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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っ!女神さまっ 4화 봉인해제!베르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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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악-!! 케이가 베르단디를 향해 던진 마력 덩어리는 빠르게 그녀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무방비 상태로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파아아앙!!!! 뭔가 부딪힌 듯한 소리가 들렸고, 베르단디가 앞을 봤을 때, 페이오스가 결계를 쳐
자신을 보호하고 있었다.


"베르단디, 잘들어!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은 케이 씨가 아니라 마족이야! 이미 케이 씨의 마음
은 남아있지 않다고!!!"

"우....페이오스..흑.....나를 잃어버리고...모습이 변해도... 흐윽...지금 우리앞에 서있는 사람은
케이 씨야...흑... 그리고 그가 변한것은 내 탓이야!.. 흐윽.. 흑흑흑..."


그녀는 케이가 이런일을 당한게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며 자신을 한 없이 원망하고 있었다.


"베르단디! 너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윽....그냥 넌 나서지 말고있어.."


페이오스는 그런 그녀를 단념한체 울드와 같이 맞서기로 마음먹었다.


"페이오스, 베르단디는 어때?"

"케이 씨가 저렇게 된게 자신의탓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런 이거 심각한 일이군..."

"이제 죽을 운명인데 더 희망찬 말을 하는게 어때?"


그렇게 케이가 차가운 한마디를 던지고, 곧바로 주문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모든것을 무로 돌리는 자여 나에게 그대의 힘을 빌어 내앞에 있는 적을 멸하게 하라 헬 오브 아
이스 볼!!!"


슈아아아악!!!! 탁구공 정도크기를 가진 하얀색 빛이 페이오스와 울드를 향해 날아갔다.하지만,
속도가 워낙 빨랐기 때문에 페이오스와 울드는 힘을 합쳐 결계를 펼쳤다. 빠지직- 빠직! 빠직!
작은 빛덩어리와 결계가 부딪히자 결계가 순식간에 얼어붙기 시작했다.


"크크크 걸렸군!!"

"이,이런 결계가 얼어가고있어!"

"이러다 안에 갖히겠어!!"


두 여신이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결계가 얼어 붙는 속도가 워낙 빨랐기 때문에 두 사람은 순식간
에 차가운 얼음 속에 갖히게 되었다.


"이런!! 전광격장!!!"


파직! 울드가 결계안에서 전광격장을 썻지만 결계는 흠집조차 나지 않고 대신 결계안에서 그녀
가 쏜 번개가 방전됬다. 덕분에 페이오스가 짜릿한 번개를 맛보게 되는데..


"끄아악-! 우,울드 그런 기술 여기서 쓰지마!!"

"이런 폭뢰강림을 날릴 참이였는데?"

"그,그랬다간 너하고 나 둘다 통구이가 돼버려!"

"그럼 어떻게 이 결계를 깨지?"

"고져 스로즈-!"


휙-휙- 챙,챙 이번엔 페이오스가 고져스로즈를 소환해 장미채찍을 휘둘러 봤지만 결계에는 흠집
조차 가지않고, 되려 장미줄기만 상해 고져스로즈가 울상을 짓기 시작했다.

.

.

"큭큭큭 멍청한 것들 한방을 더먹여 완벽히 얼려주마...!"


케이가 주문을 한번더 외워 둘을 완전히 얼리려고 하자 망설이던 베르단디가 그를 저지했다.


"케이 씨! 그만두세요 아무리 케이 씨라도 언니와 페이오스에게 손을 대면..."

"손을대면 어쩔꺼지?...큭큭 맘대로 해봐!"

"케이 씨 제발..."


그는 베르단디를 외면해 버리며, 울드와 페이오스를 향해 마지막주문을 시전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갈등하고 있던 베르단디의 눈에 뭔가 반짝거리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아까 케이의 손가락에 껴있던 반지였다. 그리고 베르단디는 아까 페이오스와의 대화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베르단디! 케이 씨의 손에 있는 반지말이야..."

"응? 무슨반지?"

"뭐야- 몰랐어? 케이 씨의 손에 있던 반지... 네가 선물해준줄 알았는데?"

