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등장인물소개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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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르스:이 작품의 주인공격이다. 전에는 사이버트론군사령관이었으나 기가트론의
독재를 막기위해 혁명군을 결성, 비밀리에 싸워나가는 중 발각되어 3명의 동지와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다.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을 지닌 자이다.
과거의 전사-알바트론을 만난 몇안되는 자이기도 하다.

아크투스:전쟁이 끝난 후 고향인 사이버트론행성에서 1년을 지냈으나
기가트론과 그 부하들의 잔인함과 못된성격 때문에 혁명군에 가담한다.
힘이나 맷집은 다른 동료들에 비해서 약간모자라나 재능이 많고 다재다능한 대원이다.
특히 비스트페이스로 탈바꿈하면 기동력이 매우 빠르다.

화이트 크로:예전 사이버트론전쟁참전자이다. 전에는 장군직을 맡고있었으나
기가트론의 독재로 인해 스스로 장군직을 그만두고 혁명에 가담한다.
다른 대원과는 달리 예전의 전성기를 그리워하며 자상하고 상냥한 노인네(?)이다.
또한 전투경험이 많아 작전지휘에 여러모로 쓸모있고 가장 연장자이다.
한때 알바트론의 사부였다.

실베스터:사이버트론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왔다.(그때 실베스터는 어렸을때였다.)
재능이 많고 특히 잔꾀를 잘 부린다. 생김새는 산고양이와 비슷하고 그 귀여움으로
인기를 독차지한다. 다른 대원들보다 전투경험이 적은 대원.
전투 중에 절대로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

알바트론:전직 함대사령관을 지냈으나 전쟁 후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간트리써를
출발시켜 은하계에 위치한 F-1847 무인행성에 표류함.
후에 델타르스가 그를 설득했지만 거절하고 자신만이 아는 비밀장소를 가르쳐준다.
그 어떤이보다 사이버트론을 평회로운 과거로 되돌리고 싶어한다.
그의 출생비밀은 불명이며 알 수 없는 데이터로 인해 스쿨드가 골치를 앎는다.
나중에 델타르스일행을 도우기위해 간트리써의 필살기-기가 크러시를
쏘아 기가트론의 대함대를 전멸시키고 자신은 싸우다 포로가 된다.

기가트론:이번 쿠테타를 일으키고 독재정치를 하는 장본인.
처음 프레데콘의 사령관이었으나 우주를 지배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다.
매우 거만하고 폭력적이며 자신의 야수형태를 좋아한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얻은 자리를 남에게 뺏길까 불안해하며 항상 주위를 경계한다.
현재 자신을 몰아내려는 혁명세력과 이에 맞서 비밀리에 자신의 군단-기가매스군단으로
혁명세력을 탄압하고 미워한다.
사이버트론의 황금디스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용해 외계광선포
(비스트워즈1에 옵티머스를 날려버리고 사이버트론을 기계화시킨 광선.)
를 쏘아올려 전우주를 재패시킬 목적으로 비밀리에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블랙알바트론:이미 예전의 전투에서 알바트론에게 죽었던 자이다.
누군가 그의 시체를 찾아내서 데이터를 조작하여 부활시켰다.
예전보다 한층 강해졌으며 특히 메탈블레이드로 무장한 흑마진룡검으로 여러가지 기술을
쓰는 골치아픈 녀석. 죽어도 감마바이러스로 살아난다.

콘보배트:과거 알바트론의 동료 중 하나. 말수가 적고 유머라곤 찾기어려운 작자이다.
언제나 혼자서 행동하며 기습을 위주로 하는 전사. 스피도가 빠르고(거의 마하대쉬수준.)
공중에서 실시간 날수 있다. 필살기는 나이트메어어택.
(큰 검은 에너지들이 여러갈래로 공격하는 기술. 공중의 적한테는 약이다.)
한때 블랙(블랙알바트론임돠~ 햇갈리지 마시오!)에게 납치되어 감마바이러스를 맞아
나이트메어 콘보배트(이름참 길다~)가 되었다.
그러나 알바트론이 백신투여로 겨우 살려냈다.
알바트론과는 달리 마음은 냉정하다. 전체적으로 딱딱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