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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っ!女神さまっ 8화 강력한 적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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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루시퍼라고 칭하는 케이의 앞에선 린드....확실히 그녀가 알고있던

케이의 모습과는 많이 틀렸다.

긴 머리카락, 붉은색 눈동자 그리고 이마에 확연히 들어나는 마족의 검은별

표식..... 린드는 달라진 케이를 쳐다보며 말한다.


"케이! 이번엔 내가 상대해주겠다."

"흠.....나쁘지 않군....어차피 내목적은 너희들을 말살이니까..그리고! 나의
이름은 케이가 아니라 루시퍼다!!!!"

"린드! 케이씨를 다치지않고 상대하긴..."


뒤에서 베르단디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린드에게 말했다. 하지만

린드는 그녀를 안심시키려는듯 그녀의 얼굴을 보며 약간의 미소를 머금고

말한다.


"걱정마라 베르단디! 나한테 맡겨둬....울드! 무슨일이 있어도 베르단디를
보호해다오."

"하아- 별수없지...하지만! 상황이 어려워지면 내게맡겨 린드!!!"

"그런일은 없을것이다!"


린드는 케이를 바라봤다.


"케이...정말 많이 변했군.."

"나를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랬잖아!!! 나의 이름은 루시퍼! 악마 루시퍼다!"

"아무래도 너를 잠재워 케이의 의식을 끌어내야겠군."

"크큭!! 웃기는군! 그게 가능할까?"

"물론!"


동시에 린드는 양어깨에 손을 얹었다. 슈아악!! 그녀는 순식간에 루시퍼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그의 등뒤에 모습을 나타내며 그의 뒷덜미

를 잡으려고했다. 하지만 루시퍼는 고개를 앞으로 숙여 린드의 손을 피하며

뒤로 발차기를했다. 퍼억!! 둔탁한 소리와함께 린드는 뒤로 밀려나긴 했지만

양손을써 가드를했기때문에 강한타격은 받지않았다.


"크크크 빠르긴 하지만 그정도로는 안됄껄?"

".....(생각보다 힘들겠군.)"


철컥! 이번에 린드는 배틀액스를 소환해 치켜들었다.


"크크 무기로 해보자는건가? 그렇다면 응해주지!어둠속으로 부터 깨어나라
다크 스워드!!"


그러자 그의옆에 검은그림자가 생기더니 그 속에서 검하나가 나와 루시퍼의

손에 쥐어졌다. 하지만 말이 검이지 생긴걸로 보자면 그저 검의 형태를띈 검

은마력의 집합체였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해볼까! 타핫-!"


루시퍼가 뛰어올라 검을양손으로 쥐더니 린드를 향해 내리쳤다. 채애앵!!!!

듣기거북한 금속음이 울려퍼지고 린드의 배틀액스와 루시퍼의 검이 서로

마주하고있었다.


"크큭! 커다란도끼를 들고싸우기에는 무리가 있지않을까?"

"네 걱정이나 해라!! 타합!"


린드가 힘을주자 루시퍼가 뒤로밀려났다. 그러자 이번에는 린드가 위로 뛰어

올라 배틀액스를 내리쳤다. 그러나 루시퍼는 배틀액스를 빠르게 피한뒤 검끝

으로 그녀의 심장을 노렸다.


"잘가라!! 발키리!!"


그러나 루시퍼의 검이 그녀의 심장에 닫기전에 그녀의 재빠른 발차기가 먼저

루시퍼의 얼굴에 들어갔다. 빠아악!!! 소리와함께 뒤로 나가떨어진 루시퍼..

그는 다시 일어서긴했지만 충격이 큰듯했다.


"크윽!!방심했어....하지만!!"


루시퍼가 검에 힘을주며 기합을넣자 검이 검은색기운을 내뿜기 시작했다.


"지옥의 바람이여 모든것을 녹여 없애라- 헬파이어 스윔!!!"


