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잉그라넷의삶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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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삶이란 뭘까요?..
나에게 단점이라 많죠.. 보완할려고하여도..
지금문득 생각나는건데..
지난 세월을 생각해보니 한숨만 나오내요..
내가 이렇게 한심한 아이였나.. 왜 그럴 수밖에없었던것인가..
14년을살아온나이지만
정말생각해봐도.
후회만 ..
제가
제가5살때일이었죠.
동생을 완전이 반죽여놓으며 살아갔죠..
제성격은 완전히 개판이었죠..
동생이 나에관한 무언가를 하나 가져가면.
그대로 쫏아가.. 막때립니다
너이자식..
미쳣냐?..
왜 내껄 가져가
퍽..
뭐 이런식으로 대합니다...
동생은 맨날.. 나날을 눈물 로지내며..
어린나이인데.
그때는 제가모르고.. 제동생의 급소를 한번찻습니다..
갑자기 기절하는거에요..
다음날.
피가나오는겁니다.
수술실로들어갓죠.
위기는면햇다는군요.
동생을 왜이지경으로 만들어냣냐??
그러구도 네가 피를 나눈 형이란 말이냐?..
볼 까지맞으며. .한없이 울엇죠..
그리고..
7살이되면서..
어머니의 지갑에 손을 대기 시작햇죠.
난생 처음으로 도둑질 남에물건을 훔치기시작햇죠..
100원 500원 1000원 2000원 5000원 10000원 까지..
매번걸리며.. 아버지에게 뚜들겨맞앗죠..
또 내가왜 어머니의 말을 그렇게 안들었는지.
지금도 보면 후회가납니다..
매일 저에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으신어머니께서는
새치가 나셧구
거의 매달 염색을하셧죠..
정말..
초등학교에들어갓죠..
그때부터
나쁜아이들과..
어울려지내다가..
결국엔 성격이 비뚤어져.
3학년때는 ..
대구로 이사를왔죠
아버지가 미군부대 에 일하기때문이죠..
번번히시험칠때
비싼 돈 주며.. 맛잇는거 다사주며.. 해달라는거 다해주는데
내가 보답해주는건
아무것도없엇죠
시험을 다망쳣고
지금도그래요
13이되자..
성격상문제가 있던나는..
문제아로 뽑혓고..
아이들 한테 왕따를 당햇죠..
14살..
처음으로 가난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난..
막 돈훔치며
현질 해가며..
별짓을다하다가..
결국엔..
후..
그러다가..
이제야 비로소 정신을차렷죠...
어머니아버지..
사랑합니다..
나와 피를나눈형제.. 내동생..
정말미안하다..
어린나이에
이런 ..
왜 나와형제가 됫냐..
정말 한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이말을 하고싶엇어요내가족에게.
마음속으로 외치는나에게는
부질없는짓이지만..
하지만
정말..
이제부터
잘해야겠네요..
인생살이..
휴..
정말 쓰라린인생이죠..
저희
어머니아버지
앞으로 몇십년 밖에 못사네요...
인간으로서의 반년이란세월을
한없이
한숨으로만 지내왔던.. 분들..
저란 쓰레기가없엇더라면..
댓글목록


流浪님의 댓글
流浪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함부로 쓰레기라 부르면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의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드리고, 지금부터라도 동생한테 잘 대해 조금은 좋은 형으로 남을 수 있도록 각인시키는 겁니다.
사람이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법이죠. 과거에 매달리기 보다는 지금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며 미래에 닥쳐올 일을 예상하며 대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 과거를 후회하신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그게 부모님꼐 효도하는 길이며 올바른 형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