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수필 1-4,5화] Gone To Market With Urd, 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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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가 자동차부에서 손을 뗀지 어연 3개월 (시간 참 빠르네~-_-;)
지금은 변했지만 내곁이 왠지 허전한거 같았다.
아니...왠지 집안이 허전했다.
스쿨드와 울드가 서로 싸우는 모습도 볼수가 없다.
지금 울드의 모습은 베르단디와 매우 흡사하다.
존대말을 쓰지않는것만 빼면 정말 똑같다.
베르단디는 울드라고 할수없다.
거의 마라 수준이다.. 정말 난폭해졌고
내가 그 비디오를 보여준 후부터 사사건건 나를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스쿨드는 항상 자기 방에서 조용하게 놀고(?) 있다.
스쿨드가 갑자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미소를 지었다.
" 으읏!! 드디어 성격을 되돌리는 기계를 완성했어"
" 뭐? 정말이지? 한번 믿어보겠어!!"
시험날짜는 바로 내일이었다.
스쿨드가 자기 언니한테로 다가가서
" 언니! 드디어 언니 성격을 고칠수 있는 기계를 완성했어!!"
베르단디 日
"흥! 꼬맹아 , 난 정상이야!! 방에들어가서 얌전히 놀앗!"
(-┏ 스쿨드....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알...알았어"
내일 있을 경사를 기대하며 물러난다..
아싸!! 내일 드디어 베르단디가 다시 돌아오는구나!!
" 그런데..... 자동차 부에서 이미 탈퇴했잖아..."
"젠장..."
울드와 함께 장이나 보러갔다!
시장을 다 보고 오던중
사요코를 만났다..
여전히 공주병은 그대로였다!!
"어~? 케이 아냐? 오랜만이네...!"
"어. 그래 오랜만이다."
"그런데....베르단디는 어딨는거야? 항상 붙어 다녔으면서.."
(속으로)"젠장!! 그걸 생각못했군..., 그냥 대충 얼버무리자!"
"어. 오늘은 아퍼서 못왔어.."
"옆에 있는 그 분은 누구셔?"
"어! 내 사촌이야!!"
"뭐? 너네 집 혼혈이니?? 너무 까맣다..."
" 혹시....선탠하셨어요?"
울드 日
"네?...해......해요.."
사요코 日
" 어머~~ 그래서 피부가 구릿빛이구나~~~"
"넘 부끄럽다~~~"
(다급하게)" 이만 가볼께!!! 잘가라!!"
"너도 잘가~ 모리사토군~"
한적한 길을 걸으며
"울드...너괜찮은 거야?"
울드 日
"응....괜찮아..."
------------------
"휴우.....베르단디보다는 낫군..."
"집에가서 빨리 밥먹자..늦게가면 베르단디한테 맞아죽어!"
"응......"
하늘에는 노을이 지고있었다.
-----------------------------------------------------------------------------
1-5화 Noname [케이가 바라는 소원]
역시나였다.
베르단디..는 내가 오는것을 알고 문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서있었다.!!
:"뜨악!! 베..베르단디...설마 그걸로 때리는건 아니겠지?"
예상은 맞아떨어졌다.
베르단디는...나...나를 묶어놓고..
때리지는 않았지만!! 설교를 했다.
"내가 때리진 않겠지만...다시는 늦지 않도록 해! 다음에 늦으면 국물도없어!
알았어?"
"네./...."
맞지는 않고 많이 꼬집혔다.
볼이 얼얼하다..........
도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울드도 그렇게 심하게 하지는 않았다..
이거는 정말 수준이상이다.
"왜 네가 그렇게 변한건지 이해할수가 없어!!!"
제발!! 제발 너로 다시 돌아와줘!!
다음날..
오늘은 스쿨드가 개발한 기계로 실험을 하는날이다.
"스쿨드!! 어딨어 실험개시다!"
베르단디는 격하게 반항하면서 하기싫다고 했지만.
저번에 나를 묶어 놨듯이..
나도 묶어버렸다....
"베르단디...너를 위해서 다 그러는거야!"
"흥!! 웃기지마 , 이 실험! 실패하면 너는 그날로 파 100포기 다듬기야!"
"좋아, 케이! 그럼 스위치 온!"
