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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っ!女神さまっ 1화 불길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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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떠오르는 태양,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새들의 지저귐... 그리고 여긴 일

본 네코미시의 외곽에 위치한 사찰. 그곳의 방안에 누군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나 밝게 비치는 아침 햇살에 방에서 자고있던 남자는 눈을 떳다.


"음냐....."


오늘 아침에도 역시, 케이는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는 일 만큼 힘든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 덜깬 잠을 확

실히 깨워주는 그녀...


"잘잤어요? 케이씨♡"

"우윽..!"


페이오스가 잠이 덜깬 케이를 껴안고 말했다.

가끔씩 그녀는 이런식으로 케이의 잠을 쫓아주곤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 듯 베르단디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준비하고 있었다.

케이가 주방으로 나오자 환한 미소를 띄며 입을 여는 베르단디


"케이 씨 잘 주무셧어요?"

"응.. 베르단디도 잘 잤어?"

"네, 케이 씨 어서 출근준비를.."

"알았어 씻고 올께"


곧바로 케이는 출근준비를 위해 화장실에 씻으로 들어갔고 베르단디는 식사준비를 마치고

빨래를 널어놓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마당으로 뛰쳐나오는 시글...


"정말 귀찮게좀 굴지마-!!"


끼이잉- 시글의 뒤를 쫓아오는 밤페이, 시글은 밤페이를 피해 밖으로 나가 도로를 뛰쳐나갔다.

그러자 밤페이도 오토바이모드로 변해 그녀를 쫓아갔다.

또 다른 곳에선 울드와 스쿨드가 티격태격 싸우고 있는데 옆에선 재밌다는 듯이 베르스퍼가 구

경하고 있었다.


"스쿨드, 너 또 쓸데없는 물건만들었지?"

"무슨 소리야! 난 집안을 청소할 청소로봇을 만들었을뿐이야!!"

"그런데 내 약들은 왜 다 청소해 버린거야!!"

"바보-!! 울드의 약이 쓰레기니까 청소로봇이 청소해 버린거야!!"


파지직!! 울드의 손에서 작은 번개 스파크가 일어났다. 그러던 그때 출근하기전 케이가 오토바이

를 손좀 볼겸 여러가지 공구를 가지고 두 사람이 싸우고있는 마당으로 나오고 있었다.


"으 시끄러워...무슨일이야 두 사람다?"

"흐갹! 케이 피해라 통구이 돼기 싫으면!"

"무슨 일인데 베르스퍼?"

"폭뢰강림!!!"

"꺄악-!! 진짜로 쐇어!!"


스쿨드의 외침과 동시에 울드의 눈에 케이의 손에 들려있는 여러가지 공구들이 들어왔다.


"아앗! 케이!! 그것들 다 버려! 번개는 금속성 물체에 잘맞는단 말이야!!!"


그녀가 다급히 외쳤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쿠구구!!! 콰릉!! 콰지지직!! 평화롭던 아침의 고요함

을 깨버리는 그녀의 번개!! 문제는 그것이 케이를 향하고 있다는 점이였다.


"으,으악!"


파징!! 파창!! 귓속으로 들려오는 금속음, 케이는 슬그머니 눈을 떠 봤다.

그의 앞에는 베르단디가 결계를 쳐 자신을 보호하고 있었다. 하지만 많이 힘들어 보이는 그녀의

모습. 울드의 장난이 심했는지 폭뢰강림의 강도는 하이레벨 급이였다. 때문에 무리하게 결계를

치느라 베르단디는 많은 힘을 소모했다.

게다가 다른곳에 피해가 가지 않게하기위해 결계를 다중으로 쳤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힘을 한

번 더 소모하게 되었다.

파란 스파크를 으르렁 거리던 번개가 완전히 사라지자 베르단디는 결계를 해제시켰다.

하지만 많은 힘을 소모한 그녀는 힘든 모습으로 비틀거렸다.


"하아, 하아. 케이 씨 괜찮으세요?"

"나, 난 괜찮아! 그보다 베르단디!! 굉장히 피곤해 보이는데?"

"하아...아니, 괜찮아요 그보다 어서 출근준비를..."

