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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龍- 도백 大國龍 [신룡들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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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너무 이상한 일이 많이생긴다.

나는 왜이렇게운이없을까... 잘될때면.. 늘 이런 이상한일을 격곤하지..

하지만이건너무지나칠정도로이상해..

다음역은... 황룡아파트입니다..

"음.. 다음코스군"..

"가만있어봐.. 황룡... 황룡.. 황룡!"???...

순간 내 머리속에스치는 기이한장면들과.. 할아버지의 고대 전설이야기..

그리고..

나는 원래 꽤부잣집 아들이었다.

아버지 꼐선 하라는대로 다해주셧고 성적을 늘 나쁘게 받아와도..

나무라시지않고.. 배려만해주신 아버지어머니..

미처,..생각지못했지만.. 가물가물하게 떠오르는기억들..

"이분은.. 제32대 도백님의 자손입니다.  마지막기간입니다.

백중 님께서 이만 데려오시라고하였습니다.

아..않된단말이오!.. 서..석진이는 우리 자식이오! 도백의자손인지뭔지모르겠지만.

우리 아들은 절대 넘겨줄순없소!..

서..석진아.. 어서 도망가거라..

날 뒤에서..손으로 등을 두드리며 말했다.

"빨리가 석진아!! 절때 잡히면않된다!!"

"아빠!.. 엄마!"

쳇.. 성가시게하는군.. 그럼 일을 수월하게 완수하기위해서는.. 죽어주셔야겠습니다.

내가 뒤를 돌아보았을때.. 두분다.. 핏자국과함께 쓰러져있었고...

난 무작정 앞을 보고 달렸지만... 총소리와함께.. 핏빗자국이 여기저기물들어져있었다.

큰 슬픔이었지만.. 난 입술을 질끈깨물고  애써 혼란을견디고..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기로하였다.

하루 하고 반시간을 뛰엇는지.. 너무숨이찼다.. 아무것도먹지못해 쓰러질지경이었는데

누군가.. 날업고.. 어디론가 가벼렸다..

마음속으론.. 제발 할아버지길 기도하며.. 난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의식을차려보니.. 따뜻한 마루에 이불을뒤집어씌여 누군가 옆에서 간호를해주고있었는데..


할머니였다..

"석진아!.. 이제 정신이드니?..."

무엇보다 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 에 대해 걱정이컷기에.. 할머니께 도움을요청하였다.

"하..할머니! 울엄마는! 아빠는!! 어디.. 어떻게됬서..어?..말해봐!!"

"그..그게..석진아..

애써 내 눈을피하고 고개를 돌리고 한숨만 쉬는 할머니...

대충 어떤상황이지 파악하고있었다..

"그..그랬구나... 하..하하하"..

난 나의 슬픔을 지금 보다 더 펑펑 울고싶엇는데..  울음 이 나오지않고..웃음만나오는것이다.

"하하.. 어디가아프죠?.. 어디가 다쳣길래?.. 내가 봐야겠어요 할머니"

그때 마침 버럭 하고 문을벅차고 나온  할아버지가.. 날 안정시킬려고 들어왔다.

"이놈아! 정신차려!! 현실을 받아드리란말이다!!! ""

찰싹..

"할아버지가 뭔데 날때려!! 왜!! 내 부모님이 죽으니까 그렇게좋아?!!"

석진아!!!!!

할아버지의 큰호령과함께.. 난 그제서야제정신으로 돌아왔는지.. 지금 사태를

복잡한머리속에  애써 정리 하고있었다.

할아버지....

"석진아.. 당분간은 여기있거라..혹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당분가만이라도"..


난 속으로 지금은 어찌할방도없이 할아버지집에서 지내기로하였고..

때를기다려 부모님의 생사를 알아보려했지만..

역시... 시체는없고... 말끔히 청소된 도롯가 한가운데였다..

그래서난 지금까지 살아왔고..할머니 할아버지..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잃어..충격이컷지만.. 그래도.. 살아볼려곤노력하고있었다..

휴우...

피곤한몸을이끌고.. 전봇대 근처에 불이 켜저있는 곳을따라.. 집으로향하였다..

"금같은 시간이니..쵀대한 휴식을 취해야겠군"..

집에.. 힘없이.. 문을열고.. 들어와.. 그대로 잠이들어버렸다..


이.. 인물이.. 한 시대.. 아니 수십세기의역사를 다시쓸인물일지도모른다...

그가.. 과거를 돌릴줄이야..

"...."

많은 이름모를 꽃들과 가지각색의 나무들과 식물..

엄청난크기의 정원 에 한 귀여운 꼬마가 꽃의 향기를 내심 마시고..있었다.

꽃은.. 지난 복잡하고 어려운일들을 잠시나마 잊게해주는 향기가있어.. 이에겐 큰보물이되었다.

흐음... 향기가좋은걸?.. 이꽃에 이름을지어줘야겠어..

이때 황금빛 로브를입고 하얀색머리에.. 긴수염을가진 한.. 노인이 이꼬마에게달려왔다.

헉...헉.. 아레스님!.. ..

알아알아!.. 너지금.. 신룡들이 도백이라뭔가하는놈 의 후예와.. 3대신룡 황룡이 깨어나서..

