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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용이 확달라졌다구 하시는군요...
뭐 쓰는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이 좋은....
아무도 안보는줄 알았더니 의외로 보는사람이 많네욤..
일단 이야기 시작합니다!
--------------------------------------------------------------------------천상계-

"그나저나...그건 그렇고 난 베르단디한테나 가봐야겠다."
울드가 말하였다.
"뭐?언니는 유그드라실 서버점검도 안끝났잖아..."
스쿨드가 따졌다.
"아니.뭐 나야 워낙 막나가니까 괜찮아..흠..."
울드가 좀 짜증비슷하게 내었다.

"저기...그럼 나도같이가면 안돼..?"
스쿨드가 갑자기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야!그렇게 쳐다보지마..내가 다 부담스럽네..그리고 다 베르단디를위한거니까..넌그냥 여기 있어..니가 내 대신 점검부탁해...흐흐흐"
울드가 이상하게 웃으며 말한다.
"아,안돼!나도 갈거란 말이야.언니혼자만 가는게 어딨어!!!"
스쿨드가 울기 직전의 얼굴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어쨋든...안돼!"
울드가 호통쳤다.
"아,그럼 이것만 알려줄래..?갑자기 생각나서 말이야.."
스쿨드가 말하였다.
"뭔데?"
울드가 물었다.
"그 베르단디 언니가 사귀었던 그 놈 있잖아..대체 왜 헤어진거야..??"
스쿨드가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어린애가 그거알아서는 뭐하게..?........그래... 알려줄게...잘들어..."
울드가 뭔가 슬픈 표정으로 말하였다.
"그 나쁜놈은..원래.. 악마였는데..어떻게 힐드가 그놈을 천상계로 들여보내서 신노릇을 하게만들었어.그런데 하필...그놈이 베르단디를 첫번째 목표물로 삼은거지.원래 여신이란게 사랑이란것이 많이 필요하잖아.하지만 여신에게 엄청난 실망을주면 여신은 원래 힘을 되찾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하필 그 목표물이 베르단디였던 거야."
울드가 씁슬한 표정으로 이야기하였다.
"그래서...??"
스쿨드가 엄청나게 궁금하다는 얼굴로 물어보았다.
"그 놈이 베르단디한테 접근해서...베르단디한테 이상한 약을 먹였어..하필 그약이...부작용같은게 일어난거야...솔직히 부작용이라는것도 아니고..약의 원래 기능과 다르게 엄청난 변화가 그 약에서 일어나버린거야..원래 신이쓰는 약이였으니까..악마가 쓰니까..이상하게 되버린거지...그걸 베르단디는 먹었어..그 약이 이상하게 변해버리니..베르단디가 그놈을 영원히 사랑하게 되버리는...그런 엄청난 일이....생긴....."
울드가 말을 하다 멈추었다.
"설마....그럴줄이야.....그래서??"
스쿨드가 좀전의 표정과는 전혀 다른표정이 되어 물어보았다.
"그놈이 베르단디와 정말 사귀는것처럼 베르단디에게 대했어.그러자 베르단디는 그걸 깨닫지 못하고 정말로 점점 깊이.....그놈을 사랑하게 되버린거야..."
"뭐 그딴일이...다있어..??"
스쿨드가 화를 내었다.
"그런데..거기서 그냥 끝나면 얼마나 좋겟니...그놈이...결국 들켜버린거야...악마란 사실을...그러자 힐드는 그놈을 다시 되돌려왔고...베르단디는 아직 그것도 모른채 그자식을 사랑하고 있는거지....그런데,이런 계약이 되버려서 베르단디 마음속의 괴로움을 난 보고 말았어..그 나쁜자식....그놈만 아니었으면...베르단디가...."
울드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런거였어.....?사귄것도 아니잖아.....난 뭘알고 있엇던거지...?그럼,케이이치란 인간한테 감사해야하는건가...??베르단디 언니와 케이이치란 인간이 잘되기를...?"
스쿨드가 힘이 다 빠진 상태로 말하였다.
-지상계-
"흐아아암.잘잤다."
케이이치가 막 잠에서 깨어났다.
"케이이치.잘잤어요?"
베르단디가 활짝 웃으며 말하였다.

그순간 갑자기 케이이치가 당황했는지 얼굴이 새빨개졌다.
"어,어 물론 잘잤지..일찍 일어났네??"
케이이치가 말했다.
"네!케이이치 어서 나와서 아침먹어요."
베르단디가 말하였다.
"그래.조금만 기다려.곧 나갈게."
케이이치가 대답했다.
'그래..이제 베르단디와 같이 있는거야....'

잠시후 케이이치가 아침을 먹었다.
"오옷!이거 정말 맛있는데!여신은 요리도 잘하나보다.정말 맛있다!"
케이이치가 정말 좋아하며 말하였다.
"그래요?맛있어요??다행이다."
베르단디가 정말 좋아하였다.
"이제 학교에 가야지.나 먼저 나가있을까?"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네.잠깐만 기다리세요."

케이이치가 나가고나서 베르단디가 혼자 생각을 하였다.
'....그사람......아냐!이제 그사람은 없어!이제 생각하지말자....'
베르단디는 마음속으로 정말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그걸 케이이치는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베르단디를 좋아한다.

-천상계-

"그나저나..나는 그럼 케이이치란 인간에게 가볼게...."
울드가 말하였다.
"그래 다녀와....정말...그나쁜놈.....난 마냥 그냥 그놈이 떠난줄만 알았잖아.."
스쿨드가 대답하였다.
"어쨋든 나 다녀온다~내몫까지 열심히 해~~"
울드가 음흉하게 웃으며 떠난다.
"잠깐만!내가 울드언니것까지 모두 다하라고...???아나!!뭐야!!!당했다!!"
스쿨드의 분노가 폭발하는 순간이다.




'그나저나....케이이치란 사람은...어떤사람일까...? 믿을수 있는걸까.....?"
울드가 혼자 걱정하며 생각하였다.

"그래... 괜찮을 거야..케이이치란 사람은.. 그런소원까지 말했을 정도라면 한눈에 반한것 일거야...믿을수 있겟지..."
울드가 쓸쓸하게 타력본원사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베르단디~가자 빨리."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네!지금 나가요~"
베르단디가 대답하였다,

-잠시후 학교-

"오늘은 어떤 교수님 강의지?"
케이이치가 베르단디에게 물어보았다.
"글쎄요?기억이 잘 안나요..."
베르단디가 대답하였다.
'내가 그런것을 잊어버리다니....대체 왜이러는 걸까...?'
베르단디가 속으로 이야기하였다.
"그럼 빨리가자.늦겠어."
케이이치가 말했다.
"네 알았어요!!"
베르단디가 대답하였다.

"잠깐만!!베르단디 잠깐만!!!"
울드가 베르단디를 불렀다.
"어? 울드언니!여긴 왠일이야??"
베르단디가 놀라며 물어보았다.
"그건 알고 없고....방금 결심한건데... 놀라지마....."



들어나기 시작하는 나쁜놈의 정체...
과연 베르단디의 반응은 어떻게 될것인가?

5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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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디어 끝낫군요...재밌게 보셧으면 댓글부탁 ㄳ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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