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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っ!女神さまっ 20화 위기의 요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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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식사를 끝마치고 한가로이 식탁에 앉아 차를 홀짝이고 있을때 베르단디가

입을 열었다. 


"저기... 알려드릴 사실이 있어요-...."


그리고 그녀는 꿈속에서 세레스틴이 해줬던 이야기를 모두에게 들려주었다.

그녀의 말을 끝까지 들은 모두는 망설임 없이 저마다 입을 열어 얘기했다.


"녀석을 없애려면 가야지!!"

"나도 물론 가야지-잉♡"

"...언니가 간다면 나도 가지!"

"물론이다."

"저야 당연히 가지요~!!"

"밤에 보초서는건 나같은 고양이가 제격이지!"


이렇게 모두들 요정계로 가는것을 승락했다. 그리고...또 한사람 케이도 가게

되었다.

물론 관속에 있는채로....관과 케이의 크기를 주머니속에 넣고 다닐수 있을정도로

작게 줄여서(포,포켓 휴먼) 역시 스쿨드, 그녀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그리고 베르단디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케이의 사진을 보았다.

사진속 케이를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은 희망으로 가득차있었다.


"케이씨... 이제 당신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볼수있어요..."

"베르단디-♡ 잠깐 들어갈께."

"아..힐드 들어오세요."


갑자기 힐드가 그녀의 방으로 찾아왔다.


"힐드 무슨일이죠?"

"베르단디...케이에 관한일 말이야.. 그거 심판의 문과 관련된 일 맞지?"

"예..맞아요.. 역시 힐드는 아는게 많군요.."

"아... 그냥 옛날에 조금 들은게있어서... 아마 심판의 숲 이였지?"

"네...오직 심판의 문을 통과해 신의 축복을 받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전설의 숲...
그리고 그 숲의 중심에서 솟아나는 부활의성수..."

"하지만 그 숲이 어디있는지 알아?"

"네... 그 숲은 요정계에 두 군데 입구가 있어요..."

"그래! 어쨋든 요정계로 가봐야겠군-♡"

"네!, 꼭 케이씨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볼꺼에요!!"


그러며 그녀가 미소를 짓자 힐드도 약간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

.

.

한편..... 지난번 뮈르와 세르핀이 습격을 했던 사원... 그리고 사원 안에 전에

왔던 세르핀대신 벨제뷔트가 그의 충실한 종인 뮈르와 같이 과거 자신이 쓰던

애검, 닷커블레이드(다크 스커스 블레이드) 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검을 지긋이 한번 바라보더니 만족스럽다는 웃음을 지엇다.


"큭큭 정말 오랜만이군.."

"하지만 벨제뷔트님...이곳엔 신성한 결계가 쳐져있습니다.."

"큭큭큭 뮈르.. 저 녀석의 힘을 무시하지말게나."


구오오!!!갑자기 벨제뷔트에게 마력이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진이 난듯

사원이 조금씩 흔들리더니 그의 마력에 응답이라도 하듯 닷커 블레이드도 검은

기운을 내뿜으며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는 흔들리는 검을향해

크게 외쳤다.


"너의 주인이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지금 이자리에 서있다! 오랜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돌아와라 다크 스커스 블레이드!!!"


쿠과과! 콰직!! 콰지직!! 그러자 검은 자신을 꽁꽁 잡아두었던 땅을 박살내더니

공중으로 솟구쳐 자신의 주인에게로 향했다. 파지직!!! 치지직!! 그러나 주위에

쳐진 결계때문에 검은 주인에게 가지 못하고 공중에 둥둥 떠 있을 뿐이였다.


"크큭!! 천신! 꾀나 강력한 결계를 쳐놨군.. 그렇다면!!!"

"!!! 벨제뷔트님 그 힘을 또 쓰시게되면!!"

"뮈르! 걱정하지 말게나.. 하아아아!!!"


