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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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올리기로 했습니다 ━┏...
읽고 나서 리플좀 달아 주시와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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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노려보는 두 명의 절정 고수..
코크마와 마모루는 그렇게 다시 한번 맞닥들였다..
"오랜만이군요.. 코크마 장군님.."
마모루가 입을 열었다.
"네놈은 어찌 그리도 사악하단 말이냐.."
코크마는 그를 경멸하듯 말했다.
"........."
마모루는 아무 말하지 않았다..
"더 말이 필요 없을 듯하군..
이번엔 너와 나다.."
코크마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강하게 마모루를 쳐올렸다.
뻑!!
둔탁한 소리와 함께
마모루의 턱이 올라갔다.
퉁!!
이순신이 올라간 마모루의
가슴에 한방을 크게 먹였다.
마모루의 입가엔 이미 피가 새어나왔다.
그치만 코크마는 사정 봐주지 않았다..
"큭... 기대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봐주는게 없으시군요.."
남정진은 재빠르게 카스를 구해냈다.
카스는 이미 의식이 없어 개거품을 물고
혼절해 있던 상태 였다.
"카스야! 카스야! 괜찮냐!! 일어나봐!!"
남정진이 카스의 뺨을 툭툭 때렸다.
카스가 조금씩 눈을 떴다..
매우 힘겨워 보였다.
"자.. 장군님.."
"그래..!! 괞찮니?! 군의...! 군의들은 어디 있는거야!!"
"쿨럭...!!!"
카스는 목구멍을 막던 피를 토해냈다..
너무 붉은 색의 피였다..
군의들이 서둘러 달려왔다.
"장군님..!!"
군의들은 카스의 여기저기를 만져 보더니
꽤 표정이 좋지 않았다.
"상태가 좋지 않아요..
피도 부족하고.. 특히 가슴부위의 상처가 깊습니다.."
"그래서..! 살수 있는거야, 뭐야...?!"
남정진은 초조하게 물었다.
피가 흥건히 젖어버린 손으로
군의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 댔다.
"그, 그게... 이 상태로 있다간 죽게됩니다..!!"
남정진은 손의 힘이 쭉 빠지는 듯했다..
켁켁 거리며 군의는 풀린 멱살을 어루만졌다.
"살릴 방법은 없나...?"
"저.. 그게........"
군의는 남정진의 눈을 피했다..
죽는거냐..?
카스야...
"어떻게 해봐!! 살리란 말야...!!"
남정진은 흥분하여 진정하질 못했다.
그때 무리를 뚫고 오는 사람이 있었다.
"허허.. 또 이꼴이 된겐가...?"
퍽!!!
이번엔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다.
마모루는 자신의 특기인 폭렬을
제대로 한번 쓰지도 못하고
형편없이 얻어 맞았다.
"크헉..!!"
코에서 피가 왈칵 쏟아졌다.
확!!
"......!!!"
코크마의 돌려차기가 또한번 마모루의
안면을 강타했다.
마모루는 턱이 한번 날아갔다 돌아왔다.
간신히 턱이 부서지지 않아
말을 겨우 할 수 있었다.
"정말.. 당신이란 사람은.. 옛날과
조금도.. 변하지 않았군요..
그 압도적인 힘.. 놀라워요.."
마모루는 그 지경이 됬음에도
계속 실실대며 말을했다.
"시끄럽다.. 이번엔 정말 네 놈을
놓치지 않아야 겠구나..!"
코크마는 다시한번 기를 뽑아냈다.
무리를 헤치고 온 이는 사명대사(뺑길)였다.
"...!! 스승님..?!"
남정진은 가만히 그를 보았다.
"나와 보게나.. 음... 꽤 심하게 다쳤구만..
음.."
사명대사의 손에서 둥그런 기가 모였다.
빛이 지나간 자리는 꼭 새 아이의 살인양
깨끗하게 나을수있었다.
"이거.. 스승님만 있다면
못고칠 사람은 없겠습니다.."
남정진은 사명대사의 실력에 감탄했다.
사명대사는 가만히 말하였다.
"음.. 그치만.. 조금만 더 늦었으면..
내 치유도 별 소용없었을게야..
카스야.. 정신이 드냐...?"
카스의 눈이 점점 힘있게 되돌아왔다.
"사명대사님..?"
