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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っ!女神さまっ 7화 각성!!악마가 된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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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해가뜬 다음날 아침... 평소처럼 힘들게 잠에서 깨어난 케이는 주방으로

나왔다.


"음...역시 아침에 일어나는건 힘들어..긁적긁적"


머리를 긁적이며 주방으로 향한 케이...

주방에는 언제나 그렇듯 베르단디가 제일먼저 나와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

잠이 덜깬듯한 케이를 반겨주었다.


"케이씨~ 좋은아침이에요."

"아! 예, 좋은아침이에요."


그러면서 식탁에 앉는케이...열심히 아침준비를 하던 베르단디를 빤히 쳐다보더

니 말을건낸다.


"저 베르단디씨..."

"네!? 케이씨!?"

"저는 베르단디씨에게 어떤 사람이였습니까?"


갑작스런 케이의 질문 그녀도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

며 대답한다.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사람이였어요!!...이 세상 모든것을 잃어도 당신만을 잃
고싶지 않아요!"


미소짓는 베르단디...케이는 그런 그녀를 보자 왠지모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기자신에대한 미움도 가슴한구석에 자리를

잡는 듯했다.


".....미안해요..."

"아니요!케이씨가 사과할 필요없는걸요....케이씨가 이렇게 됀건 제 탓이니까.."

"저...당신을 위해 기억을 꼭 되찾을것입니다!..힘들겠지만 베르단디씨도 도와
주시겠습니까?"

"물론! 저도 도와드릴께요!!"


베르단디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자 케이도 같이 환하게 웃어보였다.
.

.

식사를 끝마친 모두는 가게에 가려는 케이와 베르단디를 마중하고있었다.
 

"언니 잘갔다와! 그리고 케이!! 저번처럼 사고나지 않게 조심해!"

"으,으응..(사고라니 무슨말이지?)"

"그럼 모두들 다녀올께요! 집잘보고 있어요.."

"그래 얼른 갔다와!"


부아앙- 모두 두사람을 실은 오토바이에 한번씩 손을흔들고 집으로 들어갔다.

한편 케이는 속력을 내어 지로의가게로 향했다. 그리고 조금지나자 지난번 사고

가났던 커브길이 나왔다.

그 길은 커브가 심한곳이라 한사람이라면 몰라도 두사람이탄 사이드카라면 속력

을줄이고 턴을해야 하는곳이였다. 하지만 케이는 무의식적으로 속력을 줄이지

않도 턴을했다. 그리고 그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턴을하던 도중이였다.


"이,이런! 속력을 줄였어야 하는데!!! 큰일이야!!!"


그러자 베르단디는 능숙하게 몸을 옆으로 기울이며 체중을 이동시켜 커브길을

통과했다. 그리고 케이는 놀란얼굴을 한번짓더니 말을꺼낸다.


"역시!당신이였어요!!"

"네? 무슨말씀이죠?"

"왠지 그런 느낌이났어요..항상나와 같이 이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던 사람이
베르단디씨였다는게..."

"케이씨!."

"앞으론 자주 타고 다니죠!"

"네 케이씨!"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베르단디와의 기억을 찾은케이...베르단디는 조금이나마

케이가 기억을해낸 사실에 기쁨과희망에 가득찬 미소를 짓고있었다. 그리고 잠

시후 지로의 가게 힐 윈드앞....           


"선배!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사정이있어서.."

"오오! 케이! 몸은 다 나은거지?"

"네..몸은 다낳았는데...그게...."

"응? 왜그래 무슨일이야?"

"기억 상실증에..."

"에엑?! 무슨말이야 그럼 어떻게 나를 기억하는거지?"

"그게 저..이상하게 베르단디씨만 기억이안나요.."

"....흠...옛날엔 베르단디가 기억을 잃어버리더니...이제는 네가...베르단디
괜찮겠어?"

"네 선배님...전 괜찮아요."

"그래! 그럼..뭐 기억이야 다시 되찾으면 돼겠지! 그럼 케이가 무사히 돌아온
의미에서 오늘 하루는 가게 문닫고 모두불러 파티나 해야지!!!"

"아앗!! 선배 잠깐만요!!!"


케이가 말릴려고했지만 지로는 이미 안으로 들어가 타미야와 오딘한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타미야와 오딘이 술과 안주를 싸들고 왔다.


"오오!!케이 오랜만이다!!"

"여- 케이 몸은 다 나았군!!"

"예,예 선배님들도 건강해 보이시네요."

