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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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마~완마~ 재미 없더라도 봐주는
사람들이 고마운데요 -_-乃
그런데 무리플의 공포 =口 =...
----------------------------------
조용한 대치였다..
그 수많은 사람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고요했다..
새벽의 기운은 사라지고 어느 덧
약간 후끈한 아침이 찾아왔다.
소리없이 쳐다보는..
양군의 사이엔 두명의 상대가 있었다.
킨진과 카스는..
서로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 끝내자.."
킨진은 도끼를 어깨에 걸치며 말했다.
"그래..
..
해볼까...?"
팡!!!
두 사내의 무기를 한번 강하게 부딫혔다.
그리고 또다시 조용한 신경전..
그 어느때 보다 신중했다.
"아주.. 깔끔한 자세의 베기였다.."
킨진은 카스를 칭찬했다.
"흥.. 쓸만한 근력이구나.."
푸른빛을 띄고 창은 차갑게 달궈지고 있었다.
"......!!"
카스는 강하게 창을 휘둘렀다.
확!!!
푸른색의 한기가 날카롭게 킨진의 가슴을 스쳤다.
킨진은 아슬아슬하게 피해냈다.
"후.. 여전히 위험한 기술이구만.."
"아직 안 끝났어..!!"
퍽!!
카스의의 창날이 다시한번 휘둘러졌다..
킨진은 날아오는 한기를 아무런 공력도 없이
생 도끼로 한기를 깨부섰다.
".........!!"
"멀리서 이상한 걸 날려보내는 기술은 이제 그만 하지 그래..?"
카스의 한기 찌르기가 깨진 건.. 처음이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남정진의 눈엔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또다시 두명의 호걸은 흙먼지를 휘날리며
혈투를 버렸다.
남정진은 조용히 말했다.
"놀랍군.."
"그래.."
코크마도 수긍했다.
"한기란 기를 한방에 부순거지?
굉장히 무식한 놈이군.. 큭큭.."
코크마는 팔짱을 끼고 웃으며 말했다.
"둘 다.. 엄청난 놈들이구만..
나 조차도 한기 찌르기를 저토록 자유롭게 쓰진 못하는데 말야.."
남정진도 감상을 하듯 말했다.
코크마도 입을 열었다.
"나도 저걸 깨뜨릴 자신은 없는데..
대단해.. 아주 쓸만하구만.."
퍽!!
킨진의 도끼가 카스의 어깨를 얇게 스쳤다..
도저히 킨진의 움직임은
카스를 쫓아 갈 수 가 없었다.
쉭쉭!!
빠르게 체중이동을 하며
킨진의 도끼를 피해내는 카스였다.
"큭..!! 제발 좀 맞아라..!!!"
킨진이 조금은 흥분한듯..
땅을 강하게 후렸다.
땅에선 붉은 한기의
도끼들이 날아갔다.
"........!!"
팡!팡!팡!
카스는 어렵지 않게 그것들은 쳐내 피해냈다.
카스가 피하는 사이..
킨진은 이미 가까이 접근해서
도끼로 강하게 카스의 팔뚝을 향해 휘둘렀다..
".......!!"
이미 카스는 빠르게 움직여 등뒤에서
킨진의 허리를 깊게 찔렀다.
"이... 이 녀석...!!"
킨진은 창을 뽑아내며
도끼로 달려 들었다.
꽝!!
바닥은 또 다시 가르며 한기 도끼들이
쏟아져 튀어올랐다.
화확!
역시나 카스는 간단히 피해냈다.
"젠장.. 이렇게 차이가 큰 것인가...?"
킨진은 혼자 맘속으로 말했다...
왜군의 군사들은 걱정 스럽게 쳐다보았다.
한번씩 킨진이 찔리면
자신들이 찔린 양 아파했다.
"마모루님.. 저렇게 가다간.. 질 것 같아요...!"
"음.."
마모루는 묵묵히 바라보기만 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킨진은 자신의 몸이 꽤나
당한 것을 알게 되었다..
"큭.. 이.. 이녀석.."
카스는 끝까지 빠르게 움직여
킨진을 공격했다.
"이런 제길..!! 좀 맞으란 말야..!!
한대라도 맞으면.........!!"
킨진의 동작이 커졌다...!!
카스는 그 찰나의 순간에
킨진의 다리에 한기를 꽂아 넣었다..
"........!!"
피가 새어나오며
무릎이 굽어졌다.
킨진은 출혈을 막기에 바빴다.
"조금 더 커야겠군.. 킨진.."
퍽!!
카스의 한기가 다시한번
킨진의 목을 향해 쏘였다.
쑥..!!
팡..!!!
무저항의 킨진에게서..
한기가 튕겨 나왔다..!!
".........!!"
코크마는 약간 꿈틀 댔다..
"저건... 경기공인가...?
저런 녀석이 어떻게...?!"
남정진도 놀랐다..
더욱 놀란 것은 카스였다..
"이, 이럴수가..."
"그것 뿐이면서
내가 더 커서 오라는 건가...?!"
킨진은 사정없이 카스의 허리를 후렸다.
빠르게 피해내긴 했지만
허리의 살이 조금 벗겨져
뜯겨 나왔다.
"큭...!!"
확..!!!
킨진은 이미 피했던 카스의
움직임을 따라 잡았다.
"아까 계속 맞으면서
네 녀석의 흐름을 알아챘다..!!"
퍽!!
이번엔 제대로 였다..
이번엔 제대로
도끼가 카스의 옆구리를 깊게 후려쳤다..
"커헉..!!"
