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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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남정진은 그 엄청남에..
그대로 쓰러져 기절했다..
곧이어 하늘도 쓰러졌다..
문하생들이 달려갔다.
"괜찮아? 야야! 스님!!"
스님들이 달려와 둘을
절로 데려갔다.
넓은 숲에선 사명대사와 한 스님이 조용히 앉아있었다.
"주지스님의 예상이 빗나갔군요.."
사명대사의 옆에있던 자가 말했다.
"후후.. 역시..
노력과 기본만으론.. 야성과 근성을 이길 수없다는 것인가...?"
"........ 스님.."
"......?"
사명대사 옆에 있던 그는 사명대사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퍽!!!
"크억!!"
뭘까..?
사명대사는 그대로 땅에 쳐박혔다.
그는 일어나려는 사명대사의 머리에다 손을 얹었다..
펑!!
땅이 박살나면서 사명대사는 피를 토하며 튕겨 날아갔다.
그가 손을 걷어붙이며 말했다.
"저는 왜의 퇴마사, 쇼오다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마모루 라고 하죠.."
사명대사는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새파란 놈이 까부는 것치곤 꽤 괜찮았다.
지금 기술은.. 발경(發痙)의 일원이었나..?"
"음.. 제 폭렬을 맞고도 서 계시다니..
(주작의폭렬 계량형)
조선의 최고란 이름이 거짓은 아니군요.."
사명대사는 웃옷을 벗어재꼈다..
다부진 몸은 그의 힘을 더욱 빛나게 했다.
"자, 제대로 하자구.."
"끙.."
남정진은 잠에서 깨어났다..
피를 쏟아서인지
머리가 띵했다.
마당에는 벌써 하늘이 일어나서 햇살을 쬐고있었다.
하늘에게 왠지 다가가지 뭐 했다.
그렇게 냉정하게 창을 맞댔는데..
뭔가... 뭔가 서먹했다.
하늘이 뒤늦게 날 발견했다.
"여어..~ 일어났어?"
하늘은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
순간..
하늘이 없었던 한때가 스쳤다.
부르르..
그리움이 풀려서 인지..
눈물이 쏟아졌다...
"야.. 야이 바보야..
나.. 나는 너... 너 죽은줄 알았단 말야... 엉엉엉...."
소년 남정진은 하늘을 붙잡고 끌어안고 엉엉 울어댔다.
하늘 역시 자신을 기다려준 하나뿐인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둘은.. 서로를 붙잡고 엉엉울었다.
시간이 지나.. 조금 진정된 둘은
자신들이 매일 연습하던 산을 올랐다.
"여긴 변한게 없네... 히히히"
하늘이 웃었다.
남정진은 하늘(허공)을 보며 말했다.
"하늘도 안 변했어.."
(허공)
"그래.. 시민아!"
"응?"
작은하늘은 주변의 막대기를 주워들었다.
"내 필살기..! 가르쳐줄께!"
"정말???"
"응!"
"좋아!!"
투곽!!!
사명대사는 맥없이 날아가 바위를 부수며 쳐박혔다.
"크윽.."
"조선 최고가 겨우 이건가요..?"
펑!!!
사명대사의 가슴에 대고 또 다시 마모루의 폭렬이 폭발했다.
폭렬은 주작의폭렬 계량형으로 몸안의 내기를 방출해내는 기술인데
그것은 충격의 일종으로
어떤 사물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기술이다.
사명대사는 자신의 장기인 번개술을 또 다시 쓰려했다.
퍼벅!!
마모루는 번개술의 시전도 용서치 않고
그대로 사명대사를 날려보냈다.
"음.. 그건 위험해서.. 사용하시면 곤란하다구요."
마모루는 사명대사의 머리에 대고 또다시 폭렬을 썼다.
"으윽...!!"
사명대사는 의식이 끊어지며 맥없이 쓰러졌다..
마모루는 실망을 한듯 그 길로 돌아가 버렸다.
죽일 가치도 없다 느낀듯..
사명대사는 그렇게 잠시 쓰러져있었다.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어둑어둑한 밤이었다.
졌다..
처음으로..
힘이 필요해..
그 녀석을 이겨낼 힘이...!!!
그래, 하늘 녀석의 한기..!!
그걸 뺏자..!!
그건 실로 굉장한 기술이었어......
그 날카로운 파괴력이면....
