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FAMILY* 29화 [다크 사이즈가 파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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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뚜벅.. 우뚝..
두 사내는 마당앞으로 나와서 거리를 두고 서서 서로를 바라본다.
"이봐 케이시로.. 봐주는 일은 없으니 죽기싫으면 전력을 다하라고"
이렇게 말하며 다크엔젤은 사이즈를 잡고 전투자세를 취한다.
철컥~! 척착.. 촤라라라락!!!!
"저 또한 봐주면서 할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으니 그렇게 아십시오..."
케이시로도 총을 잡고 사슬을 감고는 자세를 취한다.
.
.
.
.
.
.
"그럼..먼저 들어갑니다!"
"컴온 애송이..."
탁탁탁탁!! 부웅~! 파아악!!!
케이시로가 돌진해서 날린 주먹을 다크엔젤은 가볍게 잡으며
"훗...꽤 무거운 주먹이긴 하나.."
꽈아아악!!
"크읏..엄청난 힘이다.."
다크엔젤은 그대로 케이시로의 손을 우그러뜨리려는 것이다.
"어떤가..? 아픈가..후배?"
"천만에..이딴걸 공격이라고..하십니까!!"
"차아아압!!"
뻐어억!!
케이시로가 다크엔젤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는 뒤로 재주를 넘어 다시 간격을 둔다.
"후훗..로우..킥..인가?"
다크엔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다리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며 말했다.
"TV에서 격투기 프로그램 할때 봐둔건데 쓸만은 하군요.."
케이시로는 다시 총을 잡으며
"역시..육탄전 으로는 승부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선배.."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스르릉... 처억!!
이제부터는 진짜다.. 둘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어느쪽이 죽거나 크게 다칠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다..
"몸에 나쁜건 확실하지만..흥을 돋구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제일이군요.."
"크으으....으아아아!!! 카아아아!!!"
추르르.... 빠직! 빠지직!! 쿠콰아아앙!!! 치지지직...치지직..
결국 케이시로는 마인으로 변신한 것이다.. 위험부담이 따르는걸 알면서도..
.
.
.
.
"저 바보같은놈! 또 마인을.."
단테가 한마디 던진다..
.
.
.
.
.
"쿠후후..이 넘치는 기운... 자..다크선배..쇼는 지금부터 입니다..."
"으음...마인인가..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케이시로!!"
스르륵...
다크엔젤이 점점 투명해지더니 이내 사라졌다.
"음...꽤 껄스러운 기술이군..마계에서 배워오셨나.."
이제 눈은 믿을수 없다.. 오직 육감으로 싸워야만 한다..
"그럼 어디.. 내 여섯번째 감각에 몸을 맡겨 보실까.."
케이시로는 눈을 감는다..
"여기다!!"
채애애앵!!! 치지지직...치지지직..치지직...
다크엔젤이 뒤에서 케이시로의 목을 노렸지만 이미 마인으로 변한 케이시로는
육감이 엄청 상승한 터라서 사이즈를 막아낼수 있었다.
"오호~ 꽤 하는군 후배"
"마계의 기술까지 익히셨을줄 몰랐습니다.."
채애애앵!!! 둘은 다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로를 노려본다.
"자아...다음수를 보여봐라.."
"말하지 않으셔도.."
"그럼 간다.."
스르륵.. 또 다크엔젤은 투명해 지면서 케이시로의 눈에서 사라졌다.
"훗..또 육감인 겁니까.. 그렇다면.."
채애앵!!
케이시로는 또 총을 교차시켜서 막아낸다.
"한번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슈우웅!! 채애앵! 파차아앙!!! 치지직..치지지직.. 채애앵앵!! 치이잉!!
여전히 다크엔젤은 투명한 상태.. 이건 분명히 케이시로에게 불리한 조건이지만
케이시로는 육감으로 사이즈를 모두 막아낸다.
스르르륵.. 다크엔젤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런..내 장기인 하이드가 통하지 않다니..역시 다르긴 달라.."
"으응..?"
케이시로는 언뜻 다크엔젤의 사이즈를 바라봤다.
"으음...그렇군!!"
"선배 뭐 하나 물어봐도 됩니까?"
"뭔가?"
"그 사이즈.. 뭘로 만든것인지 말해주실수 있습니까?"
다크엔젤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오리할콘...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내가 좀 가난해서 일단은 강철로 만들었지.."
"음..알겠습니다..(적어도 같은 강철이니 승산은 있겠군..)"
"그런데 그건 왜 물어보느냐.."
"다 쓸대가 있으니 물어보는겁니다!!"
"차아아압!!"
채애앵!! 치지직.. 파차아앙!!! 채애앵!! 챙!! 챙챙챙!! 채애애앵!! 치지지직...
