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움직이는 남자* 제13화 [질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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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스쿨드!"
페이오스가 케이시로가 사라진걸 알고 스쿨드를 부른다.
"왜그래?"
"너말야.. 케이시로씨한테 딴맘먹은건 아니겠지?"
"먹든말든 내맘이지롱~"
"너 뭔가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데.. 케이시로씨는 날 좋아한다고!"
"너한테 저러는건 네가 어리기 때문이야!"
"그러는 페이오스는 뭐 어떻다고!"
"내가 뭘?"
"페이오스도 맨날 오빠한테 의지하기만 하잖아!"
"에..저기.. 싸우지들 말고.."
"넌 빠져 케이이치!!"
케이이치 싸움한번 말리려다 아주 된통 당하고 베르단디 에게로
돌아갔다.
10분쯤 후 케이시로가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나타났다.
"다녀왔어~"
"걱정 했잖아요~"
"오빠 어서와!"
라고 말하며 스쿨드가 케이시로에게 찰싹 달라붙는다.
"이..이게."
"케이이치.. 나 없을때 뭔일 있었나? 공기가 왜이래?"
"형... 이제 형도 인생참 피곤하겠다.."
"뭐가 말이냐?"
"아..아무것도 아냐 헤헤헤"
"아무튼 한잔씩 하자고~"
"에~ 뭐야.. 술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달랑 맥주 5캔이잖아.."
울드가 아쉬운듯 말했다.
"원래 많이 사오려 했는데 내일 돌아가야 해서.."
"아참 그렇지.."
"울드 너 안돌아갈 참이었냐?"
"뭐 가볍게 한잔하고 들어가서 자자고!"
맥주를 한캔씩 나눠받은 스쿨드를 제외한 식구들은
"건배!"
라고 외치며 한잔씩 쭈욱 걸쳤다.
"시원하다~"
"아! 아가씨는 따로사온 아이스크림 드세요~"
"그러지 말고 오빠도 먹어 아아~"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한스푼 떠서 케이시로의 입에 가져가는 스쿨드..
옆에서 페이오스가 질투심 가득한 눈으로 스쿨드를 쏘아본다.
"음.. 맛있네요"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케이시로 누가 보는지도 모르고
냉큼 받아먹었다..
"우리 이만 들어가서 자죠!"
페이오스는 케이시로에게 약간 삐쳤는지 들어가서 자자고 한다.
"그..그러자.. 이제 곧 자정이니.."
"내일 일찍 출발 하려면 이제 들어가서 쉬어야죠"
이렇게 말하며 식구들 숙소로 걸어간다.
"저기..페이오스.."
"네?"
"아까 기분 상했어?"
"언제요?"
"네가 보고있는데 아가씨가 준 아이스크림 받아먹어서.."
"솔직히.. 조금은 아쉬웠다구요~♥"
"그래도 아가씨는 어리잖아.. 센다군도 없는데 심심할까봐.."
"뭐 됐어요 당신 마음을 알았으니~"
"후훗.."
숙소에 도착한 식구들.. 하지만 난관은 있었으니..
"이봐 케이이치 너 이리좀 와라."
케이이치.. 군말없이 따라온다.
"내가 왜 불렀는지는 알겠지?"
"당연하죠..."
이 두남자의 고민거리가 생겼으니.. 바로.. 방이 2인실 이라는 것이다..
"너 어쩔거냐?"
"글쎄요.. 형은?"
"나야 아주 걱정되지.. 더구나 페이오스는 알게모르게 도발적인 성격이라.."
"전 베르단디라.. 안심이 되긴 하지만.."
"여튼 피곤하니 일단 들어가 보자!"
첫날밤!?
울며 겨자먹기로 숙소로 들어온 케이이치와 케이시로..
"페이오스 피곤한데 어서 쉬자"
"네 그래요~♥"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는 한쪽 침대에 누워있고 페이오스 또한
옆의 침대에 눕는다.
"심심하면 제 옆으로 오세요~♥"
"아..아니.. 괜찮아"
케이시로..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억지로 참아낸다.
"그럼 잠시.."
페이오스의 침대쪽으로 간 케이시로..
"나.. 이곳에 와서 꼭 해주고 싶은게 있었어.."
"뭔대요?"
케이시로 갑자기 페이오스를 일으키더니 찐한 키스를 했다
페이오스.. 처음엔 놀랐지만 이내 받아들였다.
키스가 끝나고 케이시로가 입을 연다.
"나 아직까지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어.. 페이오스..
사랑해.."
"저도 케이시로씨를 사랑해요"
"그럼 이제 자도록 하자."
둘은 전혀 부끄러운 기색 없이 각자의 침대에서 하루를 보냈다.
"일어나라 케이이치!"
케이이치의 방으로 찾아와서 깨우는데 성공한 케이시로..
"!?"
"형 얼른 돌아가야 해요! 늦잠 잔것 같아요!!"
"나원참.. 그러길래.. 빨리 일어나라고 했잖아.."
"군말말고 얼른나가서 차 시동걸어!"
잠시후 식구들을 태운 차가 무서운 속력으로 집으로 질주를 한다 뒤이서 케이시로의 오토바이도
무서운 속력으로 질주를 한다.
1시간쯤 달려서 집에 도착하자 전화가 울린다.
"누구세요?"
"에.. 지금요!?"
"네.. 알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케이이치가 침통한 표정으로 서있는다.
"누구길래 그래?"
"형... 아버지가 이리로 온다는데."
"........"
"........."
"............"
케이시로가 다리를 떨며 두려워하며 주저앉아버린다.. 뒤이어 식구들이 모두 달려온다.
