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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2기-여신을 위하여(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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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성

세이트는 한참동안 고민 했다.

‘케이와 베르단디는 점점 강해지고 요괴족은 모두 전멸해버렸다. 과연 나는 뭘로 이길수 있을까? 현재 난 제일 강하다. 아니, 아닐 수 도 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아....’

그때 힐드가 나타난다 그리고 말한다.

“세이트님, 무슨 고민 있으세요? 아님 병에 라도..”

세이트 굉장히 화내며 “난 절대 병들지 않아... 병? 아... 그렇구나. 힐드, 가서 모든 약품을 모두내방으로 가져와라.”

“아...알았습니다.”

힐드 술법을 써서 약품을 가져온다.

“내가 말할 때 가지 병력들을 움직이지 마라.”

“알겠습니다.”

세이트는 며칠동안 연구에 몰두했다.

한편 천상계에서는... 케이는 완전히 낳았다.

베르단디 케이와 같이 나오며 “케이씨, 움직여도 괜찮아요?”

“난 괜찮아. 나의 여신이 잘 간호해준 덕분에 빨리 낳았지.”

“아이...케이씨도 참.”

“그나저나 마족들이 않나오니 좀 이상하군.”

“또 이상한 짓을 꾸미려고 한 건 아닐까요?”

“그럴 수도 있겠지.”

2주일 후...

대마성에는 세이트와 힐드가 만든 약품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가루로 다 만들고 있었다. 세이트는 작업을 하는 것을 보고 흐뭇해한다.

“현재상황은 어떤가?”

“거의 다 끝냈습니다.”

“며칠은 걸리겠나?”

“한 1주일 안으로는 끝나겠습니다.”

사라지며 말한다.

“빨리 시키도록...그리고 내가 말한 것도 명심해.”

“알겠습니다.”

2틀 후...

세이트 많이 만족하며 말한다.

“이제 그것을 하나의 캡슐로 만들어라 그리고 나한테 다오.”

힐드 이상하게 생각하며 말한다.

“아니 기껏 만들어서 왜 작게 만들죠?”

“나한테 다 생각이 있다.”

“알겠습니다.”

“난 잠시 갈 때 가 있어서... 다되면 나한테 연락해라.”

“네.”

세이트 사라진다.

세이트는 신족으로 변장해서 천상계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베르단디의 방으로 잠입했지만 아무도 없었다.

‘잠시 나간건가?’

세이트는 계속 기다렸지만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그때 힐드의 교신이 왔다.

‘세이트님 완성되었습니다.’

‘알았다. 곧 가마.’

세이트 다시 대마성으로 간다.

“힐드.”

“네.”

“베르단디가 있는 장소를 알고있나?”

“네.”

힐드는 정확히 알려주었다. 그리고 약을 세이트에게 전해 주었다.

“천상계로 쳐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라.”

“네. 알겠습니다.”

세이트는 케이의 집으로 향하고 힐드는 군사들을 집합시키고 있었다.

한편 케이의 집에는...

스쿨드와 울드는 역시 TV프로그램 때문에 싸우고 있었고, 케이는 연속되는 싸움에 피곤해서 자고 있었다. 그리고 베르단디는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스쿨드가 먼저 실증이 나서 말한다.

“아...이제 이것도 재미없다. 뭐 재미있는거 없나?”

울드도 동감한다.

“정말 재미없어.”

그때 스쿨드가 제안한다.

“맞다. 나 놀이공원가고 싶어.”

울드가 말린다.

“무슨 지금시간에 놀이공원을 가냐?”

“하지만 그래도 가고 싶어. 언니 나 데려다 줘.”

“하지만 케이씨가...”

그때 마침 케이가 깨어난다.

“그냥 가지 뭐.”

“그런데 어떻게 가죠? 주말이라서 차도 막힐 테고...”

“그냥 하늘맨 위로 날아가지.”

그렇게 해서 아무에게도 안 들키고 갔다. 한명만 빼고... 세이트는 몰래 쫒아간다. 그리고 케이일행은 신나게 놀이기구를 탄다. 그런데 갑자기 베르단디에게 현기증이 일어난다.

‘아...어지러워.’

케이가 걱정되며 묻는다.

“베르단디, 어디 아퍼?”

“네, 이상하게 자꾸 그래요.”

“어쩌지 나도 약은 놓고 왔는데...”

스쿨드가 약국을 발견한다.

“어? 저기 약국이 있다.”

케이 혼자 들어간다.

“어지러울 때 먹는 약 주세요.”

“알았습니다.”

약을 사들고 달려간다.

‘후후후...’

“베르단디, 여기 있어.”

약을 먹자마자 갑자기 굉장히 괴로워한다.

“베르단디, 왜 그래?”

“온몸이 다...”

결국 기절한다. 그때 세이트가 나타난다.

“하하하. 어떠냐? 내가 만든 특제 독약이...”

“세이트, 이번에도 베르단디를 노리는군. 하지만 내가 다시 살리면 되.”