(우우우우우우우~~~~~~~~~~~~~~~~~)
광대한 빛과함께 작동됐다...
"으앗!! 너무 밝아!!"
"악!! 앞이 안보여!!!!!!!!!!!!!!"
(슈우우우웅~)
"베..베르단디???"
과................과연 결과는....-_-;;
"케이이치씨~ 저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뭐??"
"으음, 아이스크림 먹고 밤페이군 수리해주고..."
"야! 스쿨드!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악!! 좇됐다!! 내 정보도 입력해 버리고 말았어!!"
"뭐? 이 멍청아?"
결과는 참혹한 실패였다...
성격은 그대로 됐지만..
이제..취미가...스쿨드와 같아졌다..
"케이? 울드언니는 어떻게 할거야.?"
":그냥 그대로 두자...난 저런 울드가 좋아.."
난..그냥 아무렇게 말해버렸다...
울드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싫다는 한가지 일념으로...
"알았어...오늘은 이걸로 하자..."
"다음실험은 언제야?"
"흠...완벽하게 바꿔야되니깐... 3달뒤야!!"
"뭐?? 그렇게나 늦게?"
"케이!! 완벽하게 호환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할수밖에 없어!"
'알..알았어....'
저녁...
"베르단디...저녁안줘?"
"케이씨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것만 더 용접하구요!"
3시간뒤...
"스쿨드..그냥 시켜먹자..."
';알았어....."
"야! 더 좋아진게 하나도 없어!! 밥도 못먹구...!!"
';미안..3달뒤에...는 완벽하게 될꺼야!"
":그래....이번만 봐줄께!! 다음엔 꼭 성공해야 한다^^"
"응! 케이!"
다소 온순해진 베르단디..
나는 안심이 되었다...
그 2005년 1월 11일의 끝이 오고있었다...(자정)
---------------다음화에 계속--------------
으음....대략..베르단디가 성격이 변했는데... 취미가 스쿨드 처럼됐다는 얘깁니다..
이해 해주셨으면해요~~
이만 허접 소설인 갑니다..
저 착싱하리맞고요^^
-----------다음화에 계속-------------
제 동생아이디를 빌려서..올렸습니다...양해바랍니다.
저 착싱하리 맞아요!
지금은 변했지만 내곁이 왠지 허전한거 같았다.
아니...왠지 집안이 허전했다.
스쿨드와 울드가 서로 싸우는 모습도 볼수가 없다.
지금 울드의 모습은 베르단디와 매우 흡사하다.
존대말을 쓰지않는것만 빼면 정말 똑같다.
베르단디는 울드라고 할수없다.
거의 마라 수준이다.. 정말 난폭해졌고
내가 그 비디오를 보여준 후부터 사사건건 나를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스쿨드는 항상 자기 방에서 조용하게 놀고(?) 있다.
스쿨드가 갑자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미소를 지었다.
" 으읏!! 드디어 성격을 되돌리는 기계를 완성했어"
" 뭐? 정말이지? 한번 믿어보겠어!!"
시험날짜는 바로 내일이었다.
스쿨드가 자기 언니한테로 다가가서
" 언니! 드디어 언니 성격을 고칠수 있는 기계를 완성했어!!"
베르단디 日
"흥! 꼬맹아 , 난 정상이야!! 방에들어가서 얌전히 놀앗!"
(-┏ 스쿨드....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알...알았어"
내일 있을 경사를 기대하며 물러난다..
아싸!! 내일 드디어 베르단디가 다시 돌아오는구나!!
" 그런데..... 자동차 부에서 이미 탈퇴했잖아..."
"젠장..."
울드와 함께 장이나 보러갔다!
시장을 다 보고 오던중
사요코를 만났다..
여전히 공주병은 그대로였다!!
"어~? 케이 아냐? 오랜만이네...!"
"어. 그래 오랜만이다."
"그런데....베르단디는 어딨는거야? 항상 붙어 다녔으면서.."
(속으로)"젠장!! 그걸 생각못했군..., 그냥 대충 얼버무리자!"
"어. 오늘은 아퍼서 못왔어.."
"옆에 있는 그 분은 누구셔?"
"어! 내 사촌이야!!"
"뭐? 너네 집 혼혈이니?? 너무 까맣다..."
