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3편.. 장로와의 말싸움..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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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하암~~~~

으음.... 벌써 아침이군........

음..

아 맞다!..

엘프꼬마! 그엘프 와 약속했지..

으음.. 아 이런 바보!! 언제 올건지를 말을 안했자나..

아!.. 으음.. 할수없지

기다릴수밖에..

슈라이드 호로힌 수마!

어 ~ 주인님? 이게 얼마만이야?..?

으음..

대체로이정령은 물의정령 활발하며 지나치게 명랑하고...

금세 친해진다는 물의정령..

큰눈에 귀여운얼굴.. 이 정령도 상급 물의정령..이다.



샤이샤.. 내 몸과 머리 를 좀 씻겨줘.


알았어~~..


촤라락~~..


휙~~

어때? 역시 내솜씨지 멋지지?.


무슨솜씨는 솜씨 물의정령이면 그냥 눈감고도 할수있는거자나..

이제 돌아가도록..


에? 벌써.. 잉이잉 놀아줘`~ 주인님 나심심해..

끄응.. 어제 그엘프와 비슷하군..

안돼..

핏
슈나뻐..

쉬리릭..


음..


10분후..


음,...

15분후..
음..

20분후.

으악!!

지루해서 못기달리겠네.


이 큰숲을 언제 다뒤진단 말이냐..


으음..


어! 아저씨 벌써 일었어났네?..


여어~~


그래... 지금 출발할까?..

뭐 빠르면좋지..

그래..

가자..

참고로 슈는정령검사이다.. 수천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하는 대단한 행운 정령술사이다..

그래서 상급 대지의정령 노르콘 상급 물의정령 샤이샤 또 그밖에.. 많은 상급 정령을

소환할수있다..



흠?

여기냐?..


역시 엘프라서 그런지 집 과 주변건물이 자연과 아주 화려하게 조화를 이루는군..

부럽다는생각이드는군..


으음..

엘프 마을에는 처음 와서 말이지? 하하..


말을무시하고있는루니아..


끄응..

도저히 창피해서 못다니겠네.

한걸음 한걸음 가는곳마다 엘프엘프 왜자꾸 나를 쳐다보냐구우~~~!~!



자 여기야..



지붕은 끝이 뾰족하고 그밑은 둥글둥글한 모양 이고 전신이 나무줄기로 감싸고있는

특이한집이다.


똑똑..


누구십니까?..


나야 루니아..


아 공주님!..

에이~ 그런칭호 쓰지말랬지.. 그냥 루니아님이라 불러.


네..


장로님.. 루니아님 왔습니다..


오! 루니아.. 무슨 일로 왔느냐?..

아버지.. 아버지..

저 기보이는 인간보이시죠.. 당분간 여기를 나갈수있게 도와달라는데

적어도 여기를 완전히 나갈려면 3달은족히 걸리는데..

묵을곳이 없어서그러는데 당분간은  여기서 지내게해주어도 괜찮죠?..


그리고 로니아 언니까지 구해준사람이에요..

마음씨도 따뜻하구..



크흠.~~ 안됀다 루니아..


비록 착한인간이라고 해도 인간은 인간! 우리의 과거를 벌써 잊었느냐?..


안됀다..


아버지..  그러지 마시구 이번만 은안됄까요?..


안돼면 안되는줄알아!!!! 에헴~..



저.. 장로님..


저는 인간이며.. 지금은 이숲을나가..........

아아 ~ 알고있네 알고있어,...


그나저나 여기 에 좀앉게.

날씨 가 춥지?..

훗 엘프 들은 자기 체온유지를 통해 춥지않을텐데요..

훗,...

장로님 그래서 결론은?..

어어어~~

우선 여기 차나 마시게나..

저..

향이좋지?..

저말..할..

음..  이상하다 분명 호리혼의뿌리의 향이 날텐데으음.

쾅!!

장로님..


결론은어떻게 됫습니까?..

흐흠...

자네를 이곳에서추방시키기로 결정했네..

우리의 과거도 내 딸루니아를 통해 잘들었겠지?..

그럼 긴말 하지않겠네.

이곳에서 떠나주게..

장로님!!

루니아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먼 훗날  루니아의 약혼자인 아르칸토스와 대결해서 이긴다면.. 이곳에서 머물게 해주겠다고..


아니!!? 루니아!!

누구 마음대로 그런 결정을 한게냐?!!!

고개를 돌리고있는 루니아..


으음..

뭐 자네 가 질게 뻔하지만.. 허락하겠네.

대신지면. 이곳에 서 깨끗하게 떠나주게나..

장로님!!

아무리 제가인간이라고해도..

어느정도의 예의 는 주어야할것아닙니까?..

아직 겨루어 보지도 않았는데..

이뭡니까?..


아니 이인간이!!!~

날 뭘로 보는거냐 난 왕이야.. 엘프들의왕!!

하찮은 인간따위가 !! 감히!!

크흠..

슈는 자신이 불리 해진것을 생각햇다

더이상 입씨름만해도 자기가 추방당할것이고..

이곳엘프들이 가만두지않을테니..


아.. 제가 잠시 미쳣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으음.

뭐 됐네..


내일 새벽6시 성스러운 어머니나무 앞에서  결투를 할것이네..


잘알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옆에 있는 집을 쓰게나..



네..

그럼..


거차암~~ 성질머리 하고는 아니 루니아는 정말 청순하고 예쁜 엘프인데

그.. 엘프들의왕 장로라는 녀석은 왜이렇게 성질이 더럽냐??,,

에..그..

참..



슈 뭐해요?

아..아니~~


집은 저기있으니 오늘은 쉬도록해요.. 내일 봐요 그럼 안녕~~..


으음..

이집인가?

깨끗하군..


엘프들의 집이라 좀 그렇네..


으음..

자 생각해보자..

내일 결투를 하는거야

내 실력을 다발휘해서 말야..

그래서 그 아르칸토스 녀석을 이기고..

잠시 동안 머무르다가.

그장로 녀석에게..

도와 달라고 동의 를 구해야하는데..

으음..

에 라이 모르겠다



잠이나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