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 01장]네오 환타지-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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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날아든것은 포탄이었다.
창문을 바라보던 노르넨의 안면에 포탄은 적중했다.
"........!!!"
고개가 크게 뒤로 젖혀졌다.
그리고 포탄은 노르넨의 머리뒤에서 폭발했다.
그 강렬한 한 방은 한순간에 방을 송두리째 날려 버렸다.
노르넨은..
의식이 흐려져 갔다.
"유희야! 다른 곳에 숨어.... 너흰 누구냐...?!"
사삭..
이미 주변엔 병사들이 쫙 깔려있었다.
유랑은 무기도 없는 상황이었다.
"젠장.. 유희야.."
"......?"
유랑은 약간 긴장하며 말했다.
"내 옆에서 떨어지지마라.."
한꺼번에 달려드는 병사들..
유랑은 유희를 단단히 뒤에 매두고
병사들을 상대했다.
재빠르게 피해내 창을 빼았았다.
유랑은 포위를 뚫기 보단 유희를 지키기에 바빴다.
펑!!
다시한번 여관쪽에서 터지는 폭발..
빨리 가봐야 되는데..
유랑은 창끝으로 한기를 날려보냈다.
두둑!!
병사의 허리는 일순간에 동강났다.
하지만 그런 공격에도 병사들의 숫자는 너무 많았다.
한번 더 한기로 잠깐 이나마 길을 터냈다.
"유희야! 달려!
어디에라도 숨어있어야되!!"
유랑은 유희에게 외쳤다.
유랑의 일당을 공격한 것은 정장군.. 그러니까 스토리정이었다.
정장군은 자신의 기병들과 함께 여관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이령 장군에게 포격을 중지하라고 전해라."
정장군은 한 기병에게 말했다.
기병은 마을 밖으로 달려갔다.
스토리정은 병사들에게 외쳤다.
"가자! 목표는 여관안의 유랑이다!!
되도록이면 산 채로 데려와라..!"
푹!!
유랑은 사정없이 창으로 병사의 배를 찔렀다.
뒷편에서 또한번 병사들이 달려 들었다.
돌아서며 한기를 날려보냈다.
퍼벅..!!!
창은 공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했다.
되는대로 옆에 있던 창을 집어 한기를 또 한번 날려보냈다.
좌좍!!
토리정은 건물안에 들어가 폭격한 방에서 유랑을 데려오라 시켰다.
(스를 빼도록 하겠습니다)
병사들은 자욱한 연기 사이에서 바닥에 쓰러져있는 노르넨을 데리고 나왔다.
".....!!"
토리정은 깜짝 놀라 말에 내려왔다.
"노르넨!!!"
노르넨은 기절해 있었다.
"이런.. 유랑은 어딜가고 어째서 노르넨이 여기 있는거야..?"
팍!!
유랑은 마지막 병사의 가슴에 창을 꽂았다.
거친 호흡을 가다듬고 여관을 바라보았다.
"........!!"
중국 기병들이 한무리가 있었다.
그들은 노르넨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었다.
젠장.. 중국군인가..?
분명 목표는 나일텐데..
노르넨을 나로 착각하였나?
유랑은 전력으로 뛰었다.
"이 자를 이령에게 보내 치료하라 명령해라."
토리정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유랑의 한기창이 한 기병의 머릴 박살냈다.
".........!!"
"노르넨을 놔둬라!!!"
정장군에게 강하게 뛰어올라 창을 냅다 꽂았다.
파방!
토리정은 재빠르게 창을 들어올려 막아냈다.
"왠 놈이냐?"
"니들이 찾는 유랑이다..!!"
유랑은 꽤나 지쳐있었다..
기병들이 달려들었다.
콱!!
첫타로 잘려든 기병의 목을 정확히 찔러 손쉽게 마무리지었다.
기병들은 주춤했다.
"노르넨을 왜 데려가는 게냐..?"
"노르넨을 어찌 아는냐?"
유랑은 쓰러진 기병의 창으로 바꿔 집으며 말했다.
"내 혈육이나 다름없는 친구다.."
유랑은 한기를 토리정에게 날려보냈다.
재빠르게 피해냈다.
그리고 토리정 역시 한기로 답해주었다.
유랑은 창을 내리치며 날아온 한기를 부셔뜨렸다..
유랑과 토리정은 같은 말을 맘으로 말했다.
'꽤 강하구나.. 그렇다면...!'
유랑은 창을 수평으로 잡고 자세를 조금 낮추었다..
그건 궁극한기의 자세였다.
토리정 역시 자신의 장기로 나오는 듯했다.
"........?"
유랑은 조금 당황했다.
이여송은 창을 뒤로 겨누고 자세를 조금낮추었다.
궁극한기의 시전 자세와 창을 위치만 다를뿐..
매우 흡사해보였다.
"........"
유랑은 무시하고 기를 모았다..
