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FAMILY* 18화 [악마사냥꾼 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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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모두 의문의 사내의 소개를 듣기위해 둥근 테이블에 앉는다.
"그럼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식구들은 사내의 이름이 궁금한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그를 바라본다
케이시로 만은 긴장한 눈치였다.
"제 이름은 단테.. 조그마한 사무소를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
"!!"
"!"
"!!!"
케이시로를 제외한 나머지여신들은 모두 두려워서 소름이 끼치는걸
간신히 참으며 평정을 되찾는다.
"설마..단테라면.."
페이오스가 침착하게 입을연다.
"마족과 인간의 사이이에서 태어난 데빌헌터..
데빌메이크라이의 단 하나의 직원이자 사장..."
울드가 떨리는 입으로 말을 이어간다.
"그는 자신의 키만한 검을 가볍게 다루며 에보니/아이보리 라는 권총을 사용하며
악마를 사냥하는 직업을 가진 전무후무한 헌터..
라고 책에서 읽은적이 있어.."
"뭐..대충을 알고계신것 같으니 긴 설명 필요없겠네요"
울드의 말 그대로 그의 능력은 신과 견주어도 맞먹을 정도의 능력이다..
왠만한 마족은 상대도 안되니.. 힐드 정도는 되야 상대가 될 정도이다.
"그런데 넌 마계에 있어야 하는거 아니었나?"
"글쎄.. 지금은 일이 없어서 잠시 휴가증 내고 나온거야"
"너도참... 근데 한가기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다."
"뭔가?"
"너..왜 우리 아가씨를 울린거지.."
케이시로가 눈빛이 파래지면서 물었다.
"아아~ 참으라고 네 집 찾으려고 한동안 진땀을 빼서
잠깐 신경질이 났던 거니까.."
"그럼얼른 사과해"
"알았어.."
"이름이..스쿨드라고 했지.. 미안하게 됬어 난 단테라고 해
편하게 단테오빠라고 불러줘"
이 말에 스쿨드는 화가 조금은 누그러진듯 한 얼굴로 입을 연다.
"사과는 받겠어요 단 오빠라고는 부르지 않을거예요!"
단테는 스쿨드의 말에 살짝 미소를띈다
"질문이 하나있어"
울드가 단테를 보며 질문을 한다.
"아까 왜 케이시로를 보면서 케이라고 한거지? 케이는
케이이치의 애칭 아니었나?"
이 말에 단테 대신 케이시로가 답변을 한다.
"단테는 케이이치를 몰랐고 케이이치가 나보다 어리니까 케이라는애칭은
나에게 먼저 사용된 겁니다 울드씨"
"그런 거였군..."
"거기다 7년전엔 단테와 함께 마계에 있었거든요.."
"!?"
모든 식구들 케이시로에게 시선이 집중이 된다 케이이치 마져
형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형 바..바..방금 마계라고 한거 맞지?"
케이이치가 믿기지 않는듯이 물었다.
"아.. 말 안했었나?"
"난 단테와 함께 7년전에 마계에서 헌터일을 했어"
"그럼.. 당신도 악마 사냥을 한건가요?"
페이오스가 놀랐다는 듯이 물었다.
"뭐 천계와 마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쓰래기같은 마족들을
처단했을 뿐이야"
"놀랐어 페이오스?"
"네...당신이 마계에 까지 가보았다니.."
"많은 일들이 있었지.. 즐거운 일도.. 괴로웠던 일도.."
단테도 조용히 입을 연다.
"루베리안 섬에서의 일이 생각나는군.."
"아..그일.. 아직고 잊혀지지 않아.."
"루베리안 섬에서의 일이라니 그게 뭐죠?"
베르단디가 궁금한듯 물었다.
"설마 루베리안 섬에서의 일이라는게...
마계왕 문두스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거야 케이시로?"
울드가 뭔가를 눈치챈듯이 질문을 던지자 여신들은
모두 놀란다.
"역시..인간이 아닌자들은 모르는것도 없군.."
단테가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답했다.
"이거이거..완전히 다 들키는군.."
케이시로가 모든걸 포기한듯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베르단디가 궁금한듯이 단테에게 질문을 한다.
"에.. 말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술좀 마실수 있겠나?"
단테의 갑작스런 발언에 식구들 모두 어이없어 한다.
"뭐 그것도 좋을것 같군.. 마계에서의 일이 뭐 맨정신으로
말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니까"
"케이 네가 가서 술좀 사와라"
"제가 다녀올께요"
페이오스가 술을 사오겠다고 일어서려는 순간
"아아 내가 다녀올께 페이오스 사랑스런 페이오스가
이런 심부름을 해선 안되지~"
케이시로의 닭살멘트에 단테를 포함한 식구들 모두 얼어붙지만
페이오스만은 케이시로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그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알았어 금방 다녀올께 단테! 뭘로사올까?"
"아무거나 좋아 맥주라면 더 바랄것도 없지"
"알았어 금방 다녀올께 맥주 많이 사올께"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는 밖으로 나가며 단테는 그런 케이시로를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나지막히 중얼거린다.
"불쌍한 케이녀석..마족도 모자라 신족까지라니.."
"오빠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말이야?"
스쿨드가 단테에 말에 의문이 생기는지 질문을 했다.
