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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2기-여신님 곁에...(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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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세이트는 상처를 입지 않고 남은 베르단디는 5명, 그중에 가짜는 4명이다. 갑자기 세이트가 높이 올라간다. 케이도 거리를 두며 올라간다.

“이번에는 밑에 베르단디...”

세이트의 밑에 베르단디가 엄청난 속도로 떨어졌다.

“베르단디!”

속도를 내며 베르단디를 붙잡는다 1초라도 늦었으면 떨어졌을 것이다.

“꽝!”

펑!!!!!!!!!!!!!

그것도 가짜였다.

“좋아. 이젠 진짜를 알려주마. 진짜는 내 뒤다. 나머지는 자폭미사일!”

위와 양쪽옆에 있는 베르단디가 케이의 근처에서 폭발한다.(표현이 좀...) 세이트 사라지며 말한다.

“자, 케이, 살아 돌아오길...하하하!”

갑자기 베르단디가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인첸트보우를 든다. 그리고 케이를 향해 활을 겨눈다. 파오가 눈치 챘는지.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말했다.

“서...설마. 세이트 그놈이...”

“그래...환각술..일거야.”

그리고 무차별로 쏜다.

그렇게 30분 뒤 베르단디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쓰러졌다.

“어떻게 된 거지?”

“아마...체력이 떨어져서 그럴꺼야...”

그리고 케이가 베르단디를 않고 병원 쪽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병실에 베르단디를 내려놓고 쓰러졌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갔을 때 케이의 상처를 확인했다.

“까악~. 징그러워.”

스쿨드는 케이의 모습을 보고 놀라 눈을 감았다.

화살은 수없이 박혀있었고 맞은 상처와 뚫린 곳도 있었다. 그리고 출혈 또 심하게 흘렀다. 그대로 바로 실려 갔다. 그리고 화살을 다 뽑아내고 수술을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를 꼬박 세웠다. 하지만 둘 다 의식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수술이 끝나고 가브리엘이 땀을 닦으며 말한다.

“휴~ 저런 수술은 처음 해봤어. 아마 2주일은 못 깨어 날거야. 그리고 4개월동안은 퇴원을 못하고 절대 안정을 취해야되.”

파오가 걱정되며 묻는다.

“그러면 베르단디는 자신이 한일을 기억 하고 있는 거냐?”

“아니. 그건 모르는 것 같아. 아가씨는 환각술에 걸린 것뿐이니까. 그리고 전혀 공격을  받지 않았어.”

“상처는 어느 정도 였어?”

“베르단디아가씨는 케이의 맹공격에 상처를 입으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케이는 뚫리고 베이고 다친 상처가 많아. 다행히 뼈는 아무 이상이 없어. 뼈까지 부셔졌으면 이미 저 세상 일껄.”

“그런데... 케이녀석은 어떻게 생각할까?”

“뭘?”

“베르단디한테 맞은 거...말이야...”

“...글쎄...”

케이의 병실

상처가 하도 심해서 출입금지로 되있었다. 그안에는 체력을 회복하는 등 여러 향을 피우고 있었다. 그 덕분에 케이는 빨리 깨어났다. 아직 완쾌되지 않은 그였지만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왜 베르단디가 나를 공격했을까...?. 또 왜 공격을 멈추고 쓰러졌을까? 그녀는 괜찮을까? 난 베르단디에게 있어서 피해만 주는 것은 아닐까? 항상 기쁨을 주기는커녕 눈물만 흘리게 하니 피해만 주는 존재가 아닐까? 항상 자신을 울게 만드는 나를 그녀는 어떻게 생각할까? 난...없어지는게 낫지 않을까? 아무도 모르게 그녀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게 낫지 않을까? 그게 그녀를 위해 하는 일이 아닐까? 그녀가 행복하고 기뻐하게 하는게 나의 소원이니까...  소원? 애초에 그 소원이 베르단디를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나보다 더 좋은 남자는 수천 수만명이 있어... 괜히 나처럼 불행한 남자를 만나서... 항상 눈물만 흘리고 좋은 기억은 없고... ’

그렇게 3일후...

케이는 일어났지만 2주후에 열리는 문으로 열지도 못하고 나갈수도 없고 안에는 기계가 마력을 제어해서  부수지도 못했다. 하지만 아직 베르단디는 깨어나지 않았다. 밖에서는 케이의 배에서 나는 소리가 기계작동해서 난소리로 알고 문을 열지도 않았다. 2주가 되는날 문열었다. 베르단디는 그제 일어나서 밖으로 기지개를 하며 나왔지만 케이는 먹은게 없어서 또 쓰러졌다. 그리고 밥을 마구마구 먹었다. 4개월동안 마족들은 쳐들어오지 않았다. 그동안 케이는 베르단디를 간호하겠다며 매일 날뛰다가 매일...