갑자기 케이시로가 달려들어 교차시킨 총으로 다크엔젤을 맹렬히 공격하지만
다크엔젤은 가볍게 막아낸다.
"훗..검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네녀석의 날도없는 그런 교차시킨 총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총을 쓰던 칼을 쓰건 그건 제맘입니다!"
부우웅~ 갑자기 케이시로가 공중으로 뛰어른다.
"훗..뭘 보여줄꺼지.."
"이겁니다!!"
파아앙!! 팡팡팡팡팡!!! 퍼어엉!! 쿠콰아앙!! 파아앙!!! 파파팡!! 퍼어엉!!
케이시로는 공중에서 맹렬하게 불을 뿜어댄다.
"후후후.. 이따위 총탄으로는 날 상처하나 낼수없다는걸 모르느냐!!"
티팅!! 팅팅팅!! 티이이잉!!! 팅팅팅팅!!! 후두두둑...
그 많은 총탄이 사이즈에 막혀서 다 떨어진다.
타탁.. 케이시로가 착지를 하고 입을 연다.
"자..그럼..다음수.."
"!?"
"으으...제길.."
털썩.. 콰다앙..
케이시로가 눈이 풀리면서 쓰러져 버렸다.. 구경하던 식구들은 모두 기겁을 한다.
"후후..드디어 술기운이 다했나 보군.."
그랬다.. 케이시로는 맨정신이 아니었다.. 울드의 알콜 덕분에 잠시동안
싸울수 있었던 것이다.. 술이 깸과 동시에 케이시로는 원상태로 돌아오고
그만 쓰러진 것이다.
"후후...그러길래 왜 화를자처하나..후배.."
"그럼.."
"먼저 지옥에서 내 자리나 맡아주시게.."
이때 식구들이 소리친다.
"이봐!! 죽이지는 않는다고 했잖아!!"
"맞아!! 안죽인다며!!"
"비겁하다!!!"
이 말을 들은 다크엔젤은 식구들을 바라보며
"뭐어..처음엔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죽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르릉... 처억!
다크엔젤이 사이즈를 높게 쳐든다.
"잘..가라고.."
.
.
.
.
.
뻐저적..
"!?"
다크엔젤은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사이즈를 바라봤다.
"이..이런..제길..이녀석..이걸 노린건가.."
그랬다.. 케이시로는 일부러 다크엔젤의 사이즈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해서
파손을 유도한 것이다.. 재료가 오리할콘인지 물어본것은
신의 금속인 오리할콘은 자신도 부술 도리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뻐적...뻐저적.. 챙그랑!!!
마침내 사이즈는 다 부숴지고 말았다..
"이런...한방 먹었군...후배.."
다크엔젤은 부숴진 사이즈를 집어넣고는
"이렇게 된..이상.."
"맨손으로 숨통을 끊어주지.."
다크엔젤은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에게 다가가다가 멈춰선다.
"아니지..이렇게 훌륭한 적수를 죽이는건..재미가 없지.."
"케이시로..다음엔 더 강해져서 날 즐겁게 해다오.."
"이걸로 내가 1승이다..
"어이.. 흰머리 형씨"
"뭐지...?"
"이녀석.. 10분 이내로 깁스 다시 안달아 주면 영원히 팔을 못쓰니
알아서 하라고..."
"그럼이만.. 안녕들 레이디~"
슈우웅~ 다크엔젤은 공간 슬라이드 술법으로 돌아갔다.
다크엔젤이 사라진걸 확인간 식구들은 서둘러 케이시로에게 달려온다.
"이녀석...죽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어서 옮기자고!!"
"흑흑..나..나때문에.."
"지금은 슬퍼하는 것보다 치료가 중요해요"
"케이이치씨! 병원으로.."
케이이치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병원까지는 빨리 달려봐야 10분은 그냥 넘기는데..어쩐다.."
"알겠어요.. 어쨋든 방으로 옮겨요!"
베르단디의 명령에 케이이치와 단테가 케이시로를 방으로 옮긴다.
.
.
.
.
"깁스였으면 더 좋겠지만 일단은 이걸로 응급처치를..."
"울드가 압박붕대를 가져와서 말했다."
"저기..내가할께.."
페이오스가 울드가 가지고있던 붕대를 받아서 케이시로의 팔에 감아준다.
"다행이다..늦지 않아서.."
"뭐..이걸로 큰 손님 하나는 치룬 셈이군.."
단테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렇네요.."
"그럼 저녀석은 한숨 푹 자게 놔두고 우리는 밥이나 먹.."
빠아악!!
스쿨드가 단테의 머리를 강타했다.
"으이구...양심도 없는사람같으니.."
"에고에고..나죽네.."