"하아..그럼 녀석도 없겠다 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실까"
마계에서 케이시로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그럼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식구들은 사내의 이름이 궁금한지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그를 바라본다
케이시로 만은 긴장한 눈치였다.
"제 이름은 단테.. 조그마한 사무소를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
"!!"
"!"
"!!!"
케이시로를 제외한 나머지여신들은 모두 두려워서 소름이 끼치는걸
간신히 참으며 평정을 되찾는다.
"설마..단테라면.."
페이오스가 침착하게 입을연다.
"마족과 인간의 사이이에서 태어난 데빌헌터..
데빌메이크라이의 단 하나의 직원이자 사장..."
울드가 떨리는 입으로 말을 이어간다.
"그는 자신의 키만한 검을 가볍게 다루며 에보니/아이보리 라는 권총을 사용하며
악마를 사냥하는 직업을 가진 전무후무한 헌터..
라고 책에서 읽은적이 있어.."
"뭐..대충을 알고계신것 같으니 긴 설명 필요없겠네요"
울드의 말 그대로 그의 능력은 신과 견주어도 맞먹을 정도의 능력이다..
왠만한 마족은 상대도 안되니.. 힐드 정도는 되야 상대가 될 정도이다.
"그런데 넌 마계에 있어야 하는거 아니었나?"
"글쎄.. 지금은 일이 없어서 잠시 휴가증 내고 나온거야"
"너도참... 근데 한가기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다."
"뭔가?"
"너..왜 우리 아가씨를 울린거지.."
케이시로가 눈빛이 파래지면서 물었다.
"아아~ 참으라고 네 집 찾으려고 한동안 진땀을 빼서
잠깐 신경질이 났던 거니까.."
"그럼얼른 사과해"
"알았어.."
"이름이..스쿨드라고 했지.. 미안하게 됬어 난 단테라고 해
편하게 단테오빠라고 불러줘"
이 말에 스쿨드는 화가 조금은 누그러진듯 한 얼굴로 입을 연다.
"사과는 받겠어요 단 오빠라고는 부르지 않을거예요!"
단테는 스쿨드의 말에 살짝 미소를띈다
"질문이 하나있어"
울드가 단테를 보며 질문을 한다.
"아까 왜 케이시로를 보면서 케이라고 한거지? 케이는
케이이치의 애칭 아니었나?"
이 말에 단테 대신 케이시로가 답변을 한다.
"단테는 케이이치를 몰랐고 케이이치가 나보다 어리니까 케이라는애칭은
나에게 먼저 사용된 겁니다 울드씨"
"그런 거였군..."
"거기다 7년전엔 단테와 함께 마계에 있었거든요.."
"!?"
모든 식구들 케이시로에게 시선이 집중이 된다 케이이치 마져
형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형 바..바..방금 마계라고 한거 맞지?"
케이이치가 믿기지 않는듯이 물었다.
"아.. 말 안했었나?"
"난 단테와 함께 7년전에 마계에서 헌터일을 했어"
"그럼.. 당신도 악마 사냥을 한건가요?"
페이오스가 놀랐다는 듯이 물었다.
"뭐 천계와 마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쓰래기같은 마족들을
처단했을 뿐이야"
"놀랐어 페이오스?"
"네...당신이 마계에 까지 가보았다니.."
"많은 일들이 있었지.. 즐거운 일도.. 괴로웠던 일도.."
단테도 조용히 입을 연다.
"루베리안 섬에서의 일이 생각나는군.."
"아..그일.. 아직고 잊혀지지 않아.."
"루베리안 섬에서의 일이라니 그게 뭐죠?"
베르단디가 궁금한듯 물었다.
"설마 루베리안 섬에서의 일이라는게...
마계왕 문두스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거야 케이시로?"
울드가 뭔가를 눈치챈듯이 질문을 던지자 여신들은
모두 놀란다.
"역시..인간이 아닌자들은 모르는것도 없군.."
단테가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답했다.
"이거이거..완전히 다 들키는군.."
케이시로가 모든걸 포기한듯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베르단디가 궁금한듯이 단테에게 질문을 한다.
"에.. 말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술좀 마실수 있겠나?"
단테의 갑작스런 발언에 식구들 모두 어이없어 한다.
"뭐 그것도 좋을것 같군.. 마계에서의 일이 뭐 맨정신으로
말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니까"
"케이 네가 가서 술좀 사와라"
"제가 다녀올께요"
페이오스가 술을 사오겠다고 일어서려는 순간
"아아 내가 다녀올께 페이오스 사랑스런 페이오스가
이런 심부름을 해선 안되지~"
케이시로의 닭살멘트에 단테를 포함한 식구들 모두 얼어붙지만
페이오스만은 케이시로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그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알았어 금방 다녀올께 단테! 뭘로사올까?"
"아무거나 좋아 맥주라면 더 바랄것도 없지"
"알았어 금방 다녀올께 맥주 많이 사올께"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는 밖으로 나가며 단테는 그런 케이시로를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나지막히 중얼거린다.
"불쌍한 케이녀석..마족도 모자라 신족까지라니.."
"오빠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말이야?"
스쿨드가 단테에 말에 의문이 생기는지 질문을 했다.
"하아..그럼 녀석도 없겠다 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실까"
마계에서 케이시로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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