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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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야? 공격을 왜 멈춘거야?"
유랑이 멈춰진 진격에 화를 내었다.
왜군들은 유랑의 말이 들리지도 않는지
뒤로 도망치기 바빴다..
".......!"
유랑은 스산한 기에 움츠려 들었다..
서서히 다가오는 엄청남..
유랑은 검을 강하게 집었다.
이순신은..
무겁게 다가왔다..
"크윽.."
유랑은 기가 완전 놀렸다..
확!!!!
유랑의 눈앞에서..
머리 뒷편으로 이순신이
날아갔다.
유랑의 칼은 이미 뽑히기도 전에
박살나 있었다.
"음.. 많이 쓸만한 놈이 있군.. 그래도.."
이순신은 슥 돌아서며 말했다.
유랑은 겁에 질려 뒤를 돌아보았다.
이미 이순신은 고니시의 코앞에 있어서
그를 살짝 건드렸다.
팡!!!
유랑의 머리가 박살나며
피가 흩날렸다.
"별 볼일 없는 놈이구나.."
유랑이 죽자 왜군들은 도망가기 바빴다.
이순신은 그런 놈들의 모습을 용서치 않았다.
이순신은 어느 새 도망가는 왜군의
무리 한 가운데 나타났다.
왜군들은 기겁을 하며 물러났다.
"정말.. 할말이 없구나.."
이순신은 외마디를 남기고
땅을 강하게 내리 쳤다.
"........!!"
흰 섬광과 함께
이순신의 몸 주위가 폭발 했다.
말끔하게 정리되었다.
그 한순간의 공격에 왜군은
허무하게 사라졌다..
저 멀리서 이순신의 전투를 본 나는 얼얼했다..
저런 사람이 있구나..
남정진 장군은 내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며 말했다.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이번엔.. 이쪽에서 치고 내려간다..!!"
이순신에게 호되게 당한 왜군은
평양성으로 후퇴를 하였다.
당연히 이길 줄 알았던 전투에서 패전을 하자
왜군의 진형은 발칵 뒤집혔다.
그리고..
평양성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따로 있었다.
"저, 저건....!!"
"조선군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기껏해야 마지막 발악인게다!!
전군! 농성 준.................!!!"
퍼벙..!!!!
평양성의 망루에서 명령을 내리던 장수가 순식간에
공중으로 날랐다.
"...!!! 누, 누구냐!!"
백발의 눈이 보이지 않는 한 장수가
성을 벌써 올라와 있었다.
이순신.. 그 였다.
그는 또 한번 자신의 기를 폭발 시켰다.
망루는 먼지와 소음과 함께 말끔히 날아갔다.
"전원!! 망루의 녀석을 사격하라!!"
".........."
탕탕탕!!!
조총의 화약냄새와 함께
총성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순신은 가만히 서서 총알을 맞았다.
".........!! 초,총알이..!!"
총알은 이순신의 몸에 박혀 다시 도르르 굴러 떨어졌다.
"말도 안돼!! 어떻게 어떻게..!!!"
이순신은 입으로 살짝 미소를 지었다.
평양성에서 불이 피어오르자 봉화가 곳곳에서
피어 올랐따.
옆에서 좀 떨어진 함흥성에서는 빨리 원군으로
나가려던 참이 었다.
펑!!
얇은 굉음과 함께 무언가가 수비대장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뭐냐?"
"갑자기 파란 빛을 맞고
수장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아앗.......!!!"
무언가가 성문을 두부썰어 내리듯
빠르게 들어왔다.
사내였다. 푸른빛의 사내가 성문을 한방에 부수고
안으로 당당히 들어왔다..
"휴...~ 많기도 하군..!!"
남정진이었다.
그는 청룡의강림으로 성문을 박살내고 들어왔던 것이다.
평양성과 함흥성의 전투는 개성까지 알려졌다.
개성은 서둘러 출전 준비를 하였다.
그때였다..
펑! 펑! 펑!
"무슨소리냐!!"
일본의 총수가 말했다.
성벽이 조그맣게 파괴되며
뭔가가 나타났다.
그건.. 그건 카스였다.
이순신.. 남정진.. 카스..
조선의 이 세 무장들은 양동 작전을 펼친 것이었다.
댓글목록


流浪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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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죽고 싶어? 이제야 2번으로 나온 거 같은데.. 열라 세다매? 이순신한테 한방이야? 앙!?
아무리 당신이 이 소설 작가라고 해도 너무 한거 아냐? 내가 왜 한방이야? 당신 나한테 원수 졌지!
설마 내가 전에 "천상님..천상님.." "왜요?" "그냥 불러봤어요." 했다고 삐져서 이렇게 한 건 아니지?
....좋아.. 여기까지는 참겠어.. 그래 죽는 거 좋아.. 그런데 왜 머리가 박살나면서 죽어야되?
아무리 왜군이라도 장렬히 전사할 수도 있잖아.. 실력차이가 아무리 난다고 해도 대가리 깨지면서
허무하게 죽여버려? 나참.. 1:1 치열한 격전이 있은 후 심장에 칼이 꽂혀 장렬하게.. "멋진 검이였소.."
이렇게 하면서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
당신은 나랑 원수 진게 분명해.. (주절주절)
....빨랑 환생 시켜서.. 내가 이순신 죽이는 스토리로 만들어버려! -_ -^

流浪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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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로 하는 고야.. -_ -..
이순신이.. 잠시 지원을 가는 데 길목에서 기습을 당하는거야.. 그 때 나타난 것은
순신이가 죽였던 유랑! 이순신이 놀라면서.. "너는 분명 내가 죽였을텐데?" 라는 말을 하자
유랑이 "지옥에서 너를 죽이려고 사신이 되어왔다." 고 하며.. 내 고유의 필살기를 마구 뿌리는고야..
수십합을 겨뤄도 결판이 나지 않는 상황에.. 주위에 왜군들이 모습을 비추고.. 이순신의 눈가에는
절망에 빛이 스쳐지나가도록 하는 고야.. 순간의 약점을 잡아낸 유랑이 순신이의 목을 베어버리며..
"드디어 한을 풀었군... 사명은 끝났으니.. 이제.." 이렇게 말 끝을 흐리며.. 자결을 하는고야..
멋지게.. 장렬하게..
얼마나 멋져?... 유랑이 뭔 뜻인줄 알아? 흐르는 물결이라는 뜻이야.. 부드럽고 고요하고..
그런 뜻인데.. 처참하게 한 방 맞고 대가리 깨져 죽어? 진짜 성의 없어도 너무 없댜 -_ -..
천상군! 그렇게 기대 시켜 놓고 이렇게 죽이면 안되는 고야.. 막상 보고 얼마나 충격 받은 줄 알아!?
...ㅠㅡ... 앞으로 천상군 알리미에서 볼때마다 야뤄야지...


코크마님의 댓글
코크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런 스토리! 따위!!
내.. 내.. 내가 얼마나 이순신이 되기위하여
피 난 노력을 햇는데 엄청난시간 을투자햇는데!!
왜..
이순신 이라고한거요!! 코크마!!
라고 바꾸숑!!
정말.
제발
출현
좀시켜줘요
이순신이힘센건좋은데1!! 이순ㅅ ㅣㄴ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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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합니다 나!! 이순신은나 여야합니다 이순신!! 이순신=코크마
언더스텐드?
다음화에도
이순신 이 코크마가
안되어잇다면!!!
큭큭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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