"아니야.. 나는 케이 씨 한테 반지는 준 적이 없는걸?"

"그래...? 하긴... 조금 이상한걸 우리가 천상계에 올라갔다 와보니 케이 씨의 손에 반지가..."
.

.

베르단디의 뇌릿속을 뭔가가 스치고 지나갔다.


"(그래 케이 씨의 손에 있던 반지....뭔가 비밀이 있는거야!)"


휘오오- 베르단디는 술법을 이용해 작은 바람을 일으켜 반지를 자신의 손에 갖다 놓았다. 손에
올려져 있는 반지에게선 미약하나마봉인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었다.


"이건 커다란 힘을 봉하는데 쓰는 반지야!!...그렇다면!!"


베르단디는 울드와 페이오스에게 신경을 써 자신에게 빈틈을 보이는 케이를 보며 외쳤다.


"케이 씨!! 아프더라도 참으세요! 홀리스톰!"


파아악!! 그녀는 약한 술법을 이용해 케이를 공중으로 띄웠다. 그러나!


"크으윽 잠깐 방심했다. 하지만!!"


그러면서 케이는 공중에서 방향을 틀은 뒤, 빠른속도로 베르단디를 향해 날아갔다.


"그깟 공격에 당할 내가 아니다! 그럼 잘가라!!!"


피유우우- 그는 양 손에 모여있는 마기를 베르단디에게 향하며 빠르게 그녀를 향해 날아갔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두눈에 앞에 '바보' 라는 글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것은, 빠아악!! 그의
머리를 강타했다. 덕분에 그의 얼굴에는 바보라는 커다란 글자 두개가 새겨지는데... 


"으,으어어- 별과 새가 보인다..."

"바보-!! 스쿨드의 특제 문자색인 기술이다."


스쿨드는 화가 잔뜩난 듯 허리에 손을 얹고 케이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러자 베르단디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헤롱거리는 케이의 손가락에 바람을 이용해 반지를 그의 손가락에 껴넣었다.


"으으윽... 힘이 빠진다...."


그러면서 케이의 마력은 서서히 사그라들기 시작했고, 베르단디는 재빨리 쓰러져가는 그를 끌
어 안으며 입을 열었다.


"케이 씨 제발... 저의 케이 씨로 돌아와 주세요..."

"으......"


그렇게 그를 지배하던 마기가 걷히자, 케이는 머리도 짧아지고 눈도 원래 색으로 돌아왔으며 이
마의 문장도 사라지자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리고 울드와 페이오스를 가두고 있던 얼음
결계도 저절로 깨져버렸다.
두 사람은 빠르게 케이를 안고 있는 베르단디에게 달려갔다.


"베르단디-! 괜찮은거야?"

"네, 언니. 케이 씨도 원래대로..."

"이것 참... 일단은 어서 집으로 돌아가자.."

"그래... 어서 돌아가서 이번사태에 대해 연구좀 해봐야겠어."


그러면서, 슈화악!! 베르단디와 울드,페이오스는 쓰러진 케이를 데리고 공간 슬라이드 술법을 이
용해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모두들 쓰러진 케이한테 신경을 쓰느라 잊혀진 존재가 있었으
니...


"으아앙!! 아무도 나를 걱정해주지 않는건가?"

.

.

"정말 어처구니 없군...케이가 적으로 변해버리다니.."

"근데, 울드 언니. 어떻게 케이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을까?"

"내가 알기론 지금 현재 케이씨의 손에 껴져있는 반지가 케이 씨의 힘을 봉인시키는 것 같아."


울드 대신 페이오스가 스쿨드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그때, 드르륵-방문이 열며 한손에 수건을
들고 있는 베르단디가 들어왔다.
그녀는 잠들어 있는 케이의 얼굴을 보며 약간은 안스러운 얼굴을 지었다. 그런데 때마침, 케이
가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음.. 으음.."

"아.. 케이 씨!!"

"케이!!"

"으... 여긴?! 왜 내가 집에있지? 난 지로선배의 가게에 가기위해 시내까지 걸어가고 있었데..?"