다크엔젤이 자신이 1승이라고 말한것은 필시.. 또 온다는 것?
두 사내는 마당앞으로 나와서 거리를 두고 서서 서로를 바라본다.
"이봐 케이시로.. 봐주는 일은 없으니 죽기싫으면 전력을 다하라고"
이렇게 말하며 다크엔젤은 사이즈를 잡고 전투자세를 취한다.
철컥~! 척착.. 촤라라라락!!!!
"저 또한 봐주면서 할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으니 그렇게 아십시오..."
케이시로도 총을 잡고 사슬을 감고는 자세를 취한다.
.
.
.
.
.
.
"그럼..먼저 들어갑니다!"
"컴온 애송이..."
탁탁탁탁!! 부웅~! 파아악!!!
케이시로가 돌진해서 날린 주먹을 다크엔젤은 가볍게 잡으며
"훗...꽤 무거운 주먹이긴 하나.."
꽈아아악!!
"크읏..엄청난 힘이다.."
다크엔젤은 그대로 케이시로의 손을 우그러뜨리려는 것이다.
"어떤가..? 아픈가..후배?"
"천만에..이딴걸 공격이라고..하십니까!!"
"차아아압!!"
뻐어억!!
케이시로가 다크엔젤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는 뒤로 재주를 넘어 다시 간격을 둔다.
"후훗..로우..킥..인가?"
다크엔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다리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며 말했다.
"TV에서 격투기 프로그램 할때 봐둔건데 쓸만은 하군요.."
케이시로는 다시 총을 잡으며
"역시..육탄전 으로는 승부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선배.."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스르릉... 처억!!
이제부터는 진짜다.. 둘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어느쪽이 죽거나 크게 다칠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다..
"몸에 나쁜건 확실하지만..흥을 돋구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제일이군요.."
"크으으....으아아아!!! 카아아아!!!"
추르르.... 빠직! 빠지직!! 쿠콰아아앙!!! 치지지직...치지직..
결국 케이시로는 마인으로 변신한 것이다.. 위험부담이 따르는걸 알면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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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바보같은놈! 또 마인을.."
단테가 한마디 던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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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후후..이 넘치는 기운... 자..다크선배..쇼는 지금부터 입니다..."
"으음...마인인가.. 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케이시로!!"
스르륵...
다크엔젤이 점점 투명해지더니 이내 사라졌다.
"음...꽤 껄스러운 기술이군..마계에서 배워오셨나.."
이제 눈은 믿을수 없다.. 오직 육감으로 싸워야만 한다..
"그럼 어디.. 내 여섯번째 감각에 몸을 맡겨 보실까.."
케이시로는 눈을 감는다..
"여기다!!"
채애애앵!!! 치지지직...치지지직..치지직...
다크엔젤이 뒤에서 케이시로의 목을 노렸지만 이미 마인으로 변한 케이시로는
육감이 엄청 상승한 터라서 사이즈를 막아낼수 있었다.
"오호~ 꽤 하는군 후배"
"마계의 기술까지 익히셨을줄 몰랐습니다.."
채애애앵!!! 둘은 다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로를 노려본다.
"자아...다음수를 보여봐라.."
"말하지 않으셔도.."
"그럼 간다.."
스르륵.. 또 다크엔젤은 투명해 지면서 케이시로의 눈에서 사라졌다.
"훗..또 육감인 겁니까.. 그렇다면.."
채애앵!!
케이시로는 또 총을 교차시켜서 막아낸다.
"한번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슈우웅!! 채애앵! 파차아앙!!! 치지직..치지지직.. 채애앵앵!! 치이잉!!
여전히 다크엔젤은 투명한 상태.. 이건 분명히 케이시로에게 불리한 조건이지만
케이시로는 육감으로 사이즈를 모두 막아낸다.
스르르륵.. 다크엔젤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런..내 장기인 하이드가 통하지 않다니..역시 다르긴 달라.."
"으응..?"
케이시로는 언뜻 다크엔젤의 사이즈를 바라봤다.
"으음...그렇군!!"
"선배 뭐 하나 물어봐도 됩니까?"
"뭔가?"
"그 사이즈.. 뭘로 만든것인지 말해주실수 있습니까?"
다크엔젤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오리할콘...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내가 좀 가난해서 일단은 강철로 만들었지.."
"음..알겠습니다..(적어도 같은 강철이니 승산은 있겠군..)"
"그런데 그건 왜 물어보느냐.."
"다 쓸대가 있으니 물어보는겁니다!!"
"차아아압!!"
채애앵!! 치지직.. 파차아앙!!! 채애앵!! 챙!! 챙챙챙!! 채애애앵!! 치지지직...
