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오브아너_스피어헤드 2편
페이지 정보
본문
나는 케인,병장님과 함께 신병들이 있는 집합소로 갔다.
이미 우리들말고 다른소대에서온 몇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들이 다가가자 가뜩이나 경직되어있는 신병들이 더욱 긴장해서
바짝 부동자세를 취하는것을보고 약간 웃기기도하고 내가 입대할때의
생각도 났다.
병장님이 헛기침을 한번하고 단상에 올라가셨다.
"음.. 반갑다 제군! 우리 미군 제 3중대에 온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병장님이 '진심'이라는단어에 진심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에.. 물론 입대식은 내가 아니라 중대장님께서 하셔야한다. 하지만 긴급한 작전회의때문에 지금 자리를 비우셨으므로 여차저차 내가하게 되었다."
병장님께서 머리를 한번 긁적이며 말했다.
"뭐 어찌됬든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금 전황은 아주 어렵게 돌아가고있다. 아니아니 뭐 우리 자랑스러운 미국군에게 패배란 없겠지만 말이다. 어쨋든 지금은 단한명의 전사라도 필요한 시기이다!
그점을 빌어 이곳에 와준 그대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렇게말하긴 좀 뭐하지만 너희들은 아직 훈련
이 덜되었다! 그건 너희들도 깨닫고 있을것이다! 훈련소에서 좀 놀았다고 거만떨
다가는 실전에가자마자 바로 몸에 바람구멍이 나는 살면서 단한번 경험할수있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되기 싫다면 내말을 잘 듣고 따라야 한다.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신병들이 힘차게 외쳤다.
"좋다! 이번 녀석들은 아주 맘에 드는군! 저번에 왔던녀석들은 기가없어서 말이지
하핫!"
병장님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난 여차저차 따지는걸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또 군인이라면 겁쟁이처럼 두려움에 떨어서도 안된다! 지금 내가 하는말을 새겨듣고 복창한다!
첫째! 난 전장에서 태어났으며 전장에서의 승리를 위해 존재하며 죽을때가 온다면 바로 전장에서 명예롭게 싸우다 죽을것이다!"
병장님이 근엄하게 외쳤다. 평소의 병장님과 다른모습에 처음 병장님을 보았을때의 기억이 났다.
"둘째! 나는 나를 낳고 길러준 조국의 영광과 번영을 위해 이 목숨을 기꺼이 바칠것이며, 절대 물러서지 않고 싸우며 이 위대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것이다!
셋째! 나는 내옆의 동료들과 조국이라는 한어머니에서 태어난 형제이고 함께 전장을 누비는 전우임을 맹세한다! 물론 이들을위해 때가 오게된다면 이한목숨을 기꺼이 바칠 것이다!
넷째! 이 모든 맹세와 다짐들은 오직 승리라는 단하나의 목적에 의해 결성되었고
우리들은 그 승리라는 목적에 묶여있으므로 그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병장님이 힘차게 말을 끝내자 신병들도 일제히 병장님에게 뒤지지 않는 박력으로
복창했다.
"지금 너희들이 한 맹세는 말했던것처럼 오직 승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이 전쟁을 승리로 장식해라! 이 전쟁이 끝나는 그날,
너희들은 '영광(Honor)'이라는 영웅만이 얻는 숭고한 증표 얻을것이다! 잘 해나갈수 있겠나?!"
"네! 그렇습니다!"
"좋다! 그럼 바로 훈련에 들어간다! 너희들은 아까 말했듯이 훈련이 아주 부족하다! 훈련소는 부족한 인원을 채우려고 들기에 급급해서 너희들에게 단 3주의 훈련과정을 시켰을 뿐이다! 그거가지곤 실전에 가자마자 바로 열의 아홉은 개죽음을 당할것이다! 전쟁은 장난이 아니다! 진심으로 임해야 승리할수있고 살아남아서
영광을 손에 넣을것이다!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신병들이 더욱 바싹 부동자세를 취하며 외쳤다.
"좋다! 지금바로 각자 배정된 소대로 이동한다!
베가소대는 첫번째! 리니온소대는 두번째! 가디언소대는 세번째! 피어스소대는 네번째! 케페우스소대는 다섯번째! 시리우스소대는 여섯번째! 레우스소대는 일곱번째! 루온소대는 여덟번째다! 어서 이동한다! 바로 훈련을 시작해야한다!"
병장님이 각각의 소대원들이 서있는 곳을 하나하나 가리키며 말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신병들은 각자 배정된 소대로 이동했다.
1명정도 차이는 있지만 각각의 소대에 3명정도의 인원이 배치되었다.
이번 신병들이 들어온것은 나를비롯한 동기들이 들어온 바로다음이다.
물론 우리가 배치되고 몇개월간 신병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각각의 소대에 인원이
부족한 때였다. 물론 우리소대는 내가들어가고나서 전사자는 나지않았지만 내가 왔을때부터 인원수가 다른소대보다 2명정도 적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소대보다 많이 들어올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않았다. 이렇게 공평히 신병들을 나누면서 또다시 2~3명정도 인원수가 적은 루온소대가 되었다. 뭐 헤인츠 상사님 덕분에 이번에도 또다시 우리소대에는 전사자가 나지 않을것이라 생각되니 별로 신경은 쓰이지 않지만 말이다.
------------------------------------------------------------------------
큭 지금 시간이 없어서..;;
좀 부족한양같지만 일단 여기서 끊을게요ㅜㅜ
부디 채찍은 하지마시길...
