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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공간 - 릴레이 주자들께 드리는 공지[6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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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신의 공간을 써오시면서, 지명과, 캐릭터명에 대한 창조는 제가 설정집을

수정하면서 지켜봐왔습니다만, 클래스의 스킬명은 제가 정해주신데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번 공지를 띄웁니다.

왜냐하면 클래스 별로 설정된 전설이 있고, 그에 따라서 스킬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만약 마음대로 창조될 경우 설정과는 전혀 반대적인 클래스로 변모합니다.

그래서 각 직업별로의 설정과, 그리고 거기에 따른 전설들을 하나씩 써 드리겠습니다.

이후, 직업이나, 캐릭터의 스킬명은 아래에 적힌 것들을 써주시기 바라며,

후반부로 갈수록 진화, 특화된 스킬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스페셜 에피소드에 삽입했으나, 스크롤의 분량이 막대하여

그냥 지나치시는 릴레이 주자분들도 있었음을 간과해서,

이렇게 공지를 하오니, 차후 스킬명을 마음대로 지어내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 *광전사 : 피와 살육의 향연 中


오라! 나의 검에 희생된 존재들이여.

나의 꿈을 먹고, 나의 안식을 방해하는 영혼들이여.

그대들의 원한을 먹어주마.

그리고 베어주마. 이 피의 검으로!


오라! 나의 검을 막는 존재들이여.

나의 살점을 먹고, 나의 뼈를 부러뜨리는 생명들이여.

그대들의 존재를 먹어주마.

그리고 기억해주마. 이 피의 검으로!


*광전사 : 공격이 최상의 방어이다. 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서 만든 클래스. 그만큼 방어에 대한 감각은 무디지만, 공격하나 만큼은 어느 클래스와 비교했을 때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 힘의 수치가 기사보다도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동급의 기사가 강한 힘!(Hyper Power!)를 쓰지 않는한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현재까지 나온 스킬은 피의 문신(Blood Tatoo) 하나로써, 피를 몸에 묻힐수록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피의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되고, 온몸이 피로 덮히게 될경우 본래의 힘보다 최소 8배 이상의 힘을 지닌 피의 거인이 되어버린다.


* * *기사 : 길을 걷는자 中


길은 어느때든지 눈앞에 있는 법이지.

단지 사람들은 그 길을 나서기를 두려워해,

그래서 제 자리에서 멈춰있기를 반복하는 것이지.

우리들, 그래 기사들도 사람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멈춰서곤하지. 어쩔 수 없어.

사람이란 그런 것이거든.

하지만 말야? 기사는 조금 다르거든?

사람처럼 멈춰설때도 있는 것이 기사야.

그렇지만 걸음을 내 딛었을 때에는

그 누구도 우리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지.

이제 이해가 되겠니?

기사도라는 것을 말야───


*기사 : 공격과 방어의 조합이다. 라는 것을 주안점으로 삼고 창조한 클래스. 검은 공격, 방패와 무구는 방어라는 틀을 깨어버리고, 검으로 방어를 하는 기사도 있고, 방패와 무구를 공격으로 쓰는 기사들도 있다. 특히 방패를 이용한 반충격파(Shield Counter)의 경우 강한 힘!(Hyper Power!)를 상회하는 공격력도 보여준다. 그러나 스토리 상에서는 시아가 검을 이용한 검사 계열이기 때문에 강한 힘!(Hyper Power!) 단 하나만을 현재 사용하는 스킬로 보유 중임을 명시한다. 검을 사용한 공격 계열은 검사, 방패를 사용하는 공격 계열은 반격자, 무구(갑옷류)에 특화된 직업은 파이터로 구분된다.


* * *검객 : 고요한 대나무 숲 中


사부님 질문이 있습니다.

묻거라.

저는 이제 곧 떠날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번에는 말리지 않는 겁니까?

흠, 당연하지 않겠느냐? 어느 누구라도 바람이 불어가는 길을 막을 수는 없는 법이지───

예? 무슨 말씀이신지?

나는 바람을 세번 붙잡았다. 그러나 바람이 떠나겠다면 역시 그 바람을 놓아주는 법.

