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움직이는 남자* 제16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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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마의 치료를 부탁하고 케이시로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총을 손질하고 책을 읽고 있는다.
"형 잠시 들어가도 될까?"
"들어와"
드르르륵
케이이치가 케이시로의 방에 들어와서 앉더니 다행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연다.
"아버지의 현재 몸상태는 전신골절 이지만
다행히 여신들의 회복술로 5일이면 말끔히 치료될거래"
"그거 다행이군.. 할말은 그것뿐인가?"
"으..응"
"나중에 아버님 깨어나시면 내가 찾는다고 전해줘"
"알았어"
여신들은 케이마를 정성스레 간호하고 케이시로는 바깥으로는 한번도 나오지않으며
5일은 지나갔다.
.
.
.
.
.
.
"...우으....여기는..?"
케이마가 드디어 병석에서 일어났다.
"깨어나셨군요~!"
"이제야 일어나는군요"
"다행이에요"
깨어난 케이마를 보며 케이이치를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이 한마디씩 하고
케이이치가 입을 연다.
"아버지...형이 잠깐 봤으면 한다는데요"
"지금 보면 되겠군.. 케이시로 밖에서 엿듣지 말고 어서 들어오너라"
드르르륵
케이시로가 문을열고 들어와 앉고 식구들 모두 모여 부자간의
대화를 지켜본다.
"강하더구나...네가 갈망하는 남을 지키는 힘이란것은.."
"아버님께 무례하게 군것 너그럽게 용서해주십시요"
"아니다 일부러 널 시험해보려다 생긴 결과니 누구탓도 아니다."
"뭐하나 물어봐도 되겠느냐?"
"말씀하세요"
"네가 추구하는 남을 지키는힘 그것은 누구를 지키려고 쓰는 힘인것이냐?"
케이시로 잠시 한숨을 쉬더니 입을연다.
"제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절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도움을 요청하거나 따뜻하게 대해준것이 악마나 범죄자라면?"
"그런건 상관 없습니다 누구든지 상관없습니다 설령 마족일지라도.."
"그렇다면 지킨다는것의 정의는 무엇이냐?"
"남을 지키는것 그것은 자신을 돌보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외톨이가 되어도?"
"전 외톨이가 아닙니다 이곳의 식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이집의 식구들도 지킬것이냐?"
"물론 지켜낼것입니다 이몸 설령 이몸이 부숴진다 해도.."
"거기다 하나 더있습니다 저쪽에 앉아있는 여자.."
케이시로가 페이오스를 바라보며 입을 연다.
"좋아합니다.."
이 말에 식구들은 모두 놀라고 페이오스 또한 얼굴이 사과처럼 붉어진다.
"흐음.. 대충 알겠다 그럼 네 나이도 먹을대로 먹었으니 당장에 결혼을.."
"!!"
"!!!!"
"!!!!!"
"!!!!!!"
케이마의 돌발 선언에 모두들 자다가 쥐가 난것처럼 놀란다.
"에..아버지 겨..겨..겨..결혼이라니.."
"겨..결혼~!"
"어머~ 결혼?"
케이마가 페이오스에게 다가가더니 입을 연다.
"어떤가 내 아들놈과 결혼해줄 생각이 있는가?"
페이오스는 부끄러워하며 천천히 입을 연다.
"케이시로씨만 좋다면야.."
"잠깐.. 어머니께서는..?"
"걱정하지마 이런 예쁜아이한테 아들이 장가간다는데 왜 말리겠어~♥"
"어머니도 참.."
"형의 생각은 어때?"
"이제 오빠의 생각을 말해봐"
"네 의견은 어떨까?"
식구들이 케이시로에게 재촉한다.
"물론...저야 좋습니다."
"그럼 이번달로 날을 잡도록 하지"
"너무 빠르지 않습.."
"원래 이런건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결혼준비 철저히 하도록"
케이시로가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오질 않는다
갑자기 케이마가 밖으로 나가며 입을연다.
"그럼 우린 돌아가도록 하지"
"벌써 가시는 겁니까?"
"뭐 이쪽에서의 볼일도 다 봤으니.."
케이마는 밖으로 나와 오토바이의 시동을 걸고 떠날준비를 하는데..
"아참 페이오스라고 했지? 이리좀 와봐"
"네? 저요?"
타카노가 페이오스를 부르더니 조용한 곳으로 대려간다.
"앞으로 말이지 케이시로가 바람 안피우나 잘 감시하라구~♥"
"후훗~ 네 알겠어요"
이렇게 말을 마친 두여자는 식구들이 있는곳으로 돌아갔다.
"어서 타라고"
케이마의 오토바이 뒤에 타카노가 올라탄것을 확인한 케이마는 쭉 뻗은 길을 향해
거침없이 달린다.
"가셨네요...."
"참 이상한 양반이야.."
"그나저나 결혼식은 언제쯤...?"