“이번 병은 절대 못 고친다. 죽어도 다시 못 살린다.”

“그게 무슨 말이냐?”

“그 병은 1000년 전에 내가 만든 약이지.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니게 만드지.”

“울드, 스쿨드, 베르단디를 데리고 가.”

“알았어.”

“뭐냐? 나를 혼자 상대하려는 거냐?”

“그렇다. 나의 모든 힘이여, 모두 결합해서 강한 힘을 만들 지어라. all unite!”

케이가 변신 했을 때는 전투복은 회색에 머리는 황금색이고 어깨 갑옷에는 용의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문양은 태양그림 안에 칼로 밴 자국이 3게 있었다. 그리고 굵은 검이 생긴다.

“그렇게 나와야지. 합! 풀파워!”

둘이 기를 모으자 땅이 흔들린다. 사람들은 무서워서 광장에 모여 있는다. 그리고 검을 뽑아서 달려가며

“내가 먼저 공격 하지. 화진격!”

“좋다. 광선격.”

챙 서로 대쉬된다. 그리고 케이의 배에 큰 상처를 입는다.

“큭.”

“확실히 강해졌지만 나보다는 아니야. 자, 그럼 마지막이다  화염...”

어디선가 낮 익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폭난파!”

그리고는 케이를 데려간다.

“케이. 괜찮아?”

“성호. 네가 여기를 어떻게...”

“갑자기 엄청난 기가 느껴져서. 그것보다 베르단디는 어떻게 된 거야?”

“세이트가 약을 먹였어. 완전한 죽음의 약...절대 살릴 수 없는 병이랬어.”

“이런.”

“저승으로 나를 데려다 줘봐.”

“알았어.”

지옥

성호는 케이를 지옥으로 데려다 주고 천상계로 올라간다. 그리고 하이데스는 급하게 물었다.

“케이, 어떻게 된 거야? 그상처는...”

“별거 아냐 그것보다 물어볼게 있어. 형은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병을 알고 있어?”

“응. 근데 왜?”

“베르단디가 지금 그 병에 걸렸어.”

“뭐라고? 그건 세이트가...이런, 세이트가 또..”

“맞아. 혹시 고치는 방법을 알아?”

“알긴 알지만 그 약을 만들려면 엄청난 파워와 시간이 걸려.”

“걱정마. 그 약의 희생은 내가 할 테니까.”

“하지만 그러면 넌 죽을지도 몰라.”

“난 어떻게 되 든 상관없어.”

“알았어.”

하이데스는 다른 왕들과 의논해서 준비를 했다. 그리고 대마법사들을 불러내서 케이의 파워를 측정했다.

“음 이정도면 약을 만들고도 힘이 3분의1만 남을 꺼야.”

“알겠습니다.”

대마법사들은 케이의 몸에 결계를 쳐놓고 출력을 3분에 2로 맞춰놓았다. 그리고 케이는 풀파워로 변한다.

“시작한다.”

그리고는 이상한기계들이 케이의 몸의 힘을 뺏었다.

“아직 참을 만하군.”

시간이 좀 흐르자 대마법사가 하나 둘씩 쓰러진다. 그런데 운도 안 좋게 한 대마법사가 쓰러지면 서 최고 출력으로 올리고 쓰러졌다.

“으악!”

“어서 멈춰 야 되.”

하이데스가 스위치를 내렸을 때는 이미 케이의 몸에 힘이 아주 미약한정도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케이는 쓰러졌다. 하이데스느 케이한테 달려간다.

“케이, 괜찮아?”

“어...서 그...그 약을 베르단디에게... 아...”

하이데스는 케이를 데리고 바로 천상계로 달려갔다.

그리고 의사한테 약을 주며 말했다.

“이 약을 먹으면 베르단디는 낳으고 몸 상태는 최상의 상태로 나타날 것이오. 그리고 케이를 어서 병실로 옮기시오.”

의사는 달려가서 베르단디에게 약을 먹이고 간호사들을 시켜서 케이를 베르단디의 옆 자리에 눕혀 놓는다.

울드가 놀라서 묻는다.

“케이, 어떻게 된 거야?”

“그 녀석은 베르단디를 살리려다 간신히 살아 돌아온 녀석이야. 이젠 그에게 더 이상 힘이 없다. 아마 천사도 불러 낼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없을 꺼야.”

다음날 베르단디는 완쾌되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한 가지 큰 슬픔이 생겼다. 그건 케이가 커다란 상처를 입어 회복으론 그의 힘을 완쾌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베르단디는 케이를 보며 말한다.
“케이씨가 이번에도 나를 구하려고... 힘을 모두 써버리다니...”

케이가 위로한다.

“힘은 없어지면 다시 수련해서 얻으면 되지만 사랑은 한번 없어지면 다시 찾기 힘들어. 아니 평생 못 찾을 수도 있어. 난 힘보다는 베르단디의 곁에 있는 게 더 좋았어.”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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