그렇다면 바람이란 무엇입니까?

글쎄다. 아해야. 바람이란 이상하기도 해서, 옆에 머물다가도 사라지는 것. 너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이니라.


*검객 : 동양적인 마검사이다. 빠른 공격과, 식신이라는 특이한 동양 주술의 한 부분을 사용하는 매우 스피디한 클래스. 여타 다른 근접형 캐릭터와는 달리 갑옷이나 방패를 착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속도가 빨라서 대부분의 공격을 회피하며, 긴 일본도를 이용한 방어력도 상당하다. 또한 식신을 이용해서 영적인 데미지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언데드나, 마족을 상대할 때에도 꽤나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현재 공개한 스킬은 발검술(拔劍術)과 식신(食神) 두가지 뿐이다. 발검술은 액티브가 아닌 패시브로써, 최초의 공격시에 발동하는데 만약 최초의 공격을 적이 하였더라도, 그 적보다 먼저 공격의 우선권을 가지게 되는 일종의 선공용 패시브이다. 게다가 1%의 확률로 즉사시킬 수도 있는 아주 조금은 사기적인 스킬이다. 식신의 경우 영적인 존재를 빙의시키는 기술인데, 자신의 검에도 빙의시킬 수가 있어서 언데드나, 마족을 공격할 때에 쓰이기도 한다. 또한 식신이 빙의된 물체는[주로 종이] 간단한 명령[충돌공격, 물건 나르기]도 수행할 수 있다.


* * *스나이퍼 : 기다림 中


현재 시간은 2시 30분.

가만히 기다려 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군.

아무렴 어떤가? 기다렸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아닌가?

한발만 명중시키면 되는 이 싸움에서,

누군가 보다 먼저 쏴야하는 이 압박감에서,

기다림은 언제나 최우선의 법칙.

아나, 조용히 하고 기다려봐. 좀.

────.

────.

그래! 나타났다!


*스나이퍼 : 활을 들고서 적을 저격하는, 원거리 클래스. 스나이퍼는 원거리 무기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이다. 가장 기본적인 활이 그들의 주 무기이지만, 때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석궁이나, 손목에 달려있는 작은 활인 보우건을 쓸때도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무식하게도 미들 캐터펄트를 들고서 투척용 경창을 쏴대는 무식한 녀석들도 존재한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은 매우 침착하며, 인내심이 강하다. 적을 조준하고 있을 때에는 발밑이 뜨거운 불길에 휩싸여 있어도, 등뒤에 칼침을 맞아도 조준점이 빚나가는 법은 없다. 플레이어들이 이 직업을 얻기 힘든 이유는 바로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킬은 망원경(Scorp)하나 뿐이다. 이 망원경은 스나이퍼들이 하나씩 소지하고 다니는 물품으로, 어떤 활종류든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이 망원경을 통해서 지형의 세밀한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숨겨진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다.


* * *마법사 : 나선[뫼비우스]의 고리 中


무궁무진한 마법의 힘이라고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 똑같았다.

그래서 흔히들 마법사를 두고 하는 말이 있는데,

나선의 추종자라고 한다.

그렇다. 우리는 결국 돌고도는 나선의 추종자일 뿐이다.

그 끝은 어딘지 알 수 없고, 우리는 결국 순환을 돌다가

수명이 다해서 스러져가는 존재들일 뿐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단언하건데, 그것이 진리이다.

끝이 없는 것이 마법이다.

끝이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마법이 아닌 것이다.

끝이 없기에, 우리는 매달리는 것이다.

없는 끝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마법사 : 마법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은 5가지의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불, 물, 바람, 대지, 생명. 이 5가지의 원소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마법사들의 힘을 이끌어 올린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사들의 마법은 언제나 순수한 에너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영혼은 언제가 맑고 투명하다. 때문에, 어떠한 악의 힘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지녔으며, 5가지 원소들을 통해서 악한 힘을 불태워버린다. 현재 공개된 스킬은 화속성의 파이어볼, 크림슨 스피어 수속성의 아쿠아볼, 크리스탈 스피어 무(無)속성의 에너지 볼, 미스틱 스피어 지(地)속성의 스톤엣지가 있다.

