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oddess special - 프롤로그 2-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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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당에서 폭발소리가나 깜짝놀란 우리들은 무슨일인지를 알기위해 마당으로 나갔다.

"무슨일이야?"

제일 나중에 뛰어나온 스쿨드가 물어보았다.

"신의 글..."

신의 글은 이러한 내용이였다.

"일급 한정 여신 베르단디, 2급 여신 스쿨드 ,울드는 즉각 소환할 것을

명한다.

참고로 케이이치도 함께 동행해라...천계에서 전쟁이 시작됬다."

                            신 빽~

"전쟁이라니?"

그말에 공감하다는 듯... 스쿨드 가 이야기를 꺼냈다.

"맞아 거기다가 인간인 케이가 어떻게... 신의 싸움에..."

네가 천계에 갈수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했다. 베르단디와 함께있을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가서 도울일이 있을까.... 나는 고민에 빠졌다.

천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의 표정은 잠시 마음속으로 닫은 것 같다

그리고 베르단디가 나를보며 잔잔한 웃음을 띠였다.
 
대화가 끝나자 천계로 통하는 게이트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게이트의 힘에 의해서 인지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이상하군... 보통때라면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았을텐데...확실히 예언대로인가."

울드의 씁슬한 말을 듣던 베르단디는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 졌다.

"예언이 사실이 될 수 있다는..."

그다음 부터는 아무것도 들리는게 없었다.

베르단디의 입모양 밖에...

우리들은 게이트빛에 빨려들어갔다. 마치 영혼이 승천하는 것 처럼...

그리고 몇분이 지났을까?

나는 눈을떴다. 하지만 내 눈앞에 있는것은 어둠뿐...

"꿈인가..."

하지만 꿈이기에는 너무 생생했다.

차가운 공간, 꿈이기에는 너무 무서운 악몽 이였다.

"여기가 어디야 어니냐고!!"

나는 고통과 절망에 빠져있었다.

그러자 내가 이러기를 기다렸던 것 처럼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케이이치 너는 고통의 시련의 사자 하데스... 너의 이름은 멸망의 왕 하데스...

자 어서 눈을 떠라 저기 너를 배반하던 자들이 있다. 지금 역사는 다시 시작한다

너의 그 무한한 힘으로 악의 무리를 처단하라."

'무슨말이야 내가 내가 멸망의 왕 하데스라니...'

갑자기 누군가 나를 강한힘으로 억누르는 느낌이났다.

소리를 질르고 싶었다. 그러나... 소리는 안나왔다... 대신

"나를 버린 배반자들이여 지금 너희를 처단하러 가마 하하..."

끔찍한 선율이 더욱더 나에게 공포심을 부르고 있었다.

'베르단... 디 .. '

이제 내 자신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나는 내 기억을 망각의 항아리로 집어넣는다.

- 지 상 -

케이가 걱정되는지 베르단디의 몸에서는 활기는 빠질되로 빠져있었다.

"언니 케이를 잊어 언제인가는 또 만날수 있을거 아냐?"

옆에서 지친 베르단디를 보고 있던 울드도 말했다.

"우리는 지금 신에게 모든 것 을 맞길수 밖에 없어..."

울드는 한숨을 땅이 꺼지도록 쉬다 허공을 쳐다봤다.

"저.. 거... 케. 이... 아냐..?"

베르단디와 스쿨드도 울드가 가리키는 허공을 봤다.

허공에는 울드말처럼 케이가 있었다. 하지만 저건 케이가 아니였다.

그는 멸망의 왕 케이 였으니까...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