갑자기 케이시로가 달려들어 교차시킨 총으로 다크엔젤을 맹렬히 공격하지만
다크엔젤은 가볍게 막아낸다.
"훗..검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네녀석의 날도없는 그런 교차시킨 총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 있을텐데.."
"총을 쓰던 칼을 쓰건 그건 제맘입니다!"
부우웅~ 갑자기 케이시로가 공중으로 뛰어른다.
"훗..뭘 보여줄꺼지.."
"이겁니다!!"
파아앙!! 팡팡팡팡팡!!! 퍼어엉!! 쿠콰아앙!! 파아앙!!! 파파팡!! 퍼어엉!!
케이시로는 공중에서 맹렬하게 불을 뿜어댄다.
"후후후.. 이따위 총탄으로는 날 상처하나 낼수없다는걸 모르느냐!!"
티팅!! 팅팅팅!! 티이이잉!!! 팅팅팅팅!!! 후두두둑...
그 많은 총탄이 사이즈에 막혀서 다 떨어진다.
타탁.. 케이시로가 착지를 하고 입을 연다.
"자..그럼..다음수.."
"!?"
"으으...제길.."
털썩.. 콰다앙..
케이시로가 눈이 풀리면서 쓰러져 버렸다.. 구경하던 식구들은 모두 기겁을 한다.
"후후..드디어 술기운이 다했나 보군.."
그랬다.. 케이시로는 맨정신이 아니었다.. 울드의 알콜 덕분에 잠시동안
싸울수 있었던 것이다.. 술이 깸과 동시에 케이시로는 원상태로 돌아오고
그만 쓰러진 것이다.
"후후...그러길래 왜 화를자처하나..후배.."
"그럼.."
"먼저 지옥에서 내 자리나 맡아주시게.."
이때 식구들이 소리친다.
"이봐!! 죽이지는 않는다고 했잖아!!"
"맞아!! 안죽인다며!!"
"비겁하다!!!"
이 말을 들은 다크엔젤은 식구들을 바라보며
"뭐어..처음엔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죽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르릉... 처억!
다크엔젤이 사이즈를 높게 쳐든다.
"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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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저적..
"!?"
다크엔젤은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사이즈를 바라봤다.
"이..이런..제길..이녀석..이걸 노린건가.."
그랬다.. 케이시로는 일부러 다크엔젤의 사이즈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해서
파손을 유도한 것이다.. 재료가 오리할콘인지 물어본것은
신의 금속인 오리할콘은 자신도 부술 도리가 없기 때문인 것이다.
뻐적...뻐저적.. 챙그랑!!!
마침내 사이즈는 다 부숴지고 말았다..
"이런...한방 먹었군...후배.."
다크엔젤은 부숴진 사이즈를 집어넣고는
"이렇게 된..이상.."
"맨손으로 숨통을 끊어주지.."
다크엔젤은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에게 다가가다가 멈춰선다.
"아니지..이렇게 훌륭한 적수를 죽이는건..재미가 없지.."
"케이시로..다음엔 더 강해져서 날 즐겁게 해다오.."
"이걸로 내가 1승이다..
"어이.. 흰머리 형씨"
"뭐지...?"
"이녀석.. 10분 이내로 깁스 다시 안달아 주면 영원히 팔을 못쓰니
알아서 하라고..."
"그럼이만.. 안녕들 레이디~"
슈우웅~ 다크엔젤은 공간 슬라이드 술법으로 돌아갔다.
다크엔젤이 사라진걸 확인간 식구들은 서둘러 케이시로에게 달려온다.
"이녀석...죽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어서 옮기자고!!"
"흑흑..나..나때문에.."
"지금은 슬퍼하는 것보다 치료가 중요해요"
"케이이치씨! 병원으로.."
케이이치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병원까지는 빨리 달려봐야 10분은 그냥 넘기는데..어쩐다.."
"알겠어요.. 어쨋든 방으로 옮겨요!"
베르단디의 명령에 케이이치와 단테가 케이시로를 방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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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였으면 더 좋겠지만 일단은 이걸로 응급처치를..."
"울드가 압박붕대를 가져와서 말했다."
"저기..내가할께.."
페이오스가 울드가 가지고있던 붕대를 받아서 케이시로의 팔에 감아준다.
"다행이다..늦지 않아서.."
"뭐..이걸로 큰 손님 하나는 치룬 셈이군.."
단테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렇네요.."
"그럼 저녀석은 한숨 푹 자게 놔두고 우리는 밥이나 먹.."
빠아악!!
스쿨드가 단테의 머리를 강타했다.
"으이구...양심도 없는사람같으니.."
"에고에고..나죽네.."
다크엔젤이 자신이 1승이라고 말한것은 필시.. 또 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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