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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っ!女神さまっ 10화 쓰러진 케이 & 정체불명의 인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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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흐흐....갈수록 소설이 재미가 없어져서 그런지 인기가 점점 없어지고 있군요 ㅜ.ㅠ

안그래도 없던 인기 여기서 더 없어진다면...으아악!!! 하지만!!!!

그래도!! 제 소설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쓴다는!!!!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 인데도 불구하고 썻습니다!!! 재미없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동굴안...어둡고 기다란 통로가있다. 그리고 통로를 따라 걷다보면

중간중간 횟불과 함께 큼직한 문들이 있었다. 그리고 통로의 끝에는

문이 없는 커다란 방이 나타났다.

그곳은 밝은 조명대신 횟불만이 방 내부를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방

의 한가운데 커다란 탁자와 탁자의 위에 커다란 촛불이 하나 놓여있

다. 그리고 탁자에는 네명의 마족...뮈르,몰모크,릴리트,세르핀이 앉

아있었다. 


"뮈르!! 다른 작전이란게 뭐를 말하는거지?!"


몰모크가 뮈르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말을꺼냈다. 아마 아까 여신들

과의 싸움을 저지한 뮈르에게 조금은 화가난 듯 했다. 그리고 뮈르는

화가난 몰모크에게 차분한 어조로 말을한다.


"예전에.....세르핀이 케이라는 인간한테 가라르가 개발한 약과함께
시종마의 알을 심어놨죠... 그렇죠? 세르핀?"

"네, 맞아요..약과 함께 당신이준 시종마의 알을 심긴했지만 이상하
게도 아직 시종마가 깨어나지 않고있죠.."

"그렇지만 시종마는 곧 깨어나게 됍니다."

"그렇다면!! 케이라는 인간을 다시 우리의 수하에 놓을수 있겠군!"

"그렇습니다. 몰모크....게다가 이번엔 녀석을 조종할수 있죠.."

"음...확실히 좋기야 하지만....난 그래도 여신들을 끝내버리고 싶었는
데..!!"


몰모크가 아쉬운듯 주먹을 한번 꽉쥐었다. 그리고 옆에서 그들의 이야기

를 말없이 듣고 있던 릴리트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럼 얘기는 끝난건가 뮈르? 이제 그만 가도 되겠지?"

"그렇습니다. 릴리트님...피곤하시다면 가서 쉬시죠..."

"그럼 난 이만."


릴리트는 회의장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어둡고 기다란 통로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통로를 걸어 방으로 가던 그녀가 한 문앞에 섯을때였다. 갑자기 그녀는

현기증을 느끼며 문고리를 잡으며 쓰러졌다. 쿨럭! 쿨럭! 그녀는 자신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그리고 손을 펴보자 그녀의 손에는 붉은 선혈이 가

득했다. 


"크윽!...그 여신 생각보다 굉장하군 킥에 신력을 실어 치다니...너무
방심했어!.."


그녀가 다시 일어나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자 어둠속에 숨어있던 붉은

눈동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릴리트가 있던 자리를 한번 쳐다본

눈동자는 다시 어둠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

.

한편 케이의 집.....


"케이씨...."


베르단디는 파마멸각으로 많은 힘을 소비했지만 좀더 쉬지 않은체 잠

든 케이의 머리맡에서 그를 간호하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케이가 눈살을 한번 찌푸리더니 머리를 잡

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음....으음..."

"케이씨!!!"

"으..베르단디?!"


케이가 일어나며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놀라운것은 그가 베르단디에

게 호칭을 붙이지 않은것!!! 즉, 그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증거였다.

그러자 베르단디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케이를 끌어안았다.

갑작스런 베르단디의 행동에 당황한 케이는 얼굴이 잠시 붉어졌지만

얼마 안있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아!! 케이씨...정말 다행이에요!!.."

"미안 베르단디....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그러자 베르단디는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아니에요...케이씨가 당한 일에 비하면..."

"베르단디...."


드르륵!!! 좋은 분위기 속에!!! 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케이의 방안에

등장 한것은 스.쿨.드!!!


"언니 밥-...."


푸슈악!!! 얼굴이 붉어지며 귀에선 김을 뿜어낸 스쿨드... 그녀의 눈

에 들어온것은 서로 껴안고 있는 케이와 베르단디....케이는 당빠 당

황 할수밖에 없었다. (좋은 상황이였는데!!) 그리고 스쿨드는 말 없이

폭탄을 꺼내들었다.


"케,케이!! 아침 부터 무,무슨 짓을!!!!"

"아,아니! 그게 잠깐만!!"

"이,이 변태!!!"


빠아악!!! 다행히 폭탄은 맞지 않았지만 케이는 깨어나자마자 얼굴에

'변태' 라는 문구가 새겨지게 됐다. 그리고 씩씩대는 스쿨드 옆으로

울드가 나타났다.