루시퍼가 검을 땅에다 내리꽂자 땅이 갈라지며 엄청난 열기를 지닌 바람이

린드를 덮쳤다. 쩌어억!!! 쿠오오오오!!!

열기에 닿은 바위들은 서서히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큭!"

"크크크크!!! 그바람에 제대로 맞으면 그냥 황천길이다!"


린드는 재빨리 결계를 쳤지만 그전에 열기가 그녀의 왼쪽 다리에 약간 스쳤

는지 그녀의 왼쪽다리에는 약간의 피가흐르고있었다.


"운이 좋군!! 제때 치다니..!"

"이제 내차례다!!!"


열기가 가시고난뒤 린드가 배틀액스로 땅을 내리치자 땅이갈라지며 루시퍼

에게 향했다. 그러나 루시퍼는 몸을 위로 피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린드

가 노린것!!!  어느새 린드도 점프를해 루시퍼의 머리위에 있었기때문이다.


"이,이런!!! 이걸 노린거였군!!!"

"그렇다! 타하앗!!!"


린드는 뒷꿈치로 강력하게 루시퍼를 내려찍었다. 퍼어억!! 루시퍼는 그대로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이번에도 루시퍼는 다시 일어서며 린드에게

날아가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린드 또한 가볍게 루시퍼의 검을피해버렸다.

그러자 루시퍼가 웃더니 공중에 떠있는 린드에게 주문을 외운다.


"크큭 잘가라 헬즈 아이스!!"


무방비상태의 린드...하지만 그녀는 공중에서 몸을 회전시키며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력을향해 한줄기빛을 발사한다.


"플래시 캐논!!!"


번쩍!!콰아앙!!!! 그녀의 손에서 나온빛과 루시퍼가 시전한 마력이 충돌하자

빛과함께 소멸되었다. 그러자 루시퍼는 믿을수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이럴수가!!헬즈 아이스를 소멸시키다니!!!"

"그 공격이 네가 쓸수있는 가장강력한 기술이였다면 이제 네게 승산은 없다."

"웃기는소리!!!! 폭뢰강림!!"


쿠구구구쾅!!! 루시퍼가 폭뢰강림을 쓰자 린드는 그것을 옆으로 피했다.

그때! 루시퍼가 빠르게 자신의 마력을 양손에 집중시키더니 린드에게 던졌다.

푸쉬잉-파바방!! 퍼어억!!!!


"크윽!"


린드가 마력에 맞아 나가떨어지자 루시퍼는 양손에 다시 마력을 모으더니

쓰러진 그녀의 앞에섯다. 그리고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쓰러진 린드를향해

말한다.


"크크크! 너무 방심하셧군! 그럼 잘가라!!!"

 
루시퍼가 마력을 날리기위해 린드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런데! 갑자기 린드가

큰소리로 외친다.


"이때다!!! 울드!!!"

"!!!!무슨?! 아,아니?!!!"


루시퍼의 발아래서 마법진이 빛을 발하더니 루시퍼의 몸을 꼼짝못하게 가둬

버렸다. 그리고 주위에있던 나무뒤에서 숨어있던 울드와 베르단디가 나왔다.

루시퍼는 울드를 한번쳐다보고 다시 린드를 쳐다보더니 분한듯 말한다.


"크으윽!!!제기랄!!! 나를 속였군!"

"어쩔수없었다 케이. 너를 다치지 않고 잡기위해서.."

"크아악!!!제기라알!!"

"울드!베르단디! 어서 케이의 의식을..!"

"오케이! 베르단디 반지를!!"

"예 언니..."


베르단디가 루시퍼의 손가락에 반지를 들고오자 그는 더욱 발악을해봤다.

하지만 결계때문에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크으윽!!! 이런 망할!!!!"

"케이씨..아니, 루시퍼씨 미안해요....."

"베르단디! 네가 사과할것없어 나쁜녀석들은 따로 있으니까!!"


그리고 베르단디가 그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려고 했을때였다. 갑자기

위에서 검은색을 띈 동그란 물체가 여신들을 향해 날아오고있었다.