* * *성검사 : 믿음의 실천 中


믿음이라는 것과, 실천이라는 것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지.

반비례관계라고.

실천이 많을 수록 믿음은 적어지고, 믿음이 많을 수록 실천이 줄어든다는 거──

하지만 나는 말할 수 있어.

둘은 비례관계야.

한쪽이 증가하면 다른쪽도 같이 증가하게 마련이지.

결국 둘은 똑같아.

긴말은 필요없지. 한번 너도 가서 해보라고.


*성검사 : 방어에 중점을 둔 기사. 그들은 방패와 칼로 무장을 했으며, 생명을 함부로 해하지 않는다. 그들이 싸우는 방식은 방어중에 상대방을 공격하는 카운터들로 이뤄져있다. 또한 신성한 힘에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방어를 파훼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다. 성검사들은 깊은 믿음을 지녔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 현재 공개된 스킬은 상처봉합(Bind Wounds), 신앙심(Devotion)이 있다. 상처봉합은 즉시 피격자의 체력을 회복시켜주지는 않지만, 상처로 인한 체력의 완전회복이 이뤄지지 않는 것을 없애주어, 휴식을 취하면 체력이 완전하게 회복되는 일종의 붕대역할이다. 신앙심은 주위 아군들의 사기를 증진시켜주어, 주위 유닛들의 정신력을 강화시켜주고, 언데드나 마족에게 조금더 강한 일격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 * * 검성(劒成) : 천성(天聖) 中

네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최초의 질문이며,

내가 최후까지도 가져갈 질문일 것이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세월동안 불혹의 나이를 넘어가,

지천명에 접어들도록 난 아직 아무것도 모를 뿐이다.

그래, 다만 천성(天聖)이라고 해두자.

하늘이 내려준 성스러움처럼, 이 질문을 봉하자.

답을 내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

그 답을 위하여 얼마나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갔던가?

그래. 이 가슴속에 묻고서 남은 생을 살아가자.

*검성 : 기사처럼 육신과 검의 조화를 이루는 것과는 달리, '검(劒)' 그 하나에 대해서만 끊임없이 추구해온 존재들을 일컫는다. 그들의 발걸음은 매우 가벼우며, 검은 매우 날카롭다. 잘 단련된 파이터의 갑옷이라도 그들의 검 앞에서는 자칫하면 일격에 잘려나가기 쉽상이다. 그만큼 강하면서도 빠른 검술을 추구해온 그들은 검객처럼 무거운 갑옷을 벗어던진다. 하지만 검을 이용한 현란한 기술들은 적들의 공격을 무효화 시키고, 나아가 적들을 완전히 초토화 시키는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검의 달인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공개된 스킬은 없으나, 베이더군의 요청하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 스킬들을 몇가지 언급하겠다.

검기(劒氣) : 검의 달인들은 검을 사용할 때에 자신의 신념과 정신력이 실린 기운을 검에 투영할 수 있다고 한다. 그 결과로 파이터들의 육중하고 견고한 갑옷들도 때로는 그 일부가 잘려나갈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 패시브 스킬.

이도류(二刀類) : 보통 한손에 검, 한손에 방패. 이것이 무장의 기본이지만, 검에 통달한 검성들은 방패를 버리고, 오히려 반대편 손에도 검을 잡고서 수련을 하였다. 그 결과로 그들은 커다란 두자루의 일본도를 마치 한자루의 검처럼 바람과 같이 신속하게 휘두를 수 있게 되었다. 패시브 스킬. 양손에 검을 들었을 경우 발생하는 딜레이를 완화시킨다.

일섬(一殲) : 한손에 칼을 들었을 때에만 가능한 기술. 적을 단 한번에 두 토막쳐버린다. 일정확률로 적을 즉사시키는 기술. 그러나 고도의 정신집중을 요구로 하기 때문에, 실패확률이 꽤나 높다. 그러나 일섬의 검기만으로도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


* * * 브레이커 : 신 역사서 편찬 위원회 회의 기록 中


최근 제로스 대륙에 괴이한 집단이 나타났다.