사락..
갑작스런 한기..
병사들은 자신의 입에서 입김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놀랐다.
토리정 역시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
강렬한 쇠붙이의 냄새..
확실히 그 기의 질감은 달랐다..
그리고 토리정의 체격은 조금 커보였다.
이것저것 따질 겨를이 없었다.
".........!"
먼저 움직인건 유랑이였다.
유랑은 엄청난 속도로 몸과 함께 토리정을 향해 사정없이 날아갔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에서 유랑은 뭔가를 보았다.
토리정은 창을 강하고 빠르게 휘둘렀다.
순간..
유랑은 환상을 본 듯했다..
토리정의 창날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눈을 의심했다.
그건.. 창의 분신이었다.
아주 거대한다.
주변의 가옥마저 쓸어버리며 유랑의 허리를 강렬하게 끌어올려쳤다.
그건 궁극한기고 뭐고 한방에 쓸어버릴만한 힘이었다.
뒷편 벽에 강하게 쳐박혔다.
"큭..!! ...
.....?!"
퍽!!!
한방 더 유랑의 허리를 거칠게 쳐냈다.
토사물이 쏟아질뻔했다.
퍽!!!
또 한발...
입에 이미 피섞인 구토가 쏟아졌다.
연이어 세방을 맞고 벽을 꿰뚫어 버리며
건물 안에 널부러 졌다.
"하악.. 하악... "
허리를 쥐어잡았다..
갈비대가 나간 듯..
폐를 찌르는 듯했다.
호흡이 고르지 못했다.
토리정은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하.. 굉장하군.. 쿨럭!!
내 궁극한기가.. 하악.. 무너진건 처음이야.."
"놀라운건 나다. 네 놈이 연환극(聯還戟)을 견뎌내다니.."
유랑은 입주변이 피범벅이 되어 말했다.
토리정은 창을 들어올렸다.
투콱!!
건물의 지붕을 파괴하며 창의 분신이 터져나왔다.
창에 묻은 피가 팡 하고 튀겼다..
그리고 창이 날 향해 강하게 쳐박히려는 순간..
"오빠.."
"........!!!"
투쾅!!!!
토리정의 창이 유랑의 옆으로 강하게 떨어졌다.
천장부터 벽면까지 강렬하게 떨궈졌다.
그리고 연이어지는..
콰광!! 콰광!!!!!
두 방..
유랑은 눈을 떠 그 광경을 보았다..
이여송은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토리정을 부른 자는...
유희였다...
창문을 바라보던 노르넨의 안면에 포탄은 적중했다.
"........!!!"
고개가 크게 뒤로 젖혀졌다.
그리고 포탄은 노르넨의 머리뒤에서 폭발했다.
그 강렬한 한 방은 한순간에 방을 송두리째 날려 버렸다.
노르넨은..
의식이 흐려져 갔다.
"유희야! 다른 곳에 숨어.... 너흰 누구냐...?!"
사삭..
이미 주변엔 병사들이 쫙 깔려있었다.
유랑은 무기도 없는 상황이었다.
"젠장.. 유희야.."
"......?"
유랑은 약간 긴장하며 말했다.
"내 옆에서 떨어지지마라.."
한꺼번에 달려드는 병사들..
유랑은 유희를 단단히 뒤에 매두고
병사들을 상대했다.
재빠르게 피해내 창을 빼았았다.
유랑은 포위를 뚫기 보단 유희를 지키기에 바빴다.
펑!!
다시한번 여관쪽에서 터지는 폭발..
빨리 가봐야 되는데..
유랑은 창끝으로 한기를 날려보냈다.
두둑!!
병사의 허리는 일순간에 동강났다.
하지만 그런 공격에도 병사들의 숫자는 너무 많았다.
한번 더 한기로 잠깐 이나마 길을 터냈다.
"유희야! 달려!
어디에라도 숨어있어야되!!"
유랑은 유희에게 외쳤다.
유랑의 일당을 공격한 것은 정장군.. 그러니까 스토리정이었다.
정장군은 자신의 기병들과 함께 여관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이령 장군에게 포격을 중지하라고 전해라."
정장군은 한 기병에게 말했다.
기병은 마을 밖으로 달려갔다.
스토리정은 병사들에게 외쳤다.
"가자! 목표는 여관안의 유랑이다!!
되도록이면 산 채로 데려와라..!"
푹!!
유랑은 사정없이 창으로 병사의 배를 찔렀다.
뒷편에서 또한번 병사들이 달려 들었다.
돌아서며 한기를 날려보냈다.
퍼벅..!!!
창은 공력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했다.
되는대로 옆에 있던 창을 집어 한기를 또 한번 날려보냈다.
좌좍!!
토리정은 건물안에 들어가 폭격한 방에서 유랑을 데려오라 시켰다.
