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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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올리는거라 감회(?) 가 새롭네요 -_-....
無리플 은 ━┏...
-------------------------------
"큭...!! "
퍼벅!!!
도끼와 창은 부딫칠때마다
카스는 저 멀리까지 맥없이 날아갔다.
땅에 쳐박힌 카스에게
뛰어올라 도끼로 찍어내렸다.
팡!!
아슬아슬하게 도끼를 막아냈다..
"뭐하는거냐...! 왜? 겨우 이거냐?!"
킨진은 한기를 뽑아 냈다.
퍼버벅!!
"........!!"
날아든 한기의 도끼들은
카스의 몸 곳곳에 박혀 들어갔다.
"큭... "
다리의 힘이 점점 풀렸다.
킨진은 전혀 큼을 주지 않고
달려 들어 카스를 공격 했다.
쾅!! 쾅!!
한방 한방의 공격은 소름끼칠정도로
강하게 내리꽂혔다.
카스는 정신없이 막아내고 있었다.
진영에서 바라보는 남정진은 조금 걱정스럽게 보았다..
"음... 역시.. 무리인가..?"
확!!
"........!!"
이번엔 카스의 한기가 킨진의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다분히 위협스러웠다.
하지만.. 가볍게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리듬을 읽어냈다.
피할 수 있다..!
킨진과 카스, 둘 다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잠시 거리를 두고 서로를 노려보았다.
킨진이 먼저 입을 열었다.
"헉헉.. 계속 그런 공격만 할 거냐..?
네 놈의 한기창 공격은 이미...........!!!"
이마에서 피가 주륵 흘렀다.
아까 한기가 스친 상처였나...?
"킨진... 시끄러워.."
카스는 창을 들어 올렸다.
봉의 끝을 잡고 수평으로 세웠다.
사악...!!
두 사람의 열기로 달궈져 있던
대지가 삽시간에 식었다..
그리고 차가워져갔다.
"........!!"
킨진은 그 기를 잡아냈다.
뭔가 큰게 오겠구나..!
킨진은 직감했다..
남정진은 그 한기의 기를 느꼇다..
이건.. 궁극 한기..!!!
남정진은 갑자기 흥분하였다.
"그래..!! 좋아! 그대로 기를 몸에 받아!!"
슈슉..!!
푸른 기가 카스의 몸안으로 빨려 들어가는게
육안으로 보일 정도 였다.
"힘내라, 카스야!!!"
먼 발치에서 두고 보는 마모루도
이번 공격을 직감했다..
"..... 마치 귀신의 기같군...
이토록 차가울 수도 있나.."
마모루는 말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여차하면 나갈 준비를 했다.
나뭇잎이 사악 쓸려 올랐다..
킨진은 경기공을 써 몸을 단단히 하였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안심 할 수 없었다..
그건.. 이마의 긴 상처가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번건.. 위험하다..!!
피해라!!
"간다...!"
카스의 몸이 마치 물처럼 흩어져갔다..
그리고 절대적인 그 힘을 발휘 했다..!
엄청난 속도로 카스는 앞이 보이지 않았다.
"......!!!"
사정없이 킨진의 자리를 꽤뚫어 버렸다..
"울컥!!"
카스는 피를 한 바가지 쏟아 냈다..
신체가 조금씩 망가져 갔다.
끝났나...?
퍼벅!!!
".......!!!"
카스의 등에 킨진의 커다란 도끼가 그대로 박혔다..!
피가 쏟구치며
허리가 활처럼 펼쳐졌다.
등을 공격한 것은 킨진이였다.
미친 듯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오른 팔이 없었다.
"제, 제길..!!!"
카스의 무릎이 굽어졌다.
킨진은 외마디를 뱉어냈다.
얼굴이며 손이며 모두 피가 흥건했다.
궁극 한기를 그대로 받은 것일까..?
카스의 등에서 도끼를 뽑아내
이번엔 가슴팍을 강하게 쳐 올렸다.
"컥...!!!"
..
..
공중으로 카스가 날아 올랐다..
피가 허공에 뿌려졌다..
킨진이... 이긴건가...!?
남정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이럴수가..!!"
코크마도 팔짱끼었던 손을 풀고 진지하게 말했다.
"저 도끼 녀석.. 방금 공격을 몸으로 받은 건가..?"
"말도 안돼..!! 궁극 한기를 몸으로 받다니....
그보다 카스가..."
조선의 병사들이 동요 했다..
"카스 장군이.."