퍽!!!!!!!!!

“가서 쉬고 있어!!!!!!!”

파오한테 감금당해 접근도 못하게 됬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난 다음 그러지 않았다. 대신 마신이 썼던 술법을 생각했다.

‘그녀석이 말한 것은 블래텔레포트.... 그게 뭐지?’

그 다음날

“나 도서관에 좀 다녀올께.”

그렇게 1시간 후 책을 찾았다. 그래서 결국 찾아냈다. 그리고 내용알자 그 책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얼굴이 하애졌다. 그리고 힘없이 병원으로 갔다. 테오가 의아해하며 물어본다.

“케이 너 왜 그래?”

“아...아무것도 아니야. 나.. 피곤하니까 들어 오지마.”

케이는 그렇게 문을 잠그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많은 생각했다.

“베르단디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움?... ... 아니야 다행인거야 더 이상 그녀한테 슬픔을 안겨주지 않아도 되잖아...그래...잘 된거야...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슬프지? 기뻐야 되는데... 왜 이렇게 눈물만 흐르는 거지?”

3개월 정도가 되자 파오도 베르단디한테 가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3달말에 베르단디를 찾아갔다.

“베르단디, 날 어떻게 생각해도 괜찮아. 날 두려워하든 죽이려하든 무서워하든... 하지만 이번만큼은 날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아줘 마신을 죽이고 너의 결정대로 사라지던지 죽던지 계속 곁에 있던지... 그러니까 이번 한번만 나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아줘...”

“아니...케이씨, 그게...”

“물론, 나를 싫어한다면 그런 것은 힘들지도 몰라. 하지만 이번 한번만이라도 제발그래줘 마신을 죽이고 나면... 너를 떠날께.”

“그게...아니예요. 난 이성을 일은 케이씨가 싫은 것 뿐 이예요. 하지만 지금의 케이씨가 좋아요. 항상 친절하고 미소를 띄어준 지금의 케이씨가 좋아요. 그러니 떠나지 마요.”

“알았어... 이번에는 두려워하지마.”

“알았어요. 내 곁에는 항상 케이씨가 있으니까요.”

예상대로 마신 세이트가 쳐들어 왔다.

“호~오 케이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난 절대 나의 여신님을 남겨두고 떠날 수 없어. 하~압! 無!”

케이의 몸에 힘의 속성들이 합쳐져 문양이 모두 살아졌다. 그리고 세검을 합쳐 또 다른 검을 만들어 세이트한테 말한다.

“나는 신족도 마족도 인간도 아니다. 난 네 녀석들을 물리칠 자다. 익스플루션, 파이어, 아이스, 윈드, 썬더, 라이트, 다크블레이드!”

그리고 검을 휘두르자 폭발과 불 얼음 바람 전기 빛 어둠이 마족한테 갔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기운의 남자가 나타나 막아버린다.

“후~우 과연 세이트가 질만하겠군. 꽤 강한데... 다크화이어플루션!!”

케이가 가까스로 막는다.

“으윽... 굉장하군. 정체를 밝혀라!”

연기가 거치자 모습이 나왔다. 회색머리에 회색 전투복을 입고 문양은 불이 퍼지는 모양이었다. 붉은 검을 들고 있는 젊은 남자였다. 가브리엘과 파오는 뭔가를 느끼는 듯 몸을 떨고 있었다.

“젠장 기어코 저 녀석이 나타났군...”

그소리를 듣자 그 남자가 말한다.

“오랜만에 만났으면서 욕부터 나오는군. 파오, 가브리엘...! 네 녀석들은 여전하군. 하긴 안 좋은 기억이 있을 테지만...”

파오는 블레이드건을 꺼내고 가브리엘은 커다란 쌍절곤을 들었다. 그리고 그 남자한테 말했다.

“네녀석이 어떻게 올수 있었지?”

“그건 말해줄 수 없지...”

“힘으로 밖에 할수 밖에...”

“해 보라구...”

둘이 양쪽으로 달려든다.

“멍청한 놈들..”

무기를 한손으로 막고 배에 주먹을 날린다.

“어억....”

그대로 떨어졌다.

“네놈들은 저 녀석부터 죽이고 천천히 요리해주마...가자.”

그리고 사라진다.

TO BE CONTINUE...

아 그리고 부록에서 잘못설명했습니다. 마신의 누님이 아닌 형님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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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격!! 베르단디가 케이를 싫어하다니...(물론 이성을 잃은 케이긴 하지만...)

그리고 강력한 적의 등장~!! 어떻게 될까...~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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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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