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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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아..
미친 것 같아..
왜 웃는 거야...?
왜...!!!!!!!
"큭큭......!!!"
웃음이 멈춰졌다..
왜냐구..?
다크엔젤이 나타났거든..
"역시.. 꼬마, 네 놈이냐?.."
폴암을 든 장수...
그래..
누구도 날 이렇게 떨게 한적은 없었다..
아버지를 죽이던 그날의 모습..!!
평생을 기억한다..!!!
"드디어.. 만난건가..? .... !!!"
퍼벅!!!
침착하고 근엄하게 공격을 할 줄 알았던
다크엔젤이 먼저 선제를 펼쳤다.
강하게 후려친 창의 위력은
팔이 떨어져나갈 듯.. 엄청났다..!
"크윽..!!!"
"이 많은 수를 죽인 게냐..?
헌데... 넌 왜 웃었던 것이냐..!"
퍽!!!
다시한번 창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그래..
난 왜 웃엇는가..?
우선 그보다.. 현실을 자각하자..!!!
다크엔젤은 아래에서 부터 창을 쳐올렸다.
"......!!!"
가볍게 피해내며 창끝에 공력을 주입했다.
"그날을.. 난 잊지 않아.."
확!!!
한기가 빠르게 다크엔젤의 얼굴을 향해 날아갔다.
팡!!
".........!!!"
주먹으로...
주먹으로 한기를 깨뜨렸다...?!
"큭큭.. 이정도로 균형을 잃으면 곤란하지!!!"
샥!!
따끔하게 칼날이 목을 스쳤다..
땀방울이 상처에 스며들며 더욱 고통이 심했다.
잊자.
아프지 않아..!
카스는 창끝에 다시 한번 기를 모았다.
화악!!
셀 수 없이 많은 한기를 방출했다.
".....!!"
다크엔젤도 약간은 당황한듯 했다.
벽장이 무너지며 다크엔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먹혔나..?"
슈슉!!
"컥!!!"
다크엔젤의 폴암이 큰 원을 그리며 날아와
어깨뼈를 절단 냈다..!
창을 뽑으려는 순간, 무언가 안면을강하게 후렸다.
다크엔젤 이였다..
저만치에 날아가며 카스는 널부러졌다.
일어나려는 차에 다크엔젤의 찍혀있는
폴암은 팔로 강하게 눌렀다.
"으악..!!!!"
팔이 떨어질것 같았다.
확!!
다크엔젤의 얼굴을 한기가 아슬아슬하게 빗겨갔다.
"하악.. 하악..."
다크엔젤은 폴암을 뽑아내며 약간 거리를 두었다.
이대로 가단 지고 만다..
역시.. 그것 밖에 없나..?
궁극 한기..!!
카스는 조용히 숨을 골랐다..
다크엔젤은 카스의 기를 느꼈다..
'큰게 오는군...!!'
창을 수평으로 들었다..
더욱 차가워 지는 기..!!
온몸안으로 눈덩이가 파들어오는 듯한 한기 였다..
"간다.."
파박!!!
물처럼 흩어지는 신체가 빠른 속도 다크엔젤에게 다가갔다..
씨익..
다크엔젤이 웃고 있다..??
횡..!!
허공에다 창을 내질렀다...
다크엔젤이 없다...!!
"한기의 약점은.."
등줄기에 폴암을 한 가득 찍혔다.
뽑아내며 다시 한번 강하게 찍었다.
바닥에 꼬꾸라지고 말았다..
다크엔젤은 말을 이었다.
"시전 후의 동작이 크다..!"
저먼곳에서 귀곡의 소란을 지켜보는 자가 있었다..
바로 사명대사(뺑길)였다..
"카스야.. 이 늙은이의 힘이 필요 한게냐..?"
궁극 한기도.. 피해내다니..!!
아니야..
내가 뭔가 실수를 한거야..
창을 느슨히 잡았거나..
아님 기를 충분히 모으지 않았거나..!!
"오호라...? 다시 한번 오는 건가?"
난 창을 다시 수평으로 돌고 강하게 다가갔다..