그들은 검과 갑옷으로 무장한 기사들과는 달리,

자신의 팔과 다리를 이용한 근접전에 능한 전사들이었다.

그들과 상대해본 기사들은 마치 거센 폭풍을 만난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을 우리는 브레이커(Breaker, 파괴자)라고 부르기로 결심했다.

그들의 삶은 피와 파괴로 얼룩진 삶이 대부분이다.

그들의 수장으로 불리는 라조프트는 실제로 렘브란트 왕국의 유능한 왕자였다.

그러나 왕실의 알력다툼에서 간신히 자신의 목숨만을 건진 라조프트는

이후 행방을 감췄다. 그러다가 최근에서야 그들의 두목이 바로

이 라조프트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기 보다는 즐겨하며,

살육의 현장 속에서 간간히 이어지는 자신의 삶을 보며 쾌락을 느낀다고 한다.

그다지 탐탁치 않은 자들이며, 각국에서도 그들의 행보에 정보력을 쏟아넣고 있다.

우리 디스지에라 대제국의 역사 편찬 위원회로써도, 이들을 과연 정식으로 역사책에

넣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대마법사이자, 황실수석마법사인

페일챠데의 답을 기다리는 중이다.


*브레이커 : 파괴자라고 불리우는 그들은 매우 공격적이며, 난폭한 성격이다. 광전사들보다도 더욱 잔혹한 성격을 지닌 경우가 많다. 대체로 주먹과 발차기등, 온몸을 이용한 공격에 능하며, 피를 이용한 기술이나, 어둠을 틈타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들의 온몸은 흉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들과 붙어다니는 사람들은 항상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어느순간에 땅바닥에 누워서 자신을 덮치는 그들을 바라보고 잇을지도 모른다.

혈침(血針) : 상대방의 혈관을 가격하여 출혈을 일으킨다. 단지 그들의 주먹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근처의 혈관들이 충격을 받아서 붉고 푸르게 멍이드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액티브 스킬.

은신(Hide) : 브레이커들의 특기. 어둠에 묻혀져서 자신의 자취를 완전히 지워버린다. 그늘이 존재하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들이 가장 즐겨하는 것이 기습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에 왜 이 기술이 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지 알만하다. 액티브 스킬

단단한 근육 : 그들의 몸은 힘센 기사들보다도 단단하고, 탄력적이다. 때문에 그들의 움직임에는 거의 소음이 없으며, 신속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히 그들 중에는 검객이나 검성과 맞먹을 정도로 민첩한 이들이 있는데, 이러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은 극한의 상황에서 단련된 이 단단하고 탄력적인 근육 때문이다. 패시브 스킬.

흡혈(吸血) : 피를 마신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상대방의 힘을 흡수한다고 믿는 그들은, 실제로도 흡혈을 통해서 잠시나마 강력한 힘을 얻게된다. 액티브 스킬.


* * *에피소드 1 캐릭터들의 고유능력 괄호는 안내서의 이름


-다크엔(루이즈)
오버로드(Over Load) : [발동어 - 오버로딩(Over Loading)] 현실세계의 도구를 소환하는 능력이다. 나 역시, 이 능력 덕분에 약간은 혼란스럽다. 타 세계의 물질을 소환한다는 것은, 나조차도 까다로운 것이지만, 이것을 능력으로 사용하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욱 강력한[정확한 척도는 도구가 이곳에 미치게될 영향력으로 판단되는 것이다.] 도구를 소환할 수 있다.
오버 드라이브(Over Drive) : [발동어 - 오버 드라이빙(Over Driving)] 상상속의 무기를 구체화 해서 구현시키는 능력. 그 위력은 천차만별이지만, 결코 오버로드의 무기들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오버로드에 비해서 5배의 정신력을 추가로 요구한다.

