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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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개나리가 돌아왔다.
"...? 뭐야? 끝났어?"
"아니 그게 저..."
기병들은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을했다.
인클루드는 조용히 총에 묻은 피를 닦아냈다.
개나리는 얘기를 듣고 칼을 되집고
인클루드에게 다가갔다.
"이봐..."
".........."
탕!!
인클루드는 보지도 않고 총을 쐈다.
재빠르게 개나리는 총알을 칼로 받아냈다.
"위험한 놈이네..."
인클루드의 총알을 받아낸 자는 몇안됬었다.
인클루드는 총을 꼬옥 쥐고
거리를 두고 물러났다.
개나리가 따라 붙었다.
"멀리서 총만 쏘지마.. 그만 떨어지라구!!"
횡!!!
살벌하게 개나리의 칼이 인클루드의 머리를 스쳤다.
다시 한번 개나리가 도약하려할때
개나리의 옆구리를 뭔가 굵고 단단한게 강타했다.
"큭...!!"
마치 목검으로 맞은듯 했다.
그건 인클루드의 장총이었다.
"조선에도 쓸만한 것이 있군..
이름이 무엇인가..?"
"흥..! 이름 따윈 알 필요 없다..!!"
확!!
다시 한번 칼질을 하려 다가 갔다..
슈슉..!!
"........!!"
순식간에 인클루드가 사라졌다...!
인클루드는 굉장한 스피드로 이미 저멀리서
총을 겨누고 있었다.
"제길...!!"
탕!탕!탕!탕!
개나리가 지나간 자리는 톡톡 땅이 튀어올랐다.
간산히 주변의 바위를 등지고 총알 피해냈다.
"후.. 강하다..!"
인클루드는 자신이 목표를 놓친게
어리둥절했다.
"음.. 강한 녀석이다..!!"
완전 거리 싸움이었다.
떨어지면 개나리가 당하고
붙게되면 인클루드가 당했다.
그때 인클루드 등에 매고 있던
장총을 빼들었다.
펑!!
".........!!!"
권율이 등지고 있던 바위가 순식간에 박살났다.
인클루드는 다시 쌍권총을 들고 총을 난사 했다.
퍼벅!!
"크윽..!!"
개나리의 허벅지와 팔뚝에 총알 박혔다.
인클루드는 장총의 총알을 다시 갈아끼우고 있다.
"녀석에겐.. 이걸 써야겠다..!"
카스는 최속으로 달려 개나리 군대와 만나게 되었다.
"하악... 하악... 장군님은...?!"
"싸우고 계십니다..!"
카스는 멀리서 개나리를 보았다.
총잡이와 개나리가
서로의 거리를 내주지 않으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싸우고 있었다.
카스는 느꼈다..
총잡이에게서 강한 살기를 느꼈다.
"음.. 저 자는 누구인가?"
"저자요? 저자는 인클루드라는 장수인데..
총을 아주 잘씁니다..
한 순간에 3할의 병사들이 당했다구요.."
카스는 창을 꼬옥 집었다.
갑자기 개나리가 외쳤다.
"끼어들 생각마!!
이 녀석과 나의 싸움이다..!!!!"
개나리는 총을 맞은 몸으로 계속해서
인클루드에게 따라 붙으려 했다.
개나리도 힘들게 싸웠지만
인클루드 역시 매우 고전했다.
"굉장하군.. 다리 부상에도 끄떡없다..!
어쩔 수 없이...!"
인클루드는 갑자기 멈춰서더니
장총을 다시 빼들었다.
"....!!"
개나리는 바위도 가루로 만드는 위력에
장총을 심하게 경계했다.
"제기랄..!!"
그때 갑자기 인클루드는 장총의 총알 모조리 빼내었다.
"........?"
인클루드는 총알을 뺀 장총을 개나리에게 겨누었다.
펑!!!!
분명 총알이 아니었다..!
그건... 그 기는...
한기?!
한기 형식의 총탄이었다.
개나리는 당황하여 다가가지도 못했다.
"세상엔 괴물들이 널려있구만...!!"
카스는 도와주고 싶었으나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다..
그 기분을 잘 알기 때문에...
쉴새없이 개나리는 총을맞았다..
머리까지 스쳐가며 얼굴에도 피가 흥건했다.
개나리는 당황한것도 잠시..
인클루드의 폼으로 이미 파고 들었다.
"칫..!!!"
"간다..!!!!!!"