다크엔젤은 방어조차 하지않고
바닥으로 손짓과 함께
내몸이 붕떳다..
".....?!"
엄청난 풍압이었다..
힘없이 바닥에 매쳐졌다...
뭐냐...?
다크엔젤은... 바람도 다스리는 것이냐...?
"후후후.. 그것 뿐인가..?"
"웃기지마...!!!"
다시 일어나 창을 수평으로 들었다..
".......!!"
다크엔젤도 창을 수평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저 자세는...?
사명대사는 귀곡성안으로 급하게 뛰어왔다.
"......!!!"
지독한 피냄새가 진동했다..
그리고 저편에 다크엔젤과 카스가 보였다.
그런데.. 지금 둘다 똑같은 자세를..?
파박!!
다크엔젤이 먼저 튀어나왔다.
그리고 사정없이 카스의 가슴을 도려냈다.
눈이 풀려버리며 쓰러지고 말았다..
"카스야!!!!"
".....또 한 명인가...?"
다크엔젤은 다시 한번 손짓으로 사명대사를
바람으로 찍으려 했다.
"흥..!!"
쿠곽!!
나무 바닥이 쪼개지며
파편이 날아 올랐다.
사명대사는 가볍게 피해내며
다크엔젤의 품에서 강하게 가슴 팍을 찍었다.
"........!!!"
다크엔젤은 나가떨어지며 나뒹굴었다.
"늙은이가 제법이군.."
"큭....!!"
사명대사에게 있어선 꽤 강렬한 공격을..
다크엔젤은 자릴 툭툭 털며 일어났다..
사명대사와 다크엔젤이 서로를 노려보았다.
"스님...빠지세요..."
"카스야..!!!"
"아직 목숨이 붙은 게냐..?"
비틀 거리며 카스는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여전히 창을 수평으로 들려고 했다..
"카스야.. 이 이상은 무리다..."
"하아... 하아...."
카스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다만 다크엔젤만 보였다.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다크엔젤이 창을 수평으로 든다...
막아야하는데..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막아야 되는데...
퍽!! 퍽!! 퍽!! 퍽!!!
다크엔젤은 앞뒤로 왓다갔다하며
궁극한기를 연달아 찔러댔다..
"카스!!!"
사명대사는 다가가지도 못할 정도로
빠른 동작이었다..
중앙에서 카스의 점점 몸이 걸레가 되어갔다...
이미 의식이 없어 보였다.....
"제길..!!!"
사명대사 뛰어들었다...
다크엔젤의 움직임이 멈춰섰다.
가슴팍으로 깊게 창에 찔렸다..
"크윽...!!!"
입에서 선혈이 쏟아져 나왔다..
"그의 아들이라.. 기대를 했지만..
의외로 싱겁구만..."
"이 놈..!"
사명대사는 다크엔젤의 얼굴을 잡았다.
"......?! 무슨 짓을...!!"
"잘들어라...! 죽게될바에..
차라리 한번 시전이나 해보자...!!"
귀곡성의 위의 구름이 검게 변해갔다..
우르르릉..
굵은 소리의 천둥소리가 나왔다..
"번개술인가...?!"
다크엔젤은 사명대사의 손을 벗어나려했지만..
왠지 이상하게 떨어지지 않았다...
"내 몸은 기의 역류로 인해..
번개술을 봉인 당햇다..!
하지만...!! 이렇게 죽을 바엔....!!!!"
콰직!!!!!
귀곡성의 지붕을 한방에 폭발 시키며
하늘에서 커다란 벼락이 떨어졌다...!!
"큭..!!!"
사명대사의 등에서 갑자기 피가 폭발했다..
다크엔젤은 벼락을 맞은 탓에 버티기 힘든듯
무릎이 꺾였다..
"아직이야!!!"
사명대사는 다크엔젤의 얼굴
끌어 안았다..
다시 한번 강력한 번개 섬광이 내리 꽂혔다..
사명대사의 가슴팍이 갑자기 뻥! 하고 터졌다..
손아귀의 힘이 풀려갔다...
그때쯔음.. 난 기절에서 깨어났다..