"오냐.. 아직 움직이긴 힘들게다.."
카스는 남정진의 다리를 베고
코크마와 마모루의 싸움을 보았다.
"저건.. 마모루인가요...?"
카스는 힘겹게 남정진에게 물었다.
"그래.."
"혹시.. 코크마 장군님이 지진 않을까요...
도와주는게... 큭..!!"
카스은 다시 일어나려다
바닥에 널부러졌다.
"머리의 충격이 꽤 클게다..
아마 약간의 후유증도 있을꺼야.."
사명대사는 카스를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그리고 그 뒤를 남정진이 이었다.
"걱정마.. 코크마는...
다크엔젤을 상대로도 이길 수 있다..!"
남정진은 확신 했다.
그건 사명대사도 마찬가지 였다.
"그렇다네.. 지금의 그는..
무적이라 봐야 겠군.."
그래..
코크마 장군님은.. 정말 강하시다..
이기실꺼야..
그치만..
그치만...........
팡..!!!
마모루가 간신히 기회를 잡아
코크마의 몸에 폭렬을 쏟아내려 하는 순간 이었다..
"..........!!"
뻑!!
이번엔 등을 가격했다..
마모루는 코크마의 주먹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땅에 꼬꾸라졌다.
코크마는 마모루를 한손으로 들어 올렸다.
"예전처럼 팔팔하지는 않군.."
퍽! 퍽! 퍽!!
손안의 마모루의 머리를 박살이라도 내는듯..
머리를 무자비하게 때려댔다.
이빨을 모조리 박살나고
마모루는 이미 눈이 풀려
만신창이가 되었다.
"음..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 겠군..."
코크마는 지긋이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기는 점점 강대해졌고
끝 없이 모여갔다.
코크마의 기는 카스와 남정진.. 사명대사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마무리를 짓는군.."
"음.."
사명대사와 남정진은 꼭 한편의 영화를 보듯..
감상하는듯 바라보았다..
난 달랐다..
이상했다..
코크마 장군님은 지지 않을 거다..
그치만..
그치만..
이 이상한 기분은 뭐지....?
읽고 나서 리플좀 달아 주시와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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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노려보는 두 명의 절정 고수..
코크마와 마모루는 그렇게 다시 한번 맞닥들였다..
"오랜만이군요.. 코크마 장군님.."
마모루가 입을 열었다.
"네놈은 어찌 그리도 사악하단 말이냐.."
코크마는 그를 경멸하듯 말했다.
"........."
마모루는 아무 말하지 않았다..
"더 말이 필요 없을 듯하군..
이번엔 너와 나다.."
코크마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강하게 마모루를 쳐올렸다.
뻑!!
둔탁한 소리와 함께
마모루의 턱이 올라갔다.
퉁!!
이순신이 올라간 마모루의
가슴에 한방을 크게 먹였다.
마모루의 입가엔 이미 피가 새어나왔다.
그치만 코크마는 사정 봐주지 않았다..
"큭... 기대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봐주는게 없으시군요.."
남정진은 재빠르게 카스를 구해냈다.
카스는 이미 의식이 없어 개거품을 물고
혼절해 있던 상태 였다.
"카스야! 카스야! 괜찮냐!! 일어나봐!!"
남정진이 카스의 뺨을 툭툭 때렸다.
카스가 조금씩 눈을 떴다..
매우 힘겨워 보였다.
"자.. 장군님.."
"그래..!! 괞찮니?! 군의...! 군의들은 어디 있는거야!!"
"쿨럭...!!!"
카스는 목구멍을 막던 피를 토해냈다..
너무 붉은 색의 피였다..
군의들이 서둘러 달려왔다.
"장군님..!!"
군의들은 카스의 여기저기를 만져 보더니
꽤 표정이 좋지 않았다.
"상태가 좋지 않아요..
피도 부족하고.. 특히 가슴부위의 상처가 깊습니다.."
"그래서..! 살수 있는거야, 뭐야...?!"
남정진은 초조하게 물었다.
피가 흥건히 젖어버린 손으로
군의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 댔다.
"그, 그게... 이 상태로 있다간 죽게됩니다..!!"
남정진은 손의 힘이 쭉 빠지는 듯했다..
켁켁 거리며 군의는 풀린 멱살을 어루만졌다.
"살릴 방법은 없나...?"
"저.. 그게........"