"케이! 정말 기억이 안나는거야?"


울드가 놀라며 말했지만 케이는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을 지어냈다. 하지만, 베르단디는 그런 케
이를 껴안으며 입을 열었다.


"어쨋든 케이 씨! 정말 다행이에요!"

"아... 저기 갑자기 이러시면...."

"아... 죄송해요 갑자기 달려들어서..."

"아,아닙니다."


케이는 당황한듯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베르단디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
사실에 베르단디의 얼굴엔 쓸쓸한 표정이 역력했다.
스쿨드는 케이가 무사한 것을 보자 일단은 안심하며, 방으로 돌아가 밤페이를 다시 작동 시켰
다. 삐빅-지이잉


"안녕? 주인님."

"그래 잘잤지? 근데 시글못봤어?"


그러자, 삐잉!! 순간 밤페이의 눈에서 뭔가 번쩍거렸다.
퍼억!! 밤페이는 스쿨드의 얼굴을 밟고 곧장 밖으로 나가 숲으로 뛰기 시작했다.


"으윽... 저 녀석 프로그램을 포맷시켜 버릴까...?"


한편, 밤페이는 숲 안쪽에 있는 바위 두개의 앞에 멈춰섯다. 그런 밤페이의 발아래에는 동전모양
의 동그란 뭔가가 떨어져 있었고 얼마 안있어 스쿨드가 밤페이를 따라 그곳에 도착했다.


"헥- 헥- 바,밤페이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는거야?! 혼나고싶어?"


그러나 밤페이는 스쿨드의 말을 무시한체 손으로 땅을 가르켰다. 


"이건?! 내가 시글에게 준 소형화상기잖아?!!"


동그란 무언가를 주워든 스쿨드. 그것은 그녀가 시글에게 준 소형화상기였다. 평소 시글의 몸에
붙어있기 때문에 왠만해선 떨어질 일이없는 화상기... 땅에 떨어진 것으로 보아 분명 무슨일이
생긴게 분명했다.
그렇게 놀란 스쿨드가 주위를 둘러봤지만 나무와 풀을 뺀다면 아무것도 없었다. 대신 자신의 앞
에 바위가 두개... 헌데 바위하나에 베르스퍼의 이마에 있는 표식과 똑같은 표식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서,설마?"
.

.

스쿨드는 세명의 여신을 불러와 문제의 바위를 보여주었다. 울드가 바위에 손을 대며 입을 열었
다.


"이 바위... 베르스퍼의 기운이 세어나오고 있는데?! 봉인 당한 것 같아!!"

"어,어째서?....언니 어서 봉인을 해제해보죠.."

"안돼.. 봉인을 풀수있는것은 봉인한 사람밖에 안돼잖아."

"저기- 봉인진을 알 수 있으면?"


스쿨드가 말하며 땅바닥을 손으로 가르키는데 아래쪽에는 검은색 봉인진이 아직 그려져 있었다.


"아..! 이걸 거꾸로 돌리면 봉인을 풀 수 있을꺼야!"
.

.

피유우우- 바위는 빛을 발하며 베르스퍼와 시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베르스퍼는 상쾌한듯 기
지개를 한번 쫙 폈다 고양이가 사람처럼 기지개 피는 것은 아마 베르스퍼가 최초일 것이다.


"후아아- 이제야 살았네!"

"밤페이, 이 바보야 그동안 뭘한거야? 정말 싫다니까-!"


시글은 밤페이에게 핀잔을 주고 집쪽으로 돌아서 버리면서 베르스퍼를 바라보았다.


"고양이! 그일을 어서..."

"아, 걱정마."


그렇게, 시글이 먼저 집쪽으로 돌아섯고. 밤페이는 그런 시글을 쫓아갔다. 그리고 나머지 여신들
은 베르스퍼에게 시선이 집중됬다.
베르단디는 걱정스런 얼굴로 입을 열었다.


"저... 베르스퍼 무슨일이죠?"

"그게, 마계에서 일이생긴거 같아.."

"그건 저희도 알고있어요.... 그 때문에 케이씨가..."

"케이가 어떻게 됐는데?"