이를 눈치챈 린드는 다급히 외친다.


"모두 피해!!!"
 

콰아아앙!!!! 검은구체 덩어리가 지면과 충돌하며 굉장한 폭음이 들려왔다.

다행히 여신님들은 모두 그것을 피했다.


"거기 누구냐!!!"


린드가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향해 외쳤다. 그러자 허공에선 검은그림자가 나

타나더니 그 속에서 세르핀과 덩치가 커다랗고 얼굴이 하얀 정체불명의 마족

남자가 나타났다.


"어머나 들켰네! 훗..그런데!...3:1의 싸움이라...이거 너무 비겁하지않나? 여
신들?


세르핀이 베르단디와 린드 그리고 울드를 향해서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울드의 주위에 스파크가 일어나더니 굉장히 흥분한듯 세르핀을

보며 언성을 높인다.


"그럼!!! 너희들이 케이와 베르단디를 이용한것은 비겁하지 않다고 말할수있나?!"

"뭐- 우리도 그것에 대해 할말을 없어."


그러면서 세르핀은 정체불명의 남자와 함께 그들의 앞으로 내려왔다. 그러자

린드는 그 둘을향해 말을 던진다. 


"아직 벨제뷔트는 부활하지 않은건가?"

"어머! 벌써 거기까지 알아낸거야? 대단한걸... 하지만! 그분은 얼마 안있으면
부활하셔...세상의 파멸을 위해서!!"

"그렇다면! 너희들을 여기서 해치운다면 녀석은 부활하지 않겠군."

"그럴수도있지만..그게 과연 쉬울까나?"


세르핀은 냉소를 띄며 린드를 쳐다봤다. 그리고 세르핀과 남자에게서 엄청난

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린드는 베르단디와 울드에게 말한다. 


"베르단디!울드! 너희는 저 마족을 맡아다오! 세르핀은 내가 맡겠다."

"오케이!!"

"조심해요,린드."


모두들 각자의 상대앞에 섯다.

린드는 세르핀, 베르단디와 울드는 마족...그리고 베르단디와 울드의 앞에선 마족

이 처음으로 말을꺼낸다.


"지금 여기서 저 녀석을 넘겨라."

"웃기는 소리! 케이는 절대 안줘!"

"다크 프리즌!!!!"


마족이 울드를 향해 외쳤다. 그러자 울드의 주위에는 검은구체가 생기며 그녀를

가둬 버렸다.


"언니!!!"

"걱정마 베르단디! 이런 결계쯤이야!! 뇌광소환!!!"


빠지지직!!! 파앙!! 울드가 결계를 향해 번개를 던졌지만 오히려 결계는 그것을

튕겨내 버렸다. 그러면서 그녀의 번개는 자신에게 날아갔다. 빠지직!!!


"끄아아악!!! 마법을 튕겨내다니?!"

"언니! 제가 도와드릴께요!"


베르단디가 자신의 양손에 신력을 모으며 기공을 날리려고 하자 마족은 그녀의

앞을 가로막으며 말한다. 


"먼저 나를 상대 해야할껄?"

"그렇다면!"


파아앗! 그녀는 기공을 발사했다. 그러나 마족은 그녀가 날린 기공파를 한손으로

잡더니 가볍게 그것을 자신의 손안에서 소멸시켜 버렸다. 그리고 그가 입가 입을

열었다.


"힘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에게 덤비다니..후회할것이다! 파이어 휠!!"

"!!!"

"베르단디!!!"


울드의 외침과 동시에 강력한 불꽃바람이 일어나며 베르단디를 향해 불기

시작했다. 쿠오오오오!!! 휘이이잉!!!! 그녀는 재빨리 결계를쳐 방어를 했지만

아까전에 루시퍼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많은 힘을 소비했기 때문에 결계를 치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였다. 


"(이대로 가다간 케이씨를 빼앗겨!!...이렇게 됀다면 봉인을!...)"