쿠콰과광!!! 그가 기합을넣자 그에게 뿜어지던 검은기운이 점점 황금색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얼마 안있어 황금의 기운이 그의 몸을 뒤덮자 그는 결계를 향해 주먹을 한번

내려꽂았다. 콰지징!! 콰직!! 황금색 기운이 장갑처럼 덮혀있는 그의손은 결계를

간단하게 뚫어버렸다. 그러자 결계는 그의 손에의해 바람구멍이 나버린 부분을

중심으로 증발하듯이 점점 사라져갔다.


"큭큭, 점점 이 기운에 익숙해져 가는군."

"... 대단하시군요..."

"크큭...별것 아니다...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쥐어보는군."


터억! 벨제뷔트의 손에는 주인을 향해 날아온 닷커블레이드가 쥐어져있었다.

그는 검을 쳐다보며 한번 꽉 쥐더니 입을 열었다. 


"이제 이 요정계부터 파멸의길을 걸어줘야겠어!! ...가자 뮈르!"

"예..."

"아...그전에... 이 근처에 마을이 있나?"

"예, 그다지 멀지 않은곳에 꽤나 큰 마을이 하나있습니다."

"마침 잘됐어 오랜만에 이녀석을 사용해봐야겠군."

.

.

사원이 있는 숲으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엘프의 마을.. 마침 마을의 중앙광장

에는 축제가 벌어진듯 많은 이들이 술판과 춤, 도박같은 놀이에 빠져있었고 어린

엘프들은 저마다 그룹을 형성해서 전쟁놀이를 하고있었다.

많은 이들이 축제의 흥겨움에 젖어있을때.. 마을의 상공에 검은그림자 두개가 나타났다.


"꽤나 즐겁게 즐기는것 같군요... 자신들의 운명도 모른체..."

"큭큭...죽을기전에 실컷 즐겨뒀으니 죽어도 여한은 없겠군..."


벨제뷔트는 손에 들고있던 닷커 블레이드를 높이 치켜들었다가 날카로운 칼날의

끝을 마을쪽으로 내리치며 조용히 외쳤다.


"드래곤 임팩트."


그러자 벨제뷔트가 가지고 있던 기운과 검이 가지고 있던 기운이 검끝에 모이더니

점점 둥그란 구를 형성하며 스파크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렇게 검끝에 모인 기운은

검은색 드래곤을 내뿜었다. 푸슈아앙!! 검은기운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드래곤은

모든것을 집어 삼키려는 커다란 입을 쫙벌린체 마을을 향해 내려갔다.

술을마시며 흥겹게 춤을추고있던 엘프 중 일부가 자신들을향해 빠르게 날아오는

드래곤을 발견하고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커,커허어억?! 저게 뭐야?!"

"에엑?!드,드래곤?!"

"저건 드래곤이 아니야!!! 드래곤의 형상을한 사악한 기운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엘프들이 사악한 기운으로 이루어진 드래곤의 존재를 깨달았을때

이미 그들의 앞에는 검은입을 쫙 벌린 드래곤이 지면과 충돌하며 엄청난 섬광을 일

으켰다.


"으아아아!!!!!!!!"

"커허어어-ㄱ!!!"


피유우!!!! 쿠콰콰콰콰과쾅!!!!!!! 수많은 엘프들이 비명을 질렀지만 천지를 울리는

거대한 폭발음이 단말마의 비명 소리를 어둠속으로 묻어버렸다.

곧이어 마을이 있던 자리에는 거대한 버섯구름이 피어올랐다. 그리고 시간이지나

구름이 걷히자 얼마전까지 마을이 있던자리에는 마을대신 운석이라도 맞은듯한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구덩이가 존재하고있었다.


"이건 아직 힘의 10%정도만 쓴것이지만 이정도로도 이런 커다란 마을하나를 먼지하나
남지않게 소멸 시킬수있다. 크크크."

"정말 무시무시한 기술이군요..."

"크큭! 이것말고도 프로그램이 몇가지 더 내장되어 있지.. 덕분에 주문을 시전하지
않아도됀다는 이점이 있어..."