"우리야 뭐 맨날 그렇지뭐!!"

"자 자!! 마시자고!!!"

"자,잠깐만요!! 우,우읍!!"


그러면서 타미야가 케이의 입에 술병을 꽂아버렸다. 덕분에 케이는 억지로 술

한병을 원샷하게 되었다.

잠시후 술기운이 오른듯 헤롱대기 시작한 케이...조금씩 비틀대고있었다.


"으..세상이 돈다..돌아..헤헤헤.."


헤롱대는 케이...안주도없이 한병원샷을 해버렸으니 죽지않은게 다행이였다.
.

.

얼마나 지났을까...베르단디를 제외한 모두는 모두들 술에 거하게 취해있었다.

술에 심하게 취한 타미야가 케이를 한대치며 말했다. 퍽!!


"야아! 케이 정말,정말로 다행이야!! 꺼억."

"우...아파! 꺼억! 왜,왜요 타미야 선배님?"

"그냥..우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모두들 술에심하게 취했는지 상태여서 타미야 한사람이 웃자 모두들 웃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타미야와 오딘의 눈에는 케이의 손가락에 껴진 반지가

눈에띄였다.


"야아! 케이!!!"

"왜요? 오딘 선배님? 꺼억"

"꺼윽- 너 그 반지 베르단디씨 한테 받은거냐?" 

"오- 케이! 그 반지 좋아보이는데...이리 줘봐!!"

"으윽- 남의 반지는 왜요?"

"아앗! 그반지를 빼선 안돼요-!"


베르단디가 타미야와 오딘에게 외쳤지만 술에취한 두사람에게 그녀의

외침이 들릴리없었다.

반지가 빠지자 케이는 고통스러운듯 머리를 팔로감쌋다. 그리고 그에게서

마력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크.크아아악!"

"어엉? 왜그래 케이 어디 아픈거야?"

"이런 사고 후유증이군!! 이럴땐 사나이의 포옹이-"


퍼버벙!! 타미야가 비틀거리는 케이를 안으려고하자 케이의 마력이 타미야

와 함께 주위사람들을 날려버렸다.


"끄아악!!"

"어엉? 내가 날아가네?"

"꺄아! 좋았어 날아라!!"

"나와라! 홀리벨!!"


술에 많이취한듯 지로와 오딘은 상황파악이 전혀 안돼는듯했다. 그리고

베르단디는 홀리벨을 소환했다.


"홀리벨! 저들을 안전하게 착지시켜줘!!"


홀리벨은 입김을 한번불었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하얀기체가 나가더니

그 기체는 날아가던 사람들을 감싸안은뒤 천천히 내려왔다.

모두의 안전을 확인한 베르단디는 팔로 머리를 감싸고있는 케이를 데리고

아무도없는 숲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케이의 모습은 서서히 변해

가며 의식도 찾아가기 시작했다.


"케,케이씨!! 악의 힘을 떨쳐 내세요!"


터억! 그러자 케이는 자신을 안은체 날아가던 베르단디를 밀쳐냈다. 그리고

붉게 변해버린 눈동자로 그녀를 쳐다보며 말한다.


"크크...이미늦었다. 본래의 케이는 이제영원히 잠들어버렸어!! 크크크."

"이,이럴수가...거짓말이요?! 그렇죠 케이씨?!"

"헹! 난이제 더이상 케이가 아니다..그리고 거짓말도아니야...증거로 널 먼저
없애주지!!"


처억! 변해버린 케이가 베르단디를 향해손을뻗자 그의 손에선 보이지않는

뭔가가 나가며 뒤로보이는 주위의 풍경을 일그러트렸다. 그리고 그것은 베르

단디에게 명중했다. 퍼어억!!!! 뒤로 나가떨어진 베르단디...그러나 그녀는 다

시 일어서며 케이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한다.


"흐윽...케이씨..제발 저에게 돌아와주세요..."

"흥..케이씨,케이씨 하지마라 그런 이름 이제 듣기 싫다고!!!"

"아니요...당신은 케이씨예요!!"

"웃기는군! 그럼 받아라!폭뢰강림!!!"


쿠구구쾅!! 파직!!! 팡바방!! 케이는 눈물을 글썽이는 베르단디를 향해 폭뢰

강림을 날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베르단디는 결계를쳐 폭뢰강림을 막아냈다.


"역시 일급신답군! 폭뢰강림을 막아내다니."