아..
미친 것 같아..
왜 웃는 거야...?
왜...!!!!!!!
"큭큭......!!!"
웃음이 멈춰졌다..
왜냐구..?
다크엔젤이 나타났거든..
"역시.. 꼬마, 네 놈이냐?.."
폴암을 든 장수...
그래..
누구도 날 이렇게 떨게 한적은 없었다..
아버지를 죽이던 그날의 모습..!!
평생을 기억한다..!!!
"드디어.. 만난건가..? .... !!!"
퍼벅!!!
침착하고 근엄하게 공격을 할 줄 알았던
다크엔젤이 먼저 선제를 펼쳤다.
강하게 후려친 창의 위력은
팔이 떨어져나갈 듯.. 엄청났다..!
"크윽..!!!"
"이 많은 수를 죽인 게냐..?
헌데... 넌 왜 웃었던 것이냐..!"
퍽!!!
다시한번 창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그래..
난 왜 웃엇는가..?
우선 그보다.. 현실을 자각하자..!!!
다크엔젤은 아래에서 부터 창을 쳐올렸다.
"......!!!"
가볍게 피해내며 창끝에 공력을 주입했다.
"그날을.. 난 잊지 않아.."
확!!!
한기가 빠르게 다크엔젤의 얼굴을 향해 날아갔다.
팡!!
".........!!!"
주먹으로...
주먹으로 한기를 깨뜨렸다...?!
"큭큭.. 이정도로 균형을 잃으면 곤란하지!!!"
샥!!
따끔하게 칼날이 목을 스쳤다..
땀방울이 상처에 스며들며 더욱 고통이 심했다.
잊자.
아프지 않아..!
카스는 창끝에 다시 한번 기를 모았다.
화악!!
셀 수 없이 많은 한기를 방출했다.
".....!!"
다크엔젤도 약간은 당황한듯 했다.
벽장이 무너지며 다크엔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먹혔나..?"
슈슉!!
"컥!!!"
다크엔젤의 폴암이 큰 원을 그리며 날아와
어깨뼈를 절단 냈다..!
창을 뽑으려는 순간, 무언가 안면을강하게 후렸다.
다크엔젤 이였다..
저만치에 날아가며 카스는 널부러졌다.
일어나려는 차에 다크엔젤의 찍혀있는
폴암은 팔로 강하게 눌렀다.
"으악..!!!!"
팔이 떨어질것 같았다.
확!!
다크엔젤의 얼굴을 한기가 아슬아슬하게 빗겨갔다.
"하악.. 하악..."
다크엔젤은 폴암을 뽑아내며 약간 거리를 두었다.
이대로 가단 지고 만다..
역시.. 그것 밖에 없나..?
궁극 한기..!!
카스는 조용히 숨을 골랐다..
다크엔젤은 카스의 기를 느꼈다..
'큰게 오는군...!!'
창을 수평으로 들었다..
더욱 차가워 지는 기..!!
온몸안으로 눈덩이가 파들어오는 듯한 한기 였다..
"간다.."
파박!!!
물처럼 흩어지는 신체가 빠른 속도 다크엔젤에게 다가갔다..
씨익..
다크엔젤이 웃고 있다..??
횡..!!
허공에다 창을 내질렀다...
다크엔젤이 없다...!!
"한기의 약점은.."
등줄기에 폴암을 한 가득 찍혔다.
뽑아내며 다시 한번 강하게 찍었다.
바닥에 꼬꾸라지고 말았다..
다크엔젤은 말을 이었다.
"시전 후의 동작이 크다..!"
저먼곳에서 귀곡의 소란을 지켜보는 자가 있었다..
바로 사명대사(뺑길)였다..
"카스야.. 이 늙은이의 힘이 필요 한게냐..?"
궁극 한기도.. 피해내다니..!!
아니야..
내가 뭔가 실수를 한거야..
창을 느슨히 잡았거나..
아님 기를 충분히 모으지 않았거나..!!
"오호라...? 다시 한번 오는 건가?"
난 창을 다시 수평으로 돌고 강하게 다가갔다..