"그럼, 벨제뷔트님! 이제 이 요정계를 장악하러 가보실까요?"

"그렇다면 요정계를 다스리는 여왕이 살고있는 에메랄드캐슬로 가자!"

"그러실줄알고 미리 손을 써두었습니다."

.

.

한편...온통 유리로 이루어진듯 자신의 모습이 반투명하게 비치는 거대한 통로...

그 통로를 요정족 한명이 다급히 가로질러갔다. 그리고 요정이 도착한곳은 거대한

문... 문 역시 유리로 그의 모습을 비춰줬다.

쿠오오오!! 거대한 문을 열자 그곳의 중앙에있는 커다란 의자에는 나이가 조금있어

보이는 중년의 엘프여성과 그녀의 옆에 한 요정이 서있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온

요정은 그들의 앞으로 날아가 무릎을 꿇으며 예의를 차렸다.


"알펜..무슨일이지?"

"펜리드님!! 지금 정체불명의 마족 세명이 이성에 침입해왔습니다!!"

"뭐야! 그게 사실이냐?!"

"예, 어느 안전이라고 제가 거짓말을..."

"하지만 마족 세명때문에 이성의 방어가 뚫릴리 없지않느냐?!"


펜리드가 요정이 언성을 높히자 무릎을 꿇었던 알펜이 몸을 떨며 말하기시작했다.


"아,아닙니다... 그,그들은 저희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닥쳐라! 멍청한녀석!! 겨우 마족 세명때문에 겁을 먹다니!! 내가 너를 친히 벌하
겠다!!"


펜리드가 검을 빼들자 옆에서 그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왕관을 쓴 엘프여성이 검을

뽑으려던 그의 손을 막아서더니 입을 열었다.


"그만하세요 펜리드."


그녀의 한마디에 펜리드라는 요정은 재빨리 검을 거두며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예! 엠블라 여왕폐하..."

"그래요... 알펜... 어떤 마족이길래 그런거죠?"

"그,그게! 여왕폐하의 친위대인 저희들을 마치 장난감 가지고 놀듯-"


쿠콰과과쾅!!!! 갑자기 뒤에있던 문이 폭발하며 연기속에서 그가 말한 세명의 마족이

모습을 나타냈다.

그들의 모습을 보자 알펜은 공포에 휩싸인듯 몸을 떨며 입을 열었다.


"!!! 으.... 버,벌써 여기까지?!"

"후훗...그러게말이야 너희들이 너무 약해서 이렇게 됐어."


연기가 걷히고 세명의 마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명은 남자...두명은 여자...몰모크와 세르핀,릴리트였다. 그들은 본 요정계의 여왕

엠블라가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했다.


"그대들은 누구죠? 어째서 이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려고 하는것입니까?"

"보시는 바와같이 우린 마족이고... 나머지는 알필요 없다!"


몰모크가 번뜩이는 눈으로 그녀를 응시하며 말했다. 그리고 그의 주위에 검은기운

이 아지랑이 처럼피어오르기 시작하더니 그가 다시한번 입을 열었다.


"이제 이 요정계를 넘겨 주셔야겠군!!"

"그,그렇게는 안됀다!!! 타핫!!"


스릉! 알펜은 검은기운을 아지랑이 처럼 내뿜는 몰모크를 향해서 검을 빼들고 달려

들었다.

하지만 그를본 몰모크는 코웃음을 치며 외쳤다.


"흥!! 멍청하군! 데스 윕(Whip)!!"


그러자 그의 주위에서 피어오르던 아지랑이 같은 검은기운들이 갑자기 채찍을 휘두

르는것 처럼 공기를 가르며 촥 촥 대더니 몰모크를 향해 날아오던 알펜을 공격했다.

쫙!!쫘악!!


"크,크아악!!"


퍼어억!! 살이찢어지는 고통과 함께뒤로 날아간 알펜... 검은마력 당한 그의 상처는

진짜 채찍질이라도 당한듯 심하게 찢어져 피가 넘쳐흐르고 있었다.


"멍청하군... 나에게 달려들다니..."