"..케이씨 제발 악의 힘을 떨쳐내고 원래의 케이씨로 돌아와 주세요."


다시양손을 모으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하는 베르단디였다. 그러나 케이

는 가소롭다는듯 그녀를 쳐다보며 말한다.


"몇번이나 똑같은말 하게 만들지마...그래! 이제부터 이몸의 이름은 루시퍼
다!!"

"아니에요!! 당신의 이름은 모리사토 케이이치에요!!!"

"크크 네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그러면서 케이...아니 이제는 '루시퍼'가된 악마가 베르단디를 향해 주문을

시전하기 시작한다. 


"지옥의불을 다스리는 자여! 내앞에있는 자에게 지옥의 업화를 내려다오-
파이어버스트!!!!"


그러자 그의손에선 공모양의 불꽃이 날아가더니 베르단디에게 닿기전에 터

져버린다. 퍼버벙!!!! 그러자 엄청난 충격파와 화염이 동시에 그녀를 덮쳤다.

그리고는 많은 먼지가 앞을가렸다. 잠시후 먼지가 걷히자

그 속에는 베르단디가 결계를 치고있었다. 그러자 루시퍼는 베르단디를 향해

웃으며 말한다.


"크크크 멍청하긴! 공격은 안하고 방어만하는데 힘을 소비하다니!! 그 어리석
음이 죽음을 자초할것이다!!!"

"흐윽...제발...원래의 케이씨로....흑...."

"크크크 아직도 포기못한건가?! 하지만 이제나는 케이로 돌아가지않아! 자
그럼 슬슬 끝을 내볼까.."

"흑..케이씨...."


고결한 눈물을 흘리는 베르단디... 그러나 루시퍼는 그런 그녀를 아랑곳하지

않고 주문을 시전하기 시작한다.


"모든것을 무(無)로 돌리는자여! 그대의 힘을 빌어 내앞에있는 적을 멸할지
어다!"


지난번 루시퍼가 페이오스와 울드의 결계를 얼어붙게만든 기술이였다. 하지만

베르단디는 공격하지도 피하지도 못한체 결계만을 치고있었다.

 
"크크크! 멍청하게도 날 공격 할수없나보지?! 하지만 난 다르다! 헬즈 아이스!!!!"


파바바박!!! 지난번과 달리 베르단디를 향해날아간 공격은 꽤나 큰 에너지덩

어리였다. 시퍼런 에너지가 베르단디에게 빠르게 날아가고있을때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 지며 루시퍼가 날린공격을 명중시킨다.

쿠구과광!! 빠직!!파지직!!!


"뭐,뭐야?! 저 번개는?!"


이윽고 환한빛이 일어나며 베르단디와 루시퍼의 눈을 감게만들었다. 그리고

잠시후 빛이 약해지고 눈을떠보니 놀랍게도 번개가 떨어지던 모양그대로 얼어

붙어있었다.

자신의 눈앞에 얼어붙은 번개를 한번 쳐다본 베르단디는 위를보았다. 그리고

위에는 울드와 린드가 자신을향해 내려오고있었다.


"베르단디!!! 괜찮아?"

"언니! 린드! 전 괜찮아요"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고....하지만 케이녀석이 다시 저 상태로..."


울드와 린드가 케이를 한번쳐다봤다. 그리고 린드가 입을연다.


"내가왔으니 걱정하지마라..베르단디...저게 네가말한 또 다른 케이이군..
베르단디를 부탁한다 울드"


동시에 린드는 빠르게 루시퍼의 앞으로 날아갔다.

.

.

.

정말 루시퍼는 본래의 케이로 돌아갈수없는것일까?...후후후 작가맘이지!!!(퍽!!)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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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후아...웬지 내 소설과 비슷한 분위기...내 소설에서는 베르단디가 변해버렸지...쩝쩝...

갑자기 히틀러 생각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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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보디가드님의 댓글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루시퍼란 이름은 다른소설에 등장인물 같은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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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후후후 루시퍼는 타락천사죠 ㅋㅋ

제 케릭의 이름은 대부분 신화쪽에서 따온거에요 ㅋㅋ 세르핀같은경우

여악마장인 프로세르핀이란 이름에서 따온거고 나머지는 이름을 그냥 그대로 -_-;(굳이 수정할 필요가 없었기때문에)

후후 그리고 제 소설은 다크님소설에서 영향을 많이받았죠 -_-ㅋ

앞으로의 전개를위해 케이와 베르단디둘중하나가 죽어줘야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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