(스를 빼도록 하겠습니다)
병사들은 자욱한 연기 사이에서 바닥에 쓰러져있는 노르넨을 데리고 나왔다.
".....!!"
토리정은 깜짝 놀라 말에 내려왔다.
"노르넨!!!"
노르넨은 기절해 있었다.
"이런.. 유랑은 어딜가고 어째서 노르넨이 여기 있는거야..?"
팍!!
유랑은 마지막 병사의 가슴에 창을 꽂았다.
거친 호흡을 가다듬고 여관을 바라보았다.
"........!!"
중국 기병들이 한무리가 있었다.
그들은 노르넨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었다.
젠장.. 중국군인가..?
분명 목표는 나일텐데..
노르넨을 나로 착각하였나?
유랑은 전력으로 뛰었다.
"이 자를 이령에게 보내 치료하라 명령해라."
토리정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유랑의 한기창이 한 기병의 머릴 박살냈다.
".........!!"
"노르넨을 놔둬라!!!"
정장군에게 강하게 뛰어올라 창을 냅다 꽂았다.
파방!
토리정은 재빠르게 창을 들어올려 막아냈다.
"왠 놈이냐?"
"니들이 찾는 유랑이다..!!"
유랑은 꽤나 지쳐있었다..
기병들이 달려들었다.
콱!!
첫타로 잘려든 기병의 목을 정확히 찔러 손쉽게 마무리지었다.
기병들은 주춤했다.
"노르넨을 왜 데려가는 게냐..?"
"노르넨을 어찌 아는냐?"
유랑은 쓰러진 기병의 창으로 바꿔 집으며 말했다.
"내 혈육이나 다름없는 친구다.."
유랑은 한기를 토리정에게 날려보냈다.
재빠르게 피해냈다.
그리고 토리정 역시 한기로 답해주었다.
유랑은 창을 내리치며 날아온 한기를 부셔뜨렸다..
유랑과 토리정은 같은 말을 맘으로 말했다.
'꽤 강하구나.. 그렇다면...!'
유랑은 창을 수평으로 잡고 자세를 조금 낮추었다..
그건 궁극한기의 자세였다.
토리정 역시 자신의 장기로 나오는 듯했다.
"........?"
유랑은 조금 당황했다.
이여송은 창을 뒤로 겨누고 자세를 조금낮추었다.
궁극한기의 시전 자세와 창을 위치만 다를뿐..
매우 흡사해보였다.
"........"
유랑은 무시하고 기를 모았다..
사락..
갑작스런 한기..
병사들은 자신의 입에서 입김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놀랐다.
토리정 역시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
강렬한 쇠붙이의 냄새..
확실히 그 기의 질감은 달랐다..
그리고 토리정의 체격은 조금 커보였다.
이것저것 따질 겨를이 없었다.
".........!"
먼저 움직인건 유랑이였다.
유랑은 엄청난 속도로 몸과 함께 토리정을 향해 사정없이 날아갔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에서 유랑은 뭔가를 보았다.
토리정은 창을 강하고 빠르게 휘둘렀다.
순간..
유랑은 환상을 본 듯했다..
토리정의 창날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눈을 의심했다.
그건.. 창의 분신이었다.
아주 거대한다.
주변의 가옥마저 쓸어버리며 유랑의 허리를 강렬하게 끌어올려쳤다.
그건 궁극한기고 뭐고 한방에 쓸어버릴만한 힘이었다.
뒷편 벽에 강하게 쳐박혔다.
"큭..!! ...
.....?!"
퍽!!!
한방 더 유랑의 허리를 거칠게 쳐냈다.
토사물이 쏟아질뻔했다.
퍽!!!
또 한발...
입에 이미 피섞인 구토가 쏟아졌다.
연이어 세방을 맞고 벽을 꿰뚫어 버리며
건물 안에 널부러 졌다.
"하악.. 하악... "
허리를 쥐어잡았다..
갈비대가 나간 듯..
폐를 찌르는 듯했다.
호흡이 고르지 못했다.
토리정은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하.. 굉장하군.. 쿨럭!!
내 궁극한기가.. 하악.. 무너진건 처음이야.."
"놀라운건 나다. 네 놈이 연환극(聯還戟)을 견뎌내다니.."
유랑은 입주변이 피범벅이 되어 말했다.
토리정은 창을 들어올렸다.
투콱!!
건물의 지붕을 파괴하며 창의 분신이 터져나왔다.
창에 묻은 피가 팡 하고 튀겼다..
그리고 창이 날 향해 강하게 쳐박히려는 순간..
"오빠.."
"........!!!"
투쾅!!!!
토리정의 창이 유랑의 옆으로 강하게 떨어졌다.
천장부터 벽면까지 강렬하게 떨궈졌다.
그리고 연이어지는..
콰광!! 콰광!!!!!
두 방..
유랑은 눈을 떠 그 광경을 보았다..
이여송은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토리정을 부른 자는...
유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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