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외전 (프롤로그) - 프로즌 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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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되었던 프로즌 쓰론이 열리면서 아서스는 프로즌 쓰론(얼어붙은 왕좌)에 앉게 된다.
아서스의 프로스트 웜(프로스트 웜 : 아서스가 쓰는 칼)으로 프로즌 쓰론의 봉인이 풀린것이다.
그전에 일리단이 아서스의 계락을 눈치채고 먼저 오벨리스크들을 장악하려 했지만 역부족... 결국 일리단은 아서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결국 승리는 아서스에게로 돌아가고...
나가의 몰락과 함께 새로운 왕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제... 내가... 왕이군..."
프로스트 웜의 두 눈에선 더욱 창백한 서리가 끼고 있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위엔 보라색의 피가 눈과함께 섞여잇었다. 일리단은 가쁜 숨을 쉬며 프로즌쓰론의 입구를 바라보았다.
"으..아서스...난 널 못막았다... 하지만... 앞이 안보이는 이 두눈은 미래를 본다... 으... 아..아서스.. 결국 넌 몰락할 것이다... 넌 몰락당할것이란 말이다... 널.... 인..인.."
마지막 숨소리가 연기를 타고 나왔다... 몸이 차가워지면서 체온이 미미하게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리단의 안대가 풀리면서 그는 차가운 눈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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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내용이 없어서... 프롤로그를 적게 적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아참 글고 워크래프트를 모르시는 분도 그냥 읽어도 무관하답니다 ^^;; 알면 더 조쿠요..;;
아서스의 프로스트 웜(프로스트 웜 : 아서스가 쓰는 칼)으로 프로즌 쓰론의 봉인이 풀린것이다.
그전에 일리단이 아서스의 계락을 눈치채고 먼저 오벨리스크들을 장악하려 했지만 역부족... 결국 일리단은 아서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결국 승리는 아서스에게로 돌아가고...
나가의 몰락과 함께 새로운 왕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제... 내가... 왕이군..."
프로스트 웜의 두 눈에선 더욱 창백한 서리가 끼고 있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주위엔 보라색의 피가 눈과함께 섞여잇었다. 일리단은 가쁜 숨을 쉬며 프로즌쓰론의 입구를 바라보았다.
"으..아서스...난 널 못막았다... 하지만... 앞이 안보이는 이 두눈은 미래를 본다... 으... 아..아서스.. 결국 넌 몰락할 것이다... 넌 몰락당할것이란 말이다... 널.... 인..인.."
마지막 숨소리가 연기를 타고 나왔다... 몸이 차가워지면서 체온이 미미하게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리단의 안대가 풀리면서 그는 차가운 눈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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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내용이 없어서... 프롤로그를 적게 적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아참 글고 워크래프트를 모르시는 분도 그냥 읽어도 무관하답니다 ^^;; 알면 더 조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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