉인된 나는 복수하려고 다시 왔는데. 그 녀석은 없더군. 대신 제일 센 케이와 싸워서 수없이 많이 졌지.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는 말이야. 베르단디를 이용해서 케이녀석을 괴롭혀주고 있지. 이건 예전에 한번 써봤지. 천신한테 말이야. 케이녀석이 이계략도 푼다면. 나의누님 대마신님을 불러낼 생각이지. 자, 그럼 독자여러분, 기대들 하시지. 내가 얼마나 영악한지.”

“이런 헌 캐릭터들. 난 가장 새 캐릭터지. 이름은 가브리엘이야. 난 예전에 공수부대를 이끌기로 유명하지. 그런데 마신의 역습으로 어느 숲속으로 떨어졌어. 그때 새벽을 넘어 아침이 다가오고 있었지. 그런데 그곳은 베르단디아가씨의 집앞 정원이었지. 그리고 베르단디아가씨가 나를 치료해줬어. 난 그곳에 있다가. 의료기술을 배우러 떠돌아다니고 다시 왔어. 일단 스토리는 이정도로 하고...독자들에게 이런 허접한 글을 읽게 해서 미안하다. 나도 이 녀석의 일부생각이라서 모두 알아낼 수 없다.”

이 녀석이... 내분신이라 좀 바줄려고 했더니, 너를 확 지워버린다.

“흥, 지워보시지. 내가 첫 번째, 소설에는 지워지지만 너의 두 번째 소설에 다시 나타날 것이다. 그것도 너의 이름으로... 지금은 쓰다 중단 됬지만 이소설이 끝나면 넌 그 두 번째 소설을 올 릴것이 분명하다. 뭐, 오 나의 여신님을 약간 따라한 것 이긴 하지만...”

그건 따라한 게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든 거야. 맨 처음에도 시작 하는 게 다르잖아. 베르단디와 하는 일도 다르고 주인공도 케이와 거리가 멀잖아....................앗, 비밀을... 네 녀석의 속셈이 바로 이거구나. 이 나쁜 놈. 여기서 결판을 내자!

“진심이냐? 좋다. 나 진짜 칼을 들겠다.”

그래? 난 종이와 연필로 상대하겠다.

“좋아 간다!”

(가브리엘은 나한테 다가오고 나는 열심히 쓴다.)

가브리엘이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한다. 그때 케이가 나타난다.

“으악! 이게 뭐야!”

난 작가니까...이곳은 나만의 세계 누구도 개입할 수 없다. 케이가 기를 모으고 최고상태로 간다.

“어? 이게 뭐야? 네가 왜 여기에 있지?”

(그때 갑자기 베르단디가 나타나서 가로 막는다.)

“케이씨, 왜 이쪽으로 왔어요.”

“난 모르는 일이야.”

(갑자기 가브리엘 녀석이 고자질 한다.)

“작가놈이 그랬어요.”

뭐라고, 저녀석이 맞고 싶어서.

(그러자 베르단디가 나한테 부탁한다.)

“유**작가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뭐 그렇게 말한다면야...한번 봐주지.

(나는 다시 수정한다)

가브리엘이 다시 일어나고 칼은 날아간다.

(그러자 그대로 됬다.)

“고마워요. 작가님.”

아니야...그리고 모두 돌아가 이걸로 등장인물소개 끝이야.

(그리고 모두 돌아간다.)

독자분들 죄송합니다. 가브리엘이 녀석 때문에 제실명이 들통날뻔 했고, 두 번째 소설도 밝혀졌네요. 여신님의 수호자 많이 봐주시고 그다음 소설도 잘 봐주세요.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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