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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의 수호자-케이 신이되다?!(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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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케이마: 단행본에서 나오는 케이의 아버지. 그런데 다른가정과 다르게 이름을 부른다. 여자기피증이 있다.

타카노: 케이의 어머니.

인물소개 끝

케이마씨 급하게 케이의 집으로 간다. 타카노씨도. 한편 케이의 집은 굉장히 한가했다.

베르단디: 안녕하세요?

케이: 케이마씨. 여기는 무슨 일로?

케이마: 케이, 어떻게 된 거냐? 네가 괴물을 잡다니...

케이: 그게 그렇게 궁금해요?

타카노: 나도 궁금해.

케이: 타카노씨까지?

케이마: 우리가 못 본 사이에 뭐가 달라 진거라도 있냐?

케이: 그렇게 알고 싶다면 저와 대결해요.

케이마: 좋다. 낮에는 차들이 많이 지나가니까 .

케이: 좋아요.

린드: 케이, 누가 왔어?

케이: 아, 우리 보모님인 케이마씨와 타카노씨야.

린드: 만나서 반가워요.

케이마: 으...으

타카노: 만나서 반가워요.

메기: 케이, 밥먹으러 왔어. 어? 케이마씨하고 타카노씨도 와있었네?

린드: 케이: 어째서 부모님께도 이름을 붙이는 거지?

케이: 설명 하자면 길어.

린드: 좀 유별란 가족이군.

케이: 그...그렇지?

메기: 그것보다 케이, 어떻게 된 거야? 신문보도하고 tv에서 오빠가 괴물을 잡았다는 얘기밖엔 없는데.

케이: 얘기가 좀 길어.

그때 비가 온다. 다들 비를 피한다.

케이: 아무래도 레이스는 다음으로 미뤄야 되겠네요. 저희 집에서 머물렀다 가세요.

케이마의 꿈

케이마는 푸른 초원위에 있었다. 갑자기 듣기 좋은 노래가 들려왔다. 노래가 흘러나오는 쪽으로 갔다. 그곳에는 베르단디와 케이가 있었다. 베르단디는 여신복에 천사날개가 달려있었다. 그리고 케이는 전투복에 천사의 날개가 달렸다.

케이마 잠에서 깨어난다. 같은 시간에 타카노도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케이마: 만약 내가 본 게 진짜라면 케이역시... 아닐 꺼야. 단지 꿈일 꺼야.

그 날은 비가 왔다. 그 다음날도... 계속 기다리다 지치려하는데 햇빛이 비췄다.

그 날 밤

베르단디: 출발!

타카노: 베르단디, 이번에도 케이가 이길 거라고 믿니?

베르단디: 네. 이번에는 케이씨가 꼭 이길 꺼예요.

타카노: 케이를 많이 좋아하는 구나.

베르단디: 네.

타카노: 나는 들어가서 TV나 봐야겠다.

베르단디; 과자도 좀 드실래요?

타카노: 이래서 베르단디가 좋다니까.

베르단디와 타카노는 들어간다.

마라: 좋아 이틈에...

마라 사라진다.

한편 케이와 케이마는...

케이마: 꾀 실력이 늘었구나 케이. 하지만 그 정도로는  안돼.

케이: 이, 이런 이 길에 벌써 익숙하셨구나. 그럼 좀 힘들 텐데.

베르단디: 그런 거는 걱정 마요.

케이: 으앗!

케이마: 저 녀석, 왜 저래? 

케이의 어깨 옆에 베르단디가 있었다.

베르단디: 미안해요. 하지만 걱정이 돼서...

케이: 아니야. 와주길 바랬어.

케이와 케이마의 레이스는 계속 됬다. 끝도 없이...

케이: 이상하네. 이 길이 이렇게 길었네?

그때 갑자기 기름이 다 떨어졌다.

케이마: 벌써 다 떨어졌네? 이제 어쩌지?

그때 갑자기 베르단디가 사라진다.

케이: 앗, 베르단디.

케이마: 왜 그래?

케이: 아무래도 지금 정체를 보여줘야겠네요.

케이마; 그게 무슨 소리야?

케이: 나와라 쉐도우!

쉐도우 케이의 몸에서 나오자 케이마 굉장히 놀란다.

케이마: 도...도대체 그건...

케이: 쉐도우, 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봐줘.

쉐도우: 알았어.

쉐도우 집 방향으로 날아간다. 

케이: 그건 사건이 끝나고 알려드리죠.

케이의 집

쉐도우가 갔을때는 모두 쓰러져 있었고 베르단디와 타카노는 없었다.

쉐도우: 울드,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울드: 마...마족들이 베르단디를 납치해갔어. 그리고 타카노씨도.

쉐도우 다시 그 장소로 돌아간다.

쉐도우: 큰일났어. 베르단디와 타카노씨가 사라졌어.

케이: 큰일이군. 쉐도우, 이것들을 좀 가지고 집에 가서 울드와 스쿨드와 린드를 간호해줘.

쉐도우: 알았어.

케이: 케이마씨, 가죠?

케이마: 어디로?

케이: 잠깐만요.

케이 베르단디의 기를 찾는다.

케이: 어딘지 알았어요. 제등에 타요.

케이마: 아...알았어.

케이마 케이등에 탄다.

케이: 꼭 잡아요. 최고속도로 갈 거니까요.

케이 엄청난 속도로 뛰어간다.

케이마(속마음): 으...윽. 굉장하다. 이속도로는 F1보다 빠른데... 인간의 속도가 아니야. 그럼 케이는 인간이 아니란 말인가?

케이: 다 왔어요.

그곳은 굉장히 많은 마족들이 있었다.

케이: 베르단디와 타카노씨를 돌려줘.

힐드: 실은데?

케이: 그렇군. 우리에게 가짜를 보내고 기를 숨기고 훈련을 했었군.

힐드: 그랭~ 역시 똑똑하군.

케이: 케이마씨, 여기서 멀리 떨어저요.

케이마: 하....하지만.

케이; 빨리요. 다쳐도 몰라요.

케이마: 아...알았어.

힐드: 난 이곳에서 여전사를 훈련하고 있었지. 덤벼라!
 
케이: 간다.

힐드: 그전에 명심할 것이 있어. 우리쪽에는 인질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

케이: 큭, 이런.

힐드: 자, 이제 어쩔 거냐?

케이: 좋다. 베르단디와 타카노씨를 풀어줘. 대신 나를 죽이든 맘대로해.

힐드: 좋아~. 그렇게 나와줘야징~

베르단디와 타카노는 다치지 않고 풀렸다.

케이: 케이마씨, 베르단디와 타카노씨를 데리고 도망가요.

케이마: 하...하지만.

케이: 빨리요.

케이마 두 사람을 데리고 도망간다.

힐드: 꽤 용감하네~. 어째서 그런 걸 선택했어?

케이: 베르단디를 지키는 날 내 목숨은 베르단디의 것이었다. 베르단디의 생명과 행복을 위해서 살아갈 뿐 다른 의미는 없다.

힐드: 멋있지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전군 화염포로공격!

펑펑펑펑펑.......................................

케이: 이정도 쯤이야...

힐드: 파워를 최대로 올려라!

케이: 큭...

힐드: 나도 참가 해야징~ 화염포!

케이: 으악! 확실히 강해졌군. 전보다는 말이야...

힐드: 당연하지. 자~ 이제 마무리를 져야지.

힐드 케이를 들어서 바닷가에 던져버린다.

힐드: 이제 다른데 처리해야징~

케이의 집

베르단디: 린드, 괜찮아요?

린드: 참을만해. 그런데 케이는?

베르단디: ...

울드: 뻔해. 베르단디를 풀어주는 대신 자신을 아무렇게나 쓰라고 한 걸 거야. 맞지?

베르단디: 맞아.

힐드: 여기 있었네. 도망간 줄 알았는데... 만약 울드가 마족으로 돌아오면 여기서 그치지.

베르단디: 언니...

울드: 베르단디, 미안해. 난 절대 마족이 안 되겠어요.

베르단디: 잘 생각했어요.

힐드: 그럼 베르단디 먼저 죽여야지.

린드: 그렇게는 안 될걸.

힐드: 방해하지마. 초음파공격!

린드: 으윽....

힐드: 방해하면 죽여버리겠어. 원래 죽을 목숨이지만... 너희들은 좀 자야겠다. 수면가루!

베르단디를 제외한 모두 잠이 들었다.

힐드: 이제 슬슬 결판을 내볼까? 냉룡소환!

케이: 화염킥!

냉룡 한방에 간다.

힐드: 호~오 그런 힘은 어디서 나오지?

케이: 그런 건 알 것 없다. 화룡권!

힐드 맞은척하며 울드를 데려간다.

힐드: 후퇴!

케이: 거기서!

힐드: 모두 연막탄발사!

케이: 윽...이런.

케이가 연막을 나왔을 때는 이미 힐드는 사라졌다.

케이: 이런 젠장.

모두 일어난다.

타카노: 자, 이제 너의 정체를 말해봐!

케이: 알았어요. 전 이미 인간이 아닌 신이예요. 베르단디의 수호자죠.

케이마: 짐작은 갔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케이: 그러고 이 녀석이 제 천사예요.

쉐도우: (나오면서)그렇게 부르지마 기분 나쁘잖아.

케이: 내 맘이야.

쉐도우: 인사가 늦었군요. 저는 쉐도우라고 합니다. 천사중 대천사지요.

케이: 대천사?

린드: 맞아. 날개 개수를 늘일 수 있는 건 대천사야. 대천사는 날개가 6개지. 그리고 보통천사보다 더 세.

케이마: 그럼 너희들은...

베르단디: 모두 여신이예요.

케이마: 그...그럴수가 신이 진짜 존재할줄은...

TO BE CONTINU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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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라넷님의 댓글

잉그라넷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갑자기 희곡으로 변하면...

좀잼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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