"정말 괜찮겠어?"

"네.. 괜찮아요."


그러자 울드가 머리를 긁적이고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미안해 베르단디, 내가 너무심하게 장난을 쳤어.."

"괜찮아요 언니..이제 가게에 갔다올테니 집을 잘보고 계세요.. 제가 없는 동안 또 스쿨드와 싸우

지마세요"

"알았어.."

"(울드는 역시 악마로 태어났어야 해.. 힐드님과 성격이 똑같은걸..)"


남몰래 베르스퍼가 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때 페이오스가 집에서 나오며 울드를 야유하 듯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정말 무시무시한 장난이구만.. 이 곳을 날려버릴셈이였어?"

"... 아니야 다른곳에 쏠려고했어."

"그 정도의 고 에너지를 다른곳에 맞췄다해도 이곳까지 피해가 왔을껄?"

"울드 언니는 역시 악마로 태어났어야돼!"


콩!! 잠시후 스쿨드의 머리에 선인장 두개가 자라났다.

.

.

부릉!! 부아아!!! 드드드드!!! 페이오스는 오토바이의 메마른 엔젠 소리를 들으며 베르단디와

케이를 마중했다.


"그럼 페이오스 갔다올께"

"다녀올께 페이오스"

"그래 갔다와"


부아!! 두두두두두!!! 빠르게 사라져가는 사이드카. 얼마 안있어 케이와 베르단디가 시야에서 사

라지자 그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고 있던 페이오스는 뭔가 생각난 듯 손바닥을 마주치며 입을 열

었다.


"베르단디에게 체력회복제라도 줄껄그랬나?... 뭐 괜찮겠지.."


하지만 페이오스와의 생각과는 달리 베르단디는 결계를 칠때 많은힘을 소비했기 때문에 그녀는

지금 잠이오기 일보직전이였다.

하지만 베르단디는 자신때문에 케이가 직장에 늦을까 봐, 잠을 자지 않기위해 애쓰고 있었다.


"(잠들면 안돼! 잠들면 안돼!)"

"..단디-!베르단디-!"


케이가 큰 소리로 두번이나 외쳐서야 베르단디는 정신을 차리고 그를 바라봤다.


"아.. 네?! 케이 씨?"

"그냥 집에가서 쉬는게 어때? 많이 힘들어 보이는 걸?"

"... 네... 그럼 지로선배님의 직장에서 쉴께요.. 그 다음에 일어나서 일을하면 돼니까..."

"그래 네가 그런다면... 그럼! 빨리가서 쉬자"

"네..."


하지만 얼마 안있어 베르단디는 꿈 도깨비의 유혹에 넘어가 잠이 들어버렸다.

케이는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체 사이드카의 액셀을 당겼다. 한 시라도 빨리 힘들어 보이는

여신님을 쉬게 해주기 위해서... 그런데!!!

퍼엉!!! 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케이의 사이드카 뒤로 지나가고 사이드카의 바퀴가 터져버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 오토바이 베테랑인 케이도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 바퀴가!!"


끼이이이익-!! 고요한 아침에 울려퍼지는 날카로운 소리. 사이드카는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기

시작했고 케이는 브레이크를 꽉 잡았다. 하지만 바로 몇 미터 앞은 커브길이였다.

아까보단 속도가 줄긴 했지만 워낙 빠르게 달려서 그런지 브레이크를 잡아도 사이드카는 계속

미끄러졌다.


"베르단디를 보호해야해!!"


쾅!! 계속해서 미끄러진 사이드카는 가드레인을 받아버렸고 케이는 베르단디를 안은채로 숲으

로 날아갔다.

그와 동시에 케이는 베르단디를 풀이 많은 쪽으로 던지고, 자신은 나무쪽으로 날아갔다.

빠악!! 춤을 추며 떨어지는 나뭇잎. 케이는 머리를 나무에 심하게 밖은뒤 떨어져 그대로 가시덤

불 쪽으로 굴러갔다.


"커억! 으으윽!!"


케이는 얼마 안가 멈춰섯지만 머리에선 폭포수처럼 피가 흐르고, 몸 이곳 저곳에서도 상당한 상

처와 출혈을 보였다. 그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의식은 남아있었다.