"방금 피를 흘리며 날아간 건.."
"카스 장군님이 진거야....??"
無리플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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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
퍼벅!!!
도끼와 창은 부딫칠때마다
카스는 저 멀리까지 맥없이 날아갔다.
땅에 쳐박힌 카스에게
뛰어올라 도끼로 찍어내렸다.
팡!!
아슬아슬하게 도끼를 막아냈다..
"뭐하는거냐...! 왜? 겨우 이거냐?!"
킨진은 한기를 뽑아 냈다.
퍼버벅!!
"........!!"
날아든 한기의 도끼들은
카스의 몸 곳곳에 박혀 들어갔다.
"큭... "
다리의 힘이 점점 풀렸다.
킨진은 전혀 큼을 주지 않고
달려 들어 카스를 공격 했다.
쾅!! 쾅!!
한방 한방의 공격은 소름끼칠정도로
강하게 내리꽂혔다.
카스는 정신없이 막아내고 있었다.
진영에서 바라보는 남정진은 조금 걱정스럽게 보았다..
"음... 역시.. 무리인가..?"
확!!
"........!!"
이번엔 카스의 한기가 킨진의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다분히 위협스러웠다.
하지만.. 가볍게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리듬을 읽어냈다.
피할 수 있다..!
킨진과 카스, 둘 다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잠시 거리를 두고 서로를 노려보았다.
킨진이 먼저 입을 열었다.
"헉헉.. 계속 그런 공격만 할 거냐..?
네 놈의 한기창 공격은 이미...........!!!"
이마에서 피가 주륵 흘렀다.
아까 한기가 스친 상처였나...?
"킨진... 시끄러워.."
카스는 창을 들어 올렸다.
봉의 끝을 잡고 수평으로 세웠다.
사악...!!
두 사람의 열기로 달궈져 있던
대지가 삽시간에 식었다..
그리고 차가워져갔다.
"........!!"
킨진은 그 기를 잡아냈다.
뭔가 큰게 오겠구나..!
킨진은 직감했다..
남정진은 그 한기의 기를 느꼇다..
이건.. 궁극 한기..!!!
남정진은 갑자기 흥분하였다.
"그래..!! 좋아! 그대로 기를 몸에 받아!!"
슈슉..!!
푸른 기가 카스의 몸안으로 빨려 들어가는게
육안으로 보일 정도 였다.
"힘내라, 카스야!!!"
먼 발치에서 두고 보는 마모루도
이번 공격을 직감했다..
"..... 마치 귀신의 기같군...
이토록 차가울 수도 있나.."
마모루는 말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여차하면 나갈 준비를 했다.
나뭇잎이 사악 쓸려 올랐다..
킨진은 경기공을 써 몸을 단단히 하였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안심 할 수 없었다..
그건.. 이마의 긴 상처가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번건.. 위험하다..!!
피해라!!
"간다...!"
카스의 몸이 마치 물처럼 흩어져갔다..
그리고 절대적인 그 힘을 발휘 했다..!
엄청난 속도로 카스는 앞이 보이지 않았다.
"......!!!"
사정없이 킨진의 자리를 꽤뚫어 버렸다..
"울컥!!"
카스는 피를 한 바가지 쏟아 냈다..
신체가 조금씩 망가져 갔다.
끝났나...?
퍼벅!!!
".......!!!"
카스의 등에 킨진의 커다란 도끼가 그대로 박혔다..!
피가 쏟구치며
허리가 활처럼 펼쳐졌다.
등을 공격한 것은 킨진이였다.
미친 듯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오른 팔이 없었다.
"제, 제길..!!!"
카스의 무릎이 굽어졌다.
킨진은 외마디를 뱉어냈다.
얼굴이며 손이며 모두 피가 흥건했다.
궁극 한기를 그대로 받은 것일까..?
카스의 등에서 도끼를 뽑아내
이번엔 가슴팍을 강하게 쳐 올렸다.
"컥...!!!"
..
..
공중으로 카스가 날아 올랐다..
피가 허공에 뿌려졌다..
킨진이... 이긴건가...!?
남정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이럴수가..!!"
코크마도 팔짱끼었던 손을 풀고 진지하게 말했다.
"저 도끼 녀석.. 방금 공격을 몸으로 받은 건가..?"
"말도 안돼..!! 궁극 한기를 몸으로 받다니....
그보다 카스가..."
조선의 병사들이 동요 했다..
"카스 장군이.."
"방금 피를 흘리며 날아간 건.."
"카스 장군님이 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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