개나리는 인클루드의 곁에서 주작의폭렬을 폭발 시켰다...!!
"크억...!!!"
인클루드는 깜짝 놀라며 불길에 휩싸였다.
"끝인가..?"
개나리는 씨익 웃으며 카스에게 미소를 지었다.
철컥..!
개나리의 뒤엔 이미 인클루드가 굳건하게 서서
폭렬을 받아냈다.
그리고 개나리의 뒤통수에 총을 겨우었다.
역시 피범벅이었다.
"큭.. 덕분에 보고팠던 기술을 보는구만...!"
"개나리 아저씨!!!"
탕!!!
개나리의 머리가 깔끔하게 날아가며
피가 인클루드의 총에 끼얹어 졌다.
"이겼다...!"
인클루드는 비틀대며 말했다.
조선의 기병들은 개나리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꽁무니를 빼기 시작했다.
"이, 이봐!!"
카스는 당황해 병사들을 불렀지만 헛 수고였다.
"당신도 도망 가시죠?"
인클루드는 총을 겨누는 것 마저도 힘들텐데..
비틀대며 말했다.
"너 감히... 아저씨를...!!"
카스는 창을 수평으로 들어올렸다..
궁극 한기..
카스의 몸으로는 그걸 시전했을땐
목숨이 깍여 갔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인클루드는 차가운 기에 정신 확 들었다..
"뭐, 뭐야..?!"
투콱!!
카스의 몸이 물처럼 흩어지며 인클루드의 몸을 돌파했다..
"크악!!!"
인클루드는 총을 놓치며 털썩쓰러졌다.
카스 역시 엎드려서 가슴을 쥐어 잡았다..
터질것 같은 고통..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몸을 일으켜 돌아보았다.
카스는 입을 열었다.
"죽이진 않았다..
넌 나에게 빚진 거야."
"쿨럭..!!
한번에 죽이지 않고 뭐하나..
정말 강하군... 한방에 쓰러질 줄이야...
쿨럭!!...."
인클루드는 피를 토해냈다.
카스는 창을 거두며 말했다.
"인클루드 라고 했나...?
빚을 곧바로 갚아줘야 겠군..."
".......?"
카스는 잠시 망설이다 말했다.
"날... 일본으로 데려다 주겠나..?"
"...? 뭐야? 끝났어?"
"아니 그게 저..."
기병들은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을했다.
인클루드는 조용히 총에 묻은 피를 닦아냈다.
개나리는 얘기를 듣고 칼을 되집고
인클루드에게 다가갔다.
"이봐..."
".........."
탕!!
인클루드는 보지도 않고 총을 쐈다.
재빠르게 개나리는 총알을 칼로 받아냈다.
"위험한 놈이네..."
인클루드의 총알을 받아낸 자는 몇안됬었다.
인클루드는 총을 꼬옥 쥐고
거리를 두고 물러났다.
개나리가 따라 붙었다.
"멀리서 총만 쏘지마.. 그만 떨어지라구!!"
횡!!!
살벌하게 개나리의 칼이 인클루드의 머리를 스쳤다.
다시 한번 개나리가 도약하려할때
개나리의 옆구리를 뭔가 굵고 단단한게 강타했다.
"큭...!!"
마치 목검으로 맞은듯 했다.
그건 인클루드의 장총이었다.
"조선에도 쓸만한 것이 있군..
이름이 무엇인가..?"
"흥..! 이름 따윈 알 필요 없다..!!"
확!!
다시 한번 칼질을 하려 다가 갔다..
슈슉..!!
"........!!"
순식간에 인클루드가 사라졌다...!
인클루드는 굉장한 스피드로 이미 저멀리서
총을 겨누고 있었다.
"제길...!!"
탕!탕!탕!탕!
개나리가 지나간 자리는 톡톡 땅이 튀어올랐다.
간산히 주변의 바위를 등지고 총알 피해냈다.
"후.. 강하다..!"
인클루드는 자신이 목표를 놓친게
어리둥절했다.
"음.. 강한 녀석이다..!!"
완전 거리 싸움이었다.
떨어지면 개나리가 당하고
붙게되면 인클루드가 당했다.
그때 인클루드 등에 매고 있던
장총을 빼들었다.
펑!!
".........!!!"
권율이 등지고 있던 바위가 순식간에 박살났다.
인클루드는 다시 쌍권총을 들고 총을 난사 했다.
퍼벅!!
"크윽..!!"