녀석에게 이길수도 있다..
마모루를 이길수 있을 것이다..!!
사명대사는 벌떡일어나
절 내의 숙소로 들어갔다.
작은하늘과 남정진이 곤히 잠자고 있었다.
기척에.. 둘은 깨어났다..
"스님...? 왠일로 이 시간에.....!!"
"나와!!!"
콰직!!
문을 박살내며 사명대사는 하늘의 멱살을 잡고 거칠게 마당으로 내팽겨쳤다.
사명대사가 웃옷을 벗은 건 처음 보았다..
엄청난 근육.. 팔의 근육은 보기만 해도
터질것만 같았다.
어마어마 했다..
"스, 스님!!"
남정진은 깜짝 놀라 외쳤다.
아랑곳 하지 않고 사명대사는 하늘에게 말했다.
"내게 내 놈의 한기 창의 기를 넘겨라..!!!"
"........!!"
"어서!!!!"
순간이었지만..
하늘의 눈엔 사명대사가 악마로 보였다..
"당신한텐... 한기를 줄 수 없어..!!"
퍽!!
팔꿈치로 사명대사는 강하게 하늘의 복부를 찍었다.
그리곤 기후를 조절해 하늘에게 벼락을 떨궜다..
"크억!!!"
폭발과 함께 하늘은 바닥에 나뒹굴었다.
"무슨 짓이에요!!"
남정진이 창을 집고 달려들었다.
빠직!!!
사명대사는 달려드는 남정진 마저
벼락으로 찍어냈다.
사명대사는 하늘을 집어서 던져버렸다.
힘이 굉장했다..
장사했다.. 왠만한 소 한마리는 그냥 던져버릴 만한..
그 힘은 굉장했다.
하늘은 쭉 날아가 절의 벽을 부수며 날아갔다.
피가 바닥에 낭자했다..
꿈틀대는 하늘의 머리 끄댕이를 잡고 일으키며
사명대사가 다가가 물었다.
"기를 넘겨..!!!"
"싫어..."
퍽! 퍽! 퍽! 퍽!!
땅바닥에 하늘의 머릴 연이어 계속 받았다..
하늘의 눈은 왈카 뒤집혀 이미 의식이 없었다..
사명대사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에서 머리를 처박았다.
하늘은 코피를 터뜨리고 입에서 피를 뱉어냈다.
다른 스님들이 나와 사명대사에게 달려왔다.
"주지스님!! 무슨 짓입니까?!!"
"난.... 난 힘이 필요해..!!!!"
퍽!!
주변의 스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하게 갈겼다.
이빨이 모조리 달아나며 피가 공중에 그려졌다.
"기를.. 기를 내 놓아라!!"
이미 기절해 있는 하늘에게 계속해서 말했다..
다른 스님들이 사명대사를 뒤에서 잡아 끌었다.
사명대사는 건물로 하늘을 집어던졌다.
퍼벅!!
다른 문하생들의 방을 뚫고 들어갔다..
문하생들은 전부 깨어났다.
"아!! 하늘이 형!! 왜 그래!!"
문하생들은 다 어린 애들 뿐이었다.
날 걱정스런 눈로 보았다.
"얘들아.. 달아나.. 산을 내려가서 마을 사람에게
살려달라고 하고 내려가!!!"
사명대사는 자신을 잡은 스님들을 사정없이 안면에 주먹을 갈켰다.
어떤 이는 두개골이 순식간에 박살났고
어떤 이는 안구가 떨어져 나왔다.
피가 절 내 마당에 가득했다..
문하생들이 우르르 산을 내려갔다.
이미 사명대사는 인간이 아니었다..
하늘은 문하생들이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
사명대사에게 달려들었다.
퍽!!!
하늘은 주먹 한방에 바로 땅바닥에 꼬꾸라졌다.
"니가 주지 않겠다면..!!
내가 가져가겠다!!!"
사명대사는 하늘의 목을 잡고 들었다..
".......!!"
서서히.. 하늘의 힘이 빠져갔다..
아..
그건.. 내가.. 내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얻어낸.. 나의 무기인데..
이렇게 뺏기는 건가..?
싫어.. 싫어....!!!!
하늘은 의식이 사라졌다..
사명대사는 소름끼치는 웃음을 지으며 외쳤다.
"큭큭큭...!!
얻었어.. 얻었다..!!"