다크엔젤은 방어조차 하지않고
바닥으로 손짓과 함께
내몸이 붕떳다..
".....?!"
엄청난 풍압이었다..
힘없이 바닥에 매쳐졌다...
뭐냐...?
다크엔젤은... 바람도 다스리는 것이냐...?
"후후후.. 그것 뿐인가..?"
"웃기지마...!!!"
다시 일어나 창을 수평으로 들었다..
".......!!"
다크엔젤도 창을 수평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저 자세는...?
사명대사는 귀곡성안으로 급하게 뛰어왔다.
"......!!!"
지독한 피냄새가 진동했다..
그리고 저편에 다크엔젤과 카스가 보였다.
그런데.. 지금 둘다 똑같은 자세를..?
파박!!
다크엔젤이 먼저 튀어나왔다.
그리고 사정없이 카스의 가슴을 도려냈다.
눈이 풀려버리며 쓰러지고 말았다..
"카스야!!!!"
".....또 한 명인가...?"
다크엔젤은 다시 한번 손짓으로 사명대사를
바람으로 찍으려 했다.
"흥..!!"
쿠곽!!
나무 바닥이 쪼개지며
파편이 날아 올랐다.
사명대사는 가볍게 피해내며
다크엔젤의 품에서 강하게 가슴 팍을 찍었다.
"........!!!"
다크엔젤은 나가떨어지며 나뒹굴었다.
"늙은이가 제법이군.."
"큭....!!"
사명대사에게 있어선 꽤 강렬한 공격을..
다크엔젤은 자릴 툭툭 털며 일어났다..
사명대사와 다크엔젤이 서로를 노려보았다.
"스님...빠지세요..."
"카스야..!!!"
"아직 목숨이 붙은 게냐..?"
비틀 거리며 카스는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여전히 창을 수평으로 들려고 했다..
"카스야.. 이 이상은 무리다..."
"하아... 하아...."
카스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다만 다크엔젤만 보였다.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다크엔젤이 창을 수평으로 든다...
막아야하는데..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막아야 되는데...
퍽!! 퍽!! 퍽!! 퍽!!!
다크엔젤은 앞뒤로 왓다갔다하며
궁극한기를 연달아 찔러댔다..
"카스!!!"
사명대사는 다가가지도 못할 정도로
빠른 동작이었다..
중앙에서 카스의 점점 몸이 걸레가 되어갔다...
이미 의식이 없어 보였다.....
"제길..!!!"
사명대사 뛰어들었다...
다크엔젤의 움직임이 멈춰섰다.
가슴팍으로 깊게 창에 찔렸다..
"크윽...!!!"
입에서 선혈이 쏟아져 나왔다..
"그의 아들이라.. 기대를 했지만..
의외로 싱겁구만..."
"이 놈..!"
사명대사는 다크엔젤의 얼굴을 잡았다.
"......?! 무슨 짓을...!!"
"잘들어라...! 죽게될바에..
차라리 한번 시전이나 해보자...!!"
귀곡성의 위의 구름이 검게 변해갔다..
우르르릉..
굵은 소리의 천둥소리가 나왔다..
"번개술인가...?!"
다크엔젤은 사명대사의 손을 벗어나려했지만..
왠지 이상하게 떨어지지 않았다...
"내 몸은 기의 역류로 인해..
번개술을 봉인 당햇다..!
하지만...!! 이렇게 죽을 바엔....!!!!"
콰직!!!!!
귀곡성의 지붕을 한방에 폭발 시키며
하늘에서 커다란 벼락이 떨어졌다...!!
"큭..!!!"
사명대사의 등에서 갑자기 피가 폭발했다..
다크엔젤은 벼락을 맞은 탓에 버티기 힘든듯
무릎이 꺾였다..
"아직이야!!!"
사명대사는 다크엔젤의 얼굴
끌어 안았다..
다시 한번 강력한 번개 섬광이 내리 꽂혔다..
사명대사의 가슴팍이 갑자기 뻥! 하고 터졌다..
손아귀의 힘이 풀려갔다...
그때쯔음.. 난 기절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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