이번달 안으로 케이시로 결혼!?
ps:다음화부터 2기로 넘어갑니다.
총을 손질하고 책을 읽고 있는다.
"형 잠시 들어가도 될까?"
"들어와"
드르르륵
케이이치가 케이시로의 방에 들어와서 앉더니 다행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연다.
"아버지의 현재 몸상태는 전신골절 이지만
다행히 여신들의 회복술로 5일이면 말끔히 치료될거래"
"그거 다행이군.. 할말은 그것뿐인가?"
"으..응"
"나중에 아버님 깨어나시면 내가 찾는다고 전해줘"
"알았어"
여신들은 케이마를 정성스레 간호하고 케이시로는 바깥으로는 한번도 나오지않으며
5일은 지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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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여기는..?"
케이마가 드디어 병석에서 일어났다.
"깨어나셨군요~!"
"이제야 일어나는군요"
"다행이에요"
깨어난 케이마를 보며 케이이치를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이 한마디씩 하고
케이이치가 입을 연다.
"아버지...형이 잠깐 봤으면 한다는데요"
"지금 보면 되겠군.. 케이시로 밖에서 엿듣지 말고 어서 들어오너라"
드르르륵
케이시로가 문을열고 들어와 앉고 식구들 모두 모여 부자간의
대화를 지켜본다.
"강하더구나...네가 갈망하는 남을 지키는 힘이란것은.."
"아버님께 무례하게 군것 너그럽게 용서해주십시요"
"아니다 일부러 널 시험해보려다 생긴 결과니 누구탓도 아니다."
"뭐하나 물어봐도 되겠느냐?"
"말씀하세요"
"네가 추구하는 남을 지키는힘 그것은 누구를 지키려고 쓰는 힘인것이냐?"
케이시로 잠시 한숨을 쉬더니 입을연다.
"제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절 따뜻하게 대해준 사람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도움을 요청하거나 따뜻하게 대해준것이 악마나 범죄자라면?"
"그런건 상관 없습니다 누구든지 상관없습니다 설령 마족일지라도.."
"그렇다면 지킨다는것의 정의는 무엇이냐?"
"남을 지키는것 그것은 자신을 돌보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외톨이가 되어도?"
"전 외톨이가 아닙니다 이곳의 식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이집의 식구들도 지킬것이냐?"
"물론 지켜낼것입니다 이몸 설령 이몸이 부숴진다 해도.."
"거기다 하나 더있습니다 저쪽에 앉아있는 여자.."
케이시로가 페이오스를 바라보며 입을 연다.
"좋아합니다.."
이 말에 식구들은 모두 놀라고 페이오스 또한 얼굴이 사과처럼 붉어진다.
"흐음.. 대충 알겠다 그럼 네 나이도 먹을대로 먹었으니 당장에 결혼을.."
"!!"
"!!!!"
"!!!!!"
"!!!!!!"
케이마의 돌발 선언에 모두들 자다가 쥐가 난것처럼 놀란다.
"에..아버지 겨..겨..겨..결혼이라니.."
"겨..결혼~!"
"어머~ 결혼?"
케이마가 페이오스에게 다가가더니 입을 연다.
"어떤가 내 아들놈과 결혼해줄 생각이 있는가?"
페이오스는 부끄러워하며 천천히 입을 연다.
"케이시로씨만 좋다면야.."
"잠깐.. 어머니께서는..?"
"걱정하지마 이런 예쁜아이한테 아들이 장가간다는데 왜 말리겠어~♥"
"어머니도 참.."
"형의 생각은 어때?"
"이제 오빠의 생각을 말해봐"
"네 의견은 어떨까?"
식구들이 케이시로에게 재촉한다.
"물론...저야 좋습니다."
"그럼 이번달로 날을 잡도록 하지"
"너무 빠르지 않습.."
"원래 이런건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결혼준비 철저히 하도록"
케이시로가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오질 않는다
갑자기 케이마가 밖으로 나가며 입을연다.
"그럼 우린 돌아가도록 하지"
"벌써 가시는 겁니까?"
"뭐 이쪽에서의 볼일도 다 봤으니.."
케이마는 밖으로 나와 오토바이의 시동을 걸고 떠날준비를 하는데..
"아참 페이오스라고 했지? 이리좀 와봐"
"네? 저요?"
타카노가 페이오스를 부르더니 조용한 곳으로 대려간다.
"앞으로 말이지 케이시로가 바람 안피우나 잘 감시하라구~♥"
"후훗~ 네 알겠어요"
이렇게 말을 마친 두여자는 식구들이 있는곳으로 돌아갔다.
"어서 타라고"
케이마의 오토바이 뒤에 타카노가 올라탄것을 확인한 케이마는 쭉 뻗은 길을 향해
거침없이 달린다.
"가셨네요...."
"참 이상한 양반이야.."
"그나저나 결혼식은 언제쯤...?"
이번달 안으로 케이시로 결혼!?
ps:다음화부터 2기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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