"너는 이제 힘이 남아있지 않은것 같군... 이제 끝이다!"

"(신이시여! 제가 봉인을 풀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도망쳐! 베르단디!!!"

"....시끄럽군... 저쪽에 가서 혼자 놀고있어!"


마족이 울드를 향해 손을 뻗은뒤 손가락을 옆으로 까딱했다. 그러자 검은결계와

함께 울드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베,베르단디!!!!"

"어,언니!! 조금만 참아요!!"

"멍청하긴! 자신의 일에나 신경써라!"

 
그러면서 그는 베르단디에게 마지막 일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베르단디

는 자신의 왼쪽 귀에 있는 귀걸이를 빼려고 하고있었다. 그때! 뭔가가 마족의

얼굴을 향해 날아왔다. 휘이익! 푹!!!

그는 자신의 팔을이용해 얼굴을 방어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팔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며 팔을 틀어보았다. 그러자 그의 눈에 들어온건 팔에 박혀있는 새빨간 장미였다.


"장미?!"


그는 팔에 박힌 장미를 빼내며 위를 쳐다보았다. 위에는 검은그림자 두개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림자는 천천히 베르단디를 향해 내려오면서 말한다.


"정말 아슬아슬한 순간이였어."

"언니!! 다친곳은 없어?!"

"페이오스! 스쿨드!!"


둘의 정체는 바로 페이오스와 스쿨드!....둘은 베르단디의 옆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그리고 페이오스가 힘들어 하는 베르단디를 부축하며 말한다.


"베르단디! 걱정마! 내가왔으니까."

"나도왔어 언니!!!"

"여신이 늘어났군...이렇게 된다면!!!"
 

마족은 자신의 손목에 껴있던 팔찌를 빼내며 말한다.


"봉해진 나의 힘이여! 어둠과 함께 깨어나라!!"


그러자 검은기운이 그의 몸을 감싸더니 계속해서 마력이 그의 몸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파아앗!!! 콰앙!!!! 봉인이 풀리자 거대한 마의 기운이 그에게 집중되며 그의 몸을

휘감고있었다.


"!!!!엄청난!!!"

"모,몸이 말을안들어!!"

 
베르단디와 페이오스는 그의 기운때문에 도저히 몸이 말을듣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쪽(?)으론 약한 스쿨드는 기운을 느끼지 못했는지 맘대로 몸을 움직일수 있었다.

그리고 폭탄을 들고선 그를 쳐다보며 외친다.


"언니를 괴롭히지마! 기분나쁜 아저씨야!!!"

"...이제 너희들에게 승산은 없다!"

"바보-!!그거야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거야!"

"스쿨드! 가만히 있어!!"


페이오스가 스쿨드에게 외쳤다. 그리고 봉인을 푼 마족에게 말을던진다.


"봉인을 풀게되면 굉장한 힘을 갖게되지만 그 강대한 힘때문에 육신이 소멸해
버릴수도 있다! 힘을 다시 봉인을 하는게 어때?"

"웃기는소리!난 벨제뷔트님이 부활하는 그날까지 나의 힘 전부를 그분을 부활
시키는데 쏟을 것이다!!"

"칫!"


말로써는 무리라는 것을 판단한 베르단디와 페이오스... 그리고 베르단디도

봉인을 풀기로 마음 먹는다.


"페이오스! 우리도 봉인을 풀어야 할것같아..울드언니도 잡혀있으니까.."

"그래...이런 상황이니까 천신님도 용서해 주실꺼야!... 스쿨드 넌 멀리 떨어져
있어 넌 아직 힘이 부족하니까!"

"하,하지만! 나도 싸우고 싶어!!"

"스쿨드! 너는 케이씨를 돌봐줘.. 우리는 울드언니를 구해야돼니까...한사람이
남아 케이씨를 봐줘야해..알겠지?"

"...알았어 언니.."


베르단디의 말에 결국 스쿨드는 루시퍼의 곁으로 날아갔다.