새로운 용 족신장과 우리 신계 새로운신 한명 을 창조해내야하는데.. 지하계에선..

이일도 관례깊어 죽지 않는 운명을가진인간이.. 용이되는과정을 파악해 역사와 시간을

다시 써야한다는 뭐.. 대충그런 어렵고 무지하고 복잡하고 하기 귀찬은일이지?..

자기가할말을.. 다설명해논 창조주 아레스.. 순간당황한천사는 아무말없이넉을잃고.


아레스를 지켜보기만하였다..

"그..그렇습니다"..

"헤엥!.. 또 그 귀찬은 늙은이들이 날 또 뭐라고 꾸짓을지.. 쳇.. 좀쉴려고하는데

역시 창조주도힘든 존재야.."
 
"여.. 너 어느 소속이야?.."

"제2계급 지하를 관리하는신 칼루엔 이라합니다!"

"음.. "

"??"

"아우씨!! 언제까지 기다리게할거야.. 내가 너소속물어본것도 빨리천마 대기 시키지않아서

이는 자신의 본부를 충실이하지않아 사령관이 그지휘 보다 낮은 이에게 하는소리와같단말이다

왜이렇게 눈치가 없어!"

"아..죄..죄송합니다 대기시키겠습니다"

"빨리갓다왓!"

"엡!"

참..나.. 자기가 할말을다해놓고.. 나보고 도데체 어쩌라는거야.. 쳇..

"여기 대기시켯습?..

"으아!!.. 열받게하신다!.. 또 구름타고갔구나"

"도데체.. 자신 자가용도 있으면서 왜 천마는 왜대기시키라는 거얏!"

위엄이란 볼수없는만큼의 장난꾸러기가된.. 주신 아레스..

험험...

그가 자신의 구름을타고 로마신전과 비슷한 거대한크기의 성궁에 문을열고 들어갔다.

험험!..

"...."

"!! 야!! 주신 아레스 오십니다! 라는 대사 왜안햇!!"

"죄..죄송합니다..하지만그땐 분명히 거슬린다고 하지 마시라고 하셧습니다"

순간아레스의 눈에서 살기가 느껴지더니 이에대꾸한 한 대천사가 말재주로 이를 피할려고

애쓰고있었다.

"죄..죄송합니다! "

됐다..

휴..

대천사의 배웅?을받고.. 성궁안에는 여러 미남미녀들이.. 앉아있었고..

아레스는 무서운속도로 자신의 자리에.. 날아갔다.

"역시.. 내자리가 최고란말씀이야.."

"주신아레스.. 뵙습니다."

하나같이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자리에서 일어나 꼬마모습을한 아레스에게인사를올렸다.

"여~~ 그래그래.. 아프로디테! 더예뻐졋다!..

"포세이돈!.. 내가 너 머리기른게 더멋잇다고햇지 왜또 머리를 짧게 친거야! 헹!"

순간 그의 위엄은 눈꼽만큼볼수없고 큰 땀방울을.. 맺히고 당황한신들..

"흠흠.. 첫 시작은 즐거워야 하는거야.. 이제 진지하게 토론해보자"

그래. 옜날에.. 황룡이 신룡이 될려다 악행을저질러.. 육천년간 바다 속에 참회속에봉인시

켜놧다가.. 다시 풀려놓고.. 이번엔 1대 신룡의 후계자 도백의 후예인,... 한인간이

 곧.. 죽을운명이라며?.. 뭐.. 다시 신룡으로 다시 태어나긴하지만.. 쯧쯧..

내 애완용으로 태어나면 실컷 부려먹는건데.."..


더이상 못참겟다는 운명을관장하는신 헤파이스토스가 아레스에게 다가온다.

그의모습은 거대한 철사가 몸을이어져잇고 그에 걸맞게홰색빛 로브를 걸쳐있었다.

"주신 아레스님 뵙습니다. 아레스님. 이는 차원과공간 그리고시간과운명을 뒤틀리게할수있는

아주 중대 한일입니다"

" 이일을 조금이나마 빨리 진지하게 일을대처매듭을 지어야하는데  지난 백년 동안

보이지않으셧는데.. 진지함과 위엄을갖추십시요! "

"그렇지않으면.. 운명을관장하는신 이 헤파이스토스 운명의 일을 그만두겠습니다.

주신아레스가 가장싫어하는것은 수십의 차원과거대한우주의 운명을


관장하는 일이다.

그는 죽기보다 이것을 싫어하는것인데.. 그가 떠나버리면.. 그에겐 아주불리한상황이되는것이다

"음.. 가면않되지.. 암. .가면않되고말고..

"뭐..내가 신도아니고 이이상완벽하게 말할수있지않아.. 원숭이 나무에 떨어지는법도있잖아?"

순간 아프로디테가 옅은소리로 웃음을지더니 때에맟춰 아주 원망과저주가담긴눈빛으로

아레스를 처다보았다

"아레스님. 신맞는데요. 그것도 창조신이요."

그주위의 고위신들은 이때구나 하며.. 하나같이 아레스에게 말을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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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끙 주신이 갈굼당한다아아...

내소설에 누구누구 와갔군..엉?생각해보니 그녀석 등장 않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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