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네오홈 사람들 무협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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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 입니까..?"
남정진 장군이 내게 다가와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리곤 몸의 여러군델 더듬었다.
"......?"
"음.. 역시 그의 아들 답군..
근육이 붙은게 마치 청룡의한기를 쓰기위해 태어난 것 같구나."
남정진 아저씨의 말에 잠시
아버지와의 지난 추억을 떠올려 보았다....
"카스라고 했나? 그래.. 아마도 네 아버진 널
나에게 맡긴 것 같구나.. 따라오너라.."
남정진 아저씨의 눈빛이 바뀌었다.
난 남정진 장군님에게 이끌려
숲속의 넓은 풀밭으로 갔다.
둥그렇게 나무와 수풀이 에워싸여있었고
멀리로는 회색 빛의 큰 절벽이 솟아 있었다.
멋진 배경이었다.
"너의 한기창을 완성 시켜주겠다."
"........? 장군님, 저의 한기는 완성 됫습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됬어요."
카스는 남정진에게 말했다.
그러자 남정진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얘야.. 한기는 그렇게 남발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란다."
"네..? 그럼...?"
난 어리둥절 했다.
"한기는 한방의 기술이다."
"한방의... 기술?"
남정진 아저씨는 자신의 창을 꼬옥 쥐었다.
"잘보거라.."
위잉..
김시민 아저씨의 주변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창은 점점 파랗게 달궈졌다.
나뭇잎이 싸악 쓸려 가는 소리가
그 장면을 더욱 인상 깊게 그려 냈다.
샥!!
창에서 푸른 빛깔의 창날이 날아갔다.
저 멀리까지 날아가 나무를 말끔히 동강 냈다.
잘려진 나무는 뒤늦게 잘린걸 알아차린양
꿍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그래.. 한기..
하지만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었다.
"이게 정상적 한기찌르기 겠구나.."
정상적?
"한기는 말이다...
절대적인 것이다.
사용하면.. 상대는 죽는다.
그저 그것뿐인게 한기다."
절대적.. 사용하게되면..
상대는 어느 이유로 던가
죽게된다는 것인가..?
"한기를 사용할때..
한기의 기를 온몸으로 받아라..
이때 기가 역류하게되면
너는 영영 창을 집을 수 없다."
".......!!"
뺑길 스님의 증상이.. 이것이었나...?
그 격렬한 손의 떨림..
잊지 않고 있었다.
"어떠냐..? 해볼테냐...?"
난 주저 않고 말했다.
"하겠습니다."
남정진 장군은 맘에 든다는 듯 작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이내 다시 표정이 굳어졌다.
다시 창을 찌를 자세를 잡았다.
"네 말대로.. 한기는 연발의 기술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한기는 다르다.."
김시민은 다시 창을 되집었다.
자세를 약간 낮추고 창을 수평으로 들어올렸다.
사락..
"......!!"
남정진의 주변 기가 이상했다..
서늘하고 차가운기는 맞긴한데..
이건 마치..
이렇게 차가운건..
"이 청룡의한기는 말이다.."
기가 너무 차갑다..
너무 차가워 손발이 떨리는 듯했다..
뭐지? 바람도 불지 않는데...
순간..
남정진의 온몸이 파랗게 변해겠다.
날카로운 굉음이 귓가를 찔러대며
그 음정을 올려갔다.
무서우리 만큼 차가운 기..
매서운 굉음...
평범한 한기와는 확실히 달랐다.
모든것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탁!
남정진이 옆으로 선 채로 앞쪽 몸을 들어올려
발과 함께 꼭 창을 던지듯 내리쳤다.
콰광!!!
"아.....!!"
남정진 장군의 몸이 꼭 물처럼.. 흩어졌다..
그리고 빠르게..
정말.. 빠르게 몸전체가 날아갔다..!!
약 1리쯤 꼭 튕겨나가듯 튕겨져 갔다..
멈춰선 장군의 모습은 출발할때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어떻게.. 어떻게 저 먼거리를 순식간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게.. 궁극 청룡의강림이 되겠구나.."
남정진은 창을 내려 놓으며 땀을 닦아냈다.
"아.... "
입이 얼얼 했다..
이게.. 이게 궁극 한기란 건가?
한기와 함께 몸도 같아가는...!!
굉장하다..
소름이 쫙 끼치는 듯한 기술이었다..
"그럼.. 해볼까..?"
두근두근...
팔이 미칠 지경이었다..
빨리 움직여주지 않으면 폭발할것 같아..!!
"다시 말하지만... 기가 역류한다면.. 네 팔의 근육들은
모조리다 끊어져 약하게는 손의 경련이나 목의 꺽임으로 끝나지만..
강하게는 사망 할수 있다는 걸 명심해라.."
"아...."
하지만..
물러 설수 없다..
하고 말겟어..
강해지겠어..
