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 01장]네오 환타지-01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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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루님 대답-흠...공백을 줄이면 내용이 한장 정도 밖에
않됄것으로 예상 -_-;;
다른 분들은 몰랐겠지만
보통 1장 완결이 이거 전거 입니다 -_-..
예정대로 주인공 이름 바꿉니다
주인공-유랑 씨 입니다 -_-..;
카스->유랑
------------------------
그윽한 향의 내음이 주변에 진동했다.
유랑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맑기 그지 없는 하늘..
유랑은 그 하늘에서 무언가를 얻는다.
추도식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
유랑은 입었던 의복의 가운을 벗어 던지고
추도식장을 뛰쳐나갔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여신지기가 외쳤다.
"유랑아?!"
"아저씨!"
돌아보는 유랑의 얼굴은 기쁨으로 가득했다.
뭔가에 흥분해 있었다..
여신지기는.. 그것 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띄었다.
"보고오겠습니다!"
유랑은 외쳤다.
그리고.. 잉그라넷도 여신지기도도..
그를 잡지 않았다..
'더 큰 세상을 보고 오겠습니다!'
..
여긴.. 목포의 항구..
대기실이다.
보고오겠다는 말과 함께 떠난 나..
하..; 내가 생각해도 무책임 하군..
그치만.. 하늘을 올려다 볼때..
아버지가 말씀 하셨거든..
아직 어리다구..
짐을 챙긴것 크게 없다..;
옷 두어벌과 이미 낡았지만..
정 든 내 자모극..
난 조선을 떠날 것이다.
하여.. 광할한 그 대지..
중국으로 갈것이다.
목포의 배를 타고 가면
상하이에 도착할 것이다.
대기실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다.
상인들인가..?
한 보따리의 큰 짐을 이고
배를 기다리는 이들..
이 좁은 대기실에서도 장사를 하는 이들..
정말 재밌는 곳이었다.
"배 들어옵니다..!"
한 사내가 외쳤다.
대기실의 사람들은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일어나 부두로 나갔다.
나도 적지만 짐을 챙기고 나가보았다.
..
약간 어둑어둑한 밤이었다.
배가 먼발치에서 오는게 보였다.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쫌 늦은 탓인지..
유랑은 거의 끝번이었다.
배가 정박하고 사람들이 오르고 내렸다.
"..........!"
순간.. 뭔가 좋지 않은 기운이..?
살기다.
유랑은 조용히 창을 집었다.
그때 내리는 무리 중 눈에 들어오는 이가 있으니
그는 사내였고 검은 복장의 나이는 좀 어려보이는 미소년이었다.
순간이었지만..
그와 유랑는 눈으로 이야길 했다.
그리고 유랑은 조용히 서있던 줄에서 빠져나와 항구 옆쪽의 공터로 갔다.
역시나.. 검은 옷의 사내가 따라왔다.
유랑은 짐을 던져두고 창을 집었다.
"넌 누구냐..?"
"......"
사내는 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조용히 창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 사내는 유랑을 놀라게 했다.
".....!!"
그래..
점점 푸르게 발해지는 창날..
그것은 분명한..
한기였다.
확!!
빠르게 스쳐가는 한기는 아주 깔끔했다.
유랑은 살짝피해내 사내의 품에서
창을 강하게 허릴 향해 그어냈다.
"........!!"
그건..
아주 빨랐다.
사내는 유랑의 창날을 피해내
손목을 깊게 찌르고 있었다.
큰 타격은 없었지만..
괜찮은 공격을 한 그의 정체가 궁금했다.
"어줍잖게 했다간 되려 당하겠구나..
한기를 사용하는 자가 또 있다는 것도 놀랍고.."
"......."
역시나 대답이 없는 그..
사내는 빠르게 다가와 창으로 공격하려던 때였다.
"..........!!"
퍼벅!!
사내의 입에선 약간의 선혈이 터져나왔다.
사내는 약간 충격을 받은듯했다.
유랑의 창날은 이미 사내 옆구리에 얕게 박혀있었다.
사내의 속도를 뛰어넘는 굉장한 빠르기였다.
사내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인상을 하며
유랑을 향해 한기를 한번 더 날렸다.
"그치만.."
유랑은 말까지 하며 여유롭게 피해내며
사내의 허벅지에 창을 꽂았다.
무릎이 굽어지는 사내..
순간 유랑은 안면을 향해 거세게 발길질을 했다.
정확히 관자를 노린 공격이었다.
".......?"
끊어놓았을 꺼란 사내의 의식이 붙어있었다.
사내는 힘이 풀린 허벅지는 생각지도 않는 듯
다시 한번 한기창을 날려 보냈다.
핏..!
유랑의 얼굴을 살짝 스치며 한기는 빗나갔고
유랑의 허벅지에 박힌 창을 뽑아 사내의 목에 겨누었다.
"그치만 아직은 미흡하구나.......?"
사내의 눈은.. 예전 자신에게서 볼 수 있던..
복수심에 불타는 눈이었다.
유랑은 창을 어깨에 걸치고 손을 내밀었다.
".......?"
어리둥절해하는 사내..