" 혹시....선탠하셨어요?"
울드 日
"네?...해......해요.."
사요코 日
" 어머~~ 그래서 피부가 구릿빛이구나~~~"
"넘 부끄럽다~~~"
(다급하게)" 이만 가볼께!!! 잘가라!!"
"너도 잘가~ 모리사토군~"
한적한 길을 걸으며
"울드...너괜찮은 거야?"
울드 日
"응....괜찮아..."
------------------
"휴우.....베르단디보다는 낫군..."
"집에가서 빨리 밥먹자..늦게가면 베르단디한테 맞아죽어!"
"응......"
하늘에는 노을이 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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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Noname [케이가 바라는 소원]
역시나였다.
베르단디..는 내가 오는것을 알고 문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서있었다.!!
:"뜨악!! 베..베르단디...설마 그걸로 때리는건 아니겠지?"
예상은 맞아떨어졌다.
베르단디는...나...나를 묶어놓고..
때리지는 않았지만!! 설교를 했다.
"내가 때리진 않겠지만...다시는 늦지 않도록 해! 다음에 늦으면 국물도없어!
알았어?"
"네./...."
맞지는 않고 많이 꼬집혔다.
볼이 얼얼하다..........
도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울드도 그렇게 심하게 하지는 않았다..
이거는 정말 수준이상이다.
"왜 네가 그렇게 변한건지 이해할수가 없어!!!"
제발!! 제발 너로 다시 돌아와줘!!
다음날..
오늘은 스쿨드가 개발한 기계로 실험을 하는날이다.
"스쿨드!! 어딨어 실험개시다!"
베르단디는 격하게 반항하면서 하기싫다고 했지만.
저번에 나를 묶어 놨듯이..
나도 묶어버렸다....
"베르단디...너를 위해서 다 그러는거야!"
"흥!! 웃기지마 , 이 실험! 실패하면 너는 그날로 파 100포기 다듬기야!"
"좋아, 케이! 그럼 스위치 온!"
(우우우우우우우~~~~~~~~~~~~~~~~~)
광대한 빛과함께 작동됐다...
"으앗!! 너무 밝아!!"
"악!! 앞이 안보여!!!!!!!!!!!!!!"
(슈우우우웅~)
"베..베르단디???"
과................과연 결과는....-_-;;
"케이이치씨~ 저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뭐??"
"으음, 아이스크림 먹고 밤페이군 수리해주고..."
"야! 스쿨드! 이게 어떻게 된거야!"
"악!! 좇됐다!! 내 정보도 입력해 버리고 말았어!!"
"뭐? 이 멍청아?"
결과는 참혹한 실패였다...
성격은 그대로 됐지만..
이제..취미가...스쿨드와 같아졌다..
"케이? 울드언니는 어떻게 할거야.?"
":그냥 그대로 두자...난 저런 울드가 좋아.."
난..그냥 아무렇게 말해버렸다...
울드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싫다는 한가지 일념으로...
"알았어...오늘은 이걸로 하자..."
"다음실험은 언제야?"
"흠...완벽하게 바꿔야되니깐... 3달뒤야!!"
"뭐?? 그렇게나 늦게?"
"케이!! 완벽하게 호환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할수밖에 없어!"
'알..알았어....'
저녁...
"베르단디...저녁안줘?"
"케이씨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것만 더 용접하구요!"
3시간뒤...
"스쿨드..그냥 시켜먹자..."
';알았어....."
"야! 더 좋아진게 하나도 없어!! 밥도 못먹구...!!"
';미안..3달뒤에...는 완벽하게 될꺼야!"
":그래....이번만 봐줄께!! 다음엔 꼭 성공해야 한다^^"
"응! 케이!"
다소 온순해진 베르단디..
나는 안심이 되었다...
그 2005년 1월 11일의 끝이 오고있었다...(자정)
---------------다음화에 계속--------------
으음....대략..베르단디가 성격이 변했는데... 취미가 스쿨드 처럼됐다는 얘깁니다..
이해 해주셨으면해요~~
이만 허접 소설인 갑니다..
저 착싱하리맞고요^^
-----------다음화에 계속-------------
제 동생아이디를 빌려서..올렸습니다...양해바랍니다.
저 착싱하리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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