케이마와 케이시로 두 부자 사이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페이오스가 케이시로가 사라진걸 알고 스쿨드를 부른다.
"왜그래?"
"너말야.. 케이시로씨한테 딴맘먹은건 아니겠지?"
"먹든말든 내맘이지롱~"
"너 뭔가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데.. 케이시로씨는 날 좋아한다고!"
"너한테 저러는건 네가 어리기 때문이야!"
"그러는 페이오스는 뭐 어떻다고!"
"내가 뭘?"
"페이오스도 맨날 오빠한테 의지하기만 하잖아!"
"에..저기.. 싸우지들 말고.."
"넌 빠져 케이이치!!"
케이이치 싸움한번 말리려다 아주 된통 당하고 베르단디 에게로
돌아갔다.
10분쯤 후 케이시로가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나타났다.
"다녀왔어~"
"걱정 했잖아요~"
"오빠 어서와!"
라고 말하며 스쿨드가 케이시로에게 찰싹 달라붙는다.
"이..이게."
"케이이치.. 나 없을때 뭔일 있었나? 공기가 왜이래?"
"형... 이제 형도 인생참 피곤하겠다.."
"뭐가 말이냐?"
"아..아무것도 아냐 헤헤헤"
"아무튼 한잔씩 하자고~"
"에~ 뭐야.. 술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달랑 맥주 5캔이잖아.."
울드가 아쉬운듯 말했다.
"원래 많이 사오려 했는데 내일 돌아가야 해서.."
"아참 그렇지.."
"울드 너 안돌아갈 참이었냐?"
"뭐 가볍게 한잔하고 들어가서 자자고!"
맥주를 한캔씩 나눠받은 스쿨드를 제외한 식구들은
"건배!"
라고 외치며 한잔씩 쭈욱 걸쳤다.
"시원하다~"
"아! 아가씨는 따로사온 아이스크림 드세요~"
"그러지 말고 오빠도 먹어 아아~"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한스푼 떠서 케이시로의 입에 가져가는 스쿨드..
옆에서 페이오스가 질투심 가득한 눈으로 스쿨드를 쏘아본다.
"음.. 맛있네요"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케이시로 누가 보는지도 모르고
냉큼 받아먹었다..
"우리 이만 들어가서 자죠!"
페이오스는 케이시로에게 약간 삐쳤는지 들어가서 자자고 한다.
"그..그러자.. 이제 곧 자정이니.."
"내일 일찍 출발 하려면 이제 들어가서 쉬어야죠"
이렇게 말하며 식구들 숙소로 걸어간다.
"저기..페이오스.."
"네?"
"아까 기분 상했어?"
"언제요?"
"네가 보고있는데 아가씨가 준 아이스크림 받아먹어서.."
"솔직히.. 조금은 아쉬웠다구요~♥"
"그래도 아가씨는 어리잖아.. 센다군도 없는데 심심할까봐.."
"뭐 됐어요 당신 마음을 알았으니~"
"후훗.."
숙소에 도착한 식구들.. 하지만 난관은 있었으니..
"이봐 케이이치 너 이리좀 와라."
케이이치.. 군말없이 따라온다.
"내가 왜 불렀는지는 알겠지?"
"당연하죠..."
이 두남자의 고민거리가 생겼으니.. 바로.. 방이 2인실 이라는 것이다..
"너 어쩔거냐?"
"글쎄요.. 형은?"
"나야 아주 걱정되지.. 더구나 페이오스는 알게모르게 도발적인 성격이라.."
"전 베르단디라.. 안심이 되긴 하지만.."
"여튼 피곤하니 일단 들어가 보자!"
첫날밤!?
울며 겨자먹기로 숙소로 들어온 케이이치와 케이시로..
"페이오스 피곤한데 어서 쉬자"
"네 그래요~♥"
이렇게 말하며 케이시로는 한쪽 침대에 누워있고 페이오스 또한
옆의 침대에 눕는다.
"심심하면 제 옆으로 오세요~♥"
"아..아니.. 괜찮아"
케이시로..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억지로 참아낸다.
"그럼 잠시.."
페이오스의 침대쪽으로 간 케이시로..
"나.. 이곳에 와서 꼭 해주고 싶은게 있었어.."
"뭔대요?"
케이시로 갑자기 페이오스를 일으키더니 찐한 키스를 했다
페이오스.. 처음엔 놀랐지만 이내 받아들였다.
키스가 끝나고 케이시로가 입을 연다.
"나 아직까지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어.. 페이오스..
사랑해.."
"저도 케이시로씨를 사랑해요"
"그럼 이제 자도록 하자."
둘은 전혀 부끄러운 기색 없이 각자의 침대에서 하루를 보냈다.
"일어나라 케이이치!"
케이이치의 방으로 찾아와서 깨우는데 성공한 케이시로..
"!?"
"형 얼른 돌아가야 해요! 늦잠 잔것 같아요!!"
"나원참.. 그러길래.. 빨리 일어나라고 했잖아.."
"군말말고 얼른나가서 차 시동걸어!"
잠시후 식구들을 태운 차가 무서운 속력으로 집으로 질주를 한다 뒤이서 케이시로의 오토바이도
무서운 속력으로 질주를 한다.
1시간쯤 달려서 집에 도착하자 전화가 울린다.
"누구세요?"
"에.. 지금요!?"
"네.. 알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케이이치가 침통한 표정으로 서있는다.
"누구길래 그래?"
"형... 아버지가 이리로 온다는데."
"........"
"........."
"............"
케이시로가 다리를 떨며 두려워하며 주저앉아버린다.. 뒤이어 식구들이 모두 달려온다.
케이마와 케이시로 두 부자 사이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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