루시퍼는 세르핀과 정체불명의 마족이 나타났을 때 부터 말없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베르단디와 페이오스는 봉인을 해제 하려고 하자 마족이 여신들을

향해 외친다.

 
"이제야 본격적으로 해볼마음이 생긴건가? 하지만! 너희가 봉인을 해제하면 귀찮
아지니까! 윌 오브 헬파이어!!!!"

"!!이런 어서 봉인을 풀어야-!!"


쿠오오오오!! 베르단디와 페이오스가 봉인을 해제하기 직전 그들의 주변에 화염기둥

이 솟아오르면서 두 여신을 화염속에 가두어 버렸다.

한편 린드와 세르핀은...


"오랜만이군 발키리.."

"나의 이름은 발키리가 아니라 린드다."

"훗..뭐 상관없어...그럼 지난번에 결판 못낸걸 지금 내볼까? 파이어 버스트!!"


퍼버버벙!!! 린드에게 불꽃구체가 날아가다 그녀에게 닿기전에 폭발하며 강력한

충격파와 화염이 그녀를 덮쳐왔다. 하지만 린드는 그것을 피한뒤 세르핀의 옆으로

파고들어 베틀액스를 휘두른다.

하지만 세르핀 역시 위로피해 린드를 뒷굼치로 찍어내렸다. 빠아악!! 린드는

양팔로 가드를 해서 공격을 막아냈지만 충격으로 인해 땅으로 곤두박질 치고있었다.

그러자 세르핀은 때를 놓치지않고 주문을 외운다.


"솟아나라 지옥의 칼날!! 데스 아이스 셔터!!"


그러자 땅에는 날카로운 얼음들이 솟아나며 떨어지는 린드를 향해 뻗어오고있었다.

린드는 공중에서 한바퀴 회전을하며 배틀액스를 소환해 휘두르자 얼음들이 전부

잘려나간다. 슈악! 챙강! 챙강! 그런뒤 린드는 땅에 무사히 착지했다. 그러자 세르핀은

그녀를 노려보며 말한다.


"역시..이 상태로는 안돼겠어!"


세르핀의 눈이 붉은색으로 변했다. 그러자 린드도 배틀액스를 떨구더니 황금의 눈동자

를 드러냈다.


"자아!! 그럼-!"


휙!! 세르핀과 린드는 서로에게 손을뻗었다. 콰과광!! 그러자 린드는 발이 땅에 반쯤

박힌뒤 뒤로 밀려났다. 그리고 세르핀은 공중으로 한없이 날아가다 자세를 취해 멈춰

섯다. 그리고 그녀는 손을 위로 뻣었다가 린드를 향해 내리치며 외친다.


"라이트닝 필드!!!"


파지지직!!! 그러자 린드의 주위에 강력한 전기장이 나타나 그녀를 감싸며 강력한

전격효과를 주기시작했다.

파직!파지직!! 고통스러운 린드...그러나 그녀는 고통을 참아내며 세르핀에게 손을뻗으며

외친다. 


"받아라!! 플래시 에로우!!!"

"!!!그 상태에서 반격을?!"


피유우웅- 파앙!!! 린드의 손에서 한줄기 빛이나가 세르핀에게 명중했다. 콰앙!!!

커다란 폭음과함께 그녀를 감싸고있던 전기장이 사라졌다. 그리고 허공에선 세르핀이

양팔로 얼굴을 가드한채 그녀의 몸에서는 많은 연기가 피어 올랐고 옷도 군데군데

찢어져있었다. 그리고 얼굴을 가드했던 양팔을 내리며 린드를 향해

말한다. 


"훗! 역시 만만치 않은걸?!"


그러면서 그녀는 서서히 린드를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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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않읽고 리플--....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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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님의 댓글

†『카오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중에시간내서읽을께요오,.,,,,,,,,,,,,,,,,,,,용서해주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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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님의 댓글

#카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다음이궁금하네요.. 빨리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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