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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shoc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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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 우리가 알고있는 판타지 라는 것이 실존한다는걸...”

“거짓말 하지마 그럴 리가 없잖아.”

예상 했다는 듯이 말하던 사람은 살포시 웃는다.
마치 이 이야기에 대한 답변을 확신 했다는듯한 웃음을...

“거짓말이라고? 거짓말 아닌걸”

바로 반격하는 상대편 하지만 그렇다고 설득 당하는 사람도 그한마디에 그렇구나
할 생각은 없는거 같다.

“증거는? 증거는 있어?”

“우리가 아는 판타지 세계는 신에게 천벌을 받을 예정이였지 하지만 위대한 마법사가
이를 미리알고 세계를 작은 보석으로 봉인했다고해 그보석은 다른 차원으로 떨어졌고“

증거를 보여줬으니 내가 이겼다라는 듯이 한껏 가슴을펴 자기를 커보이게 하고 있다.
자기의 아담한 가슴에 원한이 많은 듯 요상한 버릇을 가지고 있다.

“우악.. 그건 그냥 이야기일 뿐이 잖아 그런 3류 이야기는 내가 학교에서
하루에 3번은 넘게 만든다고“

“아이참 어쩨서 사람들은 그렇게 눈에 보이는 증거가 아니면 못 믿는거지?”

“그건 세계의 진리 라고! 그런식으로 하면 장사 못한다고 노점상 아가씨”

말 그대로 여자 앞에는 보자기와 그위에는 여러가지 카드가 이리저리 놓여있다.
성격상 정리하는 타입은 아닌듯하다.

“진실은 반드시 보이는게 아니라고!”

“예..예.. 잘 알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진행하면 이야기가 한도끝도 없다고 생각했는지
자리에서 털고 일어난다.

“난 학교 지각할꺼 같으니 이만 가야겠어 내일도 재미있는 이야기 부탁해”

아마도 매일 등교길 여기서 잠시 대화를 나누는 사이인 듯 하다. 그냥보이게는
연인 이라기에는 그렇고 그저 아침 잠을 께기위한 유용한 사이인듯하다.

“재미있는 아이네.. 다음이야기도 들어줬으면 했는대...”

보자기에 카드를 아무렇게나 넣고 보자기를 꽉 묵고 있다. 자신의 머리가 헝클어진걸
께닷고는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그 아이가 지나간 반대편으로 걷고 있다.

“끄아악!! 머리가 이런줄 알았으면 귀뜸이라도 하면 어디 죽냐고!!!!!”

손으로 몇번 손질을 하자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미소녀로 변해있다. 거울없이 하는걸 보니
한두번한 솜씨는 아닌듯하다.

“그럼.. 오늘도 일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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