"후훗...너무 평화에 젖어살아왔나봐.. 훗...정말 약해빠졌어..."


세르핀은 요정계를 비웃기라도하듯 쓰러져 부들거리는 알펜을 보며 말했다. 그리고

몰모크는 주위에서 꿈틀거리던 검은기운을 자신의 얼굴앞쪽에 한대 모으기시작 하더니

요정계의 여왕인 엠블라를 겨냥했다.


"끝이다!! 데스 윕 스크류 어택!!!"


촤좌좌좌좍!!! 문어발같이 흐물대던 검은기운이 비비꼬여서 한데모여 꽈배기와 같은

형상을 했다. 파아앙!!! 그리고 꽈배기처럼 한대모인 기운은 엠블라를 향해 날아갔다.
 
슈우우!!!! 푸우욱!!! 그러나 한대모여 빠르게 날아가던 검은기운은 엠블라에게 닿기전

누군가의 가슴을 뚫고 멈춰버렸다. 그리고 알펜이라는 요정은 입에서 검붉은 피를 쏟

아내며 입을 열었다.


"컥!! 쿨럭!!!... 에,엠블라님 어서 피하십시오-...."

"이런...아직도 죽지않았나? 고무줄같이 질긴 생명력이군..."


말을 끝마친 그는 입에서 분수처럼 검붉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의식이 흐려져가는

상황에서도 그녀를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엠..블라님....어서 ...를..."

"이,이런 알펜 정신차리세요!!!"


마지막 순간까지 경호의 임무에 충실했던 알펜... 그는 더이상 말을잊지 못했다.

그리고 몰모크가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며 입을 열었다.


"이런! 한번에 끝낼수 있었는데... 다시 한번더 만들어 쏴야겠군."


그리고 알펜의 죽음을 목격한 여왕 엠블라는 분노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그대들!!! 용서받지 못할것이다!!! 나오너라 물의 정령 엘라임!!!"


슈와악!! 격분한 그녀가 손을 위로뻗고 정령을 소환하자 그녀의 등뒤에는 덩치가

커다란 파란색 정령이 나타났다. 


"프리즌 워터!!!"


촤아악!! 그녀의 말이 떨어지자 순식간에 정령의 손에서는 많은 물이 나오더니

몰모크와 세르핀,릴리트를 마치 물방울속에 갇힌 개미처럼 그들을 물속에 가둬버

렸다. 그러나 물속에 갇힌 그들은 당황한 기색은 커녕 입가에 미소를 띄고있었다.



"저들을 미라로 만들어버릴 지어다!!! 이바포레-... 컥!!!"


푸욱!! 그녀의 주문이 끝나기전... 그녀의 복부를 시퍼런 검이 뚫고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복부를 뚫고나온 검을 한번 쳐다보더니 부들부들 몸을 떨며 뒤를돌아봤다.

그러자 그녀의 뒤에는 검을든 펜리드가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띄고있었다.

그의 모습을 한번 본 그녀는 입에서 피를 쏟아내며 무릎을 꿇었다.


"컥!! 쿨럭! 쿨럭!! 페,펜리드 어째서 이러는 거죠?!"

"킥...나는 이 요정계를 하찮은 엘프가 지배하는게 싫었을 뿐입니다. 킥킥.."

"이,이럴수가..." 털썩


펜리드는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쓰러진 여왕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세 마족을 가두고있던

물도 물풍선 터지듯 터져 바닥에 뿌려졌다.


"킥..킥킥킥!!!....이제 이 요정계는 그분의 수하에 들어올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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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원은....님의 댓글

제소원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ㄲ ㅑ ㅎ ㅏ ~

멸망해버린 요정계 ㅜ

ㅎ ㅏ ㅇ ㅏ ~

어찌 될까나~??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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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님의 댓글

이재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러다 케이 영~원히 죽는거 아니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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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야.......- -잘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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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보디가드님의 댓글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너무 쉽게 끘났군요. 그 세 마족중에 한명이하도 이길수 잇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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