남정진은 그 엄청남에..
그대로 쓰러져 기절했다..
곧이어 하늘도 쓰러졌다..
문하생들이 달려갔다.
"괜찮아? 야야! 스님!!"
스님들이 달려와 둘을
절로 데려갔다.
넓은 숲에선 사명대사와 한 스님이 조용히 앉아있었다.
"주지스님의 예상이 빗나갔군요.."
사명대사의 옆에있던 자가 말했다.
"후후.. 역시..
노력과 기본만으론.. 야성과 근성을 이길 수없다는 것인가...?"
"........ 스님.."
"......?"
사명대사 옆에 있던 그는 사명대사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퍽!!!
"크억!!"
뭘까..?
사명대사는 그대로 땅에 쳐박혔다.
그는 일어나려는 사명대사의 머리에다 손을 얹었다..
펑!!
땅이 박살나면서 사명대사는 피를 토하며 튕겨 날아갔다.
그가 손을 걷어붙이며 말했다.
"저는 왜의 퇴마사, 쇼오다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마모루 라고 하죠.."
사명대사는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새파란 놈이 까부는 것치곤 꽤 괜찮았다.
지금 기술은.. 발경(發痙)의 일원이었나..?"
"음.. 제 폭렬을 맞고도 서 계시다니..
(주작의폭렬 계량형)
조선의 최고란 이름이 거짓은 아니군요.."
사명대사는 웃옷을 벗어재꼈다..
다부진 몸은 그의 힘을 더욱 빛나게 했다.
"자, 제대로 하자구.."
"끙.."
남정진은 잠에서 깨어났다..
피를 쏟아서인지
머리가 띵했다.
마당에는 벌써 하늘이 일어나서 햇살을 쬐고있었다.
하늘에게 왠지 다가가지 뭐 했다.
그렇게 냉정하게 창을 맞댔는데..
뭔가... 뭔가 서먹했다.
하늘이 뒤늦게 날 발견했다.
"여어..~ 일어났어?"
하늘은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
순간..
하늘이 없었던 한때가 스쳤다.
부르르..
그리움이 풀려서 인지..
눈물이 쏟아졌다...
"야.. 야이 바보야..
나.. 나는 너... 너 죽은줄 알았단 말야... 엉엉엉...."
소년 남정진은 하늘을 붙잡고 끌어안고 엉엉 울어댔다.
하늘 역시 자신을 기다려준 하나뿐인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
둘은.. 서로를 붙잡고 엉엉울었다.
시간이 지나.. 조금 진정된 둘은
자신들이 매일 연습하던 산을 올랐다.
"여긴 변한게 없네... 히히히"
하늘이 웃었다.
남정진은 하늘(허공)을 보며 말했다.
"하늘도 안 변했어.."
(허공)
"그래.. 시민아!"
"응?"
작은하늘은 주변의 막대기를 주워들었다.
"내 필살기..! 가르쳐줄께!"
"정말???"
"응!"
"좋아!!"
투곽!!!
사명대사는 맥없이 날아가 바위를 부수며 쳐박혔다.
"크윽.."
"조선 최고가 겨우 이건가요..?"
펑!!!
사명대사의 가슴에 대고 또 다시 마모루의 폭렬이 폭발했다.
폭렬은 주작의폭렬 계량형으로 몸안의 내기를 방출해내는 기술인데
그것은 충격의 일종으로
어떤 사물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기술이다.
사명대사는 자신의 장기인 번개술을 또 다시 쓰려했다.
퍼벅!!
마모루는 번개술의 시전도 용서치 않고
그대로 사명대사를 날려보냈다.
"음.. 그건 위험해서.. 사용하시면 곤란하다구요."
마모루는 사명대사의 머리에 대고 또다시 폭렬을 썼다.
"으윽...!!"
사명대사는 의식이 끊어지며 맥없이 쓰러졌다..
마모루는 실망을 한듯 그 길로 돌아가 버렸다.
죽일 가치도 없다 느낀듯..
사명대사는 그렇게 잠시 쓰러져있었다.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어둑어둑한 밤이었다.
졌다..
처음으로..
힘이 필요해..
그 녀석을 이겨낼 힘이...!!!
그래, 하늘 녀석의 한기..!!
그걸 뺏자..!!
그건 실로 굉장한 기술이었어......
그 날카로운 파괴력이면....