군의는 남정진의 눈을 피했다..
죽는거냐..?
카스야...
"어떻게 해봐!! 살리란 말야...!!"
남정진은 흥분하여 진정하질 못했다.
그때 무리를 뚫고 오는 사람이 있었다.
"허허.. 또 이꼴이 된겐가...?"
퍽!!!
이번엔 얼굴을 정통으로 맞았다.
마모루는 자신의 특기인 폭렬을
제대로 한번 쓰지도 못하고
형편없이 얻어 맞았다.
"크헉..!!"
코에서 피가 왈칵 쏟아졌다.
확!!
"......!!!"
코크마의 돌려차기가 또한번 마모루의
안면을 강타했다.
마모루는 턱이 한번 날아갔다 돌아왔다.
간신히 턱이 부서지지 않아
말을 겨우 할 수 있었다.
"정말.. 당신이란 사람은.. 옛날과
조금도.. 변하지 않았군요..
그 압도적인 힘.. 놀라워요.."
마모루는 그 지경이 됬음에도
계속 실실대며 말을했다.
"시끄럽다.. 이번엔 정말 네 놈을
놓치지 않아야 겠구나..!"
코크마는 다시한번 기를 뽑아냈다.
무리를 헤치고 온 이는 사명대사(뺑길)였다.
"...!! 스승님..?!"
남정진은 가만히 그를 보았다.
"나와 보게나.. 음... 꽤 심하게 다쳤구만..
음.."
사명대사의 손에서 둥그런 기가 모였다.
빛이 지나간 자리는 꼭 새 아이의 살인양
깨끗하게 나을수있었다.
"이거.. 스승님만 있다면
못고칠 사람은 없겠습니다.."
남정진은 사명대사의 실력에 감탄했다.
사명대사는 가만히 말하였다.
"음.. 그치만.. 조금만 더 늦었으면..
내 치유도 별 소용없었을게야..
카스야.. 정신이 드냐...?"
카스의 눈이 점점 힘있게 되돌아왔다.
"사명대사님..?"
"오냐.. 아직 움직이긴 힘들게다.."
카스는 남정진의 다리를 베고
코크마와 마모루의 싸움을 보았다.
"저건.. 마모루인가요...?"
카스는 힘겹게 남정진에게 물었다.
"그래.."
"혹시.. 코크마 장군님이 지진 않을까요...
도와주는게... 큭..!!"
카스은 다시 일어나려다
바닥에 널부러졌다.
"머리의 충격이 꽤 클게다..
아마 약간의 후유증도 있을꺼야.."
사명대사는 카스를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그리고 그 뒤를 남정진이 이었다.
"걱정마.. 코크마는...
다크엔젤을 상대로도 이길 수 있다..!"
남정진은 확신 했다.
그건 사명대사도 마찬가지 였다.
"그렇다네.. 지금의 그는..
무적이라 봐야 겠군.."
그래..
코크마 장군님은.. 정말 강하시다..
이기실꺼야..
그치만..
그치만...........
팡..!!!
마모루가 간신히 기회를 잡아
코크마의 몸에 폭렬을 쏟아내려 하는 순간 이었다..
"..........!!"
뻑!!
이번엔 등을 가격했다..
마모루는 코크마의 주먹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땅에 꼬꾸라졌다.
코크마는 마모루를 한손으로 들어 올렸다.
"예전처럼 팔팔하지는 않군.."
퍽! 퍽! 퍽!!
손안의 마모루의 머리를 박살이라도 내는듯..
머리를 무자비하게 때려댔다.
이빨을 모조리 박살나고
마모루는 이미 눈이 풀려
만신창이가 되었다.
"음..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 겠군..."
코크마는 지긋이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기는 점점 강대해졌고
끝 없이 모여갔다.
코크마의 기는 카스와 남정진.. 사명대사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마무리를 짓는군.."
"음.."
사명대사와 남정진은 꼭 한편의 영화를 보듯..
감상하는듯 바라보았다..
난 달랐다..
이상했다..
코크마 장군님은 지지 않을 거다..
그치만..
그치만..
이 이상한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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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SON☆님의 댓글
THE REASO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모루라..더파이팅에서 끝내줫(퍽;; 왜 모든게더파이팅으로 가는거냐-_-+)
소설 잘봤습니다^^ 앞으로 건필하세요'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