"이런,이런! 스쿨드 아침부터 말썽일으키지 말라고"

"하,하지만 케이가!!!"

"그건 됐고!!그나저나 케이 몸은 괜찮은거야?"

"아!!울드 이제 괜찮아!! (제발 이상한 약은 주지 말아줘!!)"


속으로 외친 케이... 울드는 케이를 한번 쓱 쳐다보더니 뒤돌아 서며

말했다.


"그거 잘됐군...자 이제 밥을 먹으로 가 볼까?"

"으...살았다."

"네? 케이씨 무슨?"

"아,아니야 베르단디..하하..."
.

.

오늘 아침은 베르단디 대신 페이오스가 한듯했다. 증거로는 반찬과

밥과 식탁에 놓여있는 수많은 장미들... 그리고 린드는 새벽부터 밖

에나가 배틀액스를 휘두르며 묵묵히 수련을 하고있었다.


"(힘을..힘을 더 키워놔야해)"

"린드-! 언니가 와서 식사하래!"

"...일단 아침 일과는 끝인가?"


스쿨드가 밥을 먹으라는 말에 린드는 혼자말을 한뒤 배틀액스를 내려

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

.

모두들 오랜만에 한대 모여 식사를 하고있다. 베르단디가 반찬을 집어

케이의 입으로 가져간다.


"자 케이씨. 아-"

"으응?"


슈확!!! 모두의 시선을 의식 했는지 얼굴이 붉어진 케이..하지만!!! 베르

단디가 오랜만에 집어준 반찬을 안먹을수 없는 노릇아닌가!!! 두눈 딱

감고 먹기로 했다.


"아- 냠,냠 맛있다!!...그래도! 역시 베르단디가 해주는게 제일이야!"

"뭐예요? 케이씨! 그럼 내 음식이 맛이없다는 건가요?"


어느새 고져스로즈를 소환해 장미채찍을 쫙쫙잡아 땡기고 있는 페이오

스...


"아,아니! 페이오스...네것도 맛있지만..."

"제 것도 맛있지만 뭐요? 베르단디가 해주는게 더 맛있다고요?"

"아하하...그,그런 뜻이지 뭐.."


그말을 들은 페이오스가 심통난 표정을 지엇다. 그러자 고져스로즈도 심통

난 표정으로 케이를 쳐다봤다. 그리고 케이는 밥과 젓가락을 슬쩍내려 놓

더니 뒤로 슬슬 빠지기 시작했다.


"하..하하 배부르다!! 나는 이제 산책이나 하고 와볼까?"

"케이씨...어딜가요!! 베르단디가 해주는건 항상 끝까지 다 먹어놓고
선!"

"아하하...지금은 속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거야"

"그런 변명이 통할거라 생각해요?"

"자,잠깐 페이오스!!"


휙- 휙- 케이가 뒤로 슬쩍 빠져나가려고 하자 그녀는 장미 채찍을 이

용해 그럴 잡아챈뒤 흔들어댔다.

모두들 밥먹다 말고 잼있는듯 페이오스와 케이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한사람 린드만은 조용히 밥을 먹고있었다.


"(제발 밥먹을때 만이라도 조용히 먹을순 없는건가?)"
.

.

모두 식사를 끝마치고 TV앞에 앉아 마우나케아 산에 관한 뉴스속보를

듣고있다.


[뉴스속보입니다. 현재 마우나케아 산은 잠시 휴식에 들어간듯 잠잠해
졌습니다. 현재 피해 상황은-]

"우리가 마우나케아 산으로 먼저가서 저산을 파괴 하는건 어떨까?!!!"


뉴스를 보던 울드가 다리하나를 탁자에 올리며 주먹을 쥐고 의지를 불태

우며 말했다. 하지만 페이오스가 한심하단듯 말을 꺼냈다.


"그러다 잘못해서 벨제뷔트가 부활하면?"

"그러니까 산채로 묻어버리자는 거지!!!"

"그건 너무 어이없는 작전이다. 울드! 불완전하지만 벨제뷔트는 어느정도

부활됀 상태다. 그런 곳에 힘을주게됀다면 그 충격여파로 벨제뷔트가 완

벽히 부활해 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린드가 페이오스를 거들자 의지를 불태우던  울드는 힘이 쭉빠진듯 가만

히 앉아서 다시 티비를 보기 시작했다.
.

.

이렇게....평화로운 생활을 한지 벌써 이틀째 아침... 스쿨드가 맹하게

티비만 보고있는 울드에게 다가갔다.


"울드언니!"

"뭐야? 스쿨드...지금 재미있는 프로보는 중 이야 말걸지마..."

"궁금한게 있는데...그때 왜 나쁜케이가 나를 공격하려다 말고 쓰러진
걸까?"