녀석에게 이길수도 있다..
마모루를 이길수 있을 것이다..!!
사명대사는 벌떡일어나
절 내의 숙소로 들어갔다.
작은하늘과 남정진이 곤히 잠자고 있었다.
기척에.. 둘은 깨어났다..
"스님...? 왠일로 이 시간에.....!!"
"나와!!!"
콰직!!
문을 박살내며 사명대사는 하늘의 멱살을 잡고 거칠게 마당으로 내팽겨쳤다.
사명대사가 웃옷을 벗은 건 처음 보았다..
엄청난 근육.. 팔의 근육은 보기만 해도
터질것만 같았다.
어마어마 했다..
"스, 스님!!"
남정진은 깜짝 놀라 외쳤다.
아랑곳 하지 않고 사명대사는 하늘에게 말했다.
"내게 내 놈의 한기 창의 기를 넘겨라..!!!"
"........!!"
"어서!!!!"
순간이었지만..
하늘의 눈엔 사명대사가 악마로 보였다..
"당신한텐... 한기를 줄 수 없어..!!"
퍽!!
팔꿈치로 사명대사는 강하게 하늘의 복부를 찍었다.
그리곤 기후를 조절해 하늘에게 벼락을 떨궜다..
"크억!!!"
폭발과 함께 하늘은 바닥에 나뒹굴었다.
"무슨 짓이에요!!"
남정진이 창을 집고 달려들었다.
빠직!!!
사명대사는 달려드는 남정진 마저
벼락으로 찍어냈다.
사명대사는 하늘을 집어서 던져버렸다.
힘이 굉장했다..
장사했다.. 왠만한 소 한마리는 그냥 던져버릴 만한..
그 힘은 굉장했다.
하늘은 쭉 날아가 절의 벽을 부수며 날아갔다.
피가 바닥에 낭자했다..
꿈틀대는 하늘의 머리 끄댕이를 잡고 일으키며
사명대사가 다가가 물었다.
"기를 넘겨..!!!"
"싫어..."
퍽! 퍽! 퍽! 퍽!!
땅바닥에 하늘의 머릴 연이어 계속 받았다..
하늘의 눈은 왈카 뒤집혀 이미 의식이 없었다..
사명대사는 신경도 쓰지 않고
계속에서 머리를 처박았다.
하늘은 코피를 터뜨리고 입에서 피를 뱉어냈다.
다른 스님들이 나와 사명대사에게 달려왔다.
"주지스님!! 무슨 짓입니까?!!"
"난.... 난 힘이 필요해..!!!!"
퍽!!
주변의 스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하게 갈겼다.
이빨이 모조리 달아나며 피가 공중에 그려졌다.
"기를.. 기를 내 놓아라!!"
이미 기절해 있는 하늘에게 계속해서 말했다..
다른 스님들이 사명대사를 뒤에서 잡아 끌었다.
사명대사는 건물로 하늘을 집어던졌다.
퍼벅!!
다른 문하생들의 방을 뚫고 들어갔다..
문하생들은 전부 깨어났다.
"아!! 하늘이 형!! 왜 그래!!"
문하생들은 다 어린 애들 뿐이었다.
날 걱정스런 눈로 보았다.
"얘들아.. 달아나.. 산을 내려가서 마을 사람에게
살려달라고 하고 내려가!!!"
사명대사는 자신을 잡은 스님들을 사정없이 안면에 주먹을 갈켰다.
어떤 이는 두개골이 순식간에 박살났고
어떤 이는 안구가 떨어져 나왔다.
피가 절 내 마당에 가득했다..
문하생들이 우르르 산을 내려갔다.
이미 사명대사는 인간이 아니었다..
하늘은 문하생들이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
사명대사에게 달려들었다.
퍽!!!
하늘은 주먹 한방에 바로 땅바닥에 꼬꾸라졌다.
"니가 주지 않겠다면..!!
내가 가져가겠다!!!"
사명대사는 하늘의 목을 잡고 들었다..
".......!!"
서서히.. 하늘의 힘이 빠져갔다..
아..
그건.. 내가.. 내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얻어낸.. 나의 무기인데..
이렇게 뺏기는 건가..?
싫어.. 싫어....!!!!
하늘은 의식이 사라졌다..
사명대사는 소름끼치는 웃음을 지으며 외쳤다.
"큭큭큭...!!
얻었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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