"케이는 기억을 잃었어 그것도 베르단디의 기억만.."


둘의 대화에 울드가 끼어들었다. 그리고 베르스퍼는 케이가 베르단디의 기억을 잃었다는 울드
의 말에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다. 그런데...


"게다가 마력까지 갖게됐어."

"에엑-?"


고민하던 베르스퍼는 케이가 마력을 가졌다는 말에 놀란듯 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뭔가
아는게 있는 듯 입을 열었다.


"마력을 얻는 약이 진짜일줄이야...헛 소문인줄 알았는데.."

"뭐야? 베르스퍼 뭔가 아는게 있어?!"

"베르스퍼, 아는게 있으면 제발 말해줘..."

"장미채찍에 당하기 싫으면 어서말해!!"

"베.르.스.퍼- 어서 말하지 않으면 폭탄으로..."


울드의 손에선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새파란 스파크가, 페이오스의 고져스로즈는 장미채찍
을 쫙쫙 잡아 땡기고 있었고 스쿨드의 손에서는 어느새 폭탄이 세개나 쥐어져 있었다. 그리고 베
르단디는 거의 울기 일보직전의 얼굴을 하고있었다. 그러자, 베르스퍼는 재빨리 입을 열었다.


"냐냥!! 잠시만 기다려!! 내가 예전 마계에 있을때 마력이 약한 2급 악마가 마력을 키울 수 있는
약을 개발중이였어. 그 녀석의 이름은 가라르라고 했는데 약을 다 만들었다는 소문과 함께 자취
를 감췄어..."

"그럼 그 가라르라는 녀석은 지금도 뭔가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겠군?

"그럴지도 모르지.."

"회복약 같은건?"

"회복약은... 들어보지 못했어.."

"하긴.. 마력을 키워놨는데 굳이 다시 되돌릴려고 하는 놈은 없겠지.."


그러면서 돌아서는 울드. 그런데 순간, 울드는 자신이 말 실수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하지만, 이미 베르단디의 눈에는 맑디맑은 샘물이 고여있었다.


"우... 흐윽... 케이 씨..."

"베, 베르단디 미안해 내가 그만 생각없이..."

"정말 울드는 악마로 태어났어야해.. 맞어,맞어!"


그러면서, 베르스퍼는 팔짱을 끼고 일어섰다. 삐직! 울드의 얼굴에 핏줄이 서버렸다.


"네놈의 녀석이 쓸데없는 약 얘기를 해서 그런거잖아 이 멍청한 고양아!!"

"무슨 소리! 난 니가 얘기를 해달래서 해준 것 뿐이다!"

"반딧불난무-!"


퍼어억-! 울드는 베르스퍼를 향해 반딧불난무를 날렸다. 베르스퍼는 피할새도 없이 한방 맞아
코가 벌겋게 부어 올랐다.


"으으윽! 이런 악마 같은!!"

"또 맞기 싫으면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정말 울드는 구제불능이야 자기 잘못을 괜히 남에게 돌리고.."

"맞어! 울드언니는 구제불능이야!"


이렇게, 페이오스와 스쿨드도 거들어 울드를 질타했다. 그러자 빠지직!! 울드의 얼굴에 핏줄두개
와 함께 손에 강력한 전기 스파크가 일어났다.


"이것들이 정말!!"

"지금은 우리끼리 티격태격 할때가 아니야.. 베르단디! 걱정마 케이씨의 약을 찾을 수 있을꺼
야!!"


이렇게, 페이오스는 말을 딴 곳으로 돌리며, 베르단디를 위로해 주었다.


"흐윽.. 고마워 페이오스..."


그런데 갑자기, 꽈아아앙-!!!! 집 쪽에서 커다란 폭발음이 들려왔다. 갑작스러운 폭발에 베르단
디의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짧은 한마디가 튀어나왔다.


"케이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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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또 폭주인가? 리미트 해제..지금부터 케이척살 작전을 개시...어라??(다크엔젤의 뒤에는

페이오스가 고져스로즈의 장미채찍을...울드는 굉뢰천열참을 시전중...스쿨드는 종합수류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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