"이제 시작이다.. 카스!"
사람들이 고마운데요 -_-乃
그런데 무리플의 공포 =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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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대치였다..
그 수많은 사람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고요했다..
새벽의 기운은 사라지고 어느 덧
약간 후끈한 아침이 찾아왔다.
소리없이 쳐다보는..
양군의 사이엔 두명의 상대가 있었다.
킨진과 카스는..
서로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 끝내자.."
킨진은 도끼를 어깨에 걸치며 말했다.
"그래..
..
해볼까...?"
팡!!!
두 사내의 무기를 한번 강하게 부딫혔다.
그리고 또다시 조용한 신경전..
그 어느때 보다 신중했다.
"아주.. 깔끔한 자세의 베기였다.."
킨진은 카스를 칭찬했다.
"흥.. 쓸만한 근력이구나.."
푸른빛을 띄고 창은 차갑게 달궈지고 있었다.
"......!!"
카스는 강하게 창을 휘둘렀다.
확!!!
푸른색의 한기가 날카롭게 킨진의 가슴을 스쳤다.
킨진은 아슬아슬하게 피해냈다.
"후.. 여전히 위험한 기술이구만.."
"아직 안 끝났어..!!"
퍽!!
카스의의 창날이 다시한번 휘둘러졌다..
킨진은 날아오는 한기를 아무런 공력도 없이
생 도끼로 한기를 깨부섰다.
".........!!"
"멀리서 이상한 걸 날려보내는 기술은 이제 그만 하지 그래..?"
카스의 한기 찌르기가 깨진 건.. 처음이었다.
멀리서 바라보는 남정진의 눈엔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또다시 두명의 호걸은 흙먼지를 휘날리며
혈투를 버렸다.
남정진은 조용히 말했다.
"놀랍군.."
"그래.."
코크마도 수긍했다.
"한기란 기를 한방에 부순거지?
굉장히 무식한 놈이군.. 큭큭.."
코크마는 팔짱을 끼고 웃으며 말했다.
"둘 다.. 엄청난 놈들이구만..
나 조차도 한기 찌르기를 저토록 자유롭게 쓰진 못하는데 말야.."
남정진도 감상을 하듯 말했다.
코크마도 입을 열었다.
"나도 저걸 깨뜨릴 자신은 없는데..
대단해.. 아주 쓸만하구만.."
퍽!!
킨진의 도끼가 카스의 어깨를 얇게 스쳤다..
도저히 킨진의 움직임은
카스를 쫓아 갈 수 가 없었다.
쉭쉭!!
빠르게 체중이동을 하며
킨진의 도끼를 피해내는 카스였다.
"큭..!! 제발 좀 맞아라..!!!"
킨진이 조금은 흥분한듯..
땅을 강하게 후렸다.
땅에선 붉은 한기의
도끼들이 날아갔다.
"........!!"
팡!팡!팡!
카스는 어렵지 않게 그것들은 쳐내 피해냈다.
카스가 피하는 사이..
킨진은 이미 가까이 접근해서
도끼로 강하게 카스의 팔뚝을 향해 휘둘렀다..
".......!!"
이미 카스는 빠르게 움직여 등뒤에서
킨진의 허리를 깊게 찔렀다.
"이... 이 녀석...!!"
킨진은 창을 뽑아내며
도끼로 달려 들었다.
꽝!!
바닥은 또 다시 가르며 한기 도끼들이
쏟아져 튀어올랐다.
화확!
역시나 카스는 간단히 피해냈다.
"젠장.. 이렇게 차이가 큰 것인가...?"
킨진은 혼자 맘속으로 말했다...
왜군의 군사들은 걱정 스럽게 쳐다보았다.
한번씩 킨진이 찔리면
자신들이 찔린 양 아파했다.
"마모루님.. 저렇게 가다간.. 질 것 같아요...!"
"음.."
마모루는 묵묵히 바라보기만 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킨진은 자신의 몸이 꽤나
당한 것을 알게 되었다..
"큭.. 이.. 이녀석.."
카스는 끝까지 빠르게 움직여
킨진을 공격했다.
"이런 제길..!! 좀 맞으란 말야..!!
한대라도 맞으면.........!!"
킨진의 동작이 커졌다...!!
카스는 그 찰나의 순간에
킨진의 다리에 한기를 꽂아 넣었다..
"........!!"
피가 새어나오며
무릎이 굽어졌다.
킨진은 출혈을 막기에 바빴다.
"조금 더 커야겠군.. 킨진.."
퍽!!
카스의 한기가 다시한번
킨진의 목을 향해 쏘였다.
쑥..!!
팡..!!!
무저항의 킨진에게서..
한기가 튕겨 나왔다..!!
".........!!"
코크마는 약간 꿈틀 댔다..
"저건... 경기공인가...?
저런 녀석이 어떻게...?!"
남정진도 놀랐다..
더욱 놀란 것은 카스였다..
"이, 이럴수가..."
"그것 뿐이면서
내가 더 커서 오라는 건가...?!"
킨진은 사정없이 카스의 허리를 후렸다.
빠르게 피해내긴 했지만
허리의 살이 조금 벗겨져
뜯겨 나왔다.
"큭...!!"
확..!!!
킨진은 이미 피했던 카스의
움직임을 따라 잡았다.
"아까 계속 맞으면서
네 녀석의 흐름을 알아챘다..!!"
퍽!!
이번엔 제대로 였다..
이번엔 제대로
도끼가 카스의 옆구리를 깊게 후려쳤다..
"커헉..!!"
"이제 시작이다..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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