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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베르단디의 입에서 이말이 끝나자 베르단디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의사! 어서. 의사를!!!"

울드의 당황환 모습을 봐서 그랬을까?

나는 그녀 옆으로 다가왔다.

"그럴 필요 없다. 내가 한다."

나는 쓰러져 있는 그녀 옆에 무릎을 꿇고 에너지 힐을 썼다.

내가 에너지 힐을 쓸동안 나는 그녀를 보면서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뭔가에 끌리듯한...

그녀의 얼굴에 생기가 돌아오자 떠나고 싶지 않았으나 그녀에게서

안떠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의 감추고 싶은 반은 악마의 날개 반은 천사의 날개를 피고 그녀에게서

점점 멀어져갔다.

크르릉~ 카악~!!

마계의 괴물들... 그들의 모습이 우리들에게 보였다.

"어림잡아 마계군은 30만정도군 그에 비해 우리는 2만정도..."

싸웠봤자 질게 뻔한 상황이였다.

나는 전투를 준비하는 싸움의 여신린드를 뒤로한채 마계군을 향해 급속히

날아갔다.

그러자 내 뒤로 울드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데스 아무리 니가 힘이있다고 해도 넌 인간이야. 넌 인간이라고!"

"그건 두고 봐야되겠군.. 후후.."

걱정이되는 울드를 져버리고 나는 마계군을 향해 날아갔다.

배반자를 처단하는 기사로...

"바보... 돌아올때 죽을각오해."

멀리서 들려오는 소녀의 외침 나는 힘이났다.

'죽긴 내가 왜 죽어... 죽는건 마계뿐...'

하늘이 서서희 검게 변해간다. 현실을 왜곡하는 것 처럼...

내가 다오자 밑에서는 마계군이 달려들었다.

"어리섞은 녀석들... 배반자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초광신뢰~!!!

엄청난 번개가 강렬한 빛을 내더니 마계군을 태워죽였다.

마계군 곳곳에서는 처절한 고통의 소리가 들려왔다.

"남은 배신자는 1/3 이거면 되겠군..."

나는 그들을 서서희 죽여갔다. 죽지도 못하고 고통을 토하는 마계군...

이제 남은 것 은 그들을 편안이 잠재워 주는것...

"싸이클론..."

거친 토네이도가 생기더니 죽지 못한 마계군을 쓸어갔다.

역시 인간의 몸이여서 그랬을까... 나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내 눈에는 어느 한명의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30분전...

바람이 요동치는 것을 안 울드는 그들을 본진으로 대피시켰다.

"울드언니 베르단디 언니는 어떻해?"

"너만 믿는다. 스쿨드... 난 하데스한테 가봐야겠어."

그렇게 울드는 스쿨드혼자만을 내버려 두고 급속히 안개속으로 사라졌다.

"울드언니 마저..."

스쿨드의 뺨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울드가 온다."
 
싸움의 여신 린드는 소리를 치며 울드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울드는 안심이 되는지 이내 쓰려졌다.

"어서 병동으로!"
                                      .
                   
                                      .
 
                                      .

얼마나 흘렀을까...

나는 눈을 떳다.

내 옆에는 내가 치료해준 그녀가 있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고 내가 누워야 그 공간에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휘황찬란한 별들이 수를 놓고 있었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별인지 모르겠군..."

"빨리도 일어나셨군."

어느새 내 옆에는 울드가 서있었다.

"내가 얼마정도 누워있었지?"

"3일..."

나는 울드의 말을 듣자마자 다시 그녀 에게 갔다.

아직 그녀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나도 모르게 안심을 하게 되버린건가... 그녀의 손을 잡으며 나는 속삭였다.

'미안하게 됬군요... 당신에게 많을 것을 빼앗아 가서..."

내 볼에 그녀의 따뜻한 촉감의 내 몸에 느껴졌다.

"난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난 당신이 존재하는 것 자체 만으로

좋으니까요... 당신이 설령 하데스라도 케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테니까..,"

내 가슴은 뭉클해 졌다. 이여인의 따뜻한 마음 이게 사랑일까?

나는 이제서야 모든걸 알았다. 내가 왜 케이 몸속에 있었던건지...

'잘있어요 베르단디...'

나는 이제 다시 케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욱더 깊이 들어갔다.

그녀가 날 못찾도록...

                                        - end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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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kuld님의 댓글

lovesku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이상하네요 ㅋㅋ
필을 못받아서 그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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