이미 우리들말고 다른소대에서온 몇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들이 다가가자 가뜩이나 경직되어있는 신병들이 더욱 긴장해서
바짝 부동자세를 취하는것을보고 약간 웃기기도하고 내가 입대할때의
생각도 났다.
병장님이 헛기침을 한번하고 단상에 올라가셨다.
"음.. 반갑다 제군! 우리 미군 제 3중대에 온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병장님이 '진심'이라는단어에 진심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에.. 물론 입대식은 내가 아니라 중대장님께서 하셔야한다. 하지만 긴급한 작전회의때문에 지금 자리를 비우셨으므로 여차저차 내가하게 되었다."
병장님께서 머리를 한번 긁적이며 말했다.
"뭐 어찌됬든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금 전황은 아주 어렵게 돌아가고있다. 아니아니 뭐 우리 자랑스러운 미국군에게 패배란 없겠지만 말이다. 어쨋든 지금은 단한명의 전사라도 필요한 시기이다!
그점을 빌어 이곳에 와준 그대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렇게말하긴 좀 뭐하지만 너희들은 아직 훈련
이 덜되었다! 그건 너희들도 깨닫고 있을것이다! 훈련소에서 좀 놀았다고 거만떨
다가는 실전에가자마자 바로 몸에 바람구멍이 나는 살면서 단한번 경험할수있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되기 싫다면 내말을 잘 듣고 따라야 한다.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신병들이 힘차게 외쳤다.
"좋다! 이번 녀석들은 아주 맘에 드는군! 저번에 왔던녀석들은 기가없어서 말이지
하핫!"
병장님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난 여차저차 따지는걸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또 군인이라면 겁쟁이처럼 두려움에 떨어서도 안된다! 지금 내가 하는말을 새겨듣고 복창한다!
첫째! 난 전장에서 태어났으며 전장에서의 승리를 위해 존재하며 죽을때가 온다면 바로 전장에서 명예롭게 싸우다 죽을것이다!"
병장님이 근엄하게 외쳤다. 평소의 병장님과 다른모습에 처음 병장님을 보았을때의 기억이 났다.
"둘째! 나는 나를 낳고 길러준 조국의 영광과 번영을 위해 이 목숨을 기꺼이 바칠것이며, 절대 물러서지 않고 싸우며 이 위대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것이다!
셋째! 나는 내옆의 동료들과 조국이라는 한어머니에서 태어난 형제이고 함께 전장을 누비는 전우임을 맹세한다! 물론 이들을위해 때가 오게된다면 이한목숨을 기꺼이 바칠 것이다!
넷째! 이 모든 맹세와 다짐들은 오직 승리라는 단하나의 목적에 의해 결성되었고
우리들은 그 승리라는 목적에 묶여있으므로 그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병장님이 힘차게 말을 끝내자 신병들도 일제히 병장님에게 뒤지지 않는 박력으로
복창했다.
"지금 너희들이 한 맹세는 말했던것처럼 오직 승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이 전쟁을 승리로 장식해라! 이 전쟁이 끝나는 그날,
너희들은 '영광(Honor)'이라는 영웅만이 얻는 숭고한 증표 얻을것이다! 잘 해나갈수 있겠나?!"
"네! 그렇습니다!"
"좋다! 그럼 바로 훈련에 들어간다! 너희들은 아까 말했듯이 훈련이 아주 부족하다! 훈련소는 부족한 인원을 채우려고 들기에 급급해서 너희들에게 단 3주의 훈련과정을 시켰을 뿐이다! 그거가지곤 실전에 가자마자 바로 열의 아홉은 개죽음을 당할것이다! 전쟁은 장난이 아니다! 진심으로 임해야 승리할수있고 살아남아서
영광을 손에 넣을것이다!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신병들이 더욱 바싹 부동자세를 취하며 외쳤다.
"좋다! 지금바로 각자 배정된 소대로 이동한다!
베가소대는 첫번째! 리니온소대는 두번째! 가디언소대는 세번째! 피어스소대는 네번째! 케페우스소대는 다섯번째! 시리우스소대는 여섯번째! 레우스소대는 일곱번째! 루온소대는 여덟번째다! 어서 이동한다! 바로 훈련을 시작해야한다!"
병장님이 각각의 소대원들이 서있는 곳을 하나하나 가리키며 말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신병들은 각자 배정된 소대로 이동했다.
1명정도 차이는 있지만 각각의 소대에 3명정도의 인원이 배치되었다.
이번 신병들이 들어온것은 나를비롯한 동기들이 들어온 바로다음이다.
물론 우리가 배치되고 몇개월간 신병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각각의 소대에 인원이
부족한 때였다. 물론 우리소대는 내가들어가고나서 전사자는 나지않았지만 내가 왔을때부터 인원수가 다른소대보다 2명정도 적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소대보다 많이 들어올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않았다. 이렇게 공평히 신병들을 나누면서 또다시 2~3명정도 인원수가 적은 루온소대가 되었다. 뭐 헤인츠 상사님 덕분에 이번에도 또다시 우리소대에는 전사자가 나지 않을것이라 생각되니 별로 신경은 쓰이지 않지만 말이다.
------------------------------------------------------------------------
큭 지금 시간이 없어서..;;
좀 부족한양같지만 일단 여기서 끊을게요ㅜㅜ
부디 채찍은 하지마시길...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