유랑은 환히 웃었다.
않됄것으로 예상 -_-;;
다른 분들은 몰랐겠지만
보통 1장 완결이 이거 전거 입니다 -_-..
예정대로 주인공 이름 바꿉니다
주인공-유랑 씨 입니다 -_-..;
카스->유랑
------------------------
그윽한 향의 내음이 주변에 진동했다.
유랑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맑기 그지 없는 하늘..
유랑은 그 하늘에서 무언가를 얻는다.
추도식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
유랑은 입었던 의복의 가운을 벗어 던지고
추도식장을 뛰쳐나갔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여신지기가 외쳤다.
"유랑아?!"
"아저씨!"
돌아보는 유랑의 얼굴은 기쁨으로 가득했다.
뭔가에 흥분해 있었다..
여신지기는.. 그것 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띄었다.
"보고오겠습니다!"
유랑은 외쳤다.
그리고.. 잉그라넷도 여신지기도도..
그를 잡지 않았다..
'더 큰 세상을 보고 오겠습니다!'
..
여긴.. 목포의 항구..
대기실이다.
보고오겠다는 말과 함께 떠난 나..
하..; 내가 생각해도 무책임 하군..
그치만.. 하늘을 올려다 볼때..
아버지가 말씀 하셨거든..
아직 어리다구..
짐을 챙긴것 크게 없다..;
옷 두어벌과 이미 낡았지만..
정 든 내 자모극..
난 조선을 떠날 것이다.
하여.. 광할한 그 대지..
중국으로 갈것이다.
목포의 배를 타고 가면
상하이에 도착할 것이다.
대기실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았다.
상인들인가..?
한 보따리의 큰 짐을 이고
배를 기다리는 이들..
이 좁은 대기실에서도 장사를 하는 이들..
정말 재밌는 곳이었다.
"배 들어옵니다..!"
한 사내가 외쳤다.
대기실의 사람들은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일어나 부두로 나갔다.
나도 적지만 짐을 챙기고 나가보았다.
..
약간 어둑어둑한 밤이었다.
배가 먼발치에서 오는게 보였다.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쫌 늦은 탓인지..
유랑은 거의 끝번이었다.
배가 정박하고 사람들이 오르고 내렸다.
"..........!"
순간.. 뭔가 좋지 않은 기운이..?
살기다.
유랑은 조용히 창을 집었다.
그때 내리는 무리 중 눈에 들어오는 이가 있으니
그는 사내였고 검은 복장의 나이는 좀 어려보이는 미소년이었다.
순간이었지만..
그와 유랑는 눈으로 이야길 했다.
그리고 유랑은 조용히 서있던 줄에서 빠져나와 항구 옆쪽의 공터로 갔다.
역시나.. 검은 옷의 사내가 따라왔다.
유랑은 짐을 던져두고 창을 집었다.
"넌 누구냐..?"
"......"
사내는 대답이 없었다.
그리고 조용히 창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그 사내는 유랑을 놀라게 했다.
".....!!"
그래..
점점 푸르게 발해지는 창날..
그것은 분명한..
한기였다.
확!!
빠르게 스쳐가는 한기는 아주 깔끔했다.
유랑은 살짝피해내 사내의 품에서
창을 강하게 허릴 향해 그어냈다.
"........!!"
그건..
아주 빨랐다.
사내는 유랑의 창날을 피해내
손목을 깊게 찌르고 있었다.
큰 타격은 없었지만..
괜찮은 공격을 한 그의 정체가 궁금했다.
"어줍잖게 했다간 되려 당하겠구나..
한기를 사용하는 자가 또 있다는 것도 놀랍고.."
"......."
역시나 대답이 없는 그..
사내는 빠르게 다가와 창으로 공격하려던 때였다.
"..........!!"
퍼벅!!
사내의 입에선 약간의 선혈이 터져나왔다.
사내는 약간 충격을 받은듯했다.
유랑의 창날은 이미 사내 옆구리에 얕게 박혀있었다.
사내의 속도를 뛰어넘는 굉장한 빠르기였다.
사내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인상을 하며
유랑을 향해 한기를 한번 더 날렸다.
"그치만.."
유랑은 말까지 하며 여유롭게 피해내며
사내의 허벅지에 창을 꽂았다.
무릎이 굽어지는 사내..
순간 유랑은 안면을 향해 거세게 발길질을 했다.
정확히 관자를 노린 공격이었다.
".......?"
끊어놓았을 꺼란 사내의 의식이 붙어있었다.
사내는 힘이 풀린 허벅지는 생각지도 않는 듯
다시 한번 한기창을 날려 보냈다.
핏..!
유랑의 얼굴을 살짝 스치며 한기는 빗나갔고
유랑의 허벅지에 박힌 창을 뽑아 사내의 목에 겨누었다.
"그치만 아직은 미흡하구나.......?"
사내의 눈은.. 예전 자신에게서 볼 수 있던..
복수심에 불타는 눈이었다.
유랑은 창을 어깨에 걸치고 손을 내밀었다.
".......?"
어리둥절해하는 사내..
유랑은 환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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