개나리의 허벅지와 팔뚝에 총알 박혔다.
인클루드는 장총의 총알을 다시 갈아끼우고 있다.
"녀석에겐.. 이걸 써야겠다..!"
카스는 최속으로 달려 개나리 군대와 만나게 되었다.
"하악... 하악... 장군님은...?!"
"싸우고 계십니다..!"
카스는 멀리서 개나리를 보았다.
총잡이와 개나리가
서로의 거리를 내주지 않으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싸우고 있었다.
카스는 느꼈다..
총잡이에게서 강한 살기를 느꼈다.
"음.. 저 자는 누구인가?"
"저자요? 저자는 인클루드라는 장수인데..
총을 아주 잘씁니다..
한 순간에 3할의 병사들이 당했다구요.."
카스는 창을 꼬옥 집었다.
갑자기 개나리가 외쳤다.
"끼어들 생각마!!
이 녀석과 나의 싸움이다..!!!!"
개나리는 총을 맞은 몸으로 계속해서
인클루드에게 따라 붙으려 했다.
개나리도 힘들게 싸웠지만
인클루드 역시 매우 고전했다.
"굉장하군.. 다리 부상에도 끄떡없다..!
어쩔 수 없이...!"
인클루드는 갑자기 멈춰서더니
장총을 다시 빼들었다.
"....!!"
개나리는 바위도 가루로 만드는 위력에
장총을 심하게 경계했다.
"제기랄..!!"
그때 갑자기 인클루드는 장총의 총알 모조리 빼내었다.
"........?"
인클루드는 총알을 뺀 장총을 개나리에게 겨누었다.
펑!!!!
분명 총알이 아니었다..!
그건... 그 기는...
한기?!
한기 형식의 총탄이었다.
개나리는 당황하여 다가가지도 못했다.
"세상엔 괴물들이 널려있구만...!!"
카스는 도와주고 싶었으나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다..
그 기분을 잘 알기 때문에...
쉴새없이 개나리는 총을맞았다..
머리까지 스쳐가며 얼굴에도 피가 흥건했다.
개나리는 당황한것도 잠시..
인클루드의 폼으로 이미 파고 들었다.
"칫..!!!"
"간다..!!!!!!"
개나리는 인클루드의 곁에서 주작의폭렬을 폭발 시켰다...!!
"크억...!!!"
인클루드는 깜짝 놀라며 불길에 휩싸였다.
"끝인가..?"
개나리는 씨익 웃으며 카스에게 미소를 지었다.
철컥..!
개나리의 뒤엔 이미 인클루드가 굳건하게 서서
폭렬을 받아냈다.
그리고 개나리의 뒤통수에 총을 겨우었다.
역시 피범벅이었다.
"큭.. 덕분에 보고팠던 기술을 보는구만...!"
"개나리 아저씨!!!"
탕!!!
개나리의 머리가 깔끔하게 날아가며
피가 인클루드의 총에 끼얹어 졌다.
"이겼다...!"
인클루드는 비틀대며 말했다.
조선의 기병들은 개나리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꽁무니를 빼기 시작했다.
"이, 이봐!!"
카스는 당황해 병사들을 불렀지만 헛 수고였다.
"당신도 도망 가시죠?"
인클루드는 총을 겨누는 것 마저도 힘들텐데..
비틀대며 말했다.
"너 감히... 아저씨를...!!"
카스는 창을 수평으로 들어올렸다..
궁극 한기..
카스의 몸으로는 그걸 시전했을땐
목숨이 깍여 갔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인클루드는 차가운 기에 정신 확 들었다..
"뭐, 뭐야..?!"
투콱!!
카스의 몸이 물처럼 흩어지며 인클루드의 몸을 돌파했다..
"크악!!!"
인클루드는 총을 놓치며 털썩쓰러졌다.
카스 역시 엎드려서 가슴을 쥐어 잡았다..
터질것 같은 고통..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몸을 일으켜 돌아보았다.
카스는 입을 열었다.
"죽이진 않았다..
넌 나에게 빚진 거야."
"쿨럭..!!
한번에 죽이지 않고 뭐하나..
정말 강하군... 한방에 쓰러질 줄이야...
쿨럭!!...."
인클루드는 피를 토해냈다.
카스는 창을 거두며 말했다.
"인클루드 라고 했나...?
빚을 곧바로 갚아줘야 겠군..."
".......?"
카스는 잠시 망설이다 말했다.
"날... 일본으로 데려다 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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