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 수필 1-1화] - Changed Destiny [ 프롤로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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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였다.
그날은 정말 끔찍한 날이었다..
그날의 기억은..정말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난 항상 엔진을 손보러 마당으로 나가곤 했는데..
지나가면서...약을 만들고있는 울드를 항상 보곤 했었다..
나는 그날 아무생각없이 그 앞을 지나갔다...
엔진을 손보기 시작한지..2시간 쯤 지났을까?
엄청난 폭음과 함께 집이 흔들렸다.
"으앗! 이게 뭐야?"
나는 소리쳤다..
그리고는 재빨리 방으로 들어가
여신들의 안전을 살폈다..!!!
거실에 울드와 베르단디가 쓰러져있었다!
" 아! 젠장 ,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
아무 반응이 없었다...
스쿨드는 부품을 사러 도쿄 시내로 나갔다...
이곳에는 나 혼자뿐이다..
도움도 청할수가 없다..
나는 돼는대로 온갖 방법을 다써보았다.
둘의 의식이 꺠어나고있었다...
나는 눈을 뜬 두명에게..
"괜찮아?"
라고 물었다...
그때...나는 엄청난 일이 터졌음을 실감했다!!
" 너는 이게 괜찮아 보이냐!! 빨리 환기시켜"
이 말은 뱉은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
그사람의 얼굴을 쳐다보는순간..
나는 온몸이 굳었다...
"어...억...이..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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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인지용 스토리 보드를 토대로 실었습니다..
돌은 던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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