"허억,허억... 베,베르단디는..?"


케이는 도망가려는 정신을 간신히 붙잡고선 베르단디에게 기어갔다.

다행히 그녀는 찰과상 정도밖에 입지 않았지만 깊은 잠에 빠진 듯 깨어나진 않았다.


"허억.. 이,이대로는 안돼겠어 일단 베르단디에게 힘을.."


터억! 케이는 울드가 옛날에 가르켜 준데로 베르단디의 가슴에 손을얹고 한손을 하늘로 지켜올

렸다. 그러자 케이의 손은 숲의 정기를 빨아드려 베르단디의 힘을 어느정도 회복시켰다.


"다, 다행...이-..." 풀썩


그녀의 힘을 회복시킨뒤 케이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버리고 얼마 안있어 베르단디가 깨어났다.

그녀는 주위환경을 몇번 둘러보더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엇다. 그러던 그때 그녀는 자신의 옆

에 쓰러져있는 케이를 발견했다.


"아....케,케이씨이이이-!!!!!!"


피유우- 숲이 떠나갈 듯 절규한 그녀, 그러면서 그녀는 곧바로 케이에게 치유술을 시행했다.


"제발,제발 케이씨 죽으면 안돼요."


그녀가 울먹이며 말했다. 그러나 그의 몸에난 상처는 다 치유했지만 머리의 상처가 심했기 때

문에 베르단디가 그가준 힘을 거의 다 써가며 치유술을 행했지만 그의 머리에 난 상처는 완치

되지 않았다.

뚝,뚝.. 케이의 머리에서 떨어진 피가 풀 위를 구르고 있었다.


"아... 집으로,집으로 가야해! 케이씨 제발,제발 조금만 버텨주세요"


베르단디는 빠르게 커브길에 서 있는 큰 거울을 통해 케이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울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누워서 한가로이 티비시청을 하고있었다.


"언니 케이씨가,케이씨가!!!!"

"무슨일이야 베르단디? 아,아니 케이! 왜 그래!?"

"저 때문에, 저 때문에 케이씨가... 흐윽..흑...."

"아, 알았어! 일단 케이를 치료하자고 페이오스! 스쿨드!"

"울드, 왜 부르고있어? 꺄악 케이!"

"왜 불러? 장미 물을 주는중이였는데... 아,아닛? 케이씨가 왜저래?!"

"저때문에 흐윽.. 흑...."

"그건 일단 나중에 따지고 케이를 일단 치료해야지-!"


울드와 페이오스 스쿨드는 혼신의 힘을 다해 케이에게 치유술을 시행했다.

세명이나 돼는 여신의 힘을 합했기 때문에 케이의 상처는 금세 완치됐으나 아직 의식은 돌아

오지 않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스쿨드와 페이오스가 걱정스러운 듯 입을 열었다.


"케이가 왜 일어나지 않지?"

"치유도 완벽하게 됐는데 왜 그러지?"

"흑..케이 씨는 제게 힘을주기 위해..흑...중상을 입은채로 저에게 숲의 정기를 모아줬어요 아마
그때문에..흐윽..흑...."


그녀의 말을듣자 놀라며 입을 여는 울드...
 

"베르단디!! 설마 너 잠이 들었던거야??"

"흐윽..네,아까 아침에 무리하게 힘을 소비한데다가..흑..그 전에는 숲속에 동물들이 화상을 입었길래 치유술을....흐윽.."


그말을 들은 울드가 사뭇 미안한 표정을 짓고 페이오스와 스쿨드가 야유하 듯이 그녀를 바라봤

다.


"윽... 케이는 괜찮을꺼야, 그러나 다친채로 그런 일을했으니 며칠정도는 푹 쉬어야할거야..."

"네 언니...흑..."

"네 잘못이 아니야 베르단디..누군가 엄청나게 무식한 술법을 쓴덕분이야 그러니까 울지말어 베르단디."


페이오스가 울드를 쳐다보며 말을했다. 왠일인지 울드는 아무말 없이 있을 뿐이였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여는 베르단디...


"페이오스...."