"음...그건...아마 케이가 '인간'이여서 그런것 같은데."

"무슨 말이지?"

"인간의 몸으로 그런약에 중독됬으니까 자신의 파워에 견딜수 없었던거
지 거기다 강제적으로 힘을 끌어내려고 했으니.."

"그랬구나..만약 그때 케이의 공격에 맞았더라면 나는 어떻게 됐을까?"

"그야 걱정없지.. 그때 이미 케이의힘은 다 떨어진 상태였고...맞았다해도
너같이 말안듣는 어린애는 쉽게 죽지않아. 그러니까 어서 가봐 난 이걸 봐
야 돼!"


빠직! 스쿨드의 이마에 핏줄하나가 생기더니 이내 폭탄을 들고 울드의

앞에 섯다.


"나를...어린애 취급하지 말랬지?!"

"...어린애가 맞는걸 뭐"

"이 바보! 바보!바보!바보!"


울드의 얼굴에 바보라는 글자가 세개나 새겨졌다. 그러자 울드의 이마

에는 핏줄이 세개나 서버렸다.


"스......쿨.......드  너!!!!!"

"흥! 메롱이다."


빠지직! 울드의 손에서는 전기스파크가 일어나고 스쿨드는 폭탄을 들고

있을때..케이가 방에서 나오며 말한다.


"저기....조금만 조용히 해줘-"

"너부터 당해볼래?!!!"


울드와 스쿨드 동시에 같은말을 하자 케이는 당황한 표정을 지엇다.


"하..하하 내말은 그냥 조용히좀..."

"너나 조용히해! 난 오늘 막내동생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놔야겠어!"

"흥! 언제 버릇을 길들인적이 있다고 이제와서 고쳐놓는데?"

"저기 그러니까...저기...."


케이는 둘을 말려보려고 하지만 둘은 점점 언성을 높여가고 있었다.

이대로 가다간 집안이 날아가버릴지도 모를 상황이였다.


"저기..이제 둘다 그만...어?...."


둘의 사이를 어떻게던 때어노려던 케이의 눈에는 울드와 스쿨드가

갑자기 두명이 아닌 네명으로 겹쳐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몸이

나른해 지는가 싶더니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내,내가 왜이러지...?....." 털썩!!

"이런 울드!! 바보-!...응? 케이 왜그래?

"말 안듣는 어린이의 버릇을-? 왜 그래? 이봐 케이? 케이-?"


두 여신이 싸우다 말고 쓰러진 케이를 불러봤지만 케이는 깨어나지

않았다.


"이,이런! 이거 또 무슨일이야?!"

"우,울드 때문이야! 케이의 말을 듣지 않아서!!"

"조용히 있어봐...."


울드가 조용히 케이의 등에 손을 갖다대었다. 그리고 그녀의 표정이

굉장히 심각한 표정을 지엇다. 그러나 스쿨드는 궁금해 미칠 지경이

였다.


"울드!! 왜 그런거야!!"

"스쿨드...가서 모두를 불러와...어서!"

"어?으,으응"

 
울드가 심각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외치자 스쿨드는 빨래를 널던 베르

단디, 장미를 따던 페이오스 그리고 수련중이던 린드를 불러왔다.

그리고 베르단디는 울드의 옆에 쓰러져있는 케이를 발견했다. 그녀는

곧바로 케이에게 달려들어 그를 일으켜 세워봣지만 그의 의식은 돌아

오지 않은 상태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그의 이름을 불러봤다.


"케이씨!!! 케이씨!!!"

"소용없어 베르단디...아까부터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그러자 베르단디의 눈에는 맑은 샘이 고이기 시작했다.


"우...흐윽...케이씨...저 때문에...흑..흑"


그녀의 눈에 고여있던 샘이 투명한 진주가 되어 떨어지자 모두들 안스

럽게 그녀를 쳐다봤다. 그때 갑자기 집문이 열리며 누군가 베르단디를

향해서 크게 외쳤다.


"이런 이런!! 그게 아니지잉-♡"


커다란 소리에 모두들 문 쪽을 쳐다봤다. 그리고 그곳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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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꺼보다는난거같은데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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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갑자기 힐드가 등장한다라면...초 낭패...그러고보니 베르단디에게 시종마를 심기위해서 힐드가

등장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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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여신⅓님의 댓글

천상의여신⅓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부다 소설이 길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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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후후후 소설좀 줄여야 할듯..-_-ㅋ 제 생각에도 너무긴...

그리고 힐드란게 바로 걸린 초낭패적 상황!!!(너무 티났나?--?)

뭐 어짜피 걸려도 상관없는 거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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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보디가드님의 댓글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제거보단 나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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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님의 댓글

이재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어요~

항상 보고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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