-피카냐(???)
저력(Latent Power) : 조건식 발동 능력이다. 발동되는 중에는 체력이나 정신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조건이 전체 체력의 1/4인 것으로 봐서는 상당한 패널티를 안고 있다. 회피율과, 적중률, 그리고 치명적인 공격, 방어할 수 있는 능력등이 향상되는 꽤나 무서운 능력이다. 일명 헝그리 정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군. 그러나, 엄청난 패널티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위력은 흥미를 끌기엔 충분하다.
오버스킬(각성능력) 분노 폭발(Blast of Frenzy) : 저력이라는 능력을 가진자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한번더 각성하게 되면 나타난다. 자신이 현재 전투에서 받아온 모든 데미지를 공격력 즉, 힘으로 환산시켜버린다. 지속시간은 2시간. 그러나 지속시간 이후 2시간은 모든 능력이 절반으로 하락한다. 하지만 패널티 시간에도 저력스킬은 그대로 발동시킬 수 있다.

-베이더(디나 디오스)
로보틱스(Robotics) : [발동어 - 로보틱스(Robotics)] 현실세계에서 현재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인공적인 지능체를 제작하는 능력이다. 인공적인 지능체라고 하지만, 단순한 기능을 첨가하는 기능 이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기능들을 집합시켜 복합적인 인공 지능체를 생산하는 능력으로써는 충분한 위력이다. 덕분에 나의 흥미를 이끄는 작고 소소한 스킬로써 관리중이다.

-베르(안내서)
사계의 주박(四界の 呪搏) : 아주 경이로운 능력이다. 마법과는 달리, 자연에게 자신의 의지를 부탁하여 이루게 하는 능력으로 보여진다. 특히, 날씨를 조절하거나, 낮과 밤을 뒤바꾸는 등등, 아주 재미난 능력으로 여겨진다. 어떠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이 그것을 이뤄준다는 점은 역시나 미스테리. 그러나 자연역시 자신의 본분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역할을 마친뒤에는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버린다. 비록 전투성이 짙은 능력이 아니지만, 굉장히 특이한 능력이라고 판단되어 지켜보는 중이다.

-시아(류르)
돈독(毒) : 돈에대한 집념이 강한 자에게 발현되어진 위력적인 능력. 돈을 가지지 못할수록 강력한 힘과 민첩함을 소유하게된다. 게다가 토글유형의 능력이지만, 평상시에도 돈이 없으면, 패시브처럼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한다. 현재 시아가 소유한 능력이며, 그 이펙트가 아름답지만, 돈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발휘되기 어려운 스킬중 하나이다.

* * *


현재 에피소드 2 플레이어가 소유하고 있는 책의 이름들

시아 = 류르

하이드 = 하이드

설경 = 무격

카렌 = 잔느

태상 = 메이즈

시엘 = 시아

알카드 & 아스타롯사 = 레키

* * *


캐릭터 나이(Age)

다크엔 22세

베이더 19세

피카냐 16세

베르 17세

시아 17세

시엘 22세

하이드 20세

설경 21세

태상 18세

카렌 15세

알카드 18세

아스타롯사 10세


* * *


이상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스킬명을 마치겠습니다.

P.S : 혹시 영어발음을 알고 싶은 분은 쪽지를 보내주십시요.

P.S.S: 여섯번 수정되었음을 명시합니다.




소설란 운영자(카렌밥♡)에 의하여 소설란 내 공지로 이동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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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A님의 댓글

SHI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마법사 신스킬 하나 추가. 스톤엣지![그림슨 스피어와 동급레벨의 마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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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경님의 댓글

베이더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제 동생이 고른...그 녀석도 저기에 포함되야 하는 것인지? -_-

흠냐. 그냥 객관적인 검객[그것이 말이 되냐!!]

로 설정 한 듯 한데..이거 난감하군요. 답변 부탁드려요^^ 네기니이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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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객이라기 보다는 검성이 옳은 표현이군요. 검만을 다루는 능력이니까요.

검객은 검이 주된 것이되 식신을 부수적으로 다루는 것이고, 검성(劒成 : 검을 이룬자)는 검만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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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마츠님의 댓글

히로마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어느새 릴레이 소설이... 난 모르니 패스~~~

판타지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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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성에 대한 추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 1의 캐릭터들의 능력에 대해서는 스페셜 에피소드를 참조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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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레이커에 대한 추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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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네기님의 댓글

마법선생네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카드와 아스타롯사, 캐릭터별 연령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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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애님의 댓글

월류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나 1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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