"그래 언니! 울지마!! 내가 케이를 위해 체력회복머신을 만들어 놓을테니까!"

"나는 장미와 회복초를 따다 케이 씨방에 놓아놔야지♡"

"그래...그럼 나는 체력회복약을 만들어볼까-"

"모두들 고마워요 흑.."


모두의 격려에 베르단디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울음을 닦았다. 그리고 울드가 입을 열었다.


"베르단디 울지말고!....너도 좀 쉬어야겠다. 옷이 엉망이야 샤워도 해야겠고... 직장엔 내가 전화해줄께"

"네..언니 그럼 부탁해요..."

"그래 걱정마"


잠시후... 베르단디는 샤워를 하며 케이가 사준 반지에 입 맞춤하며 입을 열었다.


"케이씨 정말 고마워요...나를 위해서..."


그녀는 울음을 꾹 참았다.

그녀가 우는 모습을 보면 가장 슬퍼할 사람은 케이란걸 알기 때문에 울음을 꾹 참았다.

그날 저녁 베르단디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케이를 향한 미안한 마음과 걱정때문에 잠이

잘 오지 않았다. 때문에 그녀가 잠이든건 잠자리에 누운지 2시간정도 지나서였다.


"베르단디.."


베르단디는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떳다. 그러자 그녀의 앞에는 케이가 서 있었다.


"케이 씨!!!"


그녀는 그의 이름을 한번 크게 부르며 그에게 달려갔다. 그런데 어찌됀 일인지 아무리 달려도

케이와의 거리는 가까워 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멀어지는 것 같았다.

베르단디는 계속 달려봤지만 케이는 그런 그녀를 등 뒤로한체 반대편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어둠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케, 케이 씨-"


아무리 불러봐도 케이는 나타나지 않고 고요한 어둠만이 그녀의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아,안돼요!케이씨-!!!...아-꿈이였구나!.."

 
파악!! 잠에서 깨어난 그녀, 베르단디는 방금전의 불길한 꿈을 떨쳐낼 수 없었다.

그녀가 시계를 바라봤을때 시계는 새벽 6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그녀는 아침준비를 하기위해

주방으로 나갔다.

.

.

베르스퍼는 아까부터 일어나 집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눈을 따갑게 만드는 매퀘한

연기가 세어나오는 울드의 방, 끼익,끼익, 기계소리가 나는 스쿨드의 방, 장미향이 복도까지 퍼

져나오는 페이오스의 방을지나 베르스퍼는 베르단디가 있는 주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베르단디가 정성스레 아침준비를 하는 모습까지 보자 베르스퍼는 마당으로 빠져나갔다.

그런데!! 마당을 나와 집 뒤쪽 숲으로 걸음을 옮기던 베르스퍼는 숲 쪽에서 불길한 기운을 느꼈

다.


"!!이 기운은?!"

"저 고양이는 아침부터 어딜가는거지?"


베르스퍼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숲 안쪽으로 뛰어가자 바위에 앉아있던 시글이 베르스퍼를

바라보며 혼자말을 했다.

그리고 그는 불길한 기운이 느껴진 숲 안쪽으로 계속해서 뛰어갔다. 그리고 그 끝에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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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여신⅓님의 댓글

천상의여신⅓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스크롤 압박 -_-乃(이정도를 스크롤 압박이라고 하네 -_-;)

p.s 재미 있어요~ 그런데 폭광뢰격탄 아무때나 쓸수 있는거였군요 -_-..

장난으로.........+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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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행본에서 보니까 신의울드가 한번에 써버리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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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폭광뢰격탄......내 소설에도 한번 등장했지...그리고 진폭뢰강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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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amoru님의 댓글

st-mamoru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크롤의 압박따위는 진정 소설을 읽고자 하는 사람한테는 아무런 핑계거리가 되진 않지만..

처음이라 그러신지 오타가 좀 있네요.. 거기다 소설 끝머리에 꼭 "몇화 끝" 이런 말 안해도 알사람은
다 압니다~^^
-허접 소설가로서 작은 조언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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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보디가드님의 댓글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보다 훨씬 잘쓰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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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님의 댓글

omg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봤습니다... (넘잼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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