난 창을 수평으로 들고 말했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남정진 장군이 내게 다가와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리곤 몸의 여러군델 더듬었다.
"......?"
"음.. 역시 그의 아들 답군..
근육이 붙은게 마치 청룡의한기를 쓰기위해 태어난 것 같구나."
남정진 아저씨의 말에 잠시
아버지와의 지난 추억을 떠올려 보았다....
"카스라고 했나? 그래.. 아마도 네 아버진 널
나에게 맡긴 것 같구나.. 따라오너라.."
남정진 아저씨의 눈빛이 바뀌었다.
난 남정진 장군님에게 이끌려
숲속의 넓은 풀밭으로 갔다.
둥그렇게 나무와 수풀이 에워싸여있었고
멀리로는 회색 빛의 큰 절벽이 솟아 있었다.
멋진 배경이었다.
"너의 한기창을 완성 시켜주겠다."
"........? 장군님, 저의 한기는 완성 됫습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됬어요."
카스는 남정진에게 말했다.
그러자 남정진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얘야.. 한기는 그렇게 남발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란다."
"네..? 그럼...?"
난 어리둥절 했다.
"한기는 한방의 기술이다."
"한방의... 기술?"
남정진 아저씨는 자신의 창을 꼬옥 쥐었다.
"잘보거라.."
위잉..
김시민 아저씨의 주변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창은 점점 파랗게 달궈졌다.
나뭇잎이 싸악 쓸려 가는 소리가
그 장면을 더욱 인상 깊게 그려 냈다.
샥!!
창에서 푸른 빛깔의 창날이 날아갔다.
저 멀리까지 날아가 나무를 말끔히 동강 냈다.
잘려진 나무는 뒤늦게 잘린걸 알아차린양
꿍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그래.. 한기..
하지만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었다.
"이게 정상적 한기찌르기 겠구나.."
정상적?
"한기는 말이다...
절대적인 것이다.
사용하면.. 상대는 죽는다.
그저 그것뿐인게 한기다."
절대적.. 사용하게되면..
상대는 어느 이유로 던가
죽게된다는 것인가..?
"한기를 사용할때..
한기의 기를 온몸으로 받아라..
이때 기가 역류하게되면
너는 영영 창을 집을 수 없다."
".......!!"
뺑길 스님의 증상이.. 이것이었나...?
그 격렬한 손의 떨림..
잊지 않고 있었다.
"어떠냐..? 해볼테냐...?"
난 주저 않고 말했다.
"하겠습니다."
남정진 장군은 맘에 든다는 듯 작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이내 다시 표정이 굳어졌다.
다시 창을 찌를 자세를 잡았다.
"네 말대로.. 한기는 연발의 기술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한기는 다르다.."
김시민은 다시 창을 되집었다.
자세를 약간 낮추고 창을 수평으로 들어올렸다.
사락..
"......!!"
남정진의 주변 기가 이상했다..
서늘하고 차가운기는 맞긴한데..
이건 마치..
이렇게 차가운건..
"이 청룡의한기는 말이다.."
기가 너무 차갑다..
너무 차가워 손발이 떨리는 듯했다..
뭐지? 바람도 불지 않는데...
순간..
남정진의 온몸이 파랗게 변해겠다.
날카로운 굉음이 귓가를 찔러대며
그 음정을 올려갔다.
무서우리 만큼 차가운 기..
매서운 굉음...
평범한 한기와는 확실히 달랐다.
모든것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탁!
남정진이 옆으로 선 채로 앞쪽 몸을 들어올려
발과 함께 꼭 창을 던지듯 내리쳤다.
콰광!!!
"아.....!!"
남정진 장군의 몸이 꼭 물처럼.. 흩어졌다..
그리고 빠르게..
정말.. 빠르게 몸전체가 날아갔다..!!
약 1리쯤 꼭 튕겨나가듯 튕겨져 갔다..
멈춰선 장군의 모습은 출발할때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어떻게.. 어떻게 저 먼거리를 순식간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게.. 궁극 청룡의강림이 되겠구나.."
남정진은 창을 내려 놓으며 땀을 닦아냈다.
"아.... "
입이 얼얼 했다..
이게.. 이게 궁극 한기란 건가?
한기와 함께 몸도 같아가는...!!
굉장하다..
소름이 쫙 끼치는 듯한 기술이었다..
"그럼.. 해볼까..?"
두근두근...
팔이 미칠 지경이었다..
빨리 움직여주지 않으면 폭발할것 같아..!!
"다시 말하지만... 기가 역류한다면.. 네 팔의 근육들은
모조리다 끊어져 약하게는 손의 경련이나 목의 꺽임으로 끝나지만..
강하게는 사망 할수 있다는 걸 명심해라.."
"아...."
하지만..
물러 설수 없다..
하고 말겟어..
강해지